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008년도 초에 써서 국민신문고나 목포시 전라남도에 올린 글입니다. --------------
목포권 개발
1)목포 영암 무안의 세 개의 시군이 연접하여 의견을 모으기 힘들면 전남행정시를 만들어 개발하도록 해주세요. 이것이 어려우면 지자체간 통합에서 흡수통합이 가능하도록 작은 동단위에서도 통합을 추진할 수 있게 해주세요.
전남도청이 남악으로 이전되고 도청을 중심으로 주변지역이 개발되고 있는데 지자체간 관할고집으로 목포시행구간과 무안시행구간으로 나누어 개발하고 있습니다.
체계적인 개발의 필요성 때문에 통합이 여러 차례 추진되었지만 무안지역의 유지들과 공무원들이 피해를 받을 까봐 통합에 소극적으로 나서서 통합시도가 번번히 무산되었습니다.
앞으로도 도청을 중심으로 목포.무안.영암을 걸쳐서 새로운 도시개발을 추진해야 하는데 지자체간 관할 때문에 제대로 된 도시계획을 세울 수 없게 합니다. 새로운 계획은 차제로 하더라도 이미 개발이 어느 정도 진행된 지역에 입주하여 사는 주민들의 생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서라도 일본처럼 마을 단위에서도 주민들이 원하고 인근 도시에서 받아들이면 작은 마을이 도시로 흡수될 수 있는 법을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만약 목포 영암 무안의 세 개의 시군이 연접하여 의견을 모으기 힘들면 목포.무안 영암 세곳에서 직원들을 차출하여 운영하는 전남행정시를 만들어 개발한다. 또 처음에는 옥암과 남악 그리고 나불도의 일부 지역이지만 나중에는 필요에 따라 범위를 확대해 나가면 나중에는 거의 세 개 시군이 통합의 단계에 가게 될 것 같다.
2)삼학대교 안됩니다.
대불단지의 활성화로 영산강 하구언 둑길이 출퇴근 시간이면 장시간 지체됩니다. 그래서 목포지역의 사람들은 삼학도 쪽에 대교를 건설하여야 한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에 따라 이지역의 유력정치인들도 삼학대교의 필요성을 역설합니다. 그러나 이것은 앞을 보지 않고 말하는 겁니다. 삼학대교가 생기면 용당항의 배 접안이 어렵게 되어 항구의 기능이 저하되고 삼학도가 완전히 죽을 정도로 시각 환경이 나쁘게 됩니다. 지금 진행 중인 목포대교가 완성되면 교통이 분산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삼학대교 논의 보다는 목포대교의 완공에 예산지원을 최대한 당겨서 해주도록 요청해야 합니다.
3) 즉흥 계획들로 망쳐진 목포
목포의 특징은 제대로 연결된 된 길이 없습니다. 큰길이 가다가 뚝 끊어져 좁은 길과 만나고, 길의 방향이 달라서 빙돌아 가고, 활주로같이 넒은 길이 덩그랗게 놓여있고 .....
이렇게 된 것은 목포권이라는 넓은 범위 발전 방향을 정해서 계획을 세우지 않고, 목포라는 좁은 울타리 안에서 그때 그때 필요에 따라 목포시 건설을 해서 이렇게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목포대교가 완성되고 압해대교가 완성된 다음에 새로운 시각이 보일 것입니다. 그때 목포의 계획을 다시 세우기 바랍니다.
가)서산옹금지구에 아파트 세우면 이난영이 다시 웁니다.
목포의 상징이랄 수 있는 유달산은 기암절벽으로 멋있지만 높이가 너무 낮습니다. 그런데
구도심을 개발한다며 개발기획단까지 만들어 밑에 높은 아파트를 세운다고 합니다.
주민들의 표를 먹고사는 시장님으로서는 어쩔 수 없는, 아니 목포를 위한 열정이겠지만 정말 목포의 먼 미래를 위한 확실한 계획이 아니면 차라리 그대로 놓아두십시오.
나)서산옹금지구 목포의 베네치아 언덕으로...
