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들의 삶을 주관하시고 늘 언제나 주야로 지켜주시는 하나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저희들을 불러주시고 생명의 말씀, 진리의 말씀으로 저희들을 먹여주시며 아름다운 찬양으로 저희들에게 마음의 위로와 평안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삶에 지친 저희들의 모습을 보시고 푸른초장으로 인도하시며 “내가 너희를 사랑한단다” 위로의 말씀을 하시는 주님의 음성을 이 시간 듣습니다.
주님이 주시는 말씀을 되새기며 저희들이 무엇을 위해 살아가야 되는지 깨닫는 귀한 시간이 되게 도와주시옵소서.
오늘을 살아가는 저희들이 말씀위에 바로서지 않고 살아간다면 주님의 얼굴을 어찌 보겠습니까? 매일 매일 실수하며 넘어지는 저희들의 모습은 악착같이 세상을 이길려고 살아가고 있으며 세상속에서 환상을 보고 그 속에 취해 어지러운 발걸음을 하고 있으니 주님 저희들이 속히 그 속에서 나올수 있도록 마음을 세우고 뜻을 정하여 행동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저희를 불쌍히 여겨 주시여 진리의 말씀을 매일 매일 되새기며 주님을 따라가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사랑의 주님, 세상은 전쟁의 공포와 급격히 변하는 이상기후로 사람들의 마음은 불안과 공포 속에 하루 하루을 살아가며 하나님을 찾기보단 세상에 퍼져있는 이교의 달콤함에 취해 마음을 빼앗기고 그 속에서 즐거움을 찾고 있습니다. 우상을 버리라 명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않고 우상을 섬기며 환락에 취해 살아가고 있습니다. 주님 이러한 시대에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도 하나님을 믿는다 하면서 마음속에 우상을 섬기며 “괜찮다 괜찮다” 자기만족에 살아가고 있으니 어찌 하여야 되겠습니까?
주여 저희들을 불쌍히 여겨주시옵소서.
마음의 가득한 욕심을 버릴 수 있도록 정결하게 해 주시옵소서.
우상을 섬기고 있는 내 마음에 주님의 말씀으로 채워 주시여 참된 복음의 진리를 알고 하나님을 올바로 섬기는 저희들 되게 하옵소서.
저희들 마음에 쓴 뿌리가 가득하다면 성령의 불로 태워주시고 진리의 말씀으로 채워주시옵소서.
하나님을 알고 기쁨과 즐거움 속에서 살아가는 저희들 되게 하옵소서. 주님이 다시 오실 그날을 기다리며 기도와 말씀으로 무장하여 강하고 담대함으로 주님을 전하는 전도자의 사명을 잘 감당케 하옵소서.
다음 세대를 잘 섬기게 하옵소서. 한 세대는 한 줌의 흙으로 돌아가지만 다음 세대는 그 속에서 아름답고 향기로운 꽃과 나무로 자라나게 하시고 그들이 하나님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을 알므로 기쁨과 즐거움 속에서 주님과 함께 살아가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다음 세대를 잘 양육하여 주님의 복된 소식을 전하며 마지막 시대에 남을 나보다 더 낳게 여기며 가난하고 병든자를 긍휼이 여기는 마음을 갖게 하시고 서로에게 잘못한 것이 있다면 용서하며 사랑으로 감싸주는 자들이 되게 하옵소서.
오늘도 주님의 말씀 속에서 살아가기 원합니다.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 영육간에 강건케 하시옵고 말씀을 상고 할때마다 성령님의 인도하심으로 주님의 말씀이 생각나게 하시고 말씀을 전할 때 긍휼과 자비의 마음으로 듣는자 모두가 주님의 음성을 듣게 하시며 삶에 지친 이들이 희망을 갖게 되는 능력의 말씀이 되게 하옵소서.
때로는 어려운 시련이 닫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주님의 말씀을 전할때마다 주님의 사랑과 자비를 전하는 목자가 되게 하옵소서.
교회를 위해 헌신하시는 성도들을 기억하시고 그들의 헌신이 기쁨과 감사의 삶이 되게 하시며 어렵고 힘들 때 서로에게 용기를 주는 사랑의 마음을 부어주시옵소서.
성령님의 자비하심이 그들의 마음에 평안을 주시고 은혜 가운데 감사 넘치게 하옵소서.
오늘도 저희를 말씀과 찬양으로 마음을 정결케 하여주시며 생명의 길로 인도해 주시는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