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대교
11 사랑의 집 (시몬) 진섬 솔숲 해변,
자연을 안으로 받아들인 시원한 작품, 두터운 흰 벽이 완만한 경사를 이루며 커다란 조가비 문양 부조가 아름답습니다. 작가: 강영민
12 지혜의 집 (가롯 유다) 딴섬,
모래 해변을 건너가는 작은 섬이 있다. "몽쉘 미셀"의 성당을 연상시키는 아름다운 건축미술 작품으로 붉은 벽돌의 요철, 첨탑이 매력적이다.
10 칭찬의 집 (유다) 소악도 노두 길 삼거리,
뾰족 지붕의 부드러운 곡선과 작고 푸른 창문이 앙증맞고, 외부의 오리엔탈 타일이 잘 어울리는 작품, 작가 손민아
9 소원의 집 (작은 야고보) 소악도 둑방길 끝,
프로방스풍 아름다운 오두막을 연상시키는 작품, 고목재를 사용한 동야의 곡선과 서양의 스텐드글라스가 조화로움. 작가 : 장미셀, 파코(프랑스, 스페인)
소악도 둘레길
8 기쁨의 집 (마태오 ) 소기점도 노구 길 개별 위,
갯벌 위에 세운 건축미술 작품으로 러시아 정교회를 닮은 황금빛 양파 지붕이 독특하다. 작가: 김윤환
7 인연의 집 (토마스 ) 소기 점도 게스트하우스 뒤편 순례길,
언덕을 배경으로 단정한 사각형의 흰색 작품, 뒷모양이 아름답고, 별들이 내려와 박힌 듯 구슬 바닥과 푸른색 문이 인상적이다. 작가: 김강
6 감사의 집 (바들 로메오) 소기점도 호수 위의 교회,
물 위에 꽃 한 송이처럼 떠 있다. 색유리와 스틸의 앙상블로 물에 비치는 모습이 압권이다. 작가 : 장미셀 알록(프랑스)
대기점도로 넘어가는 노둣길
5 행복의 집 (빌립) 대기점, 소기점 노둣길 입구에 있음,
프랑스 남부의 전형적인 건축형태를 땀, 적벽돌과 갯돌 적삼 몫, 동판을 덧댄 유려한 지붕 곡선과 꼭대기의 물고기 모형이 독특함, 작가 : 장미셀 후비오, 부르노, 파코(프랑스, 스페인)
3 그리움의 집 (야고보의 집) 대기점도 큰 연못을 지나 숲 입구에 보이는 작은 예배당,
심플한 디자인에 붉은 기와, 나무 기둥을 양쪽에 세워 안전감을 줍니다. 작가 : 김강
2 생각하는 집 (안드레아 집) 노두 길을 배경으로 마을 앞동산에 위치함,
해와 달의 공간으로 나뉜 실내 독특한 디자인이 아름답습니다. 작가 : 이원석
대기점도에서 병풍도로 가는 노둣길
4 생명평화의 집 (요한) 대기점도 남촌마을 팔각정 근처,
단정한 원혀의 외곽, 깁 바람창이 외부와 소통한다. 천정의 스탠드그라스가 빛의 밝기에 따라 변하는 아름다움. 작가 : 박영균
유네스코 세계유산 - 한국의 갯벌
1 건강에 집 (베드로의 집) 그리이스 산토리니 풍의 둥글고 푸른 지붕의 이미지,
흰 회벽으로 거칠게 마감, 수채화가 그려진 내부가 단정하며 순례길의 시작점을 알리는 작은 종이 있다. 작가 : 김윤환
슬로시티5호
대기점 선착장
첫댓글 진짜 소중하다
나는 생명평화의집이랑 칭찬의 집이 좋아보이네 진짜 성당이네 기도할수도 있고 누가 관리을하지
신안 증도 주민들이 할까?
모르겠네.... 12개 모두 작은 예배당이야.
여기는 4월달에 가야겠네 5월부터는 맨땅에 헤딩이네
더우면 좀 별로일꺼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