유달산에서 고하도 쪽의 비경은 어느 나라에 내어놔도 빠지지 않을 정도로 멋이 있습니다. 이것을 덧보이기 위해서는 이것과 어우러져 하나의 그림이 되고 이야기가 되는 장소가 필요합니다. 고급스런 이미지를 위해서 부자들이 사는 고급주택단지를 만들고, 한쪽으로는 유럽의 어느 해안도시 처럼 언덕위에 다닥다닥 붙은 정감 있는 해안도시의 모습을 만들고, 또 한쪽으로는 삶의 모습들이 살아 있는 부산 해운대 달맞이 고개 같이 사람이 찾아오는 명물로 만들고, 그러면 찾아온 외국인들에게도 인상을 주어 가슴에 이야기 하나씩 가져가겠지요.
무엇보다도 예술(미술)작업실을 만들어 예술작업이 이루어지도록 지원해야 합니다. 그 지역의 토지를 매입하여 한 집 두 집 단위의 작업실을 만들어 예술가들에게 분양하면 그 지역에 살 던 사람들도(원주민) 하나 둘 줄어듭니다.
다)한국을 대표하는 국제마라톤 대회를 목포 해안로에 육성
유달산을 감아도는 해안로에 국제마라톤 대회를 하면 해안의 비경을 국제무대에 알리게 되고 바다에 거북선이 다니고 요트가 다니면 역사적으로 유명한 이순신장군의 해전사를 알려 한국이 중국이나 일본과 다른 역사를 가지고 있음을 보여 주게 됩니다. 정주영회장이 아무것도 없는 불모지에서, 선박수주 시 거북선을 들고 설득하여 일궈낸 조선소가 인근에 있어 한국의 조선기술과 아울러 요트. 보트. 보트엔진과 김등 해양산업 수출에 힘을 실어 줄 것입니다. 또 예술의 고향이니만큼 풍물을 울리고 소고를 치며 해안로 전체 마라톤코스를 손잡고 강강 수월레와 풍물행렬의 퍼포먼스를 하면 한국의 멋과 풍물의 리듬의 다양성이 보여주는 역동적인 한국의 힘을 보여 줄 수 있습니다. 한국을 대표하는 국제마라톤 대회를 육성하여 주세요.
라)백련로 연장과 카톨릭병원 자리에 천년문 설치
백련로가 카톨릭병원 앞에서 끝났는데 카톨릭병원 기숙사 밑에(금호 직업학교 뒤) 20-30m를 터널을 뚫어 백년로를 북항 사거리까지 연장하여 도로를 만들어주세요. 거리상으로 아주 짧고 또 돌아가는 길도 있습니다. 그러나 길이 뚫리면 단축된 거리는 짧지만 심리적으로도 구도심과 신도심이 연결되고 길이 넓어 지나가다가 잠깐 길에 주차를 하여 물건을 사거나 일을 볼 수가 있어서 목포시에서 구도심을 개발한다고 하지 않아도 속칭 뒷께 쪽의 개발이 쉽게 이루어지리라 생각 합니다. 즉 교통적 ,심리적 접근만 확장하면 구도심개발은 저절로 됩니다.
이것을 보면 앞으로 구도심권 개발의 좋은 시금석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또 카톨릭병원 자리는 바다에서부터 신도심으로 또 나주로 광주로 가는 중요한 목에 자리하므로 터널 위에 카톨릭의 상징을 만들면 파리의 에펠탑과 같이 세계적 명물의 문이 됩니다.
특히 성인들을 안치하고 종교적 상징으로 한다면 카톨릭 입장에서는 일반 시민이 거기를 통과하기 위해서는 인사를 받게 되는 우월성을 확보하고 일반인의 입장에서는 그 문을 통과하면 신의 가호를 받는다는 의식이 형성 되리라 생각한다. 그러면 세계의 카톨릭 신자들에게 친근감을 주어 많이 찾아 올 것이다.
마)목포역의 페쇄와 대불역과 연결한 환상 전철
목포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꼭 잊어야 할 게 있다. 그것은 폭포항과 목포역이다. 옛날의 목포는 이랫느니 하면서 여기에 집착하고 고집하면 제대로 된 목포계획이 될 수가 없다. 신외항에서 보듯이 밖으로 빼버리니까 더 크고 넓게 목포를 발전시키지 않는가.
