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들과 함께 충북 단양소재 황정산 자연휴양림에서1박2일 자리를 잡고 아버님 생신겸
피서를 즐겼다
울가족은 막둥이 인 고딩 학업수업마치자 마자 15시에 출발 17시에 휴양림에 도착하였다
자작나무인 휴양관은 넓직한 방과 창문을 열자 에어컨 공기보다 시원한 골바람이 방안으로 스쳐 피서를 하기에 최고였다
저녁엔 소고기와 삼겹살을 야외에서 구워 식사를 마치고 자연휴양림 산책로를 따라 사진을 찍으로 소소한 행복을 온몸으로 느꼈다
동생과 담날 새벽 일찍 황정산으로 등산하자는 약속은 밤늦게까지 노는 바람에 캔슬나고
동생은 단양투어
난 와이프와 석화봉(835미터)으로 등산했다
조용한 등산코스였고 골바람이 중간중간 불어와 시원한 산행을 할수 있었고. 산세도 괜찮아보였다
담에는 황정산 정상에서 인증샷을 날리고 다짐하고 하산했다
점심식사후 만천스카이에서 막둥이는 짚와이어. 큰아들과는 전망대에서 단양팔경인 충주호의 아름다운 절경을 만끽하고 집으로 돌아왔다
아버님,어머님. 누나.조카 동생가족들과 함께 할수있어 좋은 추억을 남겨서 참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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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10 황정산 자연휴양림(단양) 피서
황철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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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38
19.08.11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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