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당신의 얼굴과 가장 가까운 것은? |
① 이마가 넓고 광대뼈가 나왔다. ② 이목구비가 큼직큼직하고 입술이 두텁다. ③ 얼굴이 약간 긴편이고, 입은 크지 않으며, 턱이 뾰족한 편이다. ④ 이목구비가 작고 오목조목하며, 계란형이다. |
2) 당신의 체격과 가장 가까운 모습은? |
① 목덜미가 굵고 허리부위가 가는 역삼각형이다. ② 허리부위가 굵고 전체적으로 골격이 크다. ③ 어깨와 가슴이 발달했고, 엉덩이와 다리는 빈약하다. ④ 어깨가 좁고 가슴이 빈약하며, 엉덩이가 큰편이다. |
3) 피부 상태는? |
① 피부가 희고 얇은 편이다. ② 피부가 두껍고 땀구멍이 큰 편이다. ③ 피부가 까무잡잡하거나 붉은 편이다. ④ 피부가 희고 창백한 편이다. |
4) 걸어다닐때의 모습은? |
① 꼿꼿하게 걷지만 걸음걸이가 약간 어색하다. ② 느릿느릿 젊잖게 걷는다. ③ 몸을 꼿꼿이 세우고 빠르게 걷는다. ④ 얌전하고 자연스럽게 걷는다. |
5) 자신의 성격은? |
① 낯선 사람과도 쉽게 어울리며 리더 역할을 많이 한다. ② 성격이 태평하고 인내심이 많다. ③ 성질이 급하고 화를 잘낸다. ④ 예민하고 꼼꼼하다. |
6) 일을 추진하는 스타일은? |
① 어떤 일이든 적극적이고, 결단성 있게 처리하며 끈질기다. ② 보수적이지만 결단을 내릴 때는 과감하다. ③ 매사에 열정적이고, 눈앞에 놓여있는 일을 미루는 법이 없다. ④ 자기 의견을 겉으로 표현하기 보다 조용히 꼼꼼하게 처리한다. |
7) 자신의 성향과 가장 가까운 것은? |
① 카리스마가 있고, 대중을 이끄는 것을 좋아한다. ② 낙천적이며 화를 잘 안낸다. ③ 정의감이 넘치고, 솔직담백하다. ④ 생각이 많고, 감수성, 직감이 뛰어나다. |
사상체질 알아보기 / 사상체질 테스트 / 사상체질 자가진단 체크하느라 힘드시죠?
이제 반..멀지 않았습니다~! 화이팅
8) 몸이 가장 편안 할 때는 언제인가? |
① 소변의 양이 많고 잘 나올 때 ② 땀이 잘 나올 때 ③ 대변이 잘 나올 때 ④ 소화가 잘 될 때 |
9) 다음 중 당신이 느끼는 증상은? |
① 소변 양이 많고 자주 보면 몸이 가볍다. ② 긴장을 하면 심장이 두근거린다. ③ 몸이 힘들면 코피가 조금씩 난다. ④ 잘 놀라고 땀이 많이 나면 어지럽다. |
10) 당신의 몸 상태와 가장 가까운 것은? |
① 가끔 토하는 경향이 있다. ② 웬만큼 먹어서는 탈이 나지 않을 정도로 소화를 잘 시킨다. ③ 소화는 잘 시키는데, 변비가 있다. ④ 늘 소화불량에 시달리는 편이다. |
11) 다음 중 당신이 느끼는 증상은? |
① 다른 증상 없이 다리에 힘이 없고 보행하기가 힘든 적이 있다. ② 열이 났다 멈추는 증상이 반복되는 경우가 있다. ③ 물을 많이 먹고 자면 붓는다. ④ 설사를 하면서 아랫배가 찬 적이 있다. |
12) 평상시 식습관은? |
① 무엇이든 가리지는 않지만 먹는 양은 많지 않다. ② 무엇이든 많이 먹고, 기름진 음식을 좋아한다. ③ 평소에는 괜찮지만 스트레스를 받으면 폭식을 한다. ④ 음식을 가려먹는 편이다. |
13) 다음중 제일 좋아하는 음식 종류는? |
① 시원한 음식, 해물 ② 육식, 따뜻한 음식 ③ 채소, 생선류, 찬 음식 ④ 뜨겁고 매운음식 |
14) 좋아하는 음식은? |
① 메밀, 냉면, 새우, 조개류, 물, 기타 채소류 ② 밀가루 음식, 콩, 소고기, 우유, 장어, 도라지, 당근, 미역, 토란, 연근 ③ 보리, 팥, 돼지고기, 계란, 생굴, 해삼, 새우, 가재, 배추, 오이, 상추, 생맥주, 빙과류 ④ 찹쌀, 감자, 닭고기, 개고기, 명태, 도미, 미꾸라지, 시금치, 양배추, 미나리, 카레 |
위 체크 리스트는 사상체질을 알아보는 아주 기본적인 문항입니다.
정밀하게 체질을 분석하기에는 무리가 있지만 대략적인 자신의 체질을 이해하는데는 토대가 될수 있습니다.
①번이 많이 체크가 되었다면 태양인
②번이 많이 체크가 되었다면 태음인,
③번이 많이 체크가 되었다면 소양인,
④번이 많이 체크가 되었다면 소음인의
성향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소음인은 수가 강하다. 수를 억제하기 위해서는 토장을 보해야 한다(토극수).
소양인은 화가 강하다. 화를 억제하기 위해선 수장을 보해야 한다(수극화).
태양인은 목이 약하다. 그래서 목장을 보하는 것이다.
태음인은 금이 약하다. 그래서 금장을 보하는 것이다.
