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페이지
보고 걷고 | 배내골종점- 신동대동굴- ▲시살등- 자장암- 통도사터미널 1 - Daum 카페
1분 후
바위를 지나고
1분 후
제 철에 오면
제법 멋일 것 같은 길
잠시후
기동만 남은 갈림길
우측으로 꺽어 올라간다.
잠시후
억새밭을 올라간다.
2분 후
"시살등"
경상남도 양산시 원동면과
하북면 경계에 있는 산봉우리로
영축지맥의 한 구간이다.
시살등 동쪽 지산리에는 임진왜란 당시
영축산 절벽을 이용하여 쌓은 테뫼식 석축인
단조성(丹鳥城) 이 있다.
임진왜란 당시
아군은 단조성을 거점으로 왜군과 치영한 전투를 벌였으나
중과부적(衆寡不敵) 으로 산성이 함락되었다.
산성에서 후퇴한 아군은
시살등에서 전열을 정비하여
다시 전투를 시작하였고
몰려드는 적을 향해 모든 화살을 퍼부었다. 해서
이 봉우리를 시살등이라 불렀다.
즉, 화살-시(矢), 화살-살, 돌, 비탈길-등이다.
◎ 이곳은 임진왜란과 연관된 쓰라린 이야기가
전해오는 곳이기도 하다.
시살등은 활의 등처럼 부드러운 흙봉우리 산으로
시살등이라는 이름은
임진왜란 때 의병들이 단조성에 거점을 두고
왜군과 싸우다가 성을 빼았기자
마지막으로 소등처럼 생긴 이 시살등에서
왜군과 마지막 항전을 하면서
화살을 많이 쏘았다는데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
시살등(矢殺嶝)
죽바우등과 오룡산 사이에 위치하고 있으며
시살등이라는 이름은
임진왜란 당시에 왜군들이
이 산등성이에서 화살을 많이 맞아 죽었다는 데에서
유래되었습니다.
"시살등" 의 "시" 자는
화살 시(矢) 자에서 온 것이라 하며
통도사에서 보면
활(弓) 형상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시살등/ 981m"
"죽바우등" 이 보이고
멋진 한 그루
주변 바위에 올라
앞에 암벽을 당겨보고
"부산" 방향으로
"금정산, 백양산, 엄광산, 승학산"
"오룡산" 뒤로
"에덴밸리 풍력기, 토곡산"
"오룡산" 을 바라보며 ~
시계 방향으로 ~
"향로봉, 백마산, 향로산"
능선 뒤로
"향로산, 재약봉" 뒤로
"재약산, 천황산"
"천황산, 능동산" 뒤로
멀리 살짝 보이는
"운문산"
구름에 덮히는
"가지산"
"죽바우등" 뒤로
"영축산, 신불산
"통도사" 일대
"감림산, 봉화봉" 뒤로
"정족산, 천성산"
"오룡산"
자리를 조금씩 옮겨가며
한바퀴 쭈~욱 둘러보았다.
"오룡산 2.3km"
"염수봉 6.8km" →
2분 후
암릉길을 지나가며
♠ 뒤돌아 보며
"시살등, 죽바우등"
"죽바우등" 뒤로
멀리
"문수산, 남암산"
"통도사" 일대
"양산" 방면 뒤로
멀리
"장산, 금정산, 백양산, 승학산"
"오룡산"
1분 (내림) 후
우측으로 꺽어 돌아 내려가고
2분 후
♠ 돌아본 암벽
2분 후
♠ 왼쪽의 암릉
잠시후
"오룡산 2.0km"
"염수봉 7.1km" →
2분 후
전망터 앞에서
좌측으로 내려간다.
"오룡산" 을 갈까 망설이다가
날씨도 쌀쌀하고
괜히 무리하기 싫어
저 아래에서
좌측으로 내려간다.
송전탑의 행렬이 이어지는
"향로봉, 백마산" 뒤로
"밀양" 의 산군들
"향로산, 재약봉" 뒤로
"재약산"
내려온 등로 ~
■ ~ ~
■ ~ ~ ~
■ ~ ~ ~ ~
둘러보고 내려간다.
4분 후
암릉을 지나면
특이하게 꼬인 나무
1분 후
"오룡산 1.7km" 갈림길
이 곳에서
좌측으로 꺽어 내려간다.
"통도사방향(임도)" →
● 그러나 결코 임도는 아니고
임도까지 내려가는 등로인데
안내 리본을 잘 따라가면 된다.
▶ 거친 너덜길이
낙엽으로 미끄러운 계곡길이다.
8분 후
작은 산죽 옆을 지나고
3분 후
★★
하얀리본이 매여있는 곳
좌측으로 꺽고 →
좌측에 보이는 바위들
잠시후
낙엽 쌓인 계곡이었네
건너서
우측 사면으로 내려간다.
2분 후
바위 앞에서
우측으로 꺽어 내려가고
2분 후
작은 산죽 옆으로
2분 후
긴 바위를 만나
바위 아래를 지나
우측으로 꺽어 내려가고
2분 후
굵은 바위를 만나면
좌측으로 내려간다.
양쪽 계곡이 만나는
합수점이다.
♠ 뒤돌아 보고
♠ 반대쪽 계곡 모습
2분 후
안내리본들이 있는
좌측으로 →
1분 후
우측에
계곡을 끼고 내려간다.
2분 후
"통도사임도 0.7km" →
2분 후
쓰러진 나무가 보이고
계곡의 단풍들은
아직 그런대로 봐줄만하다.
쓰러진 나무를 넘어
좌측으로 →
3분 후
우측으로 계곡을 건너간다.
수량이 있을 때면
멋진 소폭포를 보여줄 것 같다.
왼쪽에
계곡을 끼고 내려간다.
큰 바위 하나 남기고
5분 후
아직까지 멋있는 계곡
6분 후
"통도사방향(임도)" 를 만나면
좌측으로 임도따라 가려다가
아직 시간이 여유가 있어
우측으로 내려간다.
♠ 뒤돌아 본 계곡
"석계공원묘지"
"외석리방향(임도)" →
수북한 낙엽에
좀 더 빨리 왔더라면
더 좋았을 것 같은 길이다.
4분 후
계곡의 단풍, 바위
♣ 나머지 사진은 3페이지로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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