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낙언 선생님이 2012년 10월 경향미디어를 통해 펴낸 "당신이 몰랐던 식품의 비밀 33가지" 252쪽에는 "타목시펜 등 7종의 항암제는 공식적으로 1군 발암물질로 등록되어 있다." 는 내용이 있습니다. 암을 잡기 위해 1급 발암물질의 독성을 활용한다는 뜻이지요. 이렇게 되면 해당 암에서 치료가 된다고 해도 다시 재발할 가능성이 대단히 높아집니다. 10년이면 80~90% 이상이 재발로 사망에 이르게 됩니다. 그만큼 암은 두렵고 완치가 힘들며 지독스러운 질병이라는 뜻입니다.
얼마 전에는 부자 독과 복어 독을 법제하여 항암제로 사용한다는 민간치료사를 만난 적이 있습니다. 독으로 암을 고친다는 발상이 어처구니가 없었으나 일면 천연재료로 암을 잡을 수 있다면, 그 또한 방법이 아니겠느냐고 생각도 해보았습니다. 하지만 그 뒤가 문제입니다. 막상 암을 고쳤는데 독의 부작용으로 인해 또 다시 환자가 된다면 이는 바람직한 방법이 아닙니다. 오죽하면 이런 방법이 나왔느냐 싶은데 막상 암환자와 가족들은 암암리에 이런 방법까지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꿩잡는게 매다 라는 식이지요.
저는 부작용은 커녕 발암물질 제거로 재발 위험성이 zero인 상황금초를 개발했습니다. 치료 효과도 높습니다. 농진청의 여 박사는 "식품으로 암을 치료할 수 있는 효능이 있다면 이를 입증하여 네이쳐에 올리십시오. 노벨상감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상황금초에 사용된 린테우스 펠리누스 종에는 린레우스 성분이 들어 있습니다. 린레우스 성분은 일본의 고노박사팀에 의해 1974년에 항암제로 특허가 난 물질입니다. 충남대의 정경자 교수팀은 린레우스를 암세포에 주사한 결과 암세포가 100% 궤사되는 것을 확인하고 린레우스 추출법과 암에 직접 주사하는 방법을 공동연구 중입니다. 저는 상황버섯의 린레우스 성분을 끓이는 방식의 탕제법으로 추출하여 초산발효과학에 적용하여 상황금초를 발명했습니다. 린레우스를 암에 직접 주사하는 주사 방식을 제외하면 가장 과학적이며 합리적인 방식으로 린레우스 성분을 암치료에 활용하는 방법입니다. 워낙 원가가 높고 2년 이상이라는 시간적 비용 때문에 가격이 다소 높은 것이 흠이기는 하나, 암환자의 생존적 질을 높이는 효과는 100%에 달합니다. 통증이 잡히니 컨디션이 좋아지고 깊은 잠을 잘 수 있다는 점과 소화가 잘 되고 항암치료로 인한 부작용까지 치료된다는 점은 가히 획기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한계도 있습니다. 병원 치료를 받는 환자나 보호자는 효과가 전혀 없는 치료라고 해도 감사히 받는다는 것과 치료 효과가 없어도 불만하지 않는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반면 상황금초를 복용하시는 분은,눈에 확 뜨일만큼의 효과가 없으면 불만하며 중단한다는 점이 다릅니다. 적어도 3개월은 꾸준히 드셔야 합니다. 단순히 상황금초를 마셨을 뿐인데 암이 치료가 되고 있다는 환자와 보호자의 보고는, 상황금초를 암환자 음료로 채용하면 큰 유익이 있다는 사실을 입증해 줍니다. 상황금초는 암환자가 식후에 꼭 마셔야 할 필수 음료입니다.
첫댓글 좋은 자료 잘 보고 갑니다
초아님 궁금한 점이 있으면 전화 주세요. 그게 빠릅니다.
혹시 논산에 계신분 아닌가요? 아는분 같은데요 ㅎ
어이구 글루니님. 쪽집게 입니다. 그 친구 이야기입니다. 현재에는 뭐를 하고 있는지도 모를 정도로 존재감이 추락해 있더군요. 성실하고 정직해야 한다는 교훈이 다시 생각나더이다. 글루니님 전화 한 번 줘요. 밥 한 번 먹읍시다.
병원치료는 통증완화에 촛점을두는거 같습니다
말기암 환자는 사실상 치료 방법이 없습니다. 그저 죽는 날까지 진통제와 영양제만 투여합니다. 이 사실을 환자도 보호자도 병원도 다 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