체질과 건강식품(체질음식) @]태양인 태양인의 식품: 맵쌀, 메밀, 메밀묵, 메밀국수, 배추류일절, 상추 , 배추 물김치, 조개류일절, 붕어, 잉어, 문어, 뱅어, (모든 젓갈), 오징어, 낙지, 홍합, 꼴두기, 전복, 쭈꾸미, 맛살 태양인의 과물음료: 다래, 포도, 머루, 모과, 앵두, 오가피주, 생맥주, 코코아차, 오렌지쥬스, 모과주(소량), 포도주소량, 오가피차, 모과차 태양인의 약물일부: 오가피, 모과, 메밀, 송화, 포도근, 노근, 앵도, 다래 태양인의 비고: 양체질이므로 식수와 식사는 냉하게 함 온해도 무방태음인 태음인의 식품: 콩, 무, 밀, 청어, 설탕, 두부, 콩나물, 콩비지, 수수, 토란, 연근, 식물성기름(들깨), 케익, 씀바귀, 가지, 명란젓, 도라지, 소콩팥, 표고버섯, (소고기), 더덕, 비후까스, 밀가루빵, 평온한 물 태음인의 과물음료: 밤, 칡, 잣, 호도, 땅콩, 은행, 마, 살구, 자두, 율무, 오얏, 수박, 칡차, 막걸리, 커피, 오미자차, 우유, 율무차, 능금 태음인의 약물일부: 맥문동, 마황, 대황, 녹용, 청심환, 갈근, 오미자, 사향 태음인의 비고: 음체질이므로 식수와 식사는 평온하게 함소양인 소양인의 식품: 쌀, 보리, 팥, 녹두, 가자미, 빈대떡, 숙주나물, 비듬나물, 우렁, 해삼, 참기름, 오이, 호박, 계란, 생굴, 새우, 게, (돼지고기), 냉수, 빙수 소양인의 과물음료: 바나나, 파인애플, 토마도, 참외, 딸기 결명자, 구기자(술은 해로움) 소양인의 약물일부: 숙지황, 구기자, 시호, 차전자, 영사, 방풍, 박하, 형개 소양인의 비고: 양체질이므로 식사와 식수는 냉하게 함소음인 소음인의 식품: 찹쌀, 차조, 마늘, 감자, 파, 시금치, 미역, 개고기, 염소고기, 노루고기, 후추, 겨자, 카레, 생강, 당근, 굴비, 고추, 멸치, 꿩, (닭고기), 미꾸라지, 더운물, 북어 소음인의 과물음료: 복숭아, 귤, 인삼, 부자, 벌꿀, 오렌지쥬스, 인삼차, 반주, 인삼주, 꿀차 소음인의 약물일부: 인삼, 부자, 소엽, 육계, 파두, 반하, 진피, 감초 소음인의 비고: 음체질이므로 식수와 식사는 온하게 함
사상의학 사상체질별 음식표
천우건강추천 0조회 2520.04.19 14:14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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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본문내용
체 질
이로운 음식
해로운 음식
한약재
태양인
다래, 조개, 앵두, 포도, 새우, 꽃게, 메밀, 머루, 굴, 전복, 소라, 홍합, 모과, 감, 해삼, 묵, 고사리
모든 과일
모든 야채
모든 조개류
밀, 쇠고기, 콩, 배, 밤, 호두, 연근, 고사리,
마, 토란, 설탕, 무우,도라지, 우유, 은행, 율무,
사슴, 녹용, 녹각
노근, 송절, 오가피, 포도근, 목과,
태음인
밀, 쇠고기, 콩, 배, 밤, 호두, 연근, 고사리,
마, 토란, 설탕, 무우,
도라지, 우유, 은행,
율무, 사슴, 녹용, 녹각
다래, 조개, 앵도, 포도, 새우, 꽃게, 메밀, 머루, 굴, 전복, 소라, 홍합, 모과, 감, 해삼,
모든 조개류
맥문동, 오미자, 산약, 길경, 창포, 황금, 산조인, 용안육, 천문동,
감국, 상백피, 행인, 마황, 연육, 백과, 황율, 웅담, 원지, 울금, 사향, 대황,
소양인
수박, 참외, 포도, 보리, 배추, 오이, 가지 ,호박, 팥, 피, 녹두, 참깨,
참외, 돼지고기, 계란, 해삼, 맥아당, 오징어
찹쌀, 차좁쌀, 닭, 염소,꿩, 명태, 고등어, 미꾸라지, 뱀장어, 대추, 시금치, 양배추, 마늘, 생강, 들깨, 미나리, 복숭아, 토마토, 꿀, 문어, 엿, 고추
숙지황, 산수유, 복령,
지모, 택사, 목통, 목단피, 황백, 구기자, 과루인, 강활, 치자, 방풍, 황련, 저령, 생지황, 지골피, 석고, 감수,
소음인
찹쌀, 차좁쌀, 닭, 염소,꿩, 명태, 미꾸라지, 뱀장어, 대추, 시금치, 양배추, 마늘, 생강, 들깨, 미나리, 복숭아, 토마토, 꿀, 문어, 엿, 고추, 인삼차
수박, 참외, 포도, 보리, 배추, 오이, 가지 ,호박, 팥, 피, 녹두, 참깨, 돼지고기, 계란, 해삼, 맥아당, 오징어
인삼, 감초, 백출, 당귀, 천궁, 육계, 진피, 백작, 곽향, 사인, 반하, 건강, 육두구, 남성, 소엽, 총백, 도인, 봉출, 삼릉, 부자, 목향, 향부자, 정향, 파두, 자하거,
체질침 취혈 (체질침처방혈들은 한글자모순으로 열거함) 체질침 처방마다 오수혈이 가나다 순으로 제시됨. 태양인 경거위치: 척택과 태연의 사이에서, 태연으로부터 1/12에 있다.주치: 편도염 모지통취혈법: 팔 안쪽을 위로해 서 취혈.팔꿈치 굽힌데에 생기는 횡문선상의 조금 중앙에 가볍게 손가락을 놓으면, 밑으로 조금 굵은 한가닥의 근육을 느낀다. 이것이 상완이두근(알통을 형성하는 근육)의 힘줄로, 이 힘줄의 요측 (모지측)선의 깊게 패인곳에서 척택을 찾는다.다 음에 수관절 손바닥의 요골 경상돌기의 내측을 통하는 요골 동맥상에서 손목의 홍문과 교차하는곳 (요골하단의 주상골의 관절열극에 해당한다)에 태연을 찾는다. 척택과 태연의 사이를 12등분하고 태연에서 1/12의 요골동맥상(태연에서 척택 방향으로 약 2cm의 곳에 해당)에 경거를 취혈한다. 태연의 상 1 촌 즉 진맥부에 취함 경상돌기 경사면부위 요골동맥 내측에 취한다. 곡천위치: 무릎관절을 굽혔을때 생기는 주름의 안쪽 끝에 있다.주치: 슬의 통증. 뇨의 빈촉(방광염, 전립선염)하복통, 현기증 성 욕감퇴취혈법: 누운자세에서 무릎관절을 최대로 굽혀서 취혈.무릎을 최대로 굽힌 상태에서, 무릎주름의 가장끝 근처를 찾고 거기서 느낄 때 패인 곳의 중앙에서 곡천을 취혈한다. 이 부분은 대퇴골내측상과와 경골내측과의 관절열극에 해당한다. 음곡위치: 하퇴내측의 슬와횡문상 에서 반건양근건과 반막양 근건의 사이에 있다주치: 슬관절통 냉증 대하 월경장해취혈법: 누운자세에서 취혈.무릎을 가볍게 굽혀, 무릎에서 손가락을 내측을 향해 미끄러뜨리면, 강한 힘줄에 접촉한다. 그것이 반건양근건으로 그 힘줄의 안쪽과 다음의 반막양근건의 사이에서, 무릎의 주름상에 음곡을 취혈한다. 중봉위치: 발등에서 안쪽 복사뼈 아랫쪽의 전방 2cm에 있다.주치: 요통, 족관절통 위산과다, 신경증취혈법: 누운자세로 취혈.내과 중앙이 아래쪽에서 2cm전방의 움푹패인 가운데(기골내 측며의 오목볼록해 있는 움푹 패인곳에 닫는다)에서 건강한 몸이라도 조금 압박해서 아픔을 느끼는 부위에서 중봉을 취혈한다. 내과의 전하방 1촌 함중에 취한다.태음인 소부위치: 손바닥에서 제 4, 5중수골 사이의 중앙에 있다.주치: 탄발지 관절류마치스취혈법: 손바닥을 위로 해서 취혈.손바닥 제4, 5중수골의 사이에서 중소골 골저와 골두의 중앙의 패인곳에서, 약간 제 5중수골쪽으로 소부를 취혈한다. 어제위치: 제1 중수골의 중앙에서 손바닥 엄지측에 있다.주치: 모지통 모지건 초염취혈법: 엄지를 가볍게 펴서 취혈.제1 중수골의 중앙 외측에서, 손바닥과 손등의 피부 경계보다 약간 손바닥쪽에서 어제를 취혈한다. 태백위치: 제 1중족골두의 안쪽 뒤에 있다.