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약 후 유효기간은 1년, 약속한 당일 기상이 나빠 취소되면 1년 안에 언제든 재신청이 가능합니다.
* 주의 - 예약을 취소할 경우에는40%의 위약금이 있으며, 6개월이 경과된 이후에는
전액 돌려받을 수 없다는 점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나 만약 5명 이상이 모여
스포츠안전재단에 본인들이 직접 보험을 가입한다면 약속 당일 90%까지 환불도 가능합니다
대전 판암IC 옆 식장산
무주읍 반딧불활공장(해발 약 480m) - 판암IC에서 약 30분 거리
장수읍 논개활공장(해발 약 900m) - 대전에서 약 1시간 거리
문경활공장(해발 약 860m) - 대전에서 약 1시간 30분 거리
충남 보령시 옥마봉(해발 약 600m) - 대전에서 약 1시간 30분 거리
지리산 형제봉(해발 약 110m) - 대전에서 약 2시간 거리
* 휘파람새스쿨에서는 기초교육(3일교육 첫 비행)에 한하여 600만원 상당의 초급장비를 무료로 대여합니다.
* 주) 진글라이더의 초보자용 날개, 소비자 가격은 370만원입니다. 선수용 날개는 그 두배에 달하는 것도 있담니다.
* 비행을 하기 위해서는 날개 외에도 하네스, 구조용낙하산, 무전기, 헬멧, 고도계, GPS, 비행복, 비행화, 썬글라스, 장갑, 연결고리, 스피드바 등이 필요하며, 이 모든 장비들의 합계 금액은 약 600 - 700만원 사이가 될 것입니다.
글라이더 모델들이 비행을 위하여 소비자에게 소개되기 전에, 견본검사가 성공적으로 끝마쳐져야 한다.
독일 항공 운항국(LBA)의 감항성 요건에 맞추어서 글라이더모형은 강도, 비행
상태, 형태와 완성된 구조 등에 대하여 검사를 받게 된다.이 검사는 LBA의 인정을 받은 검사
소에서 행해진다.독일 행글라이더 협회(LTF)도 검사소로서의 자격을 인정받은 곳이다.
현재 전세계에서 비행을 하고 있는 많은 패러글라이더(날개 canopy)들은 독일 LTF 혹은 EN 테스트를 통해서 안전도 검사 후 등급을 받아서 출시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현행 LTF는 1 class / 1-2 class / 2 class / 2-3 class 이며 EN 은 A / B / C / D 로 등급을 표시하고 있는데 ,
두 테스트 기관의 class 를 상호 비교해본다면 (1 = A / 1-2 = B / 2 = C / 2-3 =D) 이렇게 볼수 있습니다.
사실 이런 형태를 이루다보니 , 한국에서는 조금의 혼동이 생기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예 ) 1 class 받은 제품이 EN에서 B 등급을 받는 경우도 있고,
반대로 2-3 받은 제품이 EN 에서 C 를 받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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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월 1일 부로 모든 테스트는 EN 에서만 실시를 하기로 결정이 되었다고 합니다.
2009년 부터 안전도 검사를 받고 인증을 받게 되면 , A 급 / B 급 / C 급 / D 급 으로만 표시
지난 11월 18일 패러글라이더 제조사 협회 회원들과 테스트 기관 관계자들의 4차 미팅에서 만장일치로 결정함.
참가자들은 패러글라이딩 flights test와 load test의 향후 표준에 대해 모두 공감을 하고 합의를 이뤘습니다.
유러피언 표준은 독일의 행글라이딩협회(LTF)는 내공성 표준 = airworthiness standards을 위하여 모든 테스트의 기본전제가 될 것이다. 패러글라이딩의 flight test(EN-926/2) 와 패러글라이딩의 load test(EN-926/1)은 현행대로 변경 없이 진행하기로 함.
회의 모든 참가자
DHV; : 독일 행글라이더 패러글라이더 협회 DMSV : 독일 모터 패러 협회 EAPR :유럽 파라슈트 장비 아카데미 PMA : 전세계 패러글라이더 제조사 협회
(EN-926/2 = flight test 비행 테스트) : 흔히 알고 있는 비행 안전도(메뉴보 테스트를 통한)검사 후 등급 인증
(EN-926/1 =load test) : 패러글라이더에 사용된 원단,산줄,라이저 등 인장 강도 테스트
EN 비행 테스트는 총 24개 항목으로 이루어지며 , 테스트중 단 한 개 항목이라도 높은 등급을 받으면,그 글라이더는 높은 등급을 기준으로 등급을 받게 됩니다.
예) 24개 항목중 23개 테스트는 A 등급을 받았더라도 ,
나머지 한 개 부분이 C 를 받았다면 , 그 글라이더는 C 등급이 됩니다.
날개 test 는 EN-926 규정에 따라 실행하며 현재 등급이 A~D 로 나뉜다. EN-926-1 은 로드테스트(산줄, 원단등 강도테스트) EN-926-2 는 비행테스트이다. 비행테스트 결과에 따라 A~D 등급이 매겨지며 당연히 EN-926-1 은 우선적인 기본테스트이다. Open Class 는 EN-926-1 강도테스트만 했는데 지난 스페인 사고이후 인증보류(대회참가금지) 되었으며 소위 Serial Class 라는 것이 EN-926-2 에서 EN-D 등급을 받은 것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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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 방식으로 변경 되었을 때 : 모든 비행자들에게 잇점이 더 많다고 볼 수 있습니다. LTF 보다 더 정밀하고,투명한 테스트 결과를 볼 수 있습니다.
현행 독일의 행글라이딩협회(LTF) 방식은 테스트 파일럿에 따라 조금의 오차가 있을 수 있지만 , EN 방식은 테스트 파일럿이 글라이더를 비행 테스트 하면서 육성으로 직접 비행중 녹음을 하고, 지상에서는 그 테스트 장면을 녹화하게 됩니다. 그리고, 테스트를 마치고 , 녹화된 영상을 보고 테스트 파일럿의 비행중 육성 녹음과 함께 정확한 토론 후 인증을 주게 됩니다.
즉 , EN 은 테스트 관련된 모든 증거 서류를 완벽히 남기고 기록하고 있지만, LTF 의 경우엔 테스트 파일럿에 의해 결정이 되는 방식이기 때문에 EN 의 테스트 방식이 훨씬 더 투명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또 한가지 변수가 있는데 , 테스트 파일럿이 글라이더 테스트 할 때 빼놓을 수 없는것이 바로 하네스 인데 , 하네스 타입(하네스도 종류가 많다보니)에 따라서 테스트 기체에 조금의 영향을 준다고 합니다. "테스트 파일럿이 선호하는 하네스가 있기 마련이죠"
그 하네스 부분도 한 가지로 통일을 해서(테스트 파일럿이 선호 하는 하네스가 아닌) 비행 테스트의 오차를 최대한 줄일 것이라고 합니다.
양용배님의 번역 글.(2008. 12. 20 퍼옴)
2인승(Tandem)비행 영업시 택시 개념의 국가 면허증 필수
* 신청시 한국교통안전공단에 등록된 지도조종자 중 항공레저사업자가 발급(각 민간협회도 가능)하는 비행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