호남선철도의 종점을 일로역으로 하고 현재 목포에서 일로간 구역을 전철화 시키고 목포역에서 삼학도를 지나 대불역과 지하로 연결하면 대불공단으로 이어지는 환상의 전철을 갖는 도시가 된다. 또 여기에 이왕 대불역까지 건너왔으니까 삼호공단을 가로 질러 난전리 공터에 에 철도차량기지를 만들면 그쪽 지역까지 도시기능이 확장되고 나중에 J프로 잭트니 이런거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시 용왕리까지(사창리까지) 연결할 수 있다. 그리고 일로에서 용왕리를 거쳐 J프로잭트 지역을 지나 해남 땅끝까지 호남선을 연장하여 나중에 해군기지를 그쪽으로 이전한다.
바)목포연안항 과 북항의 기능을 압해도로 이전
목포항은 항만이 너무 깊이 들어와서 현대의 항만 시설로는 부적합 하다 그리고 목포 내항을 레져성 요트. 보트 등이 활성화되면 많은 배들이 다녀 붐비게 늘 사고 위험이 도사리게 된다. 또 중국이나 제주도를 운항하는 위그선과 같이 빠른 속도를 내는 배들이 운행하기 위해서는 전방이 트여야 한다. 무안 공항에서 가장 가까운 지역으로 연안항국제항구로 개발하여 이전하여야 한다. 북항 역시 뒤의 배후지가 없어 연관 수산물가공 등 연관 산업을 발전시키기 어려움 있으므로 레져항으로 개발하고 어항의 기능을 압해도로 이전하여야 한다.
사) 갓바위산의 음부바위에 끈팬티를 입혀주세요
신흥동 사무소 쪽에서 갓바위 산의 가장 높은 곳(중간)에서 아래쪽을 보면 마치 여성의 음부와 같은 형상의 바위가 있다. 다른 어느 곳의 음부바위에 비교하여도 빠지지 않는다. 이 바위가 골짜기에 조금 숨겨져 있다면 소원을 빌러 오는 곳이 되고 여러 가지 이야기가 있었을 텐데 너무나 적나라하게 노출되어서 보기도 민망해지고 가치 없고 천하게 보인다. 그러나 음기는 엄청 센가 보다. 그래서 하당 쪽에 그렇게도 모텔이 많지 않겠는가. 분명 갓바위가 남성의 성기 모양이고 또 이곳이 여성의 성기 모양으로 이야기가 있을 법한데 모두 잊혀진 모양이다. 전설을 발굴하고 또 연극을 만들고 살리면 삼학도 처럼 목포에 또 하나의 이야기거리가 생겨나서 관광에 유익하다. 처음에 하면은 반발도 있을 것이나 음부를 가려 음기를 누른다는 말로 설득하고 목포시에서 직접 나서면 반발이 크기 때문에 우선 목포지역에 예술가로써 가능성이 있는 사람들로 하여금 긴 프랑카드를 펴서 가리게 하고 바위위에서 춤도 추면 사람들로부터 주목을 받아 전국적인 사람으로 키울 수 있다. 영국왕궁의 성문교대식과 같이 일주에 한번씩 팬티 갈아입히기를 하면 그때 그 곳을 잠깐 볼 수 있어 외부 사람들이 일부러 보러 올 수도 있고. 칠석일이나 축제 때 잠깐 개방하여 그곳에서 결혼식을 올리면 아들딸 잘 낳고 잘산다는 이야기도 만들고 꼭대기에서 결혼식 올리고 멀리서 그곳이 나오는 결혼식 사진을 찍어준다
거기는 하당지역 전체를 바라다보는 전망이 좋은 곳이니까 목포시에서 음부를 가리는 아파트를 분양한다는 커다란 프랑카드를 걸게 한다든가 전광판을 만들면 목포시에서 축제를 한다든가의 내용을 알리는 안내 전광판이 될 수 있다 또 목포시 축제 때 도청과 또는 나이트클럽에서 그곳에 레이저로 연결하면 한층 풍성한 축제가 되리라 믿는다.
아) 관광의 부흥을 원한다면 --공무원 진급 시 외국어를 조금 말하거나 전통문화 활동에 꾸준히 참가하는 사람에게 가산점을 ...
목포 지역에서 자주 듣는 이야기가 걸핏하면 지역사회에서 이럴 수 있느니 하면서 은근히 협박하는 소리였다. 그렇게 또 그렇게 같이 굴러먹겠다는 소리일진데 이제 도청 소재지가 옮겨 왔고 전남을 대표하는 지역으로서 이런 지역끼리의 의식은 버리고 공정하고 합리적인 사고가 더 필요하다. 이러한 영향인지 젊은이 들이 거의 매일 이다 시피 술을 마신다는 것이다 즉 선후배의 인간관계가 절대적으로 작용했기 때문일 것이다. 물론 인간관계는 중요하다 그러나 매일 몰려다니면서 시간을 허비해선 안된다. 빠르게 변해가는 세상에서 미래에 대한 준비를 해야 한다.
