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사진과 동일한 배경 입니다
남파랑길 19코스 2부 입니다
강망산봉수대에서 하산길에 바라보이는 덕포해수욕장과 덕포교차로~
강망산봉수대에서 700m 내려와습니다ㅣ
덕포교차로
조금전 강망산봉수대에서 덕포교차로로 걸어 내려왔던 철계단~
하덕버스승강장
덕포해수욕장 교차로
뒤돌아 보고~
덕포해수욕장
지금부터
1592년 임진왜란 때 여도권관(呂島權管)으로서 이순신(李舜臣)의 지휘 아래 옥포해전(玉浦海戰)에 참전하여
왜선 1척을 쳐부수고, 당포해전(唐浦海戰) 때도 크게 활약하고, 제3차 한산해전(閑山海戰)과
1594년 3월의 당항포해전(唐項浦海戰)에도 참전하는 등 많은 전공을 세웠다.
문벌이 낮고 중앙에 밀어주는 세력이 없어서 벼슬이 훈련원주부(訓鍊院主簿)에 올랐을 뿐이었다.
이순신이 조정에 계문(啓文: 일정한 형식을 갖추어서 왕에게 올리는 글)을 올려 포상을 청하기도 하였다.
1597년(선조 30)에는 이순신이 백의종군 중 다시 삼도수군통제사가 되자, 명량해전(鳴梁海戰)에 참전하였다.
덕포해수욕장
덕포해수욕장에서 200m 이동해 왔습니다
덕포해수욕장의 짚트랙
뒤돌아 보고~
충무공 이순신 만나러 가는길 진행 방향
경상우수영 소속인 영등포만호 우치적 장군 안내문
1592년(선조 25) 경상우수영에 속한 영등포(永登浦:거제도)의 만호로 재임하였다. 1592년 4월 임진왜란이
일어나 일본의 수군이 밀려오자, 경상우도수군절도사 원균(元均)의 밑에서 적선 10여 척을 격파하였다.
경상좌도수군절도사 박홍(朴泓)이 적의 기세에 겁먹고 병사들과 도주하자 좌수영의 병사들도 거의 흩어져
얼마 남지 않게 되었다. 원균은 전라좌도수군절도사 이순신(李舜臣)에게 원병을 요청하는 하여, 5월 초에
이순신의 함대가 도착하여 이순신과 원균의 연합함대가 합동작전을 펴자, 우치적은 옥포만호 이운룡(李雲龍)과
함께 선봉에서 싸웠다. 특히 옥포 해전, 적진포 해전, 합포 해전 때는 제일 먼저 적선에 올라타 적을 죽이고
포로로 잡힌 백성들을 구해내는 등 용맹을 떨침으로써 아군의 사기를 진작시켰다.
1597년 정유재란 때 이순신 대신 삼도수군통제사가 된 원균의 지휘 아래 일본수군과 싸웠으나 대패하여 원균
및 전라우도수군절도사 이억기(李億祺), 충청도수군절도사 최호(崔湖) 등은 전사하고 그는 겨우 탈출하였다.
1598년 조선의 수군과 일본 수군의 마지막 전투인 노량해전(露梁海戰)에서
이순신의 전사에도 불구하고 적장을 활로 쏘아 죽이는 등 용맹히 싸워 큰 승리를 거뒀다
이영남(1563~1598) 장군은 조선중기의 무신으로 선조 17년(1577)에 별시무과 병과에 급제하여 선조 25년
(1592) 율포권관을 시작으로 임진왜란 때 원균의 막하 장수로써 소비포권관, 강계부판관 등을 역임하였다.
경상우수사 원균이 왜군에 의해 동래성이 함락된 후 도망가려 하자 전라좌수사 이순신에게 원병을 청하여
연합함대를 결성하게 되었고, 그 후 옥포·사천포해전, 한산대첩 등 수많은 전투에 참가하였다.
선조 31년(1598)에 가리포첨사로 이순신 장군과 함께 노량해전에서 순국하였다.
