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흰가루병 |
---|
병원균 |
Podosphaera leucotricha(Ellis et Everhart) Salmon |
영명 |
Powdery mildew |
일명 |
ウトンコビョウ |
발병은 이른 봄 기온이 한냉하고 안개가 많이 낄때 발생많다. 최근 발생이 적어 약제살포를 생략하는 경우가 있으나 발생할 경우에 주의하여야 한다. |
기주범위 |
사과나무 및 사과나무속 식물 |
품종 |
홍옥, 국광, 골덴데리셔스는 약하나 데리셔스, 후지, 인도는 중정도이며 축은 강하다. |
분포 |
세계적으로 분포하고 있는 병해로 우리나라 전역에 발생한다. |
병징 |
잎, 신초, 꽃 및 어린 과실에 발생하며 전 생육 기간에 걸쳐 관찰되며 발생이 심하면 신초의 생장이 억제되며 조기낙엽된다. 신초에 발생이 심하며 처음에는 잎 뒷면에 회백색의 균총이 나타나고 진전되면서 전면에 흰가루 모양의 분생포자가 덮힌다. 과실에서는 낙화 후 어릴 때 발병하며 동녹 발생에 원인이 된다. |
병원균 |
자낭균에 속하며 자낭포자와 분생포자를 형성한다. 자낭각은 흑갈색으로 구형이며크기는 22.5∼28.8×15.6∼19.2㎛이다. 자낭포자는 무색으로 단포이며 타원형∼난형이고 크기는 22∼26×12∼14㎛이다. 분생포자는 분생자경 위에 연쇄상으로 형성되고 무색으로 단포이고 원통형이며 크기는 28∼30×12∼19㎛이다. 이 병원균은 표피세포에 흡기를 삽입하여 영양분을 흡수하며 기주조직이 죽으면 병원균도 죽는 활물기생균이다. |
발생생태 |
병원균은 병든 가지, 눈의 인편 내부에서 균사상태나 자낭각의 상태로 월동하며 1차 전염원이 된다. 발아기부터 개화기에 꽃이나 잎에 흰가루 모양의 포자를 형성한다. 포자가 비산하여 잎을 침입하여 병반이 나타난다. 병원균은 7월 경에 눈에 침입하여 월동하고 다음해 전염원이 된다. 발생은 주로 햇가지가 6∼10㎝정도 자랐을 때인 5∼6월에 심하게 발생하나 7월 이후에는 발생이 멈추다가 가을에 다시 발생한다. |
방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