목포에 와서 중국어 학원에 다녔는데 정말 공부하는 공무원들이 없었다 서울에서 러시아어공부를 위해 학원을 다닐 때는 산업은행에 다니는 사람이 아침에는 영어 저녁에는 러시아어를 공부하러 학원에 다닌 것을 봤다. 그런데 목포시 공무원은 기껏해야 시에서 체육활동 보조금과 같이 활동을 해야 보조받는 범위에서만 학원에 다니는 것뿐이다. 또 풍물을 배우기 위해 여기저기 다녀 봐도 공무원은 정말 보기 힘들다.
목포 전남은 미래를 관광 쪽에 역점을 두는 걸로 알고 있다 그럴러면 인프라가 중요한데 전통문화가 갖는 문화적인프라와 사람이 왔을 때 정겹게 맞아주는 언어인프라도 필요하다 어디를 가든지 풍부한 예술을 감상할 수 있고 어디를 가든지 길을 안내할 정도의 초보적인 대화를 나눌 수 있어야 한다, 이것을 바탕으로 관광개발의 새로운 아이디어가 나올 수 있다. 그래서 전라도나 목포시에서는 공무원의 진급 시 기본적으로 외국어를 하나쯤 초보적으로 말하는 사람이던가 아니면 전통문화 활동에 꾸준히 참여하는 사람에 우선권을 주는 제도가 필요하다.
자)목포 내항에 경정장 설치하고 삼학도길에서 여객터미널까지 (개방형)다리를 놓아 주세요
목포의 내항에 어선들이 옮겨가면 그 자리에 경정장을 설치한다. 이것은 앞으로 내항에서 항구시설의 이전으로 발생할 공백을 방지하고 여객항의 시설을 그대로 이용하여 이 건물을 경정장시설과 관광센터로 활용할 수 있다. 경정장 설치로 각지의 사람들이 늘 오가는 시설이 될 것이다.
목포항 유달산 삼학도 역시 목포의 특징인 서로가 접근성이 단절되어 있다. 차로도 곧바로 갈 수 없고 걸어서도 돌아가니 멀게 느껴진다. 경정장을 관람할 스텐드를 만들고 그 뒤쪽에 길을 만든다. 신안증도의 장둥어다리와 같은 다리를 놓아 사람이 걸어 다닐 수 있게 하면 목포항 삼학도 유달산을 걸어서 다닐 수 있는 코스가 된다. 또 마라톤 코스로도 활용된다. 앞으로 목포에서 계획하고 이루어갈 마라톤과 축구등 스포츠와 레져가 연결된 일이다.
차)목포개발의 중요성에 대한 답변입니다.
요트정류장으로 할 장소는 삼학도의 갓바위 쪽에도 자리는 있고 북항을 활용해도 됩니다.
목포는 매립지라서 지하철이 불가능하다는 의견은 좀 생각을 요하는 부분입니다. 뻘땅의 부분은 직접 땅속을 조사해 보지 않으면 그 깊이를 모릅니다. 의외로 깊지 않을 수 있습니다. 오히려 바위가 있을 수 있는 지형입니다. 또 지금의 토목 기술은 제주도까지 터널을 뚫자고 하고 평택에서 중국까지 터널을 뚫자고 합니다. 미리 안 된다고 말할 필요는 없습니다.
목포역의 종점을 임성으로 하자는 의견에 대해서는 앞으로 건설 될 호남고속철과 남해고속철을 염두에 두고 생각했습니다. 목포의 욕심으로는 그렇게 하면 좋겠지만 광양쪽에서 보면 남쪽으로 돌 것이 아니라 무안 공항을 지나 나주로 곧 바로 질러오라고 할 것입니다. 일로에서 목포는 전철을 이용하면 됩니다.
목포권이 확장 발전할 때에 철도를 환상전철로 이용하지 못하면 다른 곳이(남악) 중심이 되어 발전하기 때문에 삼학도 목포내항 유달산 서산 옹금동이 까마득한 변방으로 남게 됩니다.