주치: 엄지발가락 기절 관절통취혈법: 발의 내측면을 위로 해서 취혈.엄 지발가락 앞쪽의 안쪽에 손가락을 놓고 뒷쪽으로 문지르면 발가락의 뿌리에서 뼈가 돌출한 부위를 느낀다. 이것이 기절골과 중족골이 접하는 제 1중족지절관절이다. 이 관절의 뒷부분을 이루는 중족골(제 1중족골)의 뼈머리 뒤쪽의 안쪽에 태백을 취혈한다. 태연위치: 수관절 손바닥 주름상에서 엄지측 동맥부에 있다.주치: 수관절염 류마치스 호흡곤란 건초염취 혈법: 손바닥을 위로 향하게 해서 취혈.수관절 손바닥 위의 교골경상돌기의 안쪽을 통과하는 요골동맥 위에서 손목의 주름과 교차하는 부위(요골하단과 주상고과의 관절열극에 해당한다)에 있는 태연을 취혈한다. 요골동맥 응수처 내측 소양인 경거위치: 척택과 태연의 사이에서, 태연으로부터 1/12에 있다.주치: 편도염 모지통취혈법: 팔 안쪽 을 위로해서 취혈.팔꿈치 굽힌데에 생기는 횡문선상의 조금 중앙에 가볍게 손가락을 놓으면, 밑으로 조금 굵은 한가닥의 근육을 느낀다. 이것이 상완이두근(알통을 형성하는 근육)의 힘줄로, 이 힘줄의 요측 (모지측)선의 깊게 패인곳에서 척택을 찾는다.다 음에 수관절 손바닥의 요골 경상돌기의 내측을 통하는 요골 동맥상에서 손목의 홍문과 교차하는곳 (요골하단의 주상골의 관절열극에 해당한다)에 태연을 찾는다. 척택과 태연의 사이를 12등분하고 태연에서 1/12의 요골동맥상(태연에서 척택 방향으로 약 2cm의 곳에 해당)에 경거를 취혈한다. 복류위치: 하퇴내측의 음곡과 태계의 사이에서, 태계로부터 1/8에 있다.주치: 족저통 아킬레스의 통증 요통 배꼽통취혈법: 누운자세에서 하퇴를 외전해서 취혈.슬와로부터 손가락을 내측으로 향해서 미끌어지면 굳은감을 느낀다. 이것이 반건양근건으로서 이 거의 내연과 다음의반모양근건(이 건은 반건양근건에 비하여 찾기 어렵다)의 사이에서 슬와의 횡문 위에 음곡을 찾는다. 다음에 내과 정점과아킬레스건의 사이의 패인곳의 후경골 동맥박동부에 태계를 찾는다. 음곡과 태계의 사이를 8등분하고 태계로부터 1/8의 점에복류를 취혈한다.내과의 상 2촌 소소후방 동맥함중에 취한다. 경골과에서 경사면이 끝나는 위치와 아킬레스건과의 중간 태계위치: 내과(안복사뼈)정점의 후방에서, 후경골동맥부에 있다.주치: 족저통, 냉증 종골통, 치통 간헐성파행증 아킬레스건의 통증취혈법: 누운자세로 발을 밖으로 돌려서 취혈. 내과의 정점으로부터 수평으로 손가락을 아킬레스건 방향으로 미끄러뜨리면, 내과 뒷쪽과 아킬레스건 안쪽의 사이에 커다랗게패인곳을 느낀다. 그 패인곳의 가운데에서 거의 내과 부근의 후경골동맥의 박동을 느끼는 부위에 있는 태계를 취혈한다. 태백위치: 제 1중족 골두의 안쪽 뒤에 있다.주치: 엄지발가락 기절 관절통취혈법: 발의 내측면을 위로 해서 취혈.엄 지발가락 앞쪽의 안쪽에 손가락을 놓고 뒷쪽으로 문지르면 발가락의 뿌리에서 뼈가 돌출한 부위를 느낀다. 이것이 기절골과 중족골이 접하는 제 1중족지절관절이다. 이 관절의 뒷부분을 이루는 중족골(제 1중족골)의 뼈머리 뒤쪽의 안쪽에 태백을 취혈한다. 소음인 대도위치: 엄지발가락 기절골근의 내측 앞쪽 에 있다.주치: 제1지기절관절통 통풍취혈법: 발의 내측면을 위로 해서 취혈.엄 지 발가락 앞끝의 안쪽에 손가락을 놓고, 후방으로 문지르면 발가락 뿌리에서 뼈가 돌출한 것을 느낀다. 이것이 기절골과 중족골이 접하는 제 1중족지절관절이다. 이 관절의 앞을 이룬 기절골(제 1기절골)의 뼈밑 앞쪽의 안쪽에 대도를 취혈한다. 대돈위치: 엄지발가락 외측에서, 발톱모서리로 부터 후방 2mm에 있다주치: 구급소생(졸도, 협심통, 간질)취혈법: 발가락을 자연스럽게 펴서 취혈.엄지발가라그이 외측(새끼발가락쪽)에서 발톱모서리의 거의 2mm 정도 뒷쪽에 대돈을 취혈한다. 소부위치: 손바닥에서 제 4, 5중수골 사이의 중앙에 있다.주치: 탄발지 관절류마치스취혈법: 손바닥을 위로 해서 취혈.손바닥 제4, 5중수골의 사이에서 중소골 골저와 골두의 중앙의 패인곳에서, 약간 제 5중수골쪽으로 소부를 취혈한다. 은백위치: 엄지발가락 안쪽에 발톱각으로부터 후방 2mm에 있다.주치: 정신병 월 경통 소아소화불량취혈법: 발가락을 자연스럽게 펴서 취혈.모지의 내측에서 발톱모서리로부터 후방 2mm에 은백을 취혈한다. 부방혈백회: 네 체질 공통)일명 삼양(三陽), 오회(五會), 천만[大滿]이라고도 한다. 전정혈에서 위로 1치 5푼 올라가 정수리 가운데 즉 털이 드러난 가운데의 콩알만큼우묵하게 들어간 곳에 있다. 침은 2푼을 놓고 침감이 오면 곧 사하고 뜸은 7장을 뜬다.○ 머리와 정수리에 뜸을 뜰 때에는 49장을 넘지 말아야 한다. 그것은 머리와 정수리는 피부가 얇으므로 많이 뜨는 것이 좋지 못하기때문이다[동인].뒷머리에 있는 침혈[頂後]통천(通天, 네 체질 공통)일명 천백(天伯)이라고도 하는데 승광혈에서 1치 5푼 올라가 있다. 침은 3푼을 놓으며 7번 숨쉴 동안 꽂아 두고 뜸은 3장을 뜬다[동인].백회 통천은 역2등분삼각형 즉 V자형으로 놓는다.중완(中脘, 네 체질 공통)일명 태창(太倉)이라고도 하는데 족양명위경의 모혈이다. 배꼽에서 4치 위에 있다[동인].○ 중완혈은 명치 끝에서 배꼽까지 사이의 가운데 아래위가 각각 4치씩이다[자생].○ 침은 8푼을 놓고 7번 숨쉴 동안 꽂아 둔다. 사할 때에는 5번 숨쉴 동안 꽂아 둔다. 뜸은 14-100장까지 뜬다[동인].천추(天樞,태음인과 장이 나뿐 사람 )일 명 장계(長谿) 또는 곡문(谷門)이라고도 하는데 대장경의 모혈(募穴)이다. 황유혈( 穴)에서 옆으로 1치 5푼, 배꼽에서 2치 옆에있다[동인].○ 혼백이 있는 곳이므로 침을 놓지 못하며 배꼽까지 합하여 각각 3치 옆으로 나와 있다[자생].○ 배꼽에서 3치 옆에 있다[입문].○ 침은 8푼을 놓으며 7번 숨쉴 동안 꽂아 두고 뜸은 100장까지 뜰 수 있다[동인].소부(少府, 소음인 새끼손가락 밑마디 뒤 우묵한 곳에 노궁혈과 직선으로 있다. 수소음경의 형혈이다. 침은 2푼을 놓으며 뜸은 3장을 뜬다[동인].소음인은 기본방에 이 소부혈이 속해 있으므로 재차 놓을 필요는 없다.신문(神門, 태음인)일명 예충(兌衝) 또는 중도(中都)라고도 하는데 손바닥 뒤 예골끝 맥이 뛰는 우묵한 곳에 있다. 수소음경의 유혈이다. 침은 3푼을 놓으며 7번숨쉴 동안 꽂아 두고 뜸은 7장을 뜬다[동인].○ 『내경』에 심은 든든하여 사기가 들어가지 못하므로 수소음경맥만은 유혈이 없다. 그러므로 그 밖의 경맥에는 병들고 심에는 병들지 않았을 때 이경맥이 지나간 손바닥 뒤 예골끝에서 침혈을 잡으라고 하였는데 그 침혈이 바로 신문혈이다[강목].영도(靈道, 소 양인)손바닥 뒤에서 1치 5푼 위에 있으며 수소음경맥의 경혈이다. 침은 3푼 놓고 뜸은 3장 뜬다[동인].소해(小海, 태양인)일명 곡절(曲折)이라고 하는데 팔굽 안쪽 변두리 관절 뒤의 우묵한 곳에 있다[동인].○ 팔굽 안쪽 대골외측 팔꿈치 끝에서 5푼 떨어져 있다[강목]. 팔굽 안쪽 관절 뒤 우묵한 곳의 맥이 뛰는 곳에 있는데 팔굽을 구부리 고잡는다[자생].○ 팔굽 안쪽 가로간 금 끝의 우묵한 가운데 있다. 팔을 구부려 손이 머리에 닿게 한 다음 침혈을 잡는다[입문].○ 수소음경의 합혈이다. 침은 3푼을 놓으며 뜸은 3장을 뜬다[동인].
