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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요리 스크랩 쑥발효액 만드는법
꽃님이(정자) 추천 0 조회 49 11.04.19 14:20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쑥 발효효소 - 담그는 법

 

 

 

싱싱하고 깨끗한 선림원농장 친환경 참쑥 발효효소액~

맛과 향이 살아있는 신선한 생쑥과 황설탕으로 천일동안 발효~

좋은 쑥만 엄선해서 정성껏 담은 천연발효효소입니다.

 

< 선림원농장 친환경 인중번호 토종참쑥 15-04-3-22 >

 

 

몸에 좋은  " 쑥 발효효소 " 를 만드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쑥의 신선도이다.

다른 조건이 아무리 좋아도 주재료인 쑥의 상태가 상한것이 섞였다거나 시든것으로 담그었다면 품질과 효과면에서 크게 떨어진다. '발효효소액' 하면 그저 이것저것 다 설탕에 재었다가 먹으면 그만이지... 하는 생각은 몸에 좋은 효소를 만들어내지 못하고 그냥 설탕물만 마시게 되거나 상한 산야초의 신선하지 못한 즙을 마시는 결과를 가져오게 되는 것이다.

 

두번째로 중요한 것은 재료에 물기가 없어야한다는 것이다.

쑥을 깨끗하게 씻어서 물기를 빼지 않고 담게되면 산성화되어 지나치게 시큼한 맛이 나게되고 곰팡이가 끼는 등 쉽게 변질되며, 뒷맛이 깔끔하지 않고 텁텁하거나 니코틴냄새가 나기도 한다. 먼지나 꽃가루를 털어내기 위해 깨끗하게 씻었다면 물기를 없애는 것도 중요하게 생각해야 한다. 또 씻으면서 손으로 세게 주물러 씻으면 풋내가 나고 꺾어지는 부분으로 영양이 손실되어진다.

 

세번째로 중요한 것은 용기에 담을 때 공기층이 없도록 꼭꼭 눌러 담아야 한다는 것이다. 

슬슬 담아놓으면 공기층이 많아져서 신선한 쑥즙이 우러나지 않고 설탕에 절여진 채 마르거나 곰팡이 증식이 늘어난다. 용기 벽면에 더 신경써서 꼭꼭 눌러담고 설탕을 골고루 뿌려주어야 한다.

 

네번째로 중요한 것은 용기의 완전한 밀폐와 보관장소이다.

요즘음 밀폐가 잘되는 용기가 많으니 적당한 용기를 구입하거나 가지고 있는 용기 중에서 밀폐가 용이한 것을 사용하면 된다. 옹기항아리의 경우에는 랩이나 비닐을 항아리 입구에 씌우고 고무줄로 단단히 묶은 후, 다시 베헝겊이나 창호지로 다시한번 덮은 후에 뚜껑을 닫아 놓는다. 발효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자주 열어보는 것은 삼가해야하며 준비한 분량이 부족하여 부득이하게 다시 보충 해야하는 경우라면 적어도 3일이내에 보충하도록 한다. 보관장소는 서늘하고 직사광선이 들지 않으며 어두운 곳, 건냉암소가 좋다.

 

다섯번째로 중요한 것은 내용물을 걸러내는 시기이다. 재료의 특성에 따라 걸르는 시기가 조금씩 다른데 쑥의 경우에는 1달 정도 후에 거르는 것이 가장 적합하다. 너무 일찍 걸러내게 되면 효소생성 과정에 부족한 환경을 주게되고 너무 늦게 걸러내게 되면 효소액이 지저분해지고 그후 발효되는 과정에서 변질되기 쉽다. 걸러낸 발효효소액은 다시 밀봉해서 100일, 1000일 정도 발효하게 되는데 산뜻한 맛을 좋아하는 사람은 한달정도 후부터도 마시기 시작한다. 그러나 발효효소액의 효과를 보려면 적어도 100일 정도는 발효숙성시키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외  " 쑥 발효효소 " 를 만드는데 알아두면 좋은 것은 (1) 발효효소 용 쑥은 4월 ~ 5월 쑥이 좋다는 것이다. 3월 초봄의 쑥은 어린잎이라 중량도 적게 나가고 수분이 너무 없어 효율적이지 않기 때문이다. 음력 5월 5일 단오절 시기의 쑥을 사용할 때에는 윗부분 순채만 따서 써야 쓴맛이 없다. 4월 ~ 5월의 쑥은 연하고 통통하며 아직 대가 억세지 않다. 맛이 부드럽고 향이 달며 쓴맛이 없다. (2) 설탕에 잴때에 쑥을 잘게 썰거나 절구에 쿵쿵 찧어서 버무려 넣으면 향이 더 진하게 우러난다. (3) 담는 용기는 숨쉬는 옹기 항아리가 좋으며 (4) 통풍이 잘되고 시원한 곳에 보관해야 한다.