그리고 목포에 도시 전철을 갖기 싫은가?
수도권의 팽창이 왜 이렇게 확산 되었다고 생각하는가? 그것은 철도를 활용한 전철의 편리함 때문이다. 앞으로 기름값이 올라가면 또 다시 철도의 역할이 커질 것이다.
카) 삼학도에서 목포역을 지나 유달산입구까지 이어지는 길을 넓혀주세요.
유달산 삼학도 목포항에 차량통해이 4차선으로 길을 뚫어 심리적을 뻥뚤리는 길로 걸어서 다닐 수 있는 거리길에서 연안부두까지 개방형 다리를 놓고
여객항과 삼학도와 는 단절된길로써 이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삼학도길과 여객항으로 이어지는 최소한 연인 이 데이트할만한 다리를 놓고(또는 경정장 스텐드를 위한 둑을 만들고) 그 안쪽으로 경정장을 설치한다.
또 삼학도 목포역에서 유달산으로 이어지는 길을 만들어 이길로 걸어다닐 수있고 쇼핑을 할 수 있는 길이되게 해주세요.
타) 한일 뗏목경주와 요트경주
영산강 뱃길복원에서 영암 나불도에서 참가표를 얻어(왕인박사 출발식 등) 목포내항에서 출발 하는 한일 땟목 경주대회와 며칠 후 한일 요트경주대회를 연달아 연다. 땟목과 요트가 무리를 지어서 장관을 이루도록하고 땟목에 물건을 실어서 팔 수 있게 한일간 조정하여 옛날의 교류를 재현한다. 일본 해안에 여기 저기 도착하고 도착시간 또한 일정하게 도착하지 않으므로 일본의 이 지역 저 지역의 연달은 뉴스가 된다. 때로는 위험상황도 있을 것이나 이런 모험성 때문에 더욱 주목을 받고 발전할 것이다. 또 숙박을 하기 때문에 한국측의 비용이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일본서쪽 해안 지방의 정부에서도 적극 반길 것이다. 그러나 길게 보면 한국의 손해가 아니다 한일 교류의 주도권을 잡을 수 있고 일본인들에게 가고 싶은 목포가 될 것이다 그래서 크루즈선의 접안에서 일본의 관광객이 꼭 들르는 코스가 될 것이다. 또 이후 남해고속철이 설치되면 목포에서 부산으로 부산에서 목포로 이어지는 일본 광광객의 남해안 루트가 된다.
또 한중일의 해안 연관도시의 협동으로 이어지는 뱃길로 축제를 연다면 중국의 부자들의 요트 땟목 탐험코스로서 아주 중추적 역할을 할 것이다,
파)북항 뒷산에 타워를 설치한다면 한번쯤 고려를 .......
목포대교가 완공되면 북항 뒷산이 관문의 시작점과 같은 중요한 위치를 점하게 되는데 멀리 들어오는 배에서도 북항 뒷산이 크게 보인다. 나라도 거기에 등대와 같은 큰 타워를 세우고 싶다는 유혹을 받게 된다. 그런데 만약 여기에 타워를 유달산 보다 더 높게 세우면 목포의 상징인 유달산을 누르게 되는 일이 발생한다. 유달산과 가깝고 또 앞쪽에 위치하여 그 피해가 너무나 클 것이다. 건설되고 한 10년 쯤 지나 시장이 바뀌면 제일 먼저 허물 시설이 될 것이다. 기어코 거기에 무언가를 짓겠다면 호주의 오페라하우스와 같은 펑퍼짐하면서 인상을 주는 건물이 어울린다고 생각 한다. 이용 시설로는 중요 인사가 오가는 호텔? 또는 목포 해양축제관과 같은 건물을 지어 마라톤이나 요트의 중요 행사를 하거나 컨벤션센터와 같은 건물? 등 지금 생각하지 못한 더 좋은 시설이 들어갈 중요한 자리라고 생각한다.
삼학도 목포항 목포연안항 서산지구 등의 좁은 유달산권 목포가 카톨릭 자리에 상징적인 시설이 들어서면 북항 뒷산의 건물과 더불어 유달산권이 다이아몬드형식으로 확대 된다. 차제에 목포에서는 이 지역을 신유달산 개발권으로 묶어서 함부로 건물을 짓지 못하도록 하고 체계적 개발을 했으면 좋겠다.
