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4 설봉 산악회 창립 18주년 기념 시산제 행사.
날도 화창하고 녹음도 짙고 좋은분들도 많이 참석 하셨습니다.
호압사 주차장에서 제물을 가득담은 배낭을 메고
올라가는 길이 만만치는 않습니다.
남고문님 쌍둥이 자제분이 와서
오늘의 포터 임무를 훌륭하게 완수합니다.
시산제 지내기전에 초배상을 봐놓고 한잔씩 나누고
산제 준비하느라 차리느라 동분서주 합니다.
늘 하던일이긴 하지만 그래도 정성이 들어가야하니
어느것 하나 허투루 다루기가 어렵습니다만
회원들과 손맞춰서 일사천리로 술술 풀어나갑니다.
길치 영창 형님이 약간 늦은 관계로
약 5분 정도 늦게 산제를 거행하였습니다.
마음속에 담은 소원을 같이 빌면서
올한해도 무사산행을 기원합니다.
부녀지간.
임태경 대원.
근 10년만에 가족들이 총출동 하였건만
바쁜일이 있어서 시산제는 참관못하고 하산.
내년부터는 주욱 참석 하시길 바랍니다.
제문낭독.
송림 총무님. 수그리~~.
회장님 인사말씀.
참석해주신 여러분 감사드립니다.
임시주방.
금강산악회팀.
만승 산악회팀.
송림 산악회 팀.
엠파스 블로거팀. 가리봉팀.
지나가는 과객팀
파찌아빠,도시애들,산족,설봉.
팬들에게 둘러싸인 우리 회장님
강구막회에서 뒤풀이
노래방에서 마무리.
내년에는 3월달로 당겨서 지낼 예정입니다.
참석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출처: 설봉산악회사랑방 원문보기 글쓴이: 설봉
첫댓글 요즘 통 정신읍써서 참석도 못했네요 산에 가본지가 하도 오래되고 달리기 못한지도 벌써 한달이 넘었네요 잘 계시져? 이번달 지나면 좀 한가해지니 함 놀러 가겠습니다요 행님~~ ㅎㅎㅎ
첫댓글 요즘 통 정신읍써서 참석도 못했네요 산에 가본지가 하도 오래되고 달리기 못한지도 벌써 한달이 넘었네요 잘 계시져? 이번달 지나면 좀 한가해지니 함 놀러 가겠습니다요 행님~~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