체질을 분류하여 오행침을 하는경우라면 체질분류가 정확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체질분류로 하는 오행침은 무용지물에 불과할 뿐입니다.체질분류가 정확하지 못할 것 같으면 오운육기나 재래맥법이나, 사암처방에 의하여 하는 수증 오행침이 나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사상체질침은 포괄적인 처방으로 질병의 치유는 물론 건강증진에도 영구적으로 시술할 수 잇는 것이 장점인데, 재래 오행침은 구체적인 처방으로 시술하는 것이지만 병이 치유되면 사용했던 처방을 마쳐야 하니 한시적이라 하겠습니다.체 질분류가 음체질 다수론이 고정관념이 되다시피하고 있는데 참고로 일러둔다면 분포의 서열은 소양인, 태양인, 태음인, 소음인 순서 이며, 발병율이 가장 높은 체질은 소양인이고, 약을 장기복용을 하는 사람들은 소양인이 압도적이라는 사실입니다. 체질별 식이요법에 해당하는 체질건강식품이 나와 있지만 이러한 식이요법을 병행하면 오행침의 효과는 좋습니다. 전후유연법을 보사에 맞춰 효과적으로 할 수 있는 것을 제시하였는데 침을 달랑 놓는 것보다 이러한 방식의 전후 유연법을 병행함으로써 오행침의 효능이 더욱 증대될 것입니다.수의 음양의 상징하는 바를 도입하여 수기로 오행처방이나 오행침 시술시 전후유연법 응용을 제시하엿습니다.지압으로도 오행침의 효능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좌우구분치법에 대하여 체질침 체측시술방법과 남좌여우시술법에 관하여 응용 방법을 제시하엿습니다.침술에 있어서 조심해야 할 금기사항을 제시하였습니다.오행침을 여기 제시된 대로 시술하고 나서 인체의 뭉치고 굳어 있는 부분을 안마수기로 풀어주는데 있어 그 수고를 훨씬 경감시켜 줄 수 있는 일석이조의 훌륭한 침법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안마의 보조요법으로서는 상당히 좋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오행침 시술을 잘 한다면 척추교정은 자연히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교정술을 행하는데도 좋은 준비작 업이 바로 mailto:오행침입니다.금기사항@e침을 금해야 할 사항을 아래와 같이 제시합니다▣ 금침(禁鍼)의 경우 1. 성교 직후엔 침을 놓지말라. 방사 직후에 신랑이 갑자기 의식을 잃는 경우가 있습니다. 가딱하면 복상사 할 수도있습니다. 이럴 때는 아무리 급해도 침을 놓으면 안됨. 2. 심야 금침 : 깊은 밤중엔 침을 놓아서는 안됩니다. 자시와 축시에는 침을 금합니다. 3. 뇌성벽력시 금침 : 번개가 칠 때 침을 놓으면 번개가 침을 타고 '쏙' 들어가서 죽다는 말인데 요새는 그런 위험은 다없어졌어요. 4. 과식, 기아시, 금침 : 되게 배부를 때나 배고플때도 침을 놓아서는 안됩니다. 몹시 위급할 때도 침을 놓지 않습니다.(연탄가스 중독시에도 침을 절대로 놓으면 안됨.) 5. 침이나 주사 바늘만 보아도 기급을 하는 사람이 있는데 이런 사람에게는 침을 놓지말고 <BR>&nbs p; 약을 써야 합니다.(갑자기 토사곽란을 일으키는 사람도 침을 무서워하면 침을 놓지말아야 합니다.) 6. 과로 직후 금침 : 피곤해서 기진맥진한 사람에게는 침을 놓아서는 안됩니다. 7. 흥분시 금침 : 외아들이 갑자기 사망했다든가. 불이 나서 집이 몽땅 타버렸다든가 하여 감정이 격앙되어 있을때는 침을 놓아서는 안됩니다. 8. 大寒(크게 춥거나), 大熱(크게 덥거나), 大風(바람이 심하게 불거나), 大雪(눈이 많이 오거나), 大雨(비가 많이오는)등 기후가 좋지 못할 경우도 사람의 기가 어지러우므로 침을놓을 때 신중하라 하였다.침구시술시 주의해야 할 사항1. 너무 피곤하거나, 배고프거나, 배부르거나, 음주후, 놀란후, 화를 낸후, 갈증이 날때에는 침을 금한다.2. 뜸을 뜰때 주의사항: 닭, 돼지고기, 술과 밀가루, 성생활, 바람을 접하지말고 화내지 말아야 한다.금기사항및 주의할사항침치료를 함에 있어서 금기사항은 다음과 같다.1) 음식을 먹은 직후에는 침치료를 하지 않는다.2) 술 취한 사람에게는 침치료를 하지 않는다.3) 노기(怒氣)가 있는 상태에서는 침치료를 하지 않는다.4) 무리한 일을 하고 난 직후에는 침치료를 하지 않는다.5) 몹시 배가 고픈 상태에서는 침치료를 하지 않는다.6) 갈증이 심할 경우에도 침치료를 하지 않는다.7) 급히 달려왔을 경우에는 누워서 안정을 취하고 난 연후에 침을 시술한다.8)부종이 있을때나 늑간을 치료할때는 주위가 필요함침치료를 하는 중에 환자가 갑자기 쓰러진다면이런 현상은 일시적으로 일어나는 뇌빈혈 현상으로서 ‘침운현상’이라고 부른다.일시적인 뇌빈혈 증상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가?1. 안면이 창백해진다.2. 이마 또는 전신에서 식은땀이 난다.3. 어지러움을 호소한다.4. 가슴이 답답하다고 호소한다.5. 갑자기 눈앞이 캄캄해진다고 말한다.6. 기운이 갑자기 쭉 빠진다고 말한다.7. 속이 메슥거리고 토할 것 같다고 호소한다.8. 갑자기 귀에서 소리가 위윙 난다고 말한다.9.치료시 앉거나 서서 침을 놓을경 우에 이런증상이 자주 발생함 그러므로 꼭시술자세는 누워서 하는게 좋습니다*뇌빈혈 현상이 아주 심하면,,,사 지가 싸늘해지고, 눈을 치켜뜨고,입에서 거품이 나오고, 정신을 잃고 쓰러지는 경우도 있다.처치방법1. 소부혈과 노궁혈 그리고 어제혈을 보한다.2. 자침을 즉시 중단하고 꽂혀있는 침도 모조리 뽑는다.그리고 다리를 높이고 머리를 낮춘 상태로 허리띠 단추 등을 풀어주고통풍이 잘 되는 곳에 10여분 정도 안정시킨다.3. 경미한 침운현상은 물을 좀 마시게 하면 되고,약간 증상이 심하면 물을 마시게 한 후, 다리를 높이고 머리를 낮춘 상태로 눕히고손발을 주물러 주면 얼마 지나지 않아 대부분 회복된다.4. 