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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실 스크랩 백결선생 떡방아...
波奈留之國 추천 0 조회 316 23.05.24 16:55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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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3.05.25 11:05

    첫댓글 百結에 대해 알아보다가
    위 동영상을 보고 댓글을 단 것을
    이렇게 올립니다.

    댓글은 지워부럿습니다.

  • 작성자 23.05.25 11:00

    바질은 "빠이찌애"에서 나온 말이죠
    사전에서 퍼왔습니다.

    4.‘丁香’의 다른 이름 입니다
    bas·il - 스위트배질(향미·야채로 쓰이는 꿀풀과(科)의 식물)
    바질(허브의 일종)
    나륵풀 ((약용·향미료))
    나륵풀(박하 비슷한 차조깃과(科)의 일년초; 향신료·해열제).

  • 작성자 23.05.25 12:09

    2.바째
    저 사람 얼굴 봤째! 얼굴이 어차디야! 근심 걱정이
    허벌라드라" 에서 "봤째"가 바이찌애 입니다.

    저사람 얼굴 바째 ! 뭔가 안좋은 일이 있음이 틀림없다
    이따가 살째기 한 번 물어봐라...

    위 두문장의 뜻은 얼굴에 근심 걱정이 있다 라는 뜻입니다.


    아니라고요?
    아닙니다
    우리 조상들이 사용했던 말과 한자는
    똑같은 음을 사용해야 맞습니다.

    예를들어
    어느 양반이 급히 매칠 걸릴 길을 가면서
    머심을 못 보고 글로 냉개서 "내일 새복에 논을 좀 갈아놔라"
    라고 종이에 한자로 썼다면 내일이라는 한자를 쓰는데 음이 같아야
    하며 새복에도 한자를 쓰는데 음이 같아야합니다.
    우리가 매일 사용하던 말(음)과
    한자음이 같아야 합니다.

    산이라고 발음을 하면 한자로 山이라고 쓰며 山은 "산"이라고 발음이 되야합니다.
    근데 "주먹을 불끈 쥔다"라고 말을 하는데 拳 (주먹 권 )"권"이라고 발음을 하면 말이 안되는 것입니다.
    참고로 주먹은 훈독이고 쥔다는 음독이죠!
    우리말 대부분은 훈독과 음독이 같이 들어있습니다.

    拳 을 쓰면서 "쥔, 잼"등 최소한 비슷한 음으로 발음을해야 우리 것이되는 겁니다.
    그런데 한자와 우리 조상들이 썼던 말들이 전혀 다르죠!

  • 작성자 23.05.25 12:07

    권투라는 말에 拳 주먹 권 이 들어갑니다.
    권은 한반도에서 바꾼 음입니다.
    원래 우리 조상들은 쥔, 잼으로 발음을 했죠
    그래서 애들보고 잼잼잼 하면 애들이 주먹을 쥡(오그리다)니다.
    도리도리, 잼잼의 잼잼요.

    결국 잼잼은 주먹을 쥐는것(오그리는 것)을 말하는 것이고
    쥔은 쥐다(오그리다)의 동사도 되죠.
    주먹을 쥔다(오그리다).

    도리도리에서 도리채(도리깨?께)라는 단어가 나오며
    도리의 원음은 토리이며 머리를 움직이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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