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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시회(URIS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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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찰, 사적, 여행 스크랩 경기도 양평 용문산 용문사(은행나무 천연기념물 제30호)
흐르는 물 추천 0 조회 51 11.11.03 08:27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용문사은행나무 높이 60m, 둘레14 (천연기념물 제30호)

♠대중 교통 :  용산역(중앙선) ↔ 용문역 ↔ 용문사(15분, 45분 30분 간격. 매표소에서 은행나무까지 약 20분

 

용문산 산자락에 자리 잡은 천년고찰 용문사의 은행나무는 수령이 1100년이 넘어 국내 뿐 아니라 동양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1962년에 천연기념물 제30호로 지정된 이 은행나무는 용문산 뿐 아니라 양평군의 상징이기도 하다. 6·25동란과 8·15광복과 같이 나라에 큰 일이 있을 때에는 큰 소리를 내어 사람들에게 알렸다는 이 은행나무는 매년 3월 3일, 용문사 주최의 은행나무 대제 때 신도들이 탑돌이 하듯 돌며 소원을 빌 정도로 숭배의 대상이기도 하다.

 

이 나무는 조선 세종(世宗) 때 정삼품(正三品)보다 더 높은 당상직첩(堂上職牒)을 하사받았다. 이 나무는 신라 경순왕(敬順王)의 세자였던 마의태자가 나라 잃은 슬픔을 안고 금강산으로 가는 길에 심었다고도 하고, 또 신라의 고승 의상대사(義湘大師)가 그의 지팡이를 꽂은 것이라고도 한다.

 

 <▲용문산 용문사 입구 '매표소'/문화재 관람료 2000원> 

 <▲용문산 '용문사 일주문'/매표소에서 은행나무까지 20분 정도 걸린다>  

 <▲용문산 용문사 '은행나무(천연기념물 30호)'> 2011-10-30 

 

 

 

 

 

 

 <▲용문산 용문사 '은행나무'>

 

 <▲용문산 '용문사 은행나무'/낙뢰로부터 은행나무를 보호하기 위한 피뢰철탑도 보인다>

 

    <▲용문산 정상에서 내려다본 '용문사 은행나무'>

  <▲용문산 정상에서 내려다본 '용문사 은행나무'>

 

 

♠<용문산 용문사>

용문사는 870년(경문왕 10) 두운조사(杜雲祖師)가 창건했다. 사적기(寺蹟記)에 따르면 936년 태조가 직접 중건했고, 1165년에 의종의 왕명으로 중수했다고 한다. 그리고 중요문화재로는 보물 제531호인 정지국사부도와 경기도유형문화재 제172호인 정지국사부도탑비가 있다. 이외에도 금동관음보살좌상은 지방유형문화재 172호로 등록되어 있다.

 

 

 

 

  <▲용문산 용문사 '나눔 바자회 비보이 공연을 보는 사람들'> 

<▲용문산 용문사 '나눔 바자회 비보이 공연'>2011-10-30

<▲용문산 용문사 '나눔 바자회 비보이 공연'>

<▲용문산 용문사 '나눔 바자회 비보이 공연'>

 <▲용문산 용문사 '나눔 바자회 비보이 공연'>

 <▲용문산 용문사 '나눔 바자회 비보이 공연'>2011-10-30

<▲용문산 용문사 '공작단풍(세열단풍)'>

<▲용문산 용문사 '공작단풍'/잎이 여러갈레로 갈라졌다고 세열단풍이라고도 부른다>

 

 

<▲용문산 용문사 '관음전'>

 

 

<▲용문산 용문사 '독성각과 상령각'>

<▲용문산 용문사 '독성각'>

 

<▲용문산 용문사 '산령각'>

 

 

 

 

 

 

 

 

 

 

 

 

 

 

 

 

 

 

  

 

 

 

 <▲용문산 용문사 '요사채 군불 연기'>

   <▲용문산 용문사 '소각로'>

 

 

<용문산 정상(가섭봉)에서 바라본 풍경>

http://blog.daum.net/_blog/hdn/ArticleContentsView.do?blogid=04ljy&articleno=13744692&looping=0&longOpen=

 

<용문산 산행 등산기>

http://blog.daum.net/_blog/hdn/ArticleContentsView.do?blogid=04ljy&articleno=13744690&looping=0&longOp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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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문사 은행나무<가져온 곳 : 문화재청 문화유산정보>

 

 

종 목  천연기념물  제30호 
명 칭 양평 용문사 은행나무 (楊平 龍門寺 은행나무) 
분 류 자연유산 / 천연기념물/ 문화역사기념물/ 종교 
수량/면적 1,810㎡(보호구역)
지정(등록)일 1962.12.03
소 재 지 경기 양평군  용문면 신점리 626-1 
시 대 
소유자(소유단체) 용문사
관리자(관리단체) 경기 양평군

 

은행나무는 살아 있는 화석이라 할 만큼 오래된 나무로 우리나라,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하고 있다. 우리나라에는 중국에서 유교와 불교가 전해질 때 같이 들어온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가을 단풍이 매우 아름답고 병충해가 없으며 넓고 짙은 그늘을 제공한다는 장점이 있어 정자나무 또는 가로수로도 많이 심는다.


