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배부를 것임이요”(마5:6절)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통과하지 않는 사람은 8복과는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원시적인 종교관으로 배고픔을 여러 가지 방법으로 호소하겠지만 성령이
그 속에 임하는 성령세례로서 그리스도와 한 몸이 될 리가 만무입니다.
지금 성령을 받았다고 간증하는 사람들 거의가 다 하나님의 부르심 단계에
표적이나 은사로 나타난 외적인 체험사건을 말하고 있는 것을 보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나라의 복이 그들에게 임하지 않아서 사망으로 향하는
변화만 계속되어 오그라지고 있을 뿐 영생을 향하는 영광과 존귀가 없습니다.
그리스도인이 땅엣 것 곧 먹고 마시고 입는 것을 구하는 것이 그 증거입니다.
들의 백합화도 입는 것을 구하지 않고 공중의 새도 창고와 통장이 없지만
적어도 먹는 것을 구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입히고 먹이실 것을 압니다.
만약 하나님의 자녀들이 자연의 것을 구한다면 백합화나 새들이 웃을 겁니다.
베드로는 예수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거듭나서 고난 받으신 주님과 고난 받으신 후의 영광을 따라가서 거룩하게
되어 진리를 순종하므로 혼이 깨끗하게 되어 사랑에 이른다고 말합니다(벧전1장)
주와 함께 죽고 주와 함께 다시 살아야만 의를 얻어 진리로 거룩하게 됩니다.
바울도 불의의 무기로 죄에게 드리지 않고 하나님께 드려 의의 무기가 되려면
너희 자신을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난 자로 계산하라고 말합니다(롬6:13)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서 성령 안에서 그리스도와 하나가 되어야만
의를 구할 자격지심이 주어집니다. 바로 거듭남과 회개와 믿음과 의로움과
하나님의 자녀의 자격과 거룩함을 얻어 영광에 나아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바울은 아브라함과 다윗의 믿음을 가지려면 우리 범죄함을 위하여 내줌이 되고
또한 우리를 의롭다 하시기 위하여 살아나심을 믿으라고 말합니다(롬4:25)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죽으심과 다시 사심에 붙잡혀 주님과 함께 죽고
주님과 함께 다시 사신 복음의 말씀을 듣고 믿어 순종하므로 거듭나서 진리의
성령이 임하므로 비로소 그리스도 안에서 의를 얻어 하나님과 화평하게 되어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 의인이 됩니다. 반드시 십자가를 통과한 후에
그 의를 구합니다. 교회에 참석하는 것이나 업무나 봉사 등에 열심을 내는
것은 자신의 치장이며 자신의 의일 뿐 여전히 죄와 사망의 종이 되어
하나님의 진노 아래에 있음이 허다합니다.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대속의
은총을 따라 십자가를 건너지 않으면 죄의 종이며 사망의 종으로서
그리스도 안에 있는 의와 생명과는 아무 관계가 없는 옛 땅에 있습니다.
거기서는 자신의 방어에 급급하고 자신의 미화의 겉옷을 껴입을 뿐 하나님의
의이신 그리스도를 구하지 않습니다. 문어가 매니큐어를 찾을 리가 없습니다.
만물을 충만하게 하시는 우리 주님이 죽으시고 다시 사시고 우리를
하늘에 앉히시고 진리의 성령을 보내셔서 주 안에 우리가 있고,
우리 안에 주님이 계시는 계명(요14:21)을 지키게 하시므로 부요하신
주님이 우리 속에 가난하게 되셔서 그 가난하심으로 우리 안에서 우리를
그 충만하신 부요로 우리를 부요하게 하십니다(고후8:9) 그리스도는 지금 현재의
시점으로 우리 안에서 의가 되시고 거룩과 영광이 되십니다.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회개와 성령세례로 진리 안에서 주의 생명을 얻은 자로서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면서 구하고 찾고 두드려 그 의로 반석이신 그리스도 위에 집을 짓습니다.
주님이 바로 영원이시며 충성이시며 충만이십니다. 그 주님이 그를 구하는 자를
오늘이라 하는 이 날 언제 어디서나 부요하게 하시고도 항상 12바구니가 남습니다.
첫댓글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배부를 것임이요”(마5:6절)
=부요하신 주님이 우리 속에 가난하게 되셔서 그 가난하심으로
우리 안에서 우리를 그 충만하신 부요로 우리를 부요하게 하십니다(고후8:9)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죽으심과
다시 사심에 붙잡혀 주님과 함께 죽고
주님과 함께 다시 사신 복음의 말씀을
듣고 믿어 순종하므로 거듭나서 진리의 성령이
그리스도 안에서 의를 얻어 하나님과 화평하게 되어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 의인이 됩니다.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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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멘!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