하) 목포운하
4) F1.특별법 꼭 도와주세요.
지금까지 천안고속철 대전과학도시 그리고 행정도시 등 충청지역의 건설투자로 수도권으로부터 관광이나 투자 등을 이어받을 만한 곳이 금강을 따라 군산주변이고 그 차후 5년 후에 전라도 쪽이라 보고 있었는데 참여정부와 같이 여기저기 프로잭트를 난발하지 않고 개발 모우멘트가 집중 된 부안을 개발한다니 정말 놀라울 뿐이다 거기다 더해서 한국의 두바이를 만든다니.... 이개발이 진행되면 전라도 쪽에 투자니 뭐니 하지 않아도 3년이면 투자가 자연스럽게 일어날 것이라고 본다(죄송합니다^^).
지금은 중국의 시설들이 워낙에 대규모이다 보니 작은 규모로는 중국에 가려 인지도가 떨어진다. 부안개발 개획이 농지니 뭐니 억매이지 말고 세계에 내어 놓아도 경쟁력 있게끔 잘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아울러 이 지역에 이루어질 마라톤과 요트 대회 보트대회 등 땅과 바다 하늘에 3종셋트로 이루어 제2의 부안으로 관광레져의 씨앗이 될 F1대회를 꼭 지원해 주시길 바랍니다.
5)용당항 산업철도를 신외항까지 연장하고 그리고 하는 김에 바다건너 화원까지
용당항에서 목포 신외항까지 연장하여야만 목포 신외항의 기능이 더 효율적으로 발전할 수 있다. 목적이 화물을 실어 나르기 위한 산업철도목적으로 만들었지만 이지역의 교통난을 생각하면 출퇴근 시에 통근 전철로 이용할 수 있다. 이것이 가장 효율적으로 철도를 운영하는 방법이고 또 출퇴근을 원활하게 하는 길이 진정으로 기업을 돕는 길이 아니겠는가 그리고 화원 반도 얼마 멀지 않으니 바다건너 화원까지 연결하면 나중에 필요에 따라 진도까지도 연장할 수가 있다.
6)일로에서 해남 땅 끝까지 철도를 연장해 주세요.
전남 도청을 중심으로 도시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일로에서 용왕리(사창리) 쪽으로 철도와 도로가 필요합니다. 또 이 지역에서 역점을 두고 개발할 J프로잭트 지역을 지나서 바다로 이어질 해남 땅끝이 호남선 종점이 되도록 해주세요.
7)함평에서 무안공항 압해도로 여기서 목포역(대양동)으로 이어지는...
8)해군부대 이전해주세요
목포공항이 무안공항으로 이전한 후에 목포에 새로운 해군부대 사령부가 들어 왔습니다. 그쪽은 외항의 배후지로서 토지가 한없이 필요한 곳이며, 더군다나 바다는 배 만들고 화물선등 배도 많이 다녀서 충돌할 수 있는데 오히려 있던 해군부대도 다른 곳으로 가야할 판에 또 행양 경찰까지 있는데 왜 좁은데로 오는지 이해할 수없다
먼 장래를 내다보고 무안 쪽이나 아니면 해남 땅끝이나 보성만 쪽으로 진해와 같이 도시를 만들어 근무하면 훨씬 좋을 것 같다.
9) 나불도에 왠 펜션단지.....
전남개발공사에 입사서류를 넣고 미끄러진터라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관광분야를 봤더니
아이쿠 이게뭐야 나불도에 전남도에 오는 손님들이 묵을 펜션단지를 짓는다고 한다. 아무리 미래를 그리지 못해도 그렇지..... 나불도는 서울의 압구정과 같은 위치에 있다. 전라남도가 특체가 가장 많다고 하는데 결국 선배의 말대로 뽑을 사람은 미리다 정해진 사람들만 뽑았단 말인가. 그렇지 않고서야......
대불공단의 활성화로 영산강 주변의 발전 상황이 서울의 한강처럼 강을 끼고 양쪽으로 발전한 모양새 이다. 지금 영산강 하구언 둑이 막히니까 삼학대교를 건설해야 한다고 말이 많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서 전남도에서 가장 서둘러야할 다리는 도청 위쪽에서 나불도로 이어지는 다리이다. 이 다리를 건설하면 도청 위쪽의 도시개발도 한결 탄력을 받을 것이다.
