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서 테니스치러 다닐때 남미쪽 정신과의사가 있었는데 나이도 비슷하고 싱글인것도 비슷하고
캐톨릭인것두,정신에 관심있는것도 비슷해서(테니스는 제가 잘쳤죠) 가끔 얘기를 하곤했는데..
물론 영어실력 때문에 주로 들어주는편이었지만 (세상어디서도 들어주는데 싫다는 사람 별로
없더라구요???!!!)
하루는 무슨 얘기(아마 램수면)를 하는데 대충보이 의식과 무의식의 상태를 설명하는것 같더라구요
다시설명하면 생각따로 몸따로..ㅋㅋ 신앙심도 이기문제지요
근데 기분이 이상해서 물었죠 When is your last time confession?
상황을 설명하면 사람과 사람사이에는 무의식적으로 교감이 이루어 지는데
서로 기를 주고 받고하는데 상대가 줄의향도 없는데 뺏아간다던가
받기만 하고 돌려주지않는다던가 .. 쉽게 얘기하면 밥얻어먹기만 하고 사 지는 않는다던가
이런 상황에서 그천주교인인 의사에게 -너지금 나의기를 가져가고있는데 이거 양심적으로
죄되는줄 알지?? 고백성사 봐야될껄 ??? 언제볼래?? 마지막으로 고백성사본게 언제지???-
이런 의미로 물었었는데 그의사 대답이.. right now!!
눈치가 빠른 사람이었지요... 그때는 그정도로 제몸에서 사랑이 많이 나왔었지요
정신과의사가 절대적으로 필요한게 그런 정신적힘이란걸 알기에 자연스레 주고싶은
마음도 있었지만..
이렇듯 서구인들은 자기성찰이 빠른 편에 속하는것 같구 눈치 또한 빠른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여러분에게 한번 물어 보죠
When is your last time writing??? 마지막으로 글쓴게 언제죠??
Have a nice day~~~~^^*
첫댓글 댓글도 글로 인정해 주시나요? ^^
당근임다^^
언제나 참여에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의 꿈 꾸셔요
Thank You very mu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