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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이는 날 : 2007년 4월 16일(월) 모이는 시간 : 오후 2~5시 장소 : 칠암교회 주제: 1. 작지만 강한 교회를 세우는 목회자 2. 작지만 강한 교회를 세우는 목회전략 -조기영 목사(하동고남교회) |
2020 비전선포를 꿈꾸다
조세인/간사
진주기윤실을 만난 지 넉 달이 지나갑니다. 제 발로 걸어와 기윤실 간사를 하겠다고 자원했건만, 더딘 걸음만 걷고 있습니다. 그래도 ‘긴호흡’을 가지고 걸어야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꿋꿋하게 활동하려고 합니다.
지난 2월 26일 서울에서 열린 비전선포식에 다녀왔습니다. 봄이 온 듯하더니 다시 쌀쌀해진 날씨가 얄밉기도 했지만, 무사히 다녀왔습니다.
비전선포식이 열린 숭실대에서는 한 개인의 ‘신뢰운동’을 넘어서 ‘사회와 공동체’ 안에서의 신뢰운동을 꿈꾸는 사람들이 모였습니다. 창립 20돌이 된 기윤실, 지금까지 한국사회에서 기윤실의 역할을 돌아보고 이 시대에 또 다시 발돋움하려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물론 서울 기윤실이 나아갈 바와 현재 우리가 행해야 할 일들이 다를지라도, 이 시대 가운데 기윤실의 사명이 남아 있다는 것은 즐거운 일입니다.
‘2020 비전선포’는 정직신뢰성증진운동, 성찰적민주문화운동, 생활영성실천운동을 통해 한국교회와 사회에 신뢰성을 증진시키는 비전입니다. 물론 이것은 뿌리내리지 않는 나무에 불과합니다. 숲이 되려면 오랜 시간이 걸리겠지요.
양세진 사무총장이 비전선포를 브리핑하는 동안, ‘신뢰운동’이 무얼까 잠시 고민해보았습니다. 저는 예수의 삶 그 자체가 신뢰라고 생각합니다. 열심히 종교생활을 해도 ‘참 신앙’이 없는 모습 속에 ‘참 신앙’을 회복하는 운동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부터 예수의 제자로 그러한 삶의 살아야겠지요.
지역 기윤실에서 일하는 간사님과 마주 앉아 기윤실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습니다. 아무리 지역 기윤실이 어렵다고들 하지만, 꿈이 있고 비전이 있는 한 지속가능한 운동이 될 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진주기윤실도 이제 힘을 내려고 합니다. 기윤실이 매개체가 되어서 예수의 삶을 살고 자 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움츠렸던 날개를 펴려고 하니, 꼼지락거리기가 여간 쉽지 않습니다. 많이들 도와주시고, 특히 오래 전 기윤실에 가입한 적이 있었던 회원님들의 애정 부탁드립니다.
오라! 기독교사들이여
이강은/기윤실교사모임 총무
기윤실 교사모임은 기독교 신앙을 바탕으로 교회를 바로 세우며, 건강한 시민사회를 형성하는 것을 사명으로 활동하는 기독교윤리실천의 정신을 학교 현장에 적용하기 위해 1992년 10월 1일 시작되었습니다.
권장희(놀이미디어교육센터 소장),송인수(좋은교사 상임총무), 정병오(좋은교사 상임총무), 김현섭(협동학습연구회 대표) 등이 기윤실의 손봉호 장로(현 동덕여대 총장)의 권면에 따라 학교 현장에서 부딪히는 모든 문제에 대한 기독교적 분석과 대안을 만들고 이를 개선하기 위한 운동을 하는 것과 기독 교사들이 자신의 사명을 깨닫고 그 사명을 제대로 감당하도록 훈련하는 일을 시작하였습니다.
90년대 중반까지 소수의 소명 있는 선생님들이 모임을 운영해오다가 1998년 기독교사대회를 주최하고 기독교사연합(좋은교사운동)을 중심에서 섬기게 하셨고 이를 계기로 많은 교사들이 참여하여 현재 수도권과 충청권을 중심으로 36개 지역모임에 400여 명의 현직교사들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아래와 같은 사명선언을 바탕으로 “우리는 영성과 전문성을 겸비한 헌신된 기독교사 양성과 기독교적 교육 운동을 통해 전체 기독교사들을 깨워 학교 현장을 변화시키고 교육을 새롭게 함으로, 민족과 교회에 희망을 주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기독교적 학급운영, 생활지도, 상담, 학원 복음화, 교육정책, 기독교 세계관으로 가르치기, MK사역, 통일교육, 대안사회(교육) 운동 등 교육의 영역을 복음으로 풀어내고자 고민하고 활동하고 있습니다.