또한 삼호지역도 그 지역 안에서 사람이 살아가며 문화적 욕구를 실현하는 주거지역과 상업지역으로 개발하여야 합니다. 한강의 개발 모델을 참고하여 영산강에서 나불도로 빠지는 도로 위쪽을(국도 2호선) 전부 개발하면 다리를 지을 경비는 빠지고도 남으니까 먼저 돈을 끌어다 다리를 지으면서 나불도를 개발 분양하면 됩니다.
10)호남고속철 하지마라고 해도 부안개발 성공을 위해 건설한다.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가 부안을 개발한다고 했으니 개발하려면 국제적 투자를 이끌어 내야 하는데 그러려면 접근성을 개선해야 하기 때문에 익산까지는 하기 싫어도 건설해야 한다.
이제 광주.전남은 고속철이 광주를 지나 목포에서 또 광양으로 또 부산으로 이어지는 남해안 고속철까지 생각해야 한다. 광주에서 무안공항 이전 시 보여 주었던 이전반대의 눈앞의 이익만을 생각하는 지역의 이기적 생각으로는 큰 발전을 기대 할 수없다.
일본의 중부공항은 태평양 한 가운데에 인공섬을 만들어 거기에다 공항을 만드는데 이는 나고야에 공항이 있지만 서울에서 인천공항 만큼이나 먼 그곳에 비행장을 짓는다. 나는 거기 본관을 짓기 위한 비계설치작업을 하였다. 아직 다리가 건설 되지 않아 도고나메에서 배를 타고 허허벌판에 들어가 작업을 하였다. 공사기간에도 그 후에도 나고야에서 불만을 듣지 못했다.
그런데 광주에서 무안은 멀지도 않는데 옮기지 말아달라고 한다. 무안이나 함평이 발전하면 결국 광주의 발전으로 이어지지 않겠는가. 오히려 고속도로나 전철을 놓아 달라고 하였으면 좋았다.
지금 광주시와 전라남도가 광주와 함평 인근에 산업단지를 만든다고 하니 산업단지가 들어오기 전에 고속철 노선을 신중하게 논의 하여야 한다.
산은 터널을 뚫고 바다는 다리를 놓으면 되지만 아파트나 대형건물이 들어서면 어찌할 방법이 없기 때문에 도시를 건설하기 전에 먼 미래를 바라보고 충분히 도로를 확보한 다음에 도시계획을 만들기 바랍니다.
또 한사코 광주역과 목포역을 고집하고, 나주혁신도시를 고집하면 장성에서 목포까지 오는데 구부러진 그대로의 길로 지렁이 철이 되고 만다. 그러므로 광주역 목포역 나주혁신도시를 벗어나 장성에서 광주서부 함평으로 또 일로에서 J프로잭트 지역을 지나 광양으로 이어지는 남해고속철과 연계한 노선을 만들어야 한다.
그리고 광주서부에 광주 고속철역을 만들고 여기서 횡으로 광주지하철을 잇는다. 기존 철로의 함평에서 무한공항까지 전철을 신설하고, 나주에서 화순구간을 전철로 연결하여 광주권의 삼각형 생활권을 형성한다.
일로에서 목포 구간역시 삼학도 바다 밑으로 대불역까지 연장하여 다시 일로역으로 이어지는 소 삼각형 전철 노선화하고 좀더 연장하여 난전리에 차량기지를 만든다. 나중에 고속철이 일로에서 독천리쯤을 지나 광양으로 갈 때 난전리 차량기지에서 독천리에 연결하여 큰 삼각형의 전철을 만든다.( 먼저 쓴 글에서 용왕리로 잘못 적었습니다.) 전라남도는 먼저 작은 삼각형권을 개발하고 나중에 큰 삼각형권을 개발한다. ( 세 개의 시군이 연접하여 의견을 모으기 힘드니까 전남행정시를 만들어 개발한다)
여기서 한줄기는 J프로잭트 지역을 지나 해남 땅끝으로 지나는 전철을 만든다.
기존국철을 이용하여 전철화시켜 출퇴근용으로 활용하면 수도권과 같이 전철을 중심으로 한 생활권이 형성된다. 이는 어느 도시에서도 만들 수 없는 좋은 기회다. 철도공사 역시 상당한 이익이 발생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