김완(金浣, 1546년 ~ 1607년)은 경북 영천에서 태어나, 무과에 급제하여 선전관에 올랐다.
1591년 전라좌수영 소속 사도 첨절제사(蛇渡僉事)로 제수되었다.
임진왜란 당시 옥포 해전과 당포 해전, 한산도 대첩과 부산포 해전 등 에서 이순신이 참전한 주요 해전에
참가해 전공을 세워다. 이순신이 원균의 모함을 받아 파직을 당하자 권준과 같은 장수들이 사직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원균을 보좌하였다.
칠천량 해전에서 조방장이 되어 전투 중 일본 수군에게 포로로 사로잡혀 일본으로 압송됐지만
탈출해 귀국하였다. 선조로부터 해동소무(海東蘇武)라는 어필을 하사받고,
함안군수에 임명되었으며, 1607년 고향으로 돌아와 그곳에서 사망하였다.
그의 고향인 경북 영천군 임고면 삼매리에는 이 충무공과 김완을 추모하기 위해 동인각(東麟閣)이 세워져 있다.
동인각(東麟閣)은 정조 9년(1785년) 5월 소실되어 정조 11년(1787년) 재건되었다
김완 장군과 관련된 내용이~
정운 장군은 고흥반도 서남쪽의 끝자락 고흥군 도양읍 봉암리 2197의 녹도진성에
수군 지휘관인 만호로 배치되어 병력과 선박을 관리했다 합니다
녹도만호란 녹도는 녹동에 있었던 녹도진성이며
만호는 조선 시대 각 도의 여러 진(鎭)에 배치되었던 종4품의 무관 벼슬 입니다
고흥군 도양읍 봉암리 쌍충사에 세워진 충장공 정운장군 동상은 입니다
고흥군 도양읍 봉암리에 쌍충사에는 충장공 정운장군과
충렬공 이대원 장군 동상에 세워저 있습니다
전라좌수영 휘하에 5관5포를 두었는데, 그 중 1관4포가 고흥에 있다.
그 1관4포중 하나인 녹도진이 녹동에 있다.
충장공 정운(1543년 ~ 1592년) 장군
충렬공 이대원(1553 ~ 158년7) 장군
봉암리 해안가 낮은 언덕에 있는 쌍충사는 두 영웅의 혼이 숨쉬는 녹도만호로 재직했던
두 영웅을 기리는 사당이다.
충렬공 이대원과 충장공 정운이 그 주인공이며, 충렬공 이대원은 조선 선조 20년(1587년)에
녹도만호로 부임해 남해안에 출몰하는 왜적과 맞서 싸웠고 손죽도 해전에서 전사했다.
충장공 정운은 조선 선조 24년(1591년)에 녹도만호로 부임했고, 충무공 이순신과 함께 임진왜란의
선봉장으로 공을 세웠으며 부산포 해전에서 전사했다.
충절과 정절을 상징하는 홍살문을 지나 돌길을 따라 올라가면 두 영혼이 숨쉬는 쌍충사가 있다.
매해 4월이대원, 정운 제독의 우국충정을 기리는 쌍충제전이 열린다.
임진왜란의 격전지
임진왜란(壬辰倭亂)은 1592년(선조 25년) 5월 23일(음력 4월 13일) 일본의 도요토미 정권이 조선을 침략하면서
발발하여 1598년(선조 31년) 12월 16일(음력 11월 19일)까지 이어진 전쟁이다.
임진왜란으로 조선은 경복궁과 창덕궁 등 2개의 궁궐이 소실되었다
㉠ 옥포 해전(玉浦海戰)은1592년(선조 25) 음력 5월 7일(양력 6월 16일) 거제현 옥포 앞바다에서
이순신이 지휘한 조선 수군이 일본 수군의 도도 다카토라의 함대를 무찌른 해전이다.
이 해전은 충무공 이순신장군이 이룬 전승신화의 첫 승전이다.
㉡ 당포 해전(唐浦海戰)은 1592년(선조 25년) 7월 10일(음력 6월 2일) 전라좌수영 및 경상우수영의
연합함대가 지금의 통영시 당포 앞바다에서 왜선 21척을 격침시킨 해전이다.
