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cafe.daum.net/eduhopenet 2016. 12. 01
강민정의 교육이야기
지금이야말로 원탁이 필요한 시기다.
서울형혁신교육지구는 전국에서 진행되고 있는 비슷한 성격의 정책 중 민관학거버넌스를 가장 중요한 원칙이자 정책목표로 설정하고 진행되어 왔다. 연구보고서나 문서상에서만 존재하던 거버넌스를 실체를 가진 현실로 만들어 왔다. 이 과정에 참여했던 민, 관, 학 모두 전혀 새로운 경험을 하고 그 성과에 놀라고 감동하기조차 했다.< 더보기>
권종현의 책 속의 세상
김대식의 ‘기계 vs 인간 - 인공지능이란 무엇인가’
지난 3월 9일 ‘알파고’라는 ‘듣보잡’이 나타나 세상을 시끄럽게 했다. 원래 바둑에 큰 관심이 없기도 했고 세상의 호들갑도 싫었다. 자동차와 인간을 경주시킨 후 패배했다고 난리법석을 떠는 것처럼 보였다.< 더보기>
[지역소식] 강북구 평화의 소녀상 건립을 위한 300일 간의 활동
‘인권과 평화’‘역사정의’한마음으로 이뤄낸 성과!
강북구 평화의 소녀상 제막식이 12월 10일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 2월 초순부터 진행된 300여일의 건립활동을 돌아보면서 이렇게 큰 일을 해낼 수 있었던 힘이 무엇인가 생각해 본다. 바로 그 힘은 강북주민들의 ‘인권과 평화’를 향한, ‘역상 정의를 바로 세우겠다’는 한마음과 자발적인 참여라고 생각한다.< 더보기>
[제안] 친일인명사전 필사 함께 해 볼까요?
박근혜와 최순실은 친일파와 일제경찰의 후손이다. 박근혜의 아버지 박정희는 친일인명사전에 등재된 친일파이고, 최순실의 아버지 최태민은 고등경찰 이상만 등재된 친일인명사전에 등재되지는 않았으나 일제 순사였다고 sbs 등 언론보도로 많이 알려져 있다.< 더보기>
소소한 일상나누기
훈장 포기 각서 사유
- 유기창 서울교육희망넷(강동송파) 회원 오늘 출근했을 때, 퇴직 교원에게 수여하는 훈장을 포상하기 위한 공적 조서를 오늘까지 제출해야 한다는 말을 전해 들었습니다. 또 훈장을 받지 않을 경우, 훈장 포기 각서를 써야 한다는 말도 들었습니다. 국가가 수여하는 훈장이 단순한 쇳조각이 아닐진대 그 대상자로서 하루 만에 공적 조서를 써서 훈장을 받겠다는 것은 염치없는 일이었습니다.< 더보기>
이야기가 있는 요리-편강
- 이철우 강북성북교육희망넷 회원 오늘은 편강 이야기입니다. 편강은 생강을 편으로 썰어 설탕에 졸인 정과이지요. 달착지근하면서 알싸한 생강의 향이 섞인 편강은 몸을 따뜻하게 해 준다고 합니다.< 더보기>
풀이야기 - 구기자나무
- 그림 : 강우근 선생님- 글 : 나은희 선생님 능청능철 기다랗게 늘어진 가지에 매혹적인 여인의 입술처럼 빨간색 열매를 주렁주렁 매달고 있는 나무가 있다. 어찌 보면 아주 작은 빨간 고추처럼 보이기도 한다. 눈을 확 잡아끄는 빨간색에 이끌려 열매에 손을 뻗치려는 순간, 흠칫 하고 놀라서는 뒤로 한 발짝 물러나고 만다.< 더보기>
학교이야기-학교 밖 아이들 이야기
- 김명선 제주 희망넷, 광양초등학교 이번에는 학교 밖에서 만난 아이들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바로 제주시청 촛불집회 속 아이들 이야기입니다. 또 다른 교실과 학교가 되고 있는 촛불집회장은 제주에서도 전국의 모습과 다르지 않겠지만...< 더보기>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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