증상이 아주 중증인 경우, 즉 정신을 잃고 쓰러지면지체하지 말고 사혈침으로손의 십이정혈이나 십선혈 또는 족십이정혈이나 기단혈을 따고 인중-백회에 자침한다.깨어나는 것이느리거나 불안하면 병원으로 mailto:보낸다사암-오행침@e 사암침법1. 정의사암침(舍岩鍼)은 정형유경합(井滎兪經合)에 속한 목화토금수(木火土金水)의 오행혈(五行穴)에 소속된 경혈(經穴)을 선택하여 보사침(補瀉鍼)을 시행하는 것으로 자경보사(自經補瀉)원칙에타경보사법(他經補瀉法)을 첨가 응용한 것이다.여기까지 내용에서 부연 설명을 드린다면 [정경유경합]이란? 각 경맥의 경혈중에서 목화토금수라는 상징적인 부호를 붙여 부르는 경혈들을 말하는데 또 다른 이명으로는 오유혈, 또는오수혈이라고도 합니다.보사침에서 보하는 것이란 도울 보(補)로서 마치 보약을 복용하여 허한 것을 보충해 주는 것과 같이 수기술로 경맥의 흐르는 방향을 따라 약 45도 각도로 침을 꽂는 등 다양한 수법이 있고, 사(瀉)란 쏟을 사(瀉)라는단어를 쓰는데 깍아주는 것, 힘을 죽여주는 것, 경맥 이 흐르는 방향을 거슬러 역시약 45도 각도로 침을 꽂는 방법 등의 다양한 수법이 있습니다.계속 이어 인용문을 보겠습니다.조선시대(朝鮮時代) 중기(中期)에 생존했던 것으로 알려진 사암도인(舍岩道人)은 음양오행(陰陽五行)의 상생(相生)·상극(相克) 원리에 입각하여 장부(臟腑)의 허실(虛實)에 따른침구보사법(鍼灸補瀉法)을 상생(相生)관계뿐만 아니라 상극(相克)關係까 지 결합시키고, 여기에다 자경(自經)과 타경보사법(他經補瀉法)을 결부시켜 우리 민족의 독창적인 침법인사암침법(舍岩鍼法)을 창안하였다.네, 여기에 상생이라는 표현은 잘 아시죠? 서로 돕는 관계, 상극은 서로 싫어하는 관계를 말하죠? 동의학에서는 인체 내의 각 장부와 또 그 장부가 속한 경맥을 목화토금수라는상징적인 부호로 오행에 배속시켜 놓았는데, 각각 서로 돕는 관계와 싫어하는 관계를 설정해 놓은 것을 오행의 상생상극 이라고 합니다.예를 들면 목생화란? 목에 속한 장부는 화에 속한 장부나 경맥을 도와 준다는 것으로서 다른 표현으로 말하면 목이라는 어미가 화라는 자식을 낳아 계속 도와주고 보살펴 준다’ 라고생각해 두세요. 이하 화생토, 토생금, 금생 수, 수생목 등은 모두 같은 원리로 생각 하면 되겠습니다. 다시 말하면 목생화에서 목은 어미고 화는 자식이다, 화생토에서도 마찬가지로화가 어미고 토는 자식이다. 이하 같은 원칙이 적용된다는 것인데 이것만큼은 외워 두어야 계속 되는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고 또 동의학 이해에도 크게 도움이 됩니다.상극 관계는 목극토, 즉 목에 속한 장부나 경맥의 기운이 너무 뻗치거나 사기가 과하면 토에 속한 장부나 경맥이 괴로움을 당한다는 것을 말하는데, 다른 표현으로는 목이 토를 깔보고업수이 여긴다’ 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이하 토극수, 수극화, 화극금, 금극목 등도 같은 원리로 보면 되겠습니다.이러한 원칙은 오행침법을 구사함에 있어 대단히 중요한 원칙으로 여러분들께서는 일단 이 상생상극 관계를 머리 속에 넣어 두고 계시기 바라십니다. 계속 인용문을 보겠습니다.2. 기원과 역사오행침(五行鍼)에 관한 문헌을 보면 명시대(明時代)의 고무(高武)가 『침구취영(鍼灸聚英)』에서 상생(相生)관계에 의거하여 자경(自經)內 오유혈(五兪穴)을 오행(五行)속성에 따라취혈하는 자경보사법(自經補瀉法)을 최초로 논술하였다.장세현(張世賢)은 『 교정도주총경(校正圖註叢經)』에서 상생(相生)관계에 의한 오유혈(五兪穴)의 취혈법을 타경(他經)까지 확대 이용하였다.네, 여기에서 자경보사법의 뜻을 보충해 드리면 예를 들어 수태음폐경은 오행상 금에 해당 하는데 이 폐금이 허약해졌을 때는 토생금의 원칙에 따라 폐경 자체의 토에 해당하는 경혈을보해주고, 화극금이라는 상극 관계에 따라 자체내의 화에 해당하는 경혈을 사해주는 것을 자경보사법이라고 합니다. 그러면 타경보사법이란 무엇일까요? 폐금경을 예로 든다면 말씀 드린 자경 보사법에 더하여 폐금경의 어미 관계에 놓여있는 경맥은 족태음비경이라는 토에 해당하는 경맥인데 역시토생금의 원칙에 따라 비토경의 토혈을 추가로 보해주고, 화극금이라는 상극 관계에 따라 화경인 수소음심경의 화혈을 추가로 사해주는 것을 말합니다.다시 인용문입니다.이에 이조(李朝) 선조(宣祖)시대의 사암도인(舍岩道人)은 이러한 상생(相生)관계와 상극(相克)관계를 결합하여 자타경(自他經)에서 보사혈(補瀉穴)을 취하는사암음양오행침자법(舍岩陰陽五行鍼刺法)을 창안하여 한국의 침시술법을 이루었다.시조(始祖)인 사암도인(舍岩道人)은 본래 도승(道僧)으로 성명(姓名)은 알수 없고 호(號)를 사암(舍岩)이라 하였는데, 이는 석굴에서 득도하였기 때문이다. 일설(一說)에 의하면410여년전 임진왜란때 유명했던 사명당 송운(松韻)대사의 수제자라고도 하며 본성(本姓)은 황씨이고 대명(大名)은 연학(硏學)이라고 알려진다. 그의 유일한 저서인「사암도인침구요결(舍岩道人鍼灸要訣)」에서는 원리나 이치, 사용법을 자세히 서술하지 않아 난해한 부분이 많다.네, 다시 보충 설명입니다. 사명대사의 수제자였던 사암도인(舍巖道人)은 주로 강원도 일대에서 의술로 민중들에게 봉사를 하시었던 분으로 그가 창안한 사암침법(舍巖鍼法)의 임상 기록이담긴 필사본 등이 사방에 흩어져 있는 것을 모아 행림서원이라는 전통 있는 출판사가 1935년에 사암도인침구요결이라는 책으로 엮어 오늘날까지 전해지고 있는데, 여기에는 아쉽게도 원리해설이 빠져 있어요.물론, 임상 기록을 면밀히 검토해 보면 사암도인이 어떤 원리로 침을 놓았는지를 이해할 수 있도록 해 놓았지만 구체적인 원리 해설이 없어 그 책에 나타난 요법대로 특정 질병을치료하다 보면 낫는 확률이 매우 적어요. 