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기슭을 따라 올라 가는데...
갑자기 뒤에 내물이 생기면서 뒤따르던 사람들을 막아 버려...
결국엔 혼자만 산우로 올라 갔다나요...
근데...
올라가 보니...
인간 세상에서 못보던 정경이 펼쳐 지더래요...
오른쪽엔
이름모를 화초가 하늘에서 거꾸로 드리운 것이
샨데리아 같이 현란하고...
왼쪽엔
층암 절벽에 다이아몬드가 별처럼 빛나는데...
비할바 없이 아름다운 풍경이 참으로 좋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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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해몽이라 하니 내야 철학을 체계적으로 배운바는 없소 ㅎㅎㅎ
허나 어거지로 한번 풀이해 보리다 ^^
- 첫째 -
산위로 다른 사람들은 못가게 물이 막혔는데 홀로 올라 갔다는것은 < 귀하게 될 징후 >로 보입니다.
높은 자리에는 모두가 갈수 없는 높은곳이니까요.
- 둘째 -
左에 기화이초가 右에 층암절벽이 호화로웠다는것은 모두가 축하 하고 즐거워 하는 모양이니 < 경사로움이 지극 > 한 징후입니다.
그러나 이상의 유추는 최선을 다하고 덕과 선행을 최상으로 여기는 어진 사람이어야 가능 할것입니다.
또한 건강한 신체에 그만한 노력을 다하는 사람이라야 해몽에 적중 하리라 여겨집니다.
하지만,
그와 반대일수도 있습니다.
선하지 않으며 덕도 없는데다 요행만 바라는 사람이라면 곤란 하겠지요 ^^
또 몸이 건강 하지 않다면 그 경우도 .....
하늘은 지극히 공평 하다 했습니다.
그동안 수없이 읽어온 역사서에서 숱하게 많은 영웅호걸들의 꿈 이야기를 대한적 있지요 ^^
바라건대 그 꿈이 길몽이기를 기원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