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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을주 염송念誦시 턱을 미미하게 움직이면 침샘이 더 잘 작동한다. - 증산도 주문수행
-잠자기 전과 아침에 일어나 마시는 한 잔의 물은 생명수生命水이다.
-몸에 수기水氣가 말라 모든 장기臟器가 작동이 시원찮다.
태을주 수행
[2020년 3월 4일(水)]
태을주 수행에서
입안에서 침(타액唾液)이 생기는 것은 너무도 중요하다.
처음에 수행을 시작하면 얼마 안 있어서 입안이 마른다.
몸에 수기水氣가 말라서 그러하다.
그러다가 꾸준히 수행생활을 지속하면
몸에 수승화강水昇火降체계가 수립이 되고 입안에서 침이 돌기 시작한다.
몸에 수기水氣가 도는 것이다.
태을주 주문수행이 시작되는 것이다.
오늘 새벽 자시子時에 누워서 태을주 염송念誦을 하면서
혹여 침이 더 잘 솟구칠까 해서
소리 내어 읽을 때처럼 턱을 아주 조금씩 미미하게 움직여 보았다.
그런데 의외로 입안에서 침이 잘 솟구친다.
낮에까지 수시로 연습해보니 확실히 침이 더 잘 솟구친다.
태을주 염송念誦시 소리 내어 읽는 것처럼 턱을 미미하게 움직이면 침샘이 더 잘 작동한다.
침샘은 귀밑샘, 혀밑샘, 턱밑샘이 있다.
음식을 씹을 때 침샘에서 침이 나오듯 침이 나오는 것이다.
턱을 움직이면 수마睡魔를 물리칠 수 있는 한 방법이기도 하다.
항상 깨어있을 수 있다.
하지만 이 또한 오랫동안 지속하기가 쉽지 않다.
예전에 깊은 땅속 샘에서 펌프로 물을 퍼 올릴 때 마중물을 넣어 퍼 올리듯
침이 동하게 하는 마중물로 쓰면 좋을 것이다.
천지조화성령님들이시여!
조상선령님들이시여!
부디 불초 小生 죄업을 용서하여주시고
제 몸을 갉아먹는 죽음의 병마로부터 벗어나
가을개벽의 전령으로 다가오는 時痘를 제압하고
3년 대병겁의 가을개벽 파고를 극복할 수 있게 도와주옵소서!
{태을주 읽어보셔요!} http://www.jsd.or.kr/c/med/taeulju/306
念念不忘 태을주!
입안에 침이 항상 가득 고이게 하고
소리파동이 水氣와 함께 손발 끝으로 힘차게 벋쳐나가게 하옵소서!
보은!
집사람이 오후에 보리건빵을 사왔다.
저녁식사 후 세 개밖에 먹지 않았는데 설사가 나버렸다.
변便을 통해 몸의 물기水氣가 다 나가 버린다.
졸지에 소변불통까지 나버렸다.
몸에 수기水氣가 말라 모든 장기臟器가 작동이 시원찮다.
평생 건강 챙기지 못한 내가
과연 상제님의 조화성령의 은총을 받아 내릴 자격이 있으려나?
태모님 다음 말씀 생각이 절로 난다.
일만 이천 속에 빠지지나 말아라. (증산도 도전 11:68:11)
진리를 알고 있어도 행하기가 이렇게 참으로 어렵다.
[2020년 3월 5일(木)]
아침에 일어나 시원하게 물을 마신다.
저녁 잠자기 전과 아침에 일어나 마시는 한 잔의 물은 나에게 생명수生命水이다.
우리나라에는 38년의 대가뭄주기와 124년의 극대가뭄주기가 있다.
2015년 메르스가 찾아온 해는 대가뭄주기의 해였다.
2025년은 극대가뭄주기가 찾아오는 해이다.
극대가뭄주기의 전후 25년은 가뭄으로 한반도에 큰 피해를 가져다주었다.
작금에 천지에 수기水氣가 말랐다.
그 영향으로 인간도 몸과 마음에 수기水氣가 말랐다.
{계속되는 가뭄 그리고 여름 조류독감} http://cafe.daum.net/greatautumn/ApZI/98
2019년 우한폐렴 코로나19는 극대가뭄주기의 여파이다.
우리가 연례행사로 걸리는 감기感氣 바이러스는
코로나바이러스coronavirus, 아데노바이러스adenovirus, 리노바이러스rhinovirus가 있다.
독감毒感을 일으키는 바이러스는 인플루엔자influenza 바이러스다.
1918년 스페인 독감이후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문제를 일으키다가
2002년 이후 코로나바이러스가 기후변화에 편승해서 문제를 크게 일으키고 있다.
바이러스는 중간숙주가 반드시 있다.
바이러스는 숙주가 죽으면 바이러스도 죽기 때문이다.