지역마다 격주로 모임을 가지며 영성(성경공부)과 전문성(현장연구)을 겸비한 교사로 살아가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전체 기독교사들을 섬기기 위해 좋은교사운동에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또한 기윤실교사모임은 모 단체인 기윤실의 정신과 사역을 공유하고 함께 사역하기 위한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기윤실 교사모임의 창립 정신이며 기윤실에서 중점으로 두고 있는 ‘정직한 그리스도인' 되기 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자 합니다. 교육의 현장이 날로 부패하고 사회의 지탄이 되고 있는 현실 속에서 교육의 현장에 정직한 문화가 정착되기 위해 기윤실과 함께 협력해 나가고자 합니다.
그리고 청소년 사역(기윤실 학생반, 비전캠프), 이주노동자의 교육 문제, 통일 교육 등 다양한 영역에서 함께 배우고 도움을 받고자 합니다.
기윤실 교사모임의 교사상
1) 삶의 전 영역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실현하는 온전한 기독인
2) 영성과 전문성을 갖춘 균형잡힌 기독교사
3) 교육계 전체를 품과 그 회복을 위해 힘쓰는 헌신된 교육운동가
사 람 풍 경
김동수/실행위원
집 팔아 떠난 여행이었기에 공간적인 풍경을 본 것이 아니라 사람 풍경을 보았으리라. 원래 여행이란 눈으로 보는 재미, 입으로 먹는 재미가 제일이다. 돈이 좀 있다면 사는 재미를 더할 수 있다. 이런 여행의 재미를 넘어 김형경은 ‘사람’을 보고 왔다. 아니 ‘사람의 심리’를 보고 왔다. 사람을 보는 것도 어려운데 인간 내면의 정신과 마음을 읽고 보았다는 것에 존경을 발할 뿐이다. 해외여행을 떠나는 수많은 우리 인간 군상들이 돈 쓰는 재미도 좋겠지만 그곳 사람들을 한 번만이라도 진지하게 보고 왔으면 좋겠다.
인간 군상들과의 만남
프로이드와 융을 잘 모른다는 김형경이 인간 군상들의 만남을 통하여 그들이 간직하였던 무의식 ․ 사랑 ․ 대상 선택 ․ 분노 ․ 우울 ․ 불안 ․ 친절 ․ 자기애 ․ 공포 ․ 의존 따위를 여행을 통하여 그린 글 솜씨는 자기와 그들을 정확히 보았기에 가능한 일이다. 아니 어쩌면 피부색과 음식의 종류와 문화적 경험은 다를지라도 김형경은 그곳에서 자신을 보았는지 모른다. 머리로 이해한 지식으로는 이런 세밀한 글 솜씨를 할 수 없다. 정말 부럽다.
여행에서 인간의 심리를 본다는 것 자체가 가능한 것일까? <사람 풍경>을 읽어가면서 끊임없이 던졌던 질문이다. 풍경 관찰과 사진 찍기, 음식 맛보기에 바쁜 우리네와 다른 여행길을 다녀왔음에 부러울 뿐이다. 사진으로 담은 풍경을 우리는 숱하게 보았고, 각 나라의 음식을 대한민국에서도 만날 수 있다. 하지만 그들의 심리를 만날 수 없다. 직접 대면하지 않고는.
사람의 마음속으로 들어가고픈 여행
1994년부터 1996년까지 3년 동안 진주와 수원을 일주일에 한 번씩 기차 여행을 하였다. 기차에서 본 눈 밖의 한 주의 풍경은 똑같다. 그런데 한 달이 지나면 풍경은 다르다. 시간의 간격이 공간을 변화시켰다. 기차 안의 풍경을 어떨까? 봄여름가을겨울의 변화를 통한 옷차림의 변화, 경상도, 충청도, 경기도, 서울, 전라도 사람들의 언어와 생활 방식의 차이, 여자와 남자, 어린아이와 어른의 차이다. 끝없는 변화의 연속이다. 같은 이, 같은 풍습, 같은 옷, 같은 생김새가 없다. 하지만 마음을 읽지 못했다.
