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뜻인고 하니~ 주는 것이 곧 받는 것이고 가는 것이 곧 오는 것인데 어찌 욕심부리고 자기 것으로 소유하려고만 하느냐~ 라는 말씀에 입각하여 바보처럼 남에게 많이 베풀며 남을 위해 봉사하며 살자는 뜻이죠^^
진리를 아는 사람은 남에게 주는 것이 곧 자기가 받는 다는 것을 알죠?
따라서 교무님의 말씀은 우리도 진리를 깨우쳐가는 원불교 학생으로서 남에게 봉사하며 사는 사람이 되자는 것이 결론이었습니다.^~^
교무님이 주신 ex(예)
1.사또와 주막집 아줌마
--사또는 부정으로 돈을 많이 긁어 모으며 살았고 주막집 아줌마는 착하게 언제나 자기는 돈을 조금만 벌고 남에게 맛있는 음식을 주며 살았다.
결국 나중엔 사또가 주막집 아줌마에게 도움을 줘 사또는 자신의 죄를 씻고 주막집 아줌마는 복을 받는다는 내용. 결국 주막집 아줌마도 베푼 만큼 받았죠? ^_^
2.연봉
교무님 왈;
내가 바보라서 여기 있는 줄 알어?!! @.@
내가 직업이 있다면 연봉을 받았을텐데 지금은 그것의 1/10 보다도 적게 받어! 그것이 다~ 진리를 아는 사람이라서 그런거란다~! (깊이있게는 각자가 생각해보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