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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226 화요도보 헌화로산책길 20여명의 회원들과 떠난 해파랑 34구간 올해들어 두번째의 여행이다.지난주 소무의도의 출정식후 첫 도보... 지난해 겨울 토요팀과 방문후 다시 찾은 헌화로는 완연한 봄날
가본곳:정동진공원-기마봉갈림길-심곡항-금진항-옥계공원-옥계시장(5시간 식사시간 포함)&주문진항
나이가 먹나보다.박물관이 있었나?올해 1월중순 정확히19일에 개관하였다.
아무도 서두르지 않습니다.걷다가 그곳이 아름답거던 쉬십시요.
기마봉 갈림길로 올라서며 바라본 정동진해변
곳곳에 아직 잔설이 남아있습니다.
마냥 걷기 좋은 융탄자길입니다.멀리는 동해바다가 눈을 즐겁게 합니다.
심곡리 옹심이국수가 유명한 동네이지요.
지난 겨울 이곳으로 여행중 컨디션 난조로 다시금 찾아온 동백이님
해파랑구간중 가장 아름다운곳중 한곳입니다.
한참을 머물다 갈길을 재촉합니다.
다시금 찾은 항구식당 앞의 조형공원입니다.
옥계시장 주변입니다.
주문진항으로 가봅니다.
각종 생선종류와 오징어 혹은 튀김에 소주 한잔을 해봅니다.
올해 들어 첫 버스도보 행복했고 즐거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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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정말 편하고 여유로운소풍 이었습니다. 매운탕, 회,생선구이에 마셨던 한잔이 너무맛있게 잘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