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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왕초21
 
 
 
카페 게시글
동창회 소식 재경 왕초 21, 임시 모임 모습
길따라(김선림) 추천 1 조회 564 13.03.10 08:00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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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3.03.10 08:16

    첫댓글 모임 중에 있었던 여러 이야기 중 한 가지 추가하여 전합니다. 우리 왕초21 모임이 면면히 이어올 수 있었던 것으로 모두 김시인 덕이라는 이야기를 이구동성으로 하였습니다. 고향에서 여러 친구들이 애써준 고마움과 카페를 통해 한결같이 고향소식을 전해주면서, 왕초 21기의 정신적 지주로 우뚝 서 있는 김시인에 대한 고마움의 표현을 하였답니다. 이 자리를 빌어 김시인님에게 다시 한 번 더 감사를 드립니다. 김시인님, 감사해요. 우리 친구들이 모두 다같은 맘으로 김시인님을 사랑해요.*^^*

  • 그래 잖아도 궁금 했는데 이렇게 친절하게 소식 전해주니 고맙네요. 우리 왕초21 잘 됐으면 좋겠습니다. 나야 그 정도는 해줘야할 상황 이었으니까 그렇게 한 것이고

  • 영범이는 배좀 집어 넣어야 되겠다.

  • 옥순이 얼굴이 안보이네

  • 작성자 13.03.11 21:18

    영순이 왼쪽의 예쁜 이가 김옥순이여요~

  • 그럼 성숙이가 안보이는거네.

  • 13.03.10 13:38

    정말 즐거운 하루였어요 날씨도 좋고 친구들이 반가워서인지 알턴 감기도 뚝 떨어진것같고 ......
    친구들이 시간이갈수록 추억에 행복해하는모습들이 좋네요 연락이 안되는 친구들도 행복했던 추억으로 옛이야기 나눌시간의 여유를 가졌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 13.03.11 09:14

    죄송합니다.매번 모임때마다 일이생겨 참석을 못하내요.

  • 13.03.11 16:32

    1976년 이후 일규 첨보네. 그러니까 37년만.

  • 13.03.12 03:33

    간간이 소식 반갑네...
    다들 소년 소녀 같구먼???
    춘자는 돈 자랑 하시네 ^-^

  • 내기 족구 10만원빵 두판해서 20만원 벌었구만.
    휴대폰으로 보니까 잘 안보여서 몰랐었네.

  • 작성자 13.03.12 21:29

    성숙이는 그 날 조금 일찍 돌아갔다우. 둘째 사진에 TV앞의 예쁜 이가 성숙이~. 김시인님은 족구 10만원빵 내기한 것 어찌 알았을까? 누구한테 소식을 들었을까? 아님 춘자가 들고 있는 돈으로 알았을까? 만약 후자라면 대단한 관찰력이야~. 원래 글 쓰는 것을 보고도 관찰력 대단한 줄 알았는데..... 그 날 남녀혼합족구에 최병배가 심판을 보았고, 여자는 배구처럼 손 사용 가능, 남자는 오로지 발로만 하는 족구를 했는데, 각 팀이 한 번씩 져서 10만원씩 냈으니, 모아진 돈은 20만원~. 김시인님이 아주 정확히 관찰, 분석 그리고 결론까지.....진정한 과학도이심~

  • 또 칭찬 들으니 쑥스럽구만?! 처음에는 휴대폰으로 봐서 춘자가 돈 들고 있는지도 몰랐지. 교건이가 돈 자랑 한다기에 무슨돈을 얼마나 자랑하나 궁금해서 사진을 확대해서 봤지. 그랬더니 수표한장에 오만원권 두장이더군. 답이 딱 나오더군 . 돈의 종류가 다른것으로 봐서 두 사람이 낸 것아고 한판에 20만원 내기는 좀 과한 게임이거든. 그리고 성숙이 옥순이 미안해! 내가 사진을 대충봐서(큰 화면으로 안봐줘서) 그런데 확대해서 보니까 일규가 어느새 반백이 된것도 다 보이네! 아뭏튼 반갑다. 친구들아!

  • 작성자 13.03.16 13:10

    반백은 두 가지이군요. 흰백, 일백백! 우린대부분 둘 다에 해당되고~~. 염색 시기 조금만 늦어지면 바로 허연 머리 드러나는 쉰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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