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에 게신 박상욱님 감사합니다. 저는 자판도 잘못치고 (I use Eagle typing tech.) 한국에도 영어도 잘못하는신세가 되서라니 이해해 주십시요....
질문하신분께 답을 해드리겠읍니다. 저에게 답변을 요구 하셨으니. 먼저 자신의 주변과 이곳 저곳을 이용하여 먼저 자신이 하고자하는일의 산업 실체를 파악하고 게시는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이곳 저곳에 스튜디오도 또는 음향 관게일을 하는데도 많잖아요? 참, 얼마전 롯데호텔에서 제작을 하나 햇는데 그홀도 멋지게 꾸며 놓았더라구요.. 물론 종류와 정도의 성격은 다르지만 그곳에도 믹서와 온갖 음향 잡자재들이 있을거예요, 참 그곳 스피커가 메이어 였던것 같아요 그래서 제가 생각했죠 아빅스 통상 (국내 메이어 스피커 대리점)에 송이사님이 꽤나 많이 팔아 먹으셨구나 하고요 물론 서울 음향의 최XX 실장의 도움이 컸죠 지금은 다른 스피커를 후원하고 잇지만. 저도 들어보라고 해서 몇번 최XX 실장의 스피커 소리를 들어 보았죠 좋더라구요 다음에 스피커 관게 이야기 할때 잇으면 그 스피커에 대하여 이야기 해보고 싶어요... 잘 아는 사람이 잇으신지.... 아무튼 주변의 여러곳을 통하여 자신의 음향적 이해 정도를 먼저 키우는것이 중요해요 그리고 유학의 경우요 수능 이야기 하는것 보니까 나와는 다른 세대 임에는 틀림이 없는데... 가령 방송국에 취직을 하고싶으면 필히 4ㄴ녀재 대학 졸업장을 지니고 있어야해요 그리고 외국에서 대학을 나왔다 하더라도 그냥 그럭 저럭 한거면 그 분야는 포기하세요 그곳에서는 보다 똑똑한 사람이 보나 나은 기술을 구사 할수있다고 생각을 하고있으니까요 그리고 그들은 거의가 엔지니어이죠. 레코딩 엔지니어는 아니에요 그러나 그곳에도 한두명씩 스페샬리스트 라고해서 음향 전문가로 음향적 서포트의 필요를 위해 스카웃한 사람들이 잇어요 그리고 현재는대부분의 방송국이 그들의 직원을 외국의 전문 교육기관에 위탁 교육 또는 상당한 교육적 지원을 한다더군요. P.A요? 일부의 엔지니어는 해외파에요 그리고 실제 그들이 거의 모든 실권을 쥐고있지요 문화부 장관상도 2번이나 받고 유명한 명성황후 사운드를 담당햇던 기영씨 (성은 모름)와 서울 음향의 최XX 실장의 경우는 해외파가 아닌걸로 알고있어요 그러나 현재 대부분의 음향 산업체에서의 활동은 해외파들이 주가되어 일을 하고있지요 아직 경력들이 짧아서리.... P.A의 경우 대학 학위가 필수 조건은 아니예요 그리고 아셰요? 우리나라의 거의 모든 유명 대가 엔지니어들이 모두 방송국 출신 이라는거요? 재미있죠? 레코딩이요 사실 제가 뭐라 이야기 할지 모르겠어요 돈 많으시면 그냥 외국가지 말고 스튜디오 하나 약 10억 정도 또는 몇억 정도 투자해 차리라고 하고싶지만 그렇지 않다면 열심이 노력 하셔야 할거에요 제생각에는요 상업적 레코딩 기술을 가르치는 학교에는 가지 마세요 (개인적으로 아주 급하지 않는한) 정식 알아주는 대학에서의 물리 또는 전기 기술 또는 아프 스쿨을 통하여도 기본적인 엔지니어링 기술을 배울수 잇거든요 단순간의 테크닉만을 배워오고는 금방 밑천이 떨어진 사람들 현재 엄청 많아요 그리고 한 분야에 발을 들여놓게 되면 쉽게 빠지지 않을 거예요 