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세끼 식사를 하는 것만큼이나 사람이 살아가는데 중요한 것은 없다. 매일 먹는 것도 달라야 하는 것처럼 음식을 담는 그릇 역시 변화가 있는 것이 식생활을 즐겁게 해주는 요인이 되지 않을까? 화려한 프린트 그릇과 깔끔한 화이트 그릇을 소개한다.
Part 1. 식탁의 화려함을 더해주는 프린트 그릇
클래식한 로즈 문양의 화사함
핑크 계열의 로즈 문양이 화려한 포트 세트. 차를 마시기에 좋도록 포트와 차 거름망 받침, 커피잔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포트 12만5천원, 프림기 3만5천원, 티백받침 6만9천원, 1인조 잔 3만4천원, 포트넘&메이슨.
1. 선명한 블루 패턴의 아름다움
블루 컬러의 패턴으로 장식하여 시원한 느낌을 주는 전통 문양의 포트 세트. 커피잔과 포트는 물론, 슈가병과 빵을 자를 수 있는 도마까지 함께 구성되어 있다. 티포원 4만5천2백원, 슈가병 3만5천원, 도마 3만2천9백원, 포트넘&메이슨.
2. 차 맛을 더욱 좋게 만들어줄 포트 세트
다양한 컬러로 플라워 문양을 새겨 넣은 티포트 세트. 잔이 넓어 마실 때 기분이 좋아진다. 2001아울렛.
3. 고급스러움의 극치
클래식한 문양에 금박을 덧대어 화려함을 더한 커피잔. 손님 접대용으로 좋을 듯. 2인조 커피잔+접시 2개 세트 9만5천4백원, 한국도자기.
4. 캐주얼한 느낌의 블루 그릇 세트
블루 톤의 스트라이프로 포인트를 준 그릇 세트. 크기별 접시와 커피잔으로 구성되어 있다. 2001아울렛.
5. 수채화의 느낌을 주는 다기 세트
직접 붓으로 그린 듯한 느낌을 주는 다기 세트. 옅은 컬러의 나뭇잎 문양이 동양적인 미를 준다. 세트 3만8천9백원, 행남자기.
6. 모던한 느낌의 영문 프린트
크림 컬러의 깔끔한 그릇에 그린 컬러의 영문을 새겨 넣어 모던한 느낌을 주는 그릇 세트와 찻잔. 2001 아울렛.
Part 2 오래도록 써도 질리지 않는 기본 스타일, 화이트 그릇
젠 스타일의 깔끔한 화이트 다기 세트
전통차나 커피 어느 것에든 잘 어울릴 만한 젠 스타일의 다기. 포트 아래에 불을 필 수 있도록 만들어 계속 따뜻한 차를 마실 수 있다. 세트(워머+티포트+잔2개+프림기+설탕통+티백받침+사각 접시)15만5천원, 포트넘&메이슨.
1. 실용성이 강조된 깨지지 않는 그릇
기본 화이트 그릇에 작은 플라워 문양을 넣어 단조롭지 않게 디자인한 그릇. 3중 압축 강화 유리로 충격에 강하다. 프렌치 블루 세트(26피스-공기5+대접+앞접시4+찬기 작은 것 4+대접시2+중접시2+소접시2+면기2) 20만6천원, 코렐.
2. 세련된 디자인의 사각 접시
깔끔한 화이트 컬러 접시에 은색으로 테두리를 넣고 한쪽에 포인트로 작은 문양을 넣은 사각 접시. 원래는 56피스 구성. 8인조 56피스 62만3천1백원, 행남자기.
3. 연꽃 모양의 독특한 디자인
그릇 자체를 모양있게 만들어 따른 모양 없이도 세련되어 보이게 디자인한 그릇. 샐러드나 야채 등을 담으면 예쁠 듯. 작은 것 1만9천1백원, 큰 것 4만7천5백원, 접시 1만8천7백6십원, 한국도자기.
4. 그릇 속의 대나무
아무런 문양이 없는 화이트 그릇 안 쪽에 대나무 문양을 넣어 동양적인 분위기가 나는 그릇 세트. 20만9천9백원, 행남자기.
5. 기본중의 기본 화이트 그릇
아주 심플한 화이트 그릇 세트. 22피스가 한 세트로 접시와 공기, 면기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5만4천원, 한샘 인테리어.
6. 오래된 듯한 친숙한 느낌의 앤틱 스타일
투박해 보이는 도기에 화이트로 덧칠한 느낌을 주는 앤틱 스타일 화이트 그릇. 우유병 큰 것 3만5천원, 작은 것 2만5천원, 커피잔 2만2천원, 샐러드볼 1만6천원, 디자이너이미지.
제품 / 포트넘&메이슨(압구정 현대백화점 3449-5478)·디자이너 이미지(3444-9190)·2001아울렛(분당점)·한국도자기(압구정점 540-6700)·한샘 인테리어(논현점 542-8128)·행남자기(3444-7946) 장소 협찬 / 비스(정동점 722-0520) 코디네이터 / 정인지 진행 / 이성진 기자 사진 /김석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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