당포(지금의 통영시 산양면 삼덕리 앞바다)
당포 선창에는 왜군 대선 9척, 중선 및 소선 12척이 매어 있었다. 함대 지휘관은 가메이 고레노니였다.
일본군선 21척은 모두 격침된 이 전투는 사천 해전에 이어 두 번째로 거북선을 앞세운 전투다.
특히 기함을 집중 공격하였는데, 중위장 권준이 가메이 고레노리으로 추정되는
일본군 장수를 화살로 명중시켜 바다로 떨어뜨리자, 첨사(僉使) 김완과 군관 진무성이 목을 베었다,
㉢ 한산도 대첩(閑山島大捷) 혹은 견내량대첩(見乃梁大捷)은 1592년 8월 14일(선조 25년, 음력 7월 8일)
통영 한산도 앞바다에서 조선 수군이 왜군을 크게 무찌른 해전으로,
이 전투에서 육전에서 사용하던 포위 섬멸 전술 형태인 학익진을 처음으로 해전에서 펼쳤다.
㉣ 부산포 해전(釜山浦海戰)은 1592년 10월 5일(음력 9월 1일) 부산포에 정박한 일본군 함대와
대립한 전투이다. 이 전투에서 녹도만호 정운이 전사하였고, 일본군은 100여 척의 함선을 잃었다.
㉤ 칠천량 해전(漆川梁海戰) 또는 칠천 해전은 1597년(선조 30년) 8월 27일(음력 7월 15일) 칠전도
부근에서 벌어진 해전이다. 이 전투에서 삼도수군통제사 원균 등이 도주 중 전사한다.
팔랑포로 가는 남파랑길 730m 코스를 버리고 소인은 옥포대첩기념공원과 기념관으로 갈렵니다
남파랑길 19코스 구간길에서 옥포대첩기념공원으로 2분 이동해 왔습니다
임진왜란 당시 전라좌수사였던 이순신 장군이, 경상우수사 원균과 함께 옥포만에서 왜선 50여 척 중 26척을
격침시킨 옥포대첩을 기념하여 조성한 옥포대첩기념공원의 참배단, 기념탑, 옥포루, 전시관, 효충사
1957년 6월 12일에 기념탑을 세웠으며, 1963년에는 옥포정을 완공하였다. 1973년에 옥포조선소가 들어서며
기념탑과 옥포정을 아주동 탑곡마을로 이건하였다. 그러나 주변이 협소하여
1991년 12월부터 현 위치에 재건하기 시작하였다.
높이 30m의 기념탑과 참배단·옥포루·팔각정·전시관 등을 건립하여 1996년 6월에 개원하였다.
1957년 6월 12일에 높이 30m로 세워진 기념탑
충무공 이순신장군 옥포대첩승전 기념비
글지은이 이윤섭
1994년 5월
충(忠) 자를 형상화한
참배단에는 이순신 장군의 영정
참배단은
충(忠) 자를 형상화했다 합니다
옥포대첩기념공원에서는 매년 이순신 장군의 제례행사가 열리며,
6월 16일을 전후하여 약 3일간 거제 옥포대첩축제가 열린다.
옥포대첩기념공원에 세워진 기념탑은
해전이 벌어졌던 옥포만을 내려다보고 있습니다.
전망대를 겸하고 있는 옥포루는 팔각 정자이다.
전망대를 겸하고 있는 옥포루에서 지나왔던 강망산봉수대를 조망하고~
전망대를 겸하고 있는 옥포루에서 바라본 양지암등대~
양지암등대를 줌업
전망대를 겸하고 있는 옥포루에서~
전망대를 겸하고 있는 옥포루에서~
장승포시외버스터미널 ▶ 느태고개 ▶ 능포봉수대 ▶ 능포항 ▶ 망산은 남파랑길 20코스 구간
전망대를 겸하고 있는 옥포루
옥포대첩기념공원 건립 취지 안내문
남파랑길 19코스 3부로 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