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임사
한 해를 돌아보며 이임사를 쓰려 하니 1년 동안 학우님들과 함께했던 시간이 떠오릅니다.
때로는 맘 아파 울고 또 때로는 매우 기뻐 행복에 벅찬 눈물을 흘렸습니다.
서로 소통하며 하나가 되기 위하여 노력했기에 이 모든 시간이 아름다운 추억이 될 수 있었습니다.
그동안 학과와 학우들을 위해 고생하신 30대 학생회 임원 여러분, 늘 뒤에서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주시고
사랑과 응원을 아끼지 않으셨던 동문 선배님들 격려를 아끼지 않으시던 교수님들, 사랑과
열정으로 학과행사에 적극 참여해주시던 학우님들 덕분에 제30대 학생회는
무사히 귀항을 마치고 닻을 내립니다. 아름다운 동행으로 행복한 2012년이 되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머리 숙여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이 모든 것에 마음 깊이 감사드리며 국문과를 위해 전력 질주했던 임기를 마치고
학과회장이 아닌 고문으로서 제31대 학생회가 순항할 수 있도록 뒤에서 열심히 돕겠습니다.
새롭게 출발하는 제31대 학생회의 힘찬 출발에 큰 박수를 보냅니다.
또한, 카페지기로서 역할을 내리면서 이맛돌 카페가 앞으로도 학우들의
학습과 학우들 간의 건전한 교제의 장으로 더욱 성장하는 아름다운 카페가 되길
기대해 봅니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학문하는 여러분의 모습에 존경을 표하며 일상에서 소망하는 일들 다 이루시길 바랍니다.
국어국문학과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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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유난히 빛난 한 해였습니다. 그동안 수고 많으셨어요. ^^*
학과와학우들을 위해서 헌신적으로 봉사해 주신 설민자회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난 일년동안 양지에서나 음지에서나 가리지 않고 애쓰신 공이 좋은 결과로 30대를 마무리 할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31대학생회를 이끌어 나가는데 설민자회장님의 훌륭한 업적과 의지에 맞추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수고 정말 많이 하셨고요 감사합니다
국문학과 30대 학생회 함께한 소중한 시간들... 31대 학생회 새로운 자양분으로 이어져 힘찬 출발... 감사와 응원 보냅니다.
회장님 한해 동안 수고많으셨습니다. 멎진 한해였습이다. 31대 국문과도 더욱 멎지게 발전하기 바랍니다
30대에 쏟은 회장님의 열정 저희가 이어받아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그동안 애쓰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설민자회장님의 정성과 사랑으로 30대 국어국문학과를 빛나게 해 주셨습니다. 학과와 학우들 향한 따뜻한 마음 오래도록 기억하겠습니다. 특히 회장님의 열정 덕분에 각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학과의 명성이 자자한 2012년이 되었습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아름다운 동행으로 행복한 2012년이 되었습니다." ...Ditto!
회장님! 한해동안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설민자 회장님, 그동안 어깨가 무거우셨으리라 생각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경기지역 국문학과를 하나로 이끌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설민자 회장님. 한 해동안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늘 따뜻하고 온화한 모습으로 대해 주시던 모습이 기억에 남습니다.
이번 31대에도 변함없는 관심과 애정 부탁드리고 저도 사랑합니다~^^
1년 동안 학과와 학우들을 위해 많은 사랑과 봉사로 헌신하신 설민자 회장님~~!! 고생많았습니다. 특히 회장님의 열정덕분으로 30대 국문학과 학생회가 대내외적으로 빛나는 학과가 되었습니다. 머리숙여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이제 고문으로 돌아가 31대 학생회가 순항할 수 있도록 많은 격려와 사랑부탁합니다. 사랑합니다.
열정과 넉넉한 품이 떠올려집니다. 그동안 고생하셨습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3.02.18 02:15
아무것도 모르는 저에게 많은걸 알려주고 추억을 만들어주신 회장님 벌써 1년이 지나다니 아쉽네요
책임과 열정을 보여주신 회장님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짝짝짝~사랑합니데이~
수고하셨습니다.짧은 일년이 금세 지나갔네요.그동안 물심양면으로 너무 고생하셨어요.이젠 편히 쉬시고 하시는일 모두 잘 되시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