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 몰래 흘린 눈물 해질녘 노을로 바알갛게 물들어 내일 오실 우리님 길 마중 갈까나 | 주제어 : 남해바래길 출품자 : 곽** 연락처끝번호(2093) 한줄평 : 그리운 님 바래길로 걸어 오실까 |
노도 가는 도로 타고 바로 달려가자 래츠 고 길 좋다 | 주제어 : 노도바래길 출품자 : 남** 연락처끝번호(3489) 한줄평 : 래츠고! 신나는 바래길로! |
노닐다 가는 곳 도란도란 이야기꽃 피우며 바스락 낙엽을 밟던 곳 (래)내일 다시 이곳에 오더라도 길 위에서 다시 널 만날 수 있기를 | 주제어 : 노도바래길 출품자 : 이** 연락처끝번호(6229) 한줄평 : 바래길에서 널 다시 만날 수 있기를 |
노래를 부른다 아주 도도하게 바르게 걸으며 래래래! 길을 가며 노래를 부른다 | 주제어 : 노도바래길 출품자 : 박** 연락처끝번호(3001) 한줄평 : 절로 '래래래' 노래가 나오는 길 |
노도바래길을 걷자 도망가지 말고 걷자 바다도 보면서 걷자 래(내)가 가는 길이 잘 안보이지만 길을 걷다 보면 인생길도 보인다 | 주제어 : 노도바래길 출품자 : 권** 연락처끝번호(7987) 한줄평 : 도망가지 않고 걷는 인생길 |
남편이 가자고 해서 해도 뜨기 전에 억지로 일어나 바래길에 도착했는데 내일도 모레도 또 오고 싶은 아름다운 길이라 행복합니다 | 주제어 : 남해바래길 출품자 : 김** 연락처끝번호(7987) 한줄평 : 억지로 끌려왔지만 또 오고 싶어! |
남도 작은 섬 해맑은 섬 속에 바닷가 작은 길을 따라 내 마음 속 길을 따라 걸어갑니다 | 주제어 : 남해바래길 출품자 : 김** 연락처끝번호(5085) 한줄평 : 내 마음 속 작은 오솔길 |
서럽기도 했겠소 포승줄에 묶인 김만중 선생이 만리길 남해까지 중얼거리며 왔겠네 | 주제어 : 서포김만중 출품자 : 이** 연락처끝번호(7862) 한줄평 : 서러워 중얼거리는 서포 선생이라니 |
노오란 낙엽이 찬 바람에 흩날리며 도란도란 이야기 속에 걸음을 더하네 바람 따라 들리는 파도 소리 내 마음을 부드럽게 감싸주니 길 끝에서 어머님과의 아름다운 추억이 기다린다 | 주제어 : 노도바래길 출품자 : 하** 연락처끝번호(7418) 한줄평 : 길 끝에서 나를 기다리는 어머니 어머니 |
노도에 가는 도선은 바쁜 걸음으로 노도바 래길 오는 길손을 즐거운 마음으로 맞이하네 | 주제어 : 노도바래길 출품자 : 문** 연락처끝번호(0191) 한줄평 : '래'자를 활용한 오행시만의 매력 |
첫댓글 오행시에 당선되신분들
축하드립니다
나도 쓸걸... 이제 와서 아쉽네요ㅋㅋ
다들 축하드립니다!
축하 축하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