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l5GDY-NEwXk
미술에 대한 꿈을 서양화로 실현시킨 농인 화가 박상덕씨에 대한 이야기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박상덕씨는 서양화가로 살아가는 행복을 ‘친구와의 동행’ 이라고 표현했습니다.
11살 때부터 시작해 벌써 49년 동안 그림이라는 친구와 함께 아름다운 동행을 하고 있는 박상덕 화가는 청각장애인이자 왼팔이 절단된 지체장애인입니다.
8살이 되던 해, 아버지가 운영하시던 방앗간 기계에 팔이 끼어서 한쪽 팔을 잃었을 때도 가족들은 할 수 있다는 믿음과 응원을 해주었습니다. 가족들의 지지가 원동력이 되어 박상덕씨가 화가로 성공하는데 큰 힘이 됐습니다.
[인터뷰] 화가 농인 박상덕
서양화를 선택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힘들었을 때와 보람을 느꼈을 때는 언제인가요?
화가가 되고 싶은 농인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무엇인가요?
첫댓글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