따라서 최초의 중간숙주는 야생野生동물일 것으로 보는 것이 타당하다.
이들 바이러스는 인간 가까이에 있는 동물을 통해 인간으로 다가온다.
20세기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인류를 위협하면서 현대과학문명을 만개시켰다.
1918년 제1차 세계대전을 종식시킨 스페인 독감은 인플루엔자influenza 바이러스다.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숙주가 주로 돼지와 조류로 파악이 되고 있다.
1957년 아시아형 변종 인플루엔자는 두 번째 대유행을 가져오고 100만 명을 희생시켰다.
1968년 홍콩 독감은 70만 명을 사망에 이르게 한 세 번째 대유행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다.
1997년 홍콩 독감은 피해는 크게 없었으나 인간에게 조류독감의 위험성을 인식하게 했다.
2009년 신종플루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돼지를 매개로 변이를 일으키고 인간에게 왔다.
21세기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를 대신해서 코로나바이러스가 인류를 위협하는 모양새다.
박쥐에 존재하는 코로나바이러스가 사향고양이를 통해 변이를 일으킨 게
2002년 사스다.
박쥐에 존재하는 코로나바이러스가 낙타를 통해 변이를 일으킨 게
2015년 메르스다.
2019년 코로나19는 박쥐를 통해 인간에게 왔다는 것까지만 밝혀져 있다.
어쨌든
야생野生 동물들에게 존재하는 바이러스가 직접 아니면 가축을 통해 변이를 일으키고
인간에게 대전염병으로 다가오고 있다.
지금은
여름과 가을이 바뀌는 가을대개벽기
상제님께서
가을개벽 전 시두가 대발한다고 하셨다.
앞으로 시두(時痘)가 없다가 때가 되면 대발할 참이니 만일 시두가 대발하거든 병겁이 날 줄 알아라. (증산도 도전 7:63:9)
1980년 5월 8일 WHO는 시두(천연두)는 지구상에서 완전히 사라졌다고 선언했다.
그런데 그 시두가 다시 대발한다?
한 가지 가능성은 감금된 바이러스가 탈출하는 것이다.
인류가 박멸한 시두時痘 바이러스는 연구용으로 미국과 소련의 실험실로 감금되었다.
{시두 탈출 시나리오} http://blog.daum.net/jsdrice/6445565
전쟁광의 피DNA를 가지고 있는
일부의 인간들은 제3차 세계대전을 준비하기 위해 생물무기를 준비하고 있다.
우리를 위협하고 있는 북한도 유력한 용의자의 하나다.
{시두가 대발하거든} http://blog.daum.net/jsdrice/6445563
{북한 맘먹으면 수주일내 군사용 세균 생산 가능}
https://www.unityinfo.co.kr/sub_read.html?uid=1314§ion=sc3§ion2=
또 다른 한 가지 가능성은 21세기에 들어와 변이를 일으키고 있는
코로나바이러스 등 감기류類 바이러스가 소를 통해 어떠한? 대반란의 변이를 일으켜
대전염병을 발생시키는 것이다.
상제님께서
시두(천연두) 천자국이라야 들어온다고 하셨다.
우리나라를 말한다.
지금까지 배워온바 바이러스는 살아있는 동물을 숙주로 한다.
5,500년 전
시두는 소를 숙주로 하여 인류를 급습하기 시작했다.
{인권유린과 질병疫病의 역사} http://cafe.daum.net/greatautumn/ApZI/110
소에는 시두를 일으킨 원천源泉바이러스가 분명히 존재한다.
이 바이러스가 지금 인류를 위협하고 있는 코로나바이러스와 작란을 일으켜
인류를 위협할 가능성이 다분히 있다.
지금까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를 통한 1차 대유행은 전쟁터였지만 2차, 3차 대유행은 아시아였다.
각종 동물을 즐거이 식용食用하는 곳이다.
그리고 코로나 바이러스를 일으킨 사스나 코로나19도 육식을 즐거이 하는 중국이다.
메르스도 목축을 주로 하는 중동에서 시작되었다.
시두는 분명히 소와 관련이 있다.
소를 육회로 즐거이 먹는 민족이 우리 한민족韓民族이다.
동방의 조선은 본래 신교(神敎)의 종주국으로 상제님과 천지신명을 함께 받들어 온, 인류 제사 문화의 본고향이니라. (증산도 도전 1:1:6)
우리나라는 제사문화의 본고향이다.
천제天祭에 희생으로 올리는 동물은 소에서 시작한다.
희犧 소 모양을 한 술통, 생牲 통째로 제사에 쓰이는 소
천제天祭 때 희생犧牲으로 올리는 牲 소牛를 날生 것으로 올린다.
혈식천추도덕군자血食千秋道德君子 (증산도 도전 6:83:2)
현재에도 불천지위不遷之位는 날 것으로 올리고 있다.