용문사의 은행나무는 나이가 약 1,100살 정도로 추정되며, 높이 42m, 뿌리부분 둘레 15.2m이다. 우리나라 은행나무 가운데 나이와 높이에 있어서 최고 높은 기록을 가지고 있으며 줄기 아래에 혹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나무는 통일신라 경순왕(재위 927∼935)의 아들인 마의태자가 나라를 잃은 설움을 안고 금강산으로 가다가 심었다는 전설과 의상대사가 짚고 다니던 지팡이를 꽂아 놓은 것이 자라서 나무가 되었다는 전설이 전해진다. 이 외에도 나무를 자르려고 톱을 대었는데 그 자리에서 피가 났다는 이야기, 정미의병(1907) 항쟁 때 일본군이 용문사에 불을 질렀는데 이 나무만 타지 않았다는 이야기들이 전해지고, 나라에 큰 일이 일어날 때마다 소리를 내어 알렸다고도 한다.


용문사의 은행나무는 조선 세종(재위 1418∼1450) 때 당상관(정3품)이란 품계를 받을 만큼 중히 여겨져 오랜 세월동안 조상들의 관심과 보살핌 가운데 살아온 나무이며, 생물학적 자료로서도 가치가 높아 천연기념물로 지정·보호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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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문사 은행나무<가져온 곳 네이버 지식사전 : 한국민족문화대백과>
 


유형
동식물
성격
식물, 나무, 은행나무
서식지/소재지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신점리 626-1
외형(크기, 길이, 높이) - 높이 60m, 가슴높이둘레 14m
수명 - 1,100년
천연기념물(보호수) 지정번호 -  천연기념물 제30호
천연기념물(보호수) 지정일 - 1962년 12월 3일

목차정의내용정의  -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신점리에 있는 은행나무.
 

 

내용천연기념물 제30호. 높이 60m, 가슴높이의 줄기둘레 14m로 수령은 1,100년으로 추정된다. 가지는 동서로 28.1m, 남북으로 28.4m 정도 퍼져 있다.


나무의 나이를 추정하는 근거는 용문사의 창건연대와 관련하여 산출하고 있다. 용문사는 신라 진덕여왕 3년(649)에 원효대사가 세웠다고 한다. 따라서 은행나무는 절을 세운 다음 중국을 왕래하던 스님이 가져다가 심은 것으로 보고 있다.


신라의 마지막 임금인 경순왕의 아들 마의태자(麻衣太子)가 나라를 잃은 설움을 안고 금강산으로 가다가 심었다는 설과, 의상대사가 짚고 다니던 지팡이를 꽂고 갔는데 그것이 자랐다는 설도 전해지고 있다.


이 나무는 은행나무 중에서는 물론이고 우리나라에서 자라는 나무 중에서도 가장 큰 나무로서 조선 세종 때 당상직첩(堂上職牒) 벼슬이 내려졌다 하며, 마을에서는 굉장히 신령시하여 여러 가지 전설이 전해지고 있다.


옛날 이 나무를 베고자 톱을 대었을 때 톱자리에서 피가 나오고 맑던 하늘이 흐려지면서 천둥이 쳤기 때문에 중지하였다는 이야기와 정미의병이 일어났을 때 일본군이 절을 불살라버렸으나 나무만은 타지 않았다는 이야기와 나라에 큰 이변이 생길 때마다 큰 소리를 낸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고종이 죽었을 때 커다란 가지 한 개가 부러졌고, 8·15광복, 6·25사변, 4·19, 5·16 때에도 이상한 소리가 났다고 한다.

 

참고문헌
『문화재대관(文化財大觀)』-천연기념물편(天然記念物篇)(문화재관리국, 1993)
출처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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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용문사 은행나무<네이버 백과사전> 
 
 
 
요약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신점리에 있는 은행나무.
지정종목  천연기념물  - 지정번호  천연기념물 제30호 
지정일 -  1962년 12월 03일 
소재지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신점리 626-1  
종류/분류  식물 
 

 
 
본문
천연기념물 제30호. 면적 258m2. 수량 1그루. 1962년 12월 3일 지정. 추정수령 1100년. 지정사유 노거수. 용문사 소유. 나무높이 42m, 가슴높이 줄기둘레 14m, 가지퍼짐은 동쪽 14.1m, 서쪽 13m, 남쪽 12m, 북쪽 16.4m이다.


용문사 경내에 있는 이 은행나무는 암나무이며, 줄기 아랫부분에 큰혹이 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동양에서 가장 큰 은행나무이고, 한국의 나무 중 가장 키가 크며, 우람하고 당당한 위엄을 풍기는 대표적인 명목이라 할 수 있다. 이 나무는 신라 경순왕(敬順王)의 세자였던 마의태자가 나라 잃은 슬픔을 안고 금강산으로 가는 길에 심었다고도 하고, 또 신라의 고승 의상대사(義湘大師)가 그의 지팡이를 꽂은 것이라고도 한다.


이 나무가 자라는 동안 많은 전쟁과 화재가 있었으나 이 나무만은 그 화를 면했다고 한다. 사천왕전(四天王殿)이 불탄 뒤부터는 이 나무를 천왕목(天王木)으로 삼고 있다고 한다. 이 나무에 얽힌 이야기는 많다. 나라에 큰 일이 있을 때는 소리를 내어 그 변고를 알렸다고 할 정도로 신령스런 나무로 인식되어 숭배의 대상이 되고 있다. 조선 세종(世宗) 때는 정삼품(正三品)보다 더 높은 당상직첩(堂上職牒)을 하사받은 명목(名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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