 

"쑥 발효효소" 담그는방법 - 위,아래 본문의  글과 사진은 모두 선림원농장 저작권과 관련 됩니다.

 

 1. 씻어서 물기를 뺀 싱싱하고 깨끗한  

      쑥을 잘게 썰어줍니다. 

  

 

 

2. 쑥과 같은 분량의 황설탕으로 버무려

     넣거나 용기에 한 켜 씩 뿌려가며

     담는다.

 

  

 

 

3. 1000일(약3년) 후

     맑게 걸러낸 발효효소액

     (중간 걸러내는 과정 사진 생략) 

   

  

4. 몸을 맑게 하는  " 쑥 발효효소 " 

      (1년 숙성)

     - 피를 맑게, 손발을 따뜻하게,

       간기능을도와 해독작용이 원활하게,

       위장기능을 강화하여 건강하게,

       피로회복, 피부미용, 자양강장~  

 5. 몸을 맑게 하는  " 쑥 발효효소 " 

      (3년 숙성)

     - 피를 맑게, 손발을 따뜻하게,

       피로회복, 피부미용, 자양강장,

       간기능을도와 해독작용이 원활하게,

       위장기능을 강화하여 건강하게,

       혈전을 녹이고,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혈압을 안정시키고,

       지방간, 간경화에 효과,

       신경안정, 기혈순화~      

 

http://cafe.daum.net/seonlim-farm

'선림원농장' 이라는 곳에서 가져온 글입니다.

저도 이대로 해봤는데...

한가지 물기를 빼는일은 좀 어설프게 했지만요...

향기도 좋고 맛이 참 좋더군요...

급한 마음에 100일까지 못기다리고

15일만에 뚜껑열어서 조금씩 먹다가는 이제 거의 다 먹었습니다...^^ 

더 담아볼려구요. 

제가 찾아본 발효효소 담그는법 중에서는 가장 자세한 듯합니다.

님께 좋은 자료가 되기를 ~~~ ^^*

 발효액 담구는 법


-저는 쑥2kg에 흙설탕 1kg 토종꿀1kg 씀니다 밑에  천연 흙설탕 깔고 쑥덥고 흙설탕 덥고 쑥덥고 맨위에 꿀을 뿌림니다


-일주일에 한번은 뒤집어 주시고


-쑥은 발효가 빨라 4주에서 5주가 적당한 것 같아요 4주후 쑥을 걸러내고 유리병에 담아 계속 발효 시킴니다


-100일이면 먹을수 있고 오래 발효될수록 맛이 좋아지는 것 같음니다


-손님용으로 내놓기는 아깝지만 맛있게들 잘드시던데요 (쑥을 깨끗히 씻어서 물기빼는것은 안써도되겠지요 ^^)


-쑥 특징이 첨에는 발효가 빠르고 걸러낸 후 부터 발효가 다른거에 비해서 늦게 진행되더군요

 (항아리 유리병 다 괜?음)

 

집에서 효소 만드는 법

효소음료는 건강음료로서, 청량음료는 인산과다 식품이므로 먹지 말고 효소로 음료수를 만들어 먹으면 몸에 체질을 바꾸므로 좋다.

 

재료

염소가 먹는 풀이면 다 괜찮다. 산야초, 쑥, 냉이, 엉겅퀴, 수에취, 꽃(아카시) 또는 과 일들, 매실 등 당분이 많은 과일은

설탕 넣는 량을 반으로 줄인다. 사용 그릇 될 수 있으면 광명단(납함유) 반짝이는 단지는 사용하지 말 것 초벌구이

단지나 큰 유리병

 

야채 효소

쑥이나 풀을 수확해서 씻어 물기를 뺀 후 쑥 무게만큼의 흑설탕이나 황색설탕을 한층한층 씩 쌓아 (쑥+설탕,쑥+설탕...)