장차 병란(兵亂)과 병란(病亂)이 동시에 터지느니라. (증산도 도전 5:415:5)
제1차 세계대전은 스페인독감과 함께했다.
제2차 세계대전은 원자핵병病과 함께 했다.
제3차 세계대전의 초반전 한국전쟁은 한탄바이러스와 함께했다.
제3차 세계대전의 마무리는 시두(천연두)와 대병겁이 함께한다.
부디 대비하시라!
{머지않아 시두(천연두)가 대발한다!} http://cafe.daum.net/greatautumn/ApZI/15
신종 바이러스가 나타나면 백신을 만드는데 아무리 빨라도 수개월이 걸린다.
시두는 전염성이 너무 강하고 치사율이 높아
이미 그 때는 피해를 입고 난 이후이다.
{소울음 소리를 내는 자가 먼저 산다} http://blog.daum.net/jsdrice/6445566
피해 당사자가 나라면?
큰일이지 않겠는가!
실제가 30%, 허구가 70%로 구성된 중국 4대기서중 하나 수호전水滸傳
상제님 진리를 전하기 좋은 내용이 있어 예例를 들어본다.
중국 무협 드라마 신수호지 17회 마지막 장면
소선풍 시진의 천거로
양산박梁山泊에 어렵사리 몸을 의탁한 표자두 임충은
양산박 두령 왕륜이 속이 너무도 좁아 호걸들을 포용할 수 없음을 알게 되고
조천왕 조개 일행이 몸을 의탁하러 온 계기로 스스로 불쏘시개가 되어
양산박 두령 왕륜을 제거한다.
그 땅을 지키는 지기地祇는 그 땅을 다스릴 합당한 인재가 아니면 주인을 바꾼다.
양산박의 지기地祇가 그 땅을 지킬 주인을 바꾼 것이다.
양산박의 새 주인이 된 조개는 증두시와의 전투 중에 사문공의 화살에 맞아 죽게 된다.
조개는 증두시의 사문공을 잡는 자로 양산박 새 주인으로 삼으라는 유언을 남긴다.
너무도 사私적인 유언을 남긴 것으로 보아 그 또한 주인이 될 그릇이 아니었던 것 같다.
결국 증두시 정벌을 총지휘한 급시우及時雨 송강이 양산박 새 주인이 된다.
중국을 천자天子의 나라로 事大하며 스스로 諸侯國으로 전락한
천년 신권臣權 세월의 한반도
이제 암흑기 일제日帝를 벗어나 새롭게 용트림하는 대한민국 한반도
대변혁의 중심에 있는 한반도 지기地祇는
처음에 먹거리를 해결해준 이를 첫 주인으로 맞았다.
그러다가 다음에는 자유와 인권을 준 인물을 주인으로 맞이했다.
이제 마지막으로 시두(천연두)와 대병겁을 해결해주는 주인을 기다리고 있다.
그끄저께 이만희 신천지新天地회장이 기자회견장에 박근혜 시계를 차고 나왔다.
어제 박근혜 前대통령의 옥중편지가 공개되었다.
오늘 대구大邱와 청도淸道에 이어 경산慶山을 감염병 특별관리구역으로 지정했다.
대구는 박근혜 前 대통령의 고향이자 정치적 지역기반이다.
청도는 소싸움의 고장이자 새마을 운동의 본산으로 씨 없는 감이 열리는 땅이다.
친親신라박씨왕조인 압독국이 있었던 경산에 신라박씨왕조를 상징하는 영남대학교가 있다.
문득
신도神道차원에서 박근혜 前대통령 쪽에서 가미가제神風 특공대로 공격을 하였구나!
그런 생각이 들었다.
손사풍은 봄에 부는 것이나 나는 동지섣달에도 손사풍을 일으켜 병을 내놓느니라.
병겁이 처음에는 약하다가 나중에는 강하게 몰아쳐서 살아남기가 어려우리라. (증산도 도전 5:291:3-4)
지금은 기후변화 시대이다.
앞에서도 언급하였듯이
2025년은 극대가뭄주기가 124년 만에 찾아오는 해이다.
우리가 감당하기 어려운 대전염병이 우리 가까이 다가오고 있다.
{코로나19는 시두(천연두) 예비 감염병이다} http://cafe.daum.net/greatautumn/ApZI/128
한반도 지기地祇 이 땅이 준비를 하고 있다.
부디 대비하시라!
이는 남조선 배질이니 성주(聖主)와 현인군자(賢人君子)를 모셔 오는 일이로다. (증산도 도전 11:121:9)
천지에 수기水氣가 말랐다.
그리하여
천지는 수기水氣저장주문 태을주 읽는 현인군자를 기다리고 있다.
2020.3.6. 성기영(010-9534-7766 jsdrice@naver.com)
인류의 꿈과 미래 증산도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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