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경기둘레길 20코스를 걷기 의해서 3호선 백석역 06시55분 출발하는 전철을 타고 상봉역에 도착해서 우분트님을 만나서 08시33분발 춘천행 급행열차를 타고 가평역 09시11분에 도착해서 경기둘레길 20코스 용추계곡 가는 버스정거장에서 시간을 확인 했더니 08시45분에 이미 출발 했다. 다음 출발 시간은 오전10시35분 이여서 1시간20을 기다릴수 없어서 택시를 타고 갔다.(택시비₩10,800)
용추계곡 20코스 스템프함에서 인증도장을 찍고 가평역까지 계곡의 멋진 전경을 감상하면서 줄겁고 행복한 마음으로 놀멍쉬멍 걸으면서 옛추억을 회상하면서 절친과 잼나는 이야기를 하면서 힘드는 줄도 모르고 발걸음이 가볍게 움직이는 것이 신기 했다.
아마도 청정지역의 맑은 공기와 진초록의 기를 받은 결과가 아닌가 생각이 들었다.
계곡을 지나서 용수천변을 걸을 때는 그늘도 없고 습도가 높아서 인지 무더운 날씨는 금년 들어서 제일 더운것 같았다.
다행히 거리가 9.3km 여서 위안이 되었다.
가평읍에 도착해서 보양식으로 식사를 하고 천변둑길을 걸어가는데 바람이 동행을 하자고 저안을 해온다. 얼마나 고맙고 반가운지 보양식과 바람과 절친과 동행을 하게되니 자연스럽게 흘러간 옛노래를 부르면서 걷게 되었다.
자라섬 관광버스 주창이 있는 쉽터에서 자라섬을 바라보니 차라섬의 모양이 자라를 닮마서 자라섬이라고 작명한 것이 아닌가 생각 해 보았다.
가평하면 잣 고을로 생각하고 있지만, 사과 맛이 제일 좋은 명품을 생산 하는곳 이다.
가평역에 도착해서 스템프북에 인증도장을 찍고 경춘선을 타고 귀가 했다.
함께 동행한 절친 우분트님 덕분에 줄겁고 행복한 드레킹 이였습니다.감사 합니다.
늘 건행하시길 바랍니다.
2022.06.22.
http://rblr.co/OeAXN
용추계곡 가는 버스시간표.
https://www.gg.go.kr/dulegil/usr/wap/detail.do?app=24910&seq=10020
경기둘레길 20코스 용추계곡,가평역 인증확인.
인증스템프함에서 인증도장 찍는 절친.
연인산도립공원 안내도.
용추계곡 버스종점
고기형상의 머리?
계곡의 멋진 전경 위에 맑은 물이 흐르는 풍광을 감상하면서 걷는 줄거움.
계곡의 멋진 풍광.
용추계곡의 청정 지역 진초록이 눈 호강을 시켜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