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장에서 생산의 세계화를 배울 때 제가 생각한 글로벌운영로지스틱스의 이미지와 부합해서 감명깊게 다가왔습니다.
그 중 관세에 관한 이슈가 제 이목을 이끌게 되어 조사하게 되었습니다.
우선 수업시간에 배운 생산의 세계화는
1. 한 나라에 국한되지 않고 제조랗 수 있는 여건이 되면서 제품 & 서비스의 질이 향상되는 기회가 마련 되었고
2. 자연스럽게 더 넓은 범위의 아웃소싱을 이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장애물(방해되는 요소들)은
1. 공식, 비공식적 무역장벽
2. 정치 경제적 위협
3. 운송비
4. 조정이 있다고 배웠습니다.
특히 교수님께서 말씁하신 "정치와 경제는 함께 움직인다"는 말이 조사를 하면서 조금 더 실감나게 되었습니다.
첫번째로 조선시대 이전까지 무역을 모두 국가차원에서 관리를 했다고 합니다. 만약 개인이 몰래 시행했을 경우 처벌을 받을 정도로 엄격하게 관리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즉 무역정책은 경제적인 측면뿐만 아니라 통치수단의 하나로 사용 되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두번째로는 현대사회에서 많은 국가들이 정치적인 요소에 의해 무역정책을 펼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공식, 비공식적 무역장벽과 정치 경제적 위협을 살펴보면서 더 와닿았었습니다.
"무역"하면 많이 사용되는 단어 중 저는 "관세"라는 단어가 많이 들었으며 사용했지만 아직까지 생소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호기심을 가지고 조사를 해보게 되었습니다.
우선 여러가지 품목에 대하여 세계의 관세를 알아볼 수 있는 사이트를 알게 되었습니다.
--> 관세율: http://www.tradenavi.or.kr/CmsWeb/viewPage.req?idx=PG0000000856
그리고 이 관세율을 알기 위해서는 품목에 해당되는 "HS CODE"를 알고 있어야 검색이 가능했습니다
--> "HS CODE" 검색 사이트 : https://unipass.customs.go.kr/clip/index.do
저는 커피를 좋아하기 때문에 커피의 관세율을 찾아보려고 시도해봤습니다.

첫번째로 말레이시아의 커피 관세율을 찾아 봤는데 0%가 떠서 이유를 살펴보았더니
말레이시아와 ASEAN 협정이 이루어져있는 것으로 나타나있었습니다.

그리고 관세가 있는 나라를 찾기도고 싶어서 중국을 찾아보았는데 중국에는 8%가 적용되는 것으로 나타나있습니다.

그리고 최근에 잠을 잘 못자서 관심이 생긴 (카페인이 없는=) 디카페인 커피에 관한 관세율을 찾아보았습니다.



우리나라의 관련 관세율을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
2020년 자료는 찾지 못해서 2015년 자료라도 참고삼아 가지고 왔는데

평균관세율은 선진국의 경우 평균 실행관세율은 6% 이하이며 관세를 부과하지 않는 무세품목도 있는 반면에 개발도상국은 상대적으로 많은 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선진국과 개발도상국의 중간 수준에 위치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선진국은 기술수준도 발전되어져 있고, 규모의 경제로 인한 대량 생산을 하므로, 고기술력의 상품을 저가로 생산하기 때문에 경쟁에서 밀리지 않을 수 있어 관세가 낮아도 제품들이 경쟁력을 가질 수 있는데
개발도상국은 자국의 제품들을 관세로 보호하지 않고 즉, 아무런 무역장벽 없이 동일한 조건에서 판매되어진다면, 각 개발도상국 동일 부류의 상품은 경쟁력이 떨어짐으로 개발도상국의 상품시장은 파괴, 산업에 피해를 야기하기 때문에 관세가 높다는 결론을 내릴 수 있습니다.
그리고 2019년도의 우리나라의 수출비중을 그린 그래프를 살펴보면 우리나라는 생각과는 다르게 미국단 중국에 수출을 의존하는 것으로 보이고 이 두국가에 많은 영향을 받고 있을 가능성이 크다는 점을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와 관련된 이슈로써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을 이야기 하고 싶습니다.
이 두나라의 무역전쟁이야기를 간추리자면 이사진 한장으로 요약할 수 있겠습니다.

2018년부터 미국과 중국이 서로에게 어마어마한 관세를 부과하고있는 전쟁을 뜻합니다. 2019년 말에 휴전을 선언했지만 미국과 중국 즉, 세계무역의 40%를 차지하고 있는 두 국가가 벌인 공방이 결국은 두 국가 뿐만 아니라 세계의 경제에도 영향을 미치는 수준이니 또 정치와 경제가 함께 움직인다는 말이 떠오르며 여러 무역 협약들이 중요하다는 사실도 다시금 깨닫게 되었습니다.
첫댓글 덕기도 시작했네~
근데 많이 바빠? 마지막엔 글자 마무리가 하다 말고 ㅋ
내용은 흥미로운데~ ^^
작성하다가 홈페이지가 다운되었다가 자동저장된걸 불러왔는데 저장이 덜되었나 봅니다 ㅠㅜ
수정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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