바로 그게 아쉽다는 것을 지적하 고 있는 겁니다. 그러나 알고 보면 그 원리나 이치 및 사용법은 참으로 간단합니다. 마치 콜럼버스 달걀깨기와같아요. 오늘 여러분들은 그것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사암침법의 원리 및 이치 그리고 사용법을 말입니다. 계속 보겠습니다.3. 기초이론사암침(舍岩鍼)은 「虛則補其母」의 원칙에 다시 「抑其官」의 응용으로 시술하는 침법으로 이를 「내경(內經)」에서는 '虛則補其母 實則瀉其子'라는 그 이 론적 원칙을 제시하였으나,치료부분에서는 구체적으로 실현치 못했다.또한 「난경(難經)」에서도 75難에 '동방목(東方木)이 실(實)하면 남방화(南方火)를 사(瀉)하고 서방금(西方金)이 허(虛)하면 북방수(北方水)를 보(補)한다.'라 하여 오행의보사원칙을 제시하였으나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하지는 못했다. 이에 사암침(舍岩鍼)은 「내경(內經)」의 침구방법을 그대로 이어받아 정립시킨 정통침법이라 할 수 있다.다시 보충 설명입니다. 황제내경 영추 편에는 침법이란 이런것이다! 라고 정의를 내린 기본 원칙이 있는데 그게 바로 허측보기모하고, 실측사기자하라 는 것입니다. 말하자면 폐라는장부가 허약하면, 또는 폐경이라는 경맥이 허약하면 그 어미 되는 장부나 경맥을 보해주고, 폐경이라는 경맥이나 장부에 사악한 기운이 너무 넘치면 폐경의 자식에 해당하는 경맥이나장부의 기운을 깍아주라! 는 것이 동의학의 성경인 황제내경에서의 침구 치료 기본 원칙인 것입니다. 이게 바로 오행침법이에요.그런데 이렇게 하면 어떤 원리에 의해 병증이 낫는지에 대한 후학들의 연구 부족으로 옛날의 명의 편작, 화타, 고무 등 침구법에 걸출했던 분들도 이론만 제시했지 실제 임상에는 별로적용을 못했어요. 그리고 상대적으로 쉬운 요법인 체침법 위주로 침구가 발전되어 오게 된 것입니다. 그러니까 사암도인 시개 이전 까지는 이 내경의 침법은 미완성으로 남아 있었어요.그런데 인용문의 기록처럼 [사암침(舍岩鍼)은 「내경(內經)」의 침구방법을 그대로 이어받아 정립시킨 정통침법이라 할 수 있다.] 는 것은 사암도인이 내경의 침구 원칙과 이치, 사용법파악하여 이를 정립 시켜 임상으로 입증해 보임으로 수 천년 동안 미완성으로 내려온 정통침법을 드디어 완성시킨 사암침법을 탄생시킨 것입니다. 사실 동의보감, 방약합편 등등 거의 모든방제서는 중국 것을 그대로 옮겨 백과사전 식으로 나열했거나 다이제스트 식으 로 보기 편하게 옮겨 놓은 것일 뿐 우리 민족 고유의 민족의술이나 방제서가 별로 없어요. 그러나 사암침법만큼은 다릅니다.동의학의 경전인 내경에서 처음 제시한 침구 원칙을 역사상 수 많은 침구 명의들이 중국을 비롯한 우리나라에도 있어 왔지만 아무도 내경의 침구법 원리를 정립시켜 완성을 이룬 사람들이없었는데 이를 사암도인께서 완성을 이루어 놓았어요. 바로 이 침법이야말로 세계 만방에 자랑해도 손색이 없을 우리민족의 것이오, 명실상부한 고유한 민족 의술인 것입니다. 이 내용을 바탕으로 해서 보다 자세히 사암침법의 원리를 이해해 보도록 하겠습니다만, 여기에서 잠시 사암침법이 얼마나 명쾌한 침법인지 사암도인의 임상 경험례를 두어 가지 소개해드리고 넘어가겠습니다.한남자(一男子)가 년이십(年二十)에 구배(龜背)를 환(患)하기 시작하여 나이를 따라 더욱 심한(甚)지라 폐정격(肺正格), 즉 폐보법을 썼더니 일도(一度)에 반쯤 펴지고앙와(仰臥)하면 등에서 절골성(折骨聲)이 나더라.네, 꼬부랑 할머니처럼 허리가 구부러진 요통 환자에게 폐정격, 즉 폐보법이라는 요법을 썼더니 단 일도 만에 허리가 반쯤 펴졌는 데 허리에서 우두둑! 하고 마치 뼈가 부러지는 소리가나더라’ 라는 것은 구부러진 허리가 곧게 펴지면서 나는 소리였던 것입니다. 이 얼마나 통쾌한 임상 사례 입니까!"한 부인이 항상 요통(腰痛)의 고(苦. 괴로울 고)로 먹지를 못하고 전신에 부기(浮氣)가 있는데 두면(頭面)이 모두 침중(沈重)하며 혹은 은진(?疹. 아토피성 피부염의 일종)이생(生)하고 혹은 복통(腹痛)이 있는지라 대장(大腸)의 허(虛)이므로 대장정 격(大腸正格. 대장보법)을 썼더니 제증(諸證)이 쾌차(快差) 하더라" "한 남자가 나이 이십에 코가 막힌 지가 이미 십 여 년인데 듣건 데 홍역(紅疫)후에 촉풍(觸風)으로 해서 작(作)한 것이라 하므로 폐경정격(肺經正格. 폐보법)을 썼더니일도(一度)에 났더라." 오행침법 기본 오유혈과 음양의 배합[五輸陰陽配合]○ 오유혈에 오행을 배당시켜 오행 침법에 이용하고 있다. ○ 음경은 정, 영, 유, 경, 합穴에 대해서 木, 火, 土, 金, 水를 배당시키고 있으며,○ 양경은 정, 영, 유, 경, 합穴에 대해서 金, 水, 木, 火, 土를 배당시켰다.○ 음의 정혈은 목이고, 양의 정혈은 금이다.○ 음의 영혈은 화이고, 양의 영혈은 수이다.○ 음의 유혈)은 토이고, 양의 유혈은 목이다.○ 음의 경혈)은 금이고, 양의 경혈은 화이다.○ 음의 합혈은 수이고, 양의 합혈은 토이다.○ 음양이 같지 않는 것은 무엇 때문인가? 그것은 세고 약한 것이 있기 때문이다.○ 음의 정혈은 을 목이고, 양의 정혈은 경 금이다.경 은 을보다 세고 을은 경보다 약하다. 그러므로 배합이 된다.딴 것도 다 이와 같다.[난경].○ 즉 손가락 발가락 끝에서 시작되는(맥기가 나오는 데) 제1혈이 정혈이고 차차 위로 올라 가면서 영혈, 유혈, 경혈 등의 혈이 분포되어 있으며팔꿈치나 무릎 부근에 가면 합혈이 있다.본경과 이경 보사법가. 6장이 허했을 때 : ○ 보법을 써야 하는데 폐일 때는 폐는 음장)에 속하기 때문에 토경의 음장인 비경의 토혈인 태백혈을취하고, 본경에서 폐경의 토혈인 태연혈을 취하여 보한다.○ 동시에 화경의 음장인 심경의 화혈인 소부혈을 사하여 주고, 본경인 폐경의 화혈인 어제혈까지 사하여야 한다. 