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전라북도협의회(정하복) 익산지구협의회(회장 정웅수)이재민 지원 봉사활동을 펼쳤다.
지난 14일 부터 연일 지속되는 집중호우로 군산 491㎜, 익산 346㎜ 등 도내 평균 337㎜ 이상의 많은 비가 내려 벼 1만628ha, 논콩 4675ha 등과 시설하우스 568ha가 침수되고 닭 20만수, 오리 2만수가 폐사되는 피해가 발생했다.
망성면 용동면 용안면 황등면 함열읍등 주로 벼 생산지역 농어민들은 손을 쓸수없는 상황에 안전사고에 대비하고자 망성초등학교 성북초등학교 함열초등학교 황등중학교 등 인근 학교 강당으로 대피를 하였다.
이에 따른 재난구호를 위하여 긴급구호품과 샤워차량을 긴급 대피소로 지원되고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 이정훈 구호복지팀장은 새벽 5시부터 늦은 시간까지 재난 및 위기에 처한 이재민들의 정서적 고통을 경감 시키고자 스트레스에 대처할 수 있도록 스스로의 능력을 호전시켜주는 심리사회적지지 상담을 통해서(Psychological Support) 이재민을 위한 최선의 봉사활동 전개하고 있다.
익산지구협의회 정웅수회장과 봉사원은 긴급구호세트 150세트, 빵, 생수를 제공하는 등 매식마다 배식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정웅수 익산지구협의회장은 봉사에 참여해 주신(호칭 생략) 함열봉사회 신광택.김동호.김만식.박종철 김정희.권윤례.유순희.정미화.김정옥.이순옥.이정숙.최정순.양연숙 모현동봉사회 남궁양옥.조덕례.김경이.김현자 황등봉사회 정상숙 나눔봉사회 정웅수.김양희 천사봉사회 김길원 신명봉사회 심옥경 보은봉사회 홍경심 24분의 봉사원님 한분 한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표하고 연일 이어지는 봉사원에게 나눔의료봉사회 김용님봉사원은 이재민과 봉사원들께 수재로 만든 시원한 냉커피로 피로를 덜어주는 봉사활동 실천해 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동샤워차량 이재민의 사랑 듬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