선배로서 이야기 하는건데 지식을 먼저 쌓으세요 지금의 모든 레코딩 기술 모두 과학자들이 만든거예요 물론 엔지니어의 능력이 뛰어나지요 그렇지만 우리가 사는 세상에 음향 관게일이 레코딩만 있나요 NASA 에서도 음향 전문 박사가 필요하거든요 아니 실은 거의 통신 전문가이죠 사실 음향의 일이 엄청나게 넓어요 이것이 과거에는 국가적 군사 기밀의 기술로 다루어 졌던거구요 큰 범위로서의 제안을 하자면 그렇게 공부 열심이 하셔서 진짜 전문가와 엔지니어로서 성장을 하는거예요 그러나 그중 특히 음악이 좋고 음악에 미쳐 살고싶고 그에 관계 되는일만 하고싶다 그렇다면 레코딩 스튜디오에 가셔야죠 라이브도 좋고요 방송국은 좀 달라요 제가 경험 해봐서 알지만 별의 별 장비를 다 만져야되요 일부는 생각지도 못한 첨단의 것도잇고요 일단 그건 접어두고요 아무튼 제가 강조하는것은 일단 주변의 환경적 특성을 살려 최대한의 관계 산업의 동태와 그 특성을 파악할것 그리고 유학의 경우 장기적인 계획하에 지식을 습득할것 레코딩 목적의 경우 무조건 그곳에 목을 매달고 살것 외국이든 국내든 그리고 나이 40, 50 되어서 변화될 테크놀로지와 사회 특성에 맞추어 자신의 기술을 사회발전에 크게 기여할수있는 정도의 게속적인 사명감을 갖추도록 할것 (미안합니다 그만 써도 되죠 글재주가 없는데다 계속 쓰면 혼동이 될것 같아서) 마지막으로 국내에서 년에 900만원 정도의 강의료를 내고 공부한 후배들을 여럿 상대하고 데리고도 잇었는데 정말 문제 심각합니다. 그리고 현재 각 대학들의 학비도 상당히 비싼 편이잖아요? 따지고 보면 워킹 홀리데이 비자 발급 받아서 1년짜리 SAE에서 공부하고 뛰어 보는것이 더 경제적일수도 잇어요 (재주만 뛰어나다면야..) 그러나 한국사회는 상당히 보수적인 사회이고 연줄이니 학연이니 학벌이니 하는것들이 실제 크게 통하는 데에요 언제까지나 새션들하고 골방같은데 쳐박혀서 짜증나는 소리만 들을거에요? (모든 연주인들이 그렇게 연주를 잘하는게 아니예요) 그러니 신중하게 생각하시고 충분한 준비를 하시도록해요 도움이 될만한 싸이트는 누가 다 적어 드렸도ㅔ요
30대에 잠깐 저가 임금의 취직을 선호하기 보다는 40, 50 아니 죽을때까지 자신의 일을 보람잇게 할수있는것이 중요하구요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사회 전반적인 면으로 평가 받을수있는 그러한 자격을 갖추는것도 필요해요 우리는 사회에속해 살고있잖아요 자신이 알려지기 전까지는 그누군가에게 자신을 알려야 하는데 그 첫째 수단으로 사용되는것이 대부분 서류예요. 처음본사람 누가 그 속을 훤히 알겠어요. 점점 더 해깔리는 군요 사실 지금 엄청 졸리거든요 10시지만, 제이야기는 이만큼만 할게요 그리고 이글을 읽으시는 분들 양해를 부탁 드리고요 제글에 대한 답장 같은거 하지 말아 주세요 그냥 물으시길래 쓴것 뿐이니까 제게 언제한번 메일 주시면 논문형식으로 제가 아주 정성껏 대답해 드릴게요 저도 그러한 갈등이 잇던 시절이 잇으니까요. 죄송합니다. 해깔려서 진지하게 물어보시는데에 대하여 대충 하는것 만은 아닙니다. 다만 잘 표현으 ㄹ하지 못하겟네요 뒤에 좀더 신중히 생각한뒤 한번더 올리도록 하죠. 감사합니다. 열심이 하세요 화이팅 부산 청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