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생제=우유,코콜릿,커피,술 금지
세균감염 치료에 사용되는 항생제는 우유, 술, 커피와 상극입니다. 약 성분중 "시플로플록사신""레보플록사신""오플로삭신"이 함유된 "퀴놀론계" 테트라사이클린 성분의 항생제는 우유, 낙농제품, 제산제, 철 성분이 든 비타민과 함께 복용하면 약 성분이 체내 흡수되지 않고 바로 배출돼 약효가 사라집니다. 이런 음식은 항생제 복용2시간 이후 먹는것이 좋습니다.
커피, 콜라, 녹차, 초콜릿과 같이 카페인이 함유된 식품도 항생제와 같이 복용ㅎ면 카페인이 배설을 억제해 심장이 심하게 두근거리며 신경이 예민해지고 불면 증사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피해야 합니다. 메트로니다졸 성분의 항생제는 술과 궁합이 맞지 않습니다. 이 약을 복용하면서 술을 마시면 오심, 구토, 복부경련, 두통, 안면홍조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 항생제를 복용할땐 복용 후 최소 3일 동안은 알코올 섭취를 피해야 합니다.
그밖에 페니실린, 세팔로스포린, 마크롤라이드, 설폰아마이드 성분이 든 항생제는 음식과는 큰 마찰은 없지만 약효를 높이기 위해선 식사 1시간 전, 또는 식사 2시간 후 공복상태서 항생제를 복용하는것이 좋다. 단 항생제 복용 후 위장장애가 발생하면 음식과 함께 복용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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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통제=술, 커피 금지
타이레놀(아세트아미노펜)과 같은 해열진통제는 나쁜 음식은 없지만 술과는 상극입니다. 이 약은 간 손상,. 위장관 출혈과 같은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술을 달고 사는 사람은 이런 부작용 위험이 증가될 수 있습니다. 평소 자주 음주를 줗아하는 사람은 의사나 약사 상담후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음식물이 이 약의 흡수를 지연시키므로 신속한 효과를 위해선 공복시 복용해야 합니다.
아스피린과 같은 소염진통제는 위를 자극할수 있으므로 음식이나 우유와 함께 복용하는 것이 좋고,염증 부위를 완화시키는 부신피질호르몬제도 위장장애 부작용을 줄이기 위해 음식, 우유와 함께 복용하면 약효를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그러나 여러 성분이 든 복합진통제엔 카페인이 함유돼 있으므로 커피, 드링크류 등을 너무 많이 마시면 카페인 과잉상태가 돼 가슴이 두근거리고 다리에 힘이 빠지는 증상이 나타나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위의 내용은 어떤 언론사의 내용인지는 기억나지 않지만 정리해서 자료를 갖고 있다가 올린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첫댓글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