이렇게 하여 태백,태연을 보하여 주고, 소부, 어제혈을 사하여 폐금을 극할 수 있는 근원을 제거한다.이것이 폐정격인바 보하는 처방이다 폐허증의 경우 : 환자가 땀이 많이 나며 기침이 나고, 맥이 없고, 숨도 쉴 수 없다면 이것은 폐병으로서 정기가 부족한폐허증이다.○ 치료는 허측보기모 즉 허하면 그 어머니를 보해 주는 방법을 적용하여○ 본경은 유혈인 태연혈을 (금경의 토혈로 토는 금의 모가 되기 때문이다.) 보한다.○ 이경은 유혈인 태백 혈을 (토경의 토혈로 토는 금의 모가 되기 때문이다.) 보한다.○ 금경을 억제하는 원인을 제거하는화극금처방으로○ 본경은영혈인 어제혈을 (금경의 화혈로 화는 금을 억제하기 때문이다.) 사한다.○ 이경은 영혈인소부혈을 (화경의 화혈로 화는 금을 억제하기 때문이다.)사한다.○ 위와 같이 하여 줌으로서 폐허증을 보하는 완전한 처방법이 된다.나. 6장이 실할 때 : 폐실증의 경우 : 수태음폐경은 금경에 속하는데 그 경에 병이 생겨 기침, 흉만, 천식, 인후염 등의 증상이 있다면폐실증이다.○ 치료는 실하면 실측사기자 즉 그 아들을 사하는 방법을 적용하여○ 본경은 합혈인 척택혈은 (폐경의 수혈로 수는 금의 자가 되기 때문이다.)사한다.○ 이경은 합혈인 음곡혈은 (금경의 자경인 신경의 수혈이 되기 때문이다.) 사한다.○ 금경을 억제할 수 있는 화극금처방으로○ 본경은영혈인 어제혈은 (금경의 화혈로 화는 금을 억제할 수 있기 때문이다.) 보한다.○ 이경은 영혈인소부혈은 (화경의 화혈로 금을 억제할 수 있기 때문이다.)보한다.○ 위와 같이 하여 줌으로서 폐실증을 사하는 완전한 처방법이 된다.다. 6부가 허했을 때 :위허증의 경우 : 위가 허하여 설사가 나고, 음식이 소화되지 않고, 복통이 때때로 있는 것은 위허증에 속한다.○ 치료는 허측보기모 즉 허하면 그 어머니를 보해 주는 방법을 적용하여,○ 본경은 경혈인 해계혈을 (토경의 화혈로 화는 토의 모가 되기 때문이다) 보한다.○ 이경은 경혈인 양곡혈을 (화경의 화혈로 화는 토의 모가 되기 때문이다) 보한다.○ 화 경을 억제하는 원인을 제거하는 목극토처방으로○ 본경은유혈인 함곡혈을 (토경의 목혈로 목은 토를 억제할 수 있기 때문이다.) 사한다.○ 이경은 유혈인 임읍혈을 (목경의 목혈로 목은 토를 억제할 수 있기 때문이다.) 사한다.○ 위와 같이 하여 줌으로서 위허증을 보하는 완전한 처방법이 된다.라. 6부가 실할 때 :○ 사법을 써야 하는데 대장일 때는 대장은 양부에 속하기 때문에 화경의 양부인 소장경의 화혈인 양곡혈을 취하고, 본경인대장경의 화혈인 양계를 사한다.○ 동시에 수경의 양부인 방광경의 수혈인 통곡혈과 본경인 대장경의 수혈인 이간혈까지 사하여 대장 금의 아들까지 사하는 것이완전한 사법인바 이것이 대장승격이다. 위실증의 경우 : 위에 음식이 싸여 있어 복부가 팽만 되고 동통이 있으면서 대변이 잘 통하지 않는 것은족양명위경에 질환이 생긴 것은 위실증에 속한다.○ 치료는 실하면 실측사기자 즉 그 아들을 사하는 방법을 적용하여○ 본경은 정혈인 여태혈을 (토경의 금혈로 토의 자가 되기 때문이다.) 사한다.○ 이경인 정혈인상양혈을 (토경의 자경인 금경의 금혈이 되기 때문이다.) 사한다.○ 토경 을 억제할 수 있는 목극토처방으로○ 본경은 유혈인 함곡혈을 (토경의 목혈로 목은 토를 억제할 수 있기 때문이다.) 보한다.○ 이경은 유혈인 임읍혈을 (목경의 목혈로 목은 토를 억제할 수 있기 때문이다.)보한다.○ 위와 같이 하여 줌으로서 위실증을 사하는 완전한 처방법이 된다.○ 이런 방법으로써 12장부에 24종 처방을 적용시킨다.1침2구3약이라 하여 치병에는 침이 첫째요, 뜸이 둘째요, 약은 셋째라는 것이다. 그런데 1침2구3약이라고 하면서 사상체질침법이니 팔체질침법이니 하여 침과 섭생을 병행해야만이 치병에 있어서 완전을 기할 수 있다고 한다. 즉 침만 가지고는 치병에 있어서는 완치를 하는데 부족할 수도 있다는 이야기가 된다.오행침을 침으로 시술하는 것으로 주로 거론하고 잇지만 안마의 수기인 지압의 보사법을 가지고 하면 침 못지 않게 효능을 발휘할 수 있음을 제시한다.오행침법은 침이나 지압으로 하는 것이며 섭생을 병행하지는 않는다. . 사실 오늘날 체질섭생을 병행한다는 것은 매우 어려운 현실이다. 우선 주위 사람들과 원만한 관계를 가지는 문제에서도 그렇고 공동생활을 하는데 있어서도 그렇고 환경 여하에 따라 그리 쉬운 일이 아니라고 생각한다.오행침은 1침2구3약이라는 것을 일깨우게 할 수 잇는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사실 섭생법이라는 것은 약을 복용하는 것과 크게 다를 바 없다고 생각한다.통치방 형태의 오행침법은 천문지리상으로 방위와 오행의 강약을 고려하여 인체의 자정력을 높이는 오행침법이다. 체질맥법이라 하는 것은 독특한 맥 부위 를 가지고 소음인, 소양인, 태양인, 태음인을 가려내는 것이다.지구의 자기장과 관계되는 방위를 오행과 천간 지지와 일치한다. 체질침은완전한 통치방의 형태로 다른 어느 침법보다도 만병을 치유케 하는데는 결코 손색이 없으며, 경우에 따라서는 기적을 낳을 수 있을 정도로 효능은 정말 놀랍다고 생각한다. 지압만으로도 가능하며, 부항 사혈이나, 건부항 등을 굳 이 할 피료는 없을 정도로 효능은 정말 놀라운 것이다.그리고 응급처치를 많이 경감시켜준다.아래 사항들은 오운육기 오행침법을 비롯한 수증적 오행침과 체질침 등에 모두 해당된다. 다만 시술 좌우 구분에 있어서는 체질침법은 좀 다르다.보사법보법: 보하는 혈을 경맥의 순행으로 5 회 문지르고 경맥의 순행방향으로 천피를 하고, 침병을 가볍게 튕겨서 흔들고 침을 약간 우회전하면서 목적한 깊이까지 자입하였다가 잠시 후 속히 발침하고 경맥의 순행방향으로 5 회 문지른다.사법: 경맥의 역행방향으로 2회 문지르고 침을 목적한 깊이까지 자입했다가 잠시 후 침병을 흔들게 하기 위하여 튕기고 나서 시계 반대방향으로 돌리면서 발침하고 나서5초 내지 10초 후에 침자 리를 경맥의 역행방향으로 2회 문질러 준다.