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YBM 리딩클럽 원장님 인터뷰 >>
안녕하세요? ^^
오늘은 성동구 마장동에서 6년간 YBM 리딩클럽을 운영하고 계신 김소라 원장님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습니다. 원장님은 공부방 사업을 하기 전, 초등학교 방과 후 영어강사로 일을 하다 안정적인 일을 찾던 중, YBM 리딩클럽을 알게 되셨고,학습 시스템에 만족하여 사업을 결심하셨다는 군요.
공부방을 준비하기 전, 지역상권과 주변 학교 현황을 파악하는 꼼꼼함도 잃지 않으셨대요~
그리고 주변 학부모들의 특성에 맞게 적절한 홍보를 병행하여 수익안정권에 금방 자리잡을 수 있었다는 말씀...^^
원장님의 우아함에 어울리는 깔끔한 공부방 인테리어가 인상적이었습니다.
센터 현장을 같이 한번 보실까요?
이 공간은 Shadow reading을 위한 곳이에요_
아이들이 직접 원어민의 발음과 속도,억양을 듣고 따라하며 스피킹 훈련을 할 수가 있지요 ^^
오렌지색의 어학기와 헤드셋이 각 자리마다 준비되어 있는 것이 참 귀엽네요 ^^
파란색 벽지와 열기구 프린팅도 원장님의 센스가 돋보입니다~
산뜻하게 공부방 분위기를 한 층 살려주네요
어학기로 학습을 한 후, 아이들은 이렇게 테이블에서 선생님께 Feedback 을 받아요,
얼마나 연습 효과가 나고 있는지 점검하는 시간이지요,
YBM 리딩클럽은 1주일에 영어동화책 1권 암기를 목표로 하고 있어요. 누가 누가 연습이 더 잘 되었을까요?~~ ^^
리스닝 전, 먼저 교재를 파악할 수 있는 Preview worksheet 를 받아 어휘와 대략의 줄거리를 파악한답니다. 모르는 단어는 체크도 하구요~
교재에 대한 이해가 조금 되었다면 CD를 들으며 따라 읽기 시작해요~ 이 친구도 열심히 군요 ^^
이렇게 스스로 한다는게 가장 중요하지만.. 집에서 혼자는 잘 안된다는 사실!!
이렇게 여러명이 자기 연습을 하다보면 서로 목소리가 들리기도 하고, 그러면 서로 더 잘하려고 애를 쓴답니다... 이것이 바로 선의의 경쟁 효과? ^^
자, 그럼 학습의 결과를 볼까요?
이 Work sheet는 Writing test 인데요 ,, 아... 아깝습니다!!
'빛나다' 를 놓쳤네요... 맨 밑에도 brightly 에서 l 이 빠졌군요... ㅠㅠ 이렇듯 아이들은 열심히 스스로 해나가고 있었습니다. ^^
읽기 연습에서 지도를 받은 흔적도 보이구요~
쨔잔~~~~~~!!!!!
드디어 원장님 공개!! 예쁜 아이들과 다정한 한 컷입니다.
분위기가 좋아서 사진도 금방 쉽게 찍을 수 있었어요 ^^
아이들이 돌아간 뒤, 꼼꼼히 아이들의 활동지를 체크하고 피드백 남겨주시던 김소라 원장님.
현재 교습소 형태로 홀로 운영중이시구요, 회원수는 25명이라고 합니다.
지역적 특징이 학원과 학교, 학생수가 적은 곳이라 인원 수 확보가 조금 어렵기도 하지만, 그렇기에 더욱 아이들과 친밀감도 쌓을 수 있다던.. ^^ 그게 공부방의 장점이지요.
학부모님들이 맞벌이 부부가 많아 아이들 간식도 간간히 챙겨 주시던 원장님 ^^
6년 운영의 비법이 바로 이런 꼼꼼함과 따뜻함이 아닐까 생각해보았습니다.
학부모님들께 오늘 아이들의 학습상태에 관해 문자로 남겨드리기도 하고, 과제에 대한 안내도 하신답니다. 역쉬~~ ^^
출입문이구요 ~
건물 외부에 걸려있는 현수막입니다.
YBM시사의 지국장님께서 솜사탕기계와 파라솔을 설치하고 학교앞에서 센터 홍보를 도와주셨어요 ~
우와~ !! 솜사탕은 추운날씨에도 아이들의 마음을 뺏어버리는군요!!
오늘의 홍보효과도 대박 ^^
마지막으로, 원장님께서 공부방 오픈을 앞둔 예비사업자에게 남기신 한 말씀.
"내 사업체다 생각하고 직접 몸으로 뛰고 지역적 기반을 인내심을 갖고
꾸준히 다져야 합니다."
현재의 교습소형태에서 조금 더 발전시켜 학원을 오픈할 계획이라는 원장님.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