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대통령추모회(회장 조상섭)는 26일 오전 11시 당진군 신평면 운정리 삽교호 관광지 기념탑 광장에서 故박정희 대통령 제28주기 추모제를 거행했다. 이번 추모제에는 故박정희 대통령 기념사업회 관계자, 신성철 신평면장, 유태철 전 당진군의회의장, 김대원 한국농어촌공사 당진지사장, 허영희 생활개선회 당진군연합회장, 박사모 당진군 지회관계자, 신평면 적십자회·새마을회 관계자, 주민, 관광객 등 4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추모제는 최칠영 전 신평면농촌지도자 회장의 사회로 분향 및 묵념, 초헌관 한대근(새마을훈장 수상자), 아헌관 유태철(전 당진군의회의장), 종헌관(신성철 신편면장)의 제향, 추모사, 박정희 대통령의 삽교호 준공식 치사 육성 녹음 경청, 추모회장 인사, 묵념, 참배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김대원 한국농어촌공사당진지사장은 추모사를 통해 “박대통령은 18년 동안 세계역사상 유래가 없는 커다란 치적을 남겼다”며 “박대통령이 가르친 근면·자조·협동의 새마을 정신을 거울삼아 대한민국을 건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허영희 생활개선회 당진군연합회장은 “박대통령이 창조한 민족사의 금자탑은 온 계레와 함께 불멸 할 것”이라며 “삽교호 방조제와 함께 영원히 기억 될 것”이라는 추모사를 읽었다. 조상섭 추모회장은 “박대통령에 대한 고마움과 그리움을 잊지 못해 추모 제전에 자리를 함께 했다”며 “당진에 삽교호라는 치적으로 농업과 산업발전의 원동력이 돼 살기 좋은 터전으로 발전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박정희 대통령 추모회는 박정희 대통령이 국가 경영에 역점으로 추진했던 새마을운동, 식량증산, 국가안보, 산업발전, 문화사업 사진 100여점을 전시해 추모객들의 시선을 모았다.
김대원 농어촌공사 당진지사장과 허영희 생활개선회 당진군연합회장이 추모사를 하고 있다© 아산투데이 김철진 기자 | |
▲ 조상섭 추모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 아산투데이 김철진 기자 | |
▲ 삽교호 준공식 사진 © 아산투데이 김철진 기자 | |
▲ 박사모 당진군 지회관계자들이 추모리본을 달아주고 있다 © 아산투데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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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당진군민 여러분 삽교호 축조로 당진군은 비약적인 발전을 하였습니다. 충남도민 여러분 삽교호 건설로 충남은 크나큰 경제적 혜택을 보고 있습니다.
삽교호를 만드시 박정희대통령 각하의 유지를 받들고 그분을 기릴수 있는 기념사업을 전개 하여 주시면 어떨까요.
삽교호 기념탑 옆에 박정희대통령 동상 건립은어떨지요.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박사모 잠바가 선명하여 정말 기분 짱입니다.
전국의 회원 여러분의 활동 소식을 접할수 잇내요
자랑스럽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