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너무 멀어 올 수
없으면 내가 갈께
말 한마디 그리운 저녁
얼굴 마주하고 앉아
그대 꿈 가만가만 들어주고
내 사랑 둘려주며
그립다는 것은 오래전
잃어버린 향기가 아닐까
사는 게 무언지 하무뭇하니
그리워지는 날에는
그대여 내가 먼저 달려가
꽃으로 서 있을께
허림/마중
..
ᆢ
ᆢ
국내 최초 임도,
홍천 '마중길 1호' 트래킹 대회
어울림 대표로 참석하야
712명 중 368등으로 ~ㅋ
안개랑 속삭이다
바람캉 벗이 되고
숲이랑 연인이 되어
삼십 리 임도길을 가뿐히....
시가 되는 길
시인과 걷는 길이었으며
그리운 님 마중 길이었다
"마중" 의 허림 시인과 ~
싯귀 여푼디서 어정쩡한 촌늠
안개랑 밀당하며
산중 음악회도 삐끔
■마중 - (허림 시 / 윤학준 작곡) 테너 김창대
https://youtu.be/2oSEHAtNgVc
첫댓글
혼자는 힘이 들고 지치지만
이렇게 함께 트레킹하면 즐거움이 솔솔 하지요
가객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우루루 가니깐
힘든줄도 모르게 ㅎㅎ
즐거운 마음으로 자연을 만끽하시면 오셨네요 ~~행복한 하루인것 같아요~~
죙일 상쾌한 하루 였습니다
그두 어울림 대표로 중간은 하셨넹~~
명예를 걸고 ㅋㅋ
키도 아주 훤칠 하시고 슬림하신 울 가객형님~~!!
뭘 어찌하던 멋있습니다요
짱~~~^♡^ 오늘 수고많이 하셨어요 형님 ㅎㅎ^♡^
매번 뻥을 치시니 ㅎ
잘 하셨습니다. 그 정도면
운무속에 숲길 걷기 …
나는 아마도 아직도 걷고 있을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