그런데 보하는 것은 9번을 하고 사하는 것은 6번 하라고 제시하는 분들이 있지만 원래 아라비아 숫자로 말해서 9라는 것은 시계방향의 회전을 의미하고 6이라는 수는 시계 반대방향을 의미한다.동 서양의 문명교류는 아주 오랜 옛날부터 있엇기 때문에 아라비아 숫자를 우리나라 선인들은 알고 있었던 것이다. 그래서 보사에 있어서 9와 6이라는 수 의 의미를 좌우 회전 방향을 의미햇던 것이며, 번수를 의미한 것은 아닌 것으로 본다.생수 1, 2, 3, 4, 5의 음양분류와 배합을 열거하면, 6음수는 음수 1, 2, 3을 합한 수이기도 하고 음수 2와 4를 합한 수이기도 하다.9양수는 양수 4, 5를 합한 수이기도 하고, 양수 1, 3, 5를 합한 수이기도 하다.전자는 종적으로 후자는 횡적으로 분류한 것이다.1은 음중지양으로 간.2는 음중지음으로 콩팥 신.3은 음중지양으로 비장.4는 양중지음으로 폐장.5는 양중지양으로 심장.보사의 개념은 플러스와 마이너스로 표현되는 음양과 같이 생각하면 되는데 상기 내용을 가지고 번수로 이를 활용한다.보사에 있어서 수기의 번수는 2번 하면 사가 되고 5번 하면 보가 된다.지압으로 하는 경우에는 영수보사로 오수혈을 누르는데 보하는 혈에는 5번 하고 사하는 혈에는 2번 정도 한다. 보하는 혈에는 좀 약하게 5번 정도 밀고, 사하는 혈에는 좀 강하게 밀되 2번 정도 하면 된다.여기서 양수와 음수를 구별해서 홀수는 양이고 짝수는 음이다. 보하는 것을 플러스라고 하고 양이라고 한다. 사하는 것은 마이너스라고 하고 음이라고 한다.'찰 한, 냉할 랭, 겨 울 동' 등은 이수변이 들어 있다. 고로 2라는 숫자는 차가운 것과 음이라는 상징으로 표현하기도 한다.고로 보하는 번수는 5번이 타당하고 사하는 번수는 2번이 타당하다. 특히 2라는 수는 음중에 음이라고 한다. 이러한 의미로 보하는 것은 5번, 사하는 것은 2번을 채택하게 된 것이다.이 지압보사는 매우 효과가 있어 침을 놓지 않아도 좋을 정도이다. 그리고 압통과민점을 찾아 가볍게 간단하게 안마나 지압을 하면 된다.유침시간(침을 각 경혈에 꽂았다가 빼는 시간)은 5 내지 10초로 한다.㉢ 자침깊이: 경혈은 체표부에 있으므로 5밀리미터 이상 깊이 자입할 필요는 없다. 보통 2 내지 3밀리미터 정도로 한다. 오행침의 기본&nb sp;보사법에 여러 가지 방법들을 많이 논의하고는 있으나 통상 우리 몸의 經혈 자리만 정확히 취하면 相生의 自靜力에 의해 스스로 補瀉하므로 간단히1) 左병右取, 右병左取 방법을사용.침은 건측에 놓고 , 양쪽이 그렇다면 더 심한쪽을 병측으로, 또는 처음 온쪽을 병측으로 하고 그 반대쪽인 건측에, 그도 아니라면 남좌여우 하덩가 한다.남자는 왼쪽에 침을 놓고 여자는 오른쪽에 침을 놓는다는 말이 남좌여우입니다.오행침은 언제나 병측 (환부가 있는 쪽)이 아닌 건측 (건강한 쪽)에 침을 놓습니다.뒤집어서 설명하면 여자는 왼쪽에 문제가 많이 생기고 남자는 그 반대로 오른쪽에 문제가 많이 생긴다는 뜻입니다.남좌여우: 침을 놓을때 통상 환부에 관계없이 남자는 왼쪽 여자는 오른 쪽에 침을 놓는다.시술 받을 사람들이 많아서 기다리는 사람들을 위해선 편측시술을 주로 하여 시술 패턴을 빠르게 하는 데 좋다.남좌여우 원칙으로 하면 좌우에 다 영향을 주게 된다.그 러나 좀 더 정성을 들여야 할 필요가 있거나, 효과를 조금 더 높이기 위해서는 좌우 병행 시술하게 되는데 이런 경우에는 체질침에서 말하는 원칙을 따라 한다. 즉, 태양인, 소양 인은 양체질인데 우측 먼저 하고 좌측을 나중에 한다. 태음인, 소음인은 음체질인데 좌측 시술을 먼저 하고 우측 시술을 나중에 한다. 그런데 좌우 구분이 잘 안되는 경우, 양체질은 우측만 하고 음체질은 좌측만 하면 된다고 하나, 실은 남좌여우 방식보다는 좌우에 영향을 주는 것은 덜 한 것 같아 편측 시술 위주의 오행침을 시술할 경우에는 남좌여우가 더 좋다.양측 병행시술을 할 경우에는 남좌여우보 다 체질체측대로 하는 것이 더 좋다.그리고 재래 오행침을 하는 경우에 즉, 오운육기나, 재래 맥진법 등에 의해서나, 사암침처방을 할 경우 등에는 남좌여우로 하는 것이 좋다. 물론 좌병이 확실하면 우치하고, 우병이 확실하면 좌치한다. 2) 迎隨 보사, 96 보사로 더욱 돕고침은 30-45도정도로 영수보사로 한다.여 기서 96보사라 함은 침을 9번 돌리고 6번 돌리라는 이야기는 아니다. 아라비아 숫자의 9는 시계방향으로 돌리는 것을 말하며 보법에 해당하고, 아라비아 숫자 6이라는 숫자는 시계 반대방향으로 돌리는 것을 말하며 사법에 해당한다.3) 先補後瀉로 힘을 기른다.4) 송혈을 먼저 놓고 수혈을 다음에 놓는다. 송혈을 먼저 놓 는 것은 오행의 환경조성을 위한 것이고 다음에 수혈을 놓는 것은 오행 환경의 영향을 받은 종자에 대하여 오행을 조화시켜주기 위함이다. 송혈이라 함은 각 경락에 오행의 기를 보내는 혈로서 경맥과 오수혈의 오행이 동일한 오수혈이다.수혈이라 함은 경맥과 오수혈의 오행이 동일하지 않은 오수혈이다.5) 보사 선후, 송수혈 선후를 고려한 처방 혈 시술 순서는 폐정격을 예를 들면 '태백 태연 보, 소부 어제 사'의 순서대로 놓는다.6) 오행침혈에 유침법을 행하는 것은 보사 선후와 송수혈 선후를 고려하지 않는 것이므로 바람직하지 않다.오행침의 보사기법은 전기적 자극과 같은 것이므로 유침할 필요는 없는 것이다.오행침의 처방과 특징 인체는 가장 약한 장의 기운을 매우 반기므로 약한 장을 보강하는 것이 치병 및 건강증진에 지름길이다. 그리고 속침 위주의 침법이다.대둔 소예는 모든 사물의 원칙이다. 즉 큰 것은 둔하고, 작은 것은 예리하다.가장 약한 장은 가장 예리하다고 볼 수 있다.오수혈 취혈법에 제시된 3 풍 5 푼은 오행침 시술에는 너무 심자하게 되는 깊이이므로 5 밀리미터 이하로 자침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