단지에 가득 채워도 2-3일 이면 주저앉는다. 주저앉으면 새로 더 넣어도 되고 잘 섞어 뒤집어 단지를 봉할 때 호흡할수

있도록 창호지를 덮고 고무줄로 조운다. 이것을 만든 일로부터 100일 후 뜬다. 100일후 떠는 것은 식물 세포에 생장 효소

를 설탕이 삼투압작용으로 뽑아내고, 몸에 해롭지 않는 포도당으로 바뀌기까지의 시간이기도 기간이다.

( 쑥은 위장병에 좋다.)

 

저장방법:

18-21도 이상이 되지 않토록 하는 것이 좋다. 효소가 제일 발효하기 좋은 온도이다. 그러하므로 여름에는 온도가 너무

올라가서 넘기 때문에 25도 이상이 안 되도록 그늘이나 시원한 곳에 두어야 한다.

이온도가 효소 맛의 비밀이요, 진미이다. 즉 적정온도 유지. 솔효소. 솔잎이 셋 인 것은 왜 솔이고 솔잎이 둘인 것은

조선돌이다. 될 수 있으면 조선솔로 하면 낫다. 솔잎을 하나하나 따서 하면 맑고 좋다. 그러나 양에 있어서 수확하기

힘들다 그래서 가지채, 솔방울과 함께 꺽어 담는다. 먼저 솔잎이나 솔방울, 솔가지를 단지에 채우고 그 단지를 70-80%

채울 물량과 설탕량 즉 물 2리터+설탕2Kg를 물을 끓여 설탕을 녹힌후 단지에 붙는다. 이것을 창호지로 덮고 18-25도 에

저장을 해서 100일 후에 먹으면 된다. 솔 효소의 음료는 꾸준히 마시면 아토피성피부염, 고혈압, 당뇨에도 좋다.

 

먹는 방법:

소주잔에 반잔을 원액으로 하루 한번 정도 마시든지 아니면 이것을 큰 잔에 얼음을 띄워 아이들 음료수로 주면 맛있게

마신다. 때로는 그 사람 식미에 맞게 조절해서 먹으면 된다. 특히 매실이 나올 때 효소를 해 놓으면 가정상비약

(토사곽란) 겸 구연산이 많아 피로회복 빠르다. 저녁 자기 전에 한잔은 아침을 상쾌하게 한다. 당도가 높은 것(포도,딸기)

등은 설탕을 반 정도 줄여도 된다. 설탕이 너무 작으면 시그러워 지므로 주의해야 하고 물이 들어가지 않게 해야 한다.

또 설탕이 적어 시거러워도 버리지 말고, 식물의 엽면시비로 200-300배 희석해서 쓰며 영양제가 된다.

또 냉장고에 신채 넣어두었다가 얼음을 넣고 희석해서 먹으면 몸에 좋다. 식초도 먹는데...    


 

들풀 발효액

들꽃과 들풀들을 모아서 단물을 붓고 항아리에 담아 100일 이상 발효 숙성시킨 '들빛발효액'으로 온갖 음식의 단맛내기

양념으로도 쓰고 음료나 약으로도 먹습니다. 질경이, 달개비, 쑥, 국화, 둥굴레, 연뿌리, 생강, 오미자, 산수유, 오가피, 냉이,

더덕, 박하, 녹차 잎 등을 믿을 수 있는 한약건재상에서 구입해서 씻어 말립니다. 부드러운 향미를 지닌 풀은 많이, 약성

이 짙은 것은 적게 배합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준비된 재료에 단물을 부어서 숙성시킵니다.

단물은 황설탕이 3이라면 물 5정도를 붓고 끓여서 3정도로 줄어들었을 때 소금을 약간 넣고 식혀서 사용합니다.

이렇게 준비된 들풀들을 모아서 항아리에 담고 4배 정도의 단물을 부어서 뚜껑을 덮은 다음 4~5일에 한번정도 휘저어

줍니다. 관심을 가지고 휘저어주면 발효와 숙성이 더 좋아집니다.

100일이 지나고 나면 맛이 좋아지는데 거르지 않고 그대로 두고 즙만 떠먹어도 두면 둘수록 맛과 향이 깊어집니다.

항아리가 없을 땐 유리병에 담아도 되고 통풍이 잘되는 서늘한 곳에서 발효시키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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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4.20 10:28

    첫댓글 좋은자료인데
    쑥 뜯기가 보통일이 아니자너

  • 작성자 11.04.20 13:57

    요즘같으면 한나절만 뜯어도 많은데.씻는일도 장난아니더군,열번도 더 씻어야해,

  • 11.04.20 23:23

    꽃님아 올해는 쑥 뜻어다가 액좀만들어 보아야겠다 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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