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상블 '숨비' 음반 '봄의 편지'발매(해금,첼로,피아노,대금, 판소리까지~ 힐링음악의 향연)

[해금강사]

안녕하세요 앙상블' 숨비'의 해금연주자입니다.

저희 앙상블팀 '숨비'음반이 온라인에 발매되었습니다♡
(벅스,지니,네이버,멜론,올레,소리바다,엠넷,카카오뮤직등)

☆ 봄의 편지☆

해금,첼로,피아노,판소리,대금이 함께하는 힐링앨범입니다♡

앙상블 숨비 공연문의: 

카카오톡: http://pf.kakao.com/_HGxdYC

벅스♡

https://m.bugs.co.kr/album/20215703

멜론♡

https://m.app.melon.com/album/detail.htm?albumId=10233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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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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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상블 '숨비 ' 관련기사
https://m.blog.naver.com/mirrorball_m/221419142740

(앙상블 '숨비' 음반 '봄의 편지' 미리듣기)

1. 해금,첼로,피아노로 연주하는 ccm '사명'

2.고향의 그리움 '사향' (해금,첼로,피아노)

3.애절한 사랑노래 '사랑 그 거짓말'(국악)

국악기와 서양악기로 구성된 앙상블 ”숨비”

 앙상블 숨비는 전통과 클래식의 멋과 깊이를 살려내어 현대사회와 소통하며 문화외교를 하고자 하는 대한민국 음악가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각 분야의 경력이 15 년 이상인 음악가들이- 해금연주자 김수연과 첼리스트 이은지, 피아니스트 이영은, 국악 작곡가 강선하- 모인 이 그룹은 악기 고유의 소리와 연주자의 기량들을 현대 작곡가들의 참신한 작품들과 함께 보여주며, 일반 사람들이 생각하는 어렵고 이해하기 힘든 전통이 아닌, 시대와 공감하며 끊임없이 흐르는 새로운 감동으로 전통을 이어가려 합니다.

  한국 현대 작곡가들의 곡들을 소개하고 한국적, 동양적인 미를 선보일 수 있는 창작곡들과 여러 프로그램들로서 클래식과 전통한국음악에 얽매이지 않고 자신에게 맞는 새로운 색을 입힌 연주를 하고 있습니다. 한민족의 얼이 담긴 현대 한국음악의 아름다움, 새로운 시도와 울림을 담고 있는 곡들을 연주하며 공유. 소통하는 것이 앙상블 숨비의 모토이며, 장르는 보다 대중적인 서정 국악 가요 부터 현대음악으로 이르기까지 다양합니다.  .

  지난해 와 올해 초청 연주들을 통하여 관객들에게 그 독창성과 연주력을 인정받은 숨비는 2017년 정기연주회로 작곡가 강선하의 작품 전곡 초연연주를 시작으로 2018년 Modern Korean Classic 시리즈인 <한국음악, 과거와 현재를 잇다> 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지속연주지원사업 으로 선정되었으며, 3인의 한국 작곡가들인 조원행, 강선하, 이영조 의 창작곡들로 이뤄져 작곡가들의 한국음악의 전통성과 서양음악의 전통성을 기반으로 한 각각 다른 색과 현대적인 음악을 재현 하였습니다. 두 번째 Modern Korean Classic 시리즈인 <한국가곡, 과거와 현재를 잇다>는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의 2018 방방곡곡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본 디지털 EP 앨범 1집의 수록곡들은 보다 많은 사람에게 창작곡의 다양함과 아름다움, 국악-클래식 악기의 조화로움을 즐길 수 있길 바라며 제작되었으며 숨비 주둔 작곡가인 강선하의 3곡과 조원행의 사향, 그리고 이권희의 사명이 함께 수록 되있습니다. 

프로그램 노트

사향 (思鄕 )       작곡가 조원행

눈을 감고 가만히 앉아 고향을 생각한다.

모든 것이 그립고 아름답게만 느껴진다.

어머님의 품과도 같은 고향의 따스함을 해금과 피아노로 표현하였다.

해금의 애절하면서 가냘픈 선율이 고향의 향수를 더욱 느끼게 해준다.

원곡은 Solo와 해금 2중주 버전이 있는 곡을 본 앨범에서는 해금, 첼로, 피아노 버전으로

편곡되어 앙상블 숨비가 연주한다.                                

작곡가 강선하

봄의 편지                                                                     

목련, 개나리, 진달래가 피아나기 시작하는 봄. 국악의 선율을 국악기가 아닌 피아노와 첼로라는 악기에 실었다. 봄기운에 가벼워진 마음이 두 악기의 어울림을 통해 어디까지 나아갈 수 있을지 시험해본 곡이기도 하다.

세레나데

사람과 사람이 가장 긴밀하게 어울릴 때는 두 사람의 사랑이 하나로 맺어질 때이다. 동서양의 악기라는 단순한 차이를 넘어 타현악기, 찰현악기, 타악기가 자아내는 서정적인 사랑의 노래는 어울림을 극대화 한다.

사랑, 그 거짓말

시와 음악에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면 한 가지의 감정을 노골적으로 드러내면 오히려 그 풍미가 떨어지다는 것이다. 특히, 사랑을 노래할 때 시와 음악은 ‘서글프면서도 아름다워야’ 하고, 서정적이며 그림을 그리듯 그 감정을 표현해야 한다.  애절한 그리움이 애틋하게 표현되어 있는 이곡은 그 감정들을 최대한 끌어올리면서도 노골적이지 않게 절제하는 데에 주안점을 두었다.

ccm '사명'      작곡가 이권희

크리스천으로 ccm 작곡가인 이권희 작곡의 사명은 많은 사람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앙상블 숨비의 해금, 첼로, 피아노 버전 연주곡으로 앨범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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