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정책에 대한 협조와 그것을 실행하는 적극성의 차이로 나타난다. 애사심이 높은 사람들을 회사에 대한 충성심이 높으니 당연히 회사의 경영 방침이나 추진하는 각종정책들에 대한 협조와 그것을 실행하는 적극성의 차이로 나타난다. 애사심이 높은 사람들은 회사에 대한 충성심이 높으니 당연해 회사의 경영방침이나 회사에서 추진하는 각종 정책들에 적극적으로 협조 하려고 하는 반면 애사심이 낮은 사람들은 회사에 대한 충성심과 관심이 적어 회사의 경영방침이나 정책에 비협조적 일수 밖에 없다. 그들은 회사의 정책에 대한 협조 대신 냉소적인 눈길로 바라보거나 남의 일인듯 수수 방관할 가는 성이 높다. 오늘날 고용시장을 과거에 비해 유연해진 탓에 기업에서 경력사원의 채용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 직원들 뿐만 아니라 임원들, 심지어는 최고경영자 까지 외부에서 채용하는 추세로 변화 하고 있지만 신입사원으로 입사해서 한 회사 안에서 성장한 사람들에 비해 외부에서 경력사원으로 들어온 사람들의 애사심을 상대적으로 낮은 편이다. 또한 회사가 성장하고 규모가 커짐에 따라 조직구성원들이 늘어나다 보면 회사에 대한 애사님이 점차 옅어진다. 조직이 커지고 인원이 놀면 구성원 간의 유대감은 점차 엷어지고 자신이 기여하는 일에 대한 자부심도 희미해지게 된다. 최근 한 취업 포탈 사이트에 조사에 따르면 직장인의 반이상이 자신이 몸담고 있는 회사에 대한 애사심이 없다고 대답했다고 하니 안타까운 일이 아닐수 없다. 그렇다면 조직구성원들에게 어떻게 하면 애사님과 충성심을 심어 줄 수 있을까? 애사심은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것이기 때문에 강압적이거나 물리적인 힘으로 할 수 없다. 진정으로 마음을 움직여 자발적으로 움직이도록 하지 않으면 안된다. 애사심은 회사와 조직 구성원 사이에 깊은 공감대와 유대감이 형성될때 자연스럽게 만들어 질 수 있다 마치 연인들사이나 부모, 자식간에 공통으로 쌓인 추억이 많으면 사이가 깊어지는것 처럼 말이다. 그래서 기업에서는 회사와 조직 구성원들 사이에 공감대를 형성하고 유대감을 높여 나감으로써 자연스럽게 애사심이 형성되도록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