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에 한 권 정도의 책을 읽어주는 쎈쓰가 필요하다는 생각에 제가 일을 벌여봅니다.
한 모임에서 같은 책을 읽어 같은 주제로 생각해 볼 수 있고,
또 서로 다른 생각들을 나누며 새로운 생각을 열어갈 수 있는 좋은 기회라 생각됩니다.
<주홍글씨>는 영화로만 보고 책으로 읽지 않았기에,
그리고 2학년 교재에 나오는 책이라 공부의 깊이를 더하기 위해 한 번 읽어보고 싶네요.
사랑.......
주홍글씨가 멍에가 되는지
자랑스러운 훈장이 되는지 알아보자구요~
함께 동참해 주실거죠~?*^ ^*
첫댓글 넹.
지금 욜심히 보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