그렇다, 그때는 자연의 변화와 사람살이의 변화를 눈으로만 읽고 보았지만 그들 내면의 변화를 읽는 눈이 부족했다. 어떤 이는 불안감, 어떤 이는 공포, 어떤 이는 중독, 어떤 이는 질투, 어떤 이는 회피, 어떤 이는 시기심, 어떤 이는 자기애, 어떤 이는 친절, 어떤 이는 우울이라는 심리 상황으로 기차에 몸을 실었을 것인데, 나는 읽지 못하였다. 다들 다른 얼굴이라면 다른 심리로 살아가는 이들인데 말이다.
10년 전의 일이라 지금 그들을 읽고, 보고, 이해할 수는 없다. 하지만 <사람풍경>은 다시 나에게 기차 여행의 시간이 주어진다면 그들을 겉보기만 아니라 실제 마음속으로 들어가 보고 싶은 마음이다.
저 사람은 우울증에 걸렸을까? 왜 혼자 여행을 떠날까? 아이가 울고 있을 때, 과연 아이와 엄마의 현재적 관계는 앞으로 10년 후 어떤 결과를 낳게 될까? 저 사람은 자기 어미와 어떤 관계를 통하여 성장하였을까? 저 아이는 지금 엄마와 어떤 관계를 유지하고 있을까? 앞으로 자라서 공포 ․ 질투 ․ 시기심 ․ 불안 ․ 회피 ․ 자기애 ․ 친절 ․ 공감 ․ 용기 ․ 의존 중 무엇이 저 아이를 지배할 수 있을까? ‘자연풍경’과 함께 ‘사람풍경’의 여행을 할 수 있으면 좋겠다.
내 여행은 회피 방어의식의 발로
김형경의 엄마는 어떤 존재였을까? <사람풍경>에는 아빠가 거의 등장하지 않는다. 심리학의 모든 분야, 그가 만난 이들의 심리적 상태를 보는 눈을 거의 ‘엄마’로부터 찾고자 하였다. 어떤 경우는 ‘엄마’라는 단어에 강박관념이 있을 정도이다. 열 달 뱃속에서 살다가 구로(劬勞)하여 나은 엄마의 희생과 은혜가 인간들을 평생 엄마와 연결시키는 것일까?
나와 엄마를 한마디로 말하면 ‘집착적 사랑’이라 말하고 싶다. 순전히 나의 평가이다. 나의 엄마는 아들을 향한 사랑을 넘어 집착하였다. 이것이 아직 나를 부담스럽게 한다. 엄마는 내가 자기의 전부였다. 아들의 태어남은 자기의 모든 것이 이루어졌다는 확신을 가졌다. 의존을 “심리적 안정을 얻기 위해 사용하는 대상”이라 말했는데 엄마는 의존을 넘어 집착이었다. 심리적 안정이 아니라 강박이라 할 수 있을까? 아직 엄마와 나 사이의 관계는 여기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엄마와 나 사이의 관계를 통하여 김형경이 왜 ‘엄마’를 그토록 <사람풍경>에서 말하고자 어느 정도 알 것 같다.
김형경은 말한다. “내 여행은 회피 방어의식의 발로”였다고. 자기가 살아가고 있는 삶의 정황에서 벗어나고 싶다는 것일까? 어릴 때 엄마에 대한 부정적 감정이 성인이 되어서 드러난다는 말일까? 현실이 우리를 옥죄이고 있다. 자기 방어를 위하여 회피한다는 말인가? 결국 자기로부터의 도피이다. 도피처 없는 우리네 인생살이가 가장 불행하지 않을까? 모든 것을 가졌다고 말하지만 가진 것 없는 우리 삶을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
행복할 가치가 있는 인간의 존재
인간은 과연 가치 있는 존재인가? 행복할 가치가 있는 존재라는 생각. 사실 나는 ‘행복한’이라는 말보다는 ‘건강한’이라는 말이 더 좋다. 행복은 물질과 연관될 소지가 있다. 이 땅의 사람들이 자기를 존중한다지만 행복하지 않기에 스스로 목숨을 놓을 수 있다. 스스로 목숨을 놓는 이들의 다양한 이유가 있다. 스스로의 죽음을 결코 동의할 수 없는 나의 시각은 나를 우리네 인생살이가 하나님을 통하여 전인격의 새로운 변화로 거듭나면 좋겠다.
우리 모두의 불안 ․ 공포 ․ 무의식 ․ 공포 ․ 시기심 ․ 질투 ․ 회피 ․ 자기 존중 ․ 콤플렉스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런 심리적 인간이해의 접근은 우리의 근본적인 문제해결을 가로막는 장애물이 되기 충분하다. 왜 이런 문제가 우리가 발생하는가. 그것은 결국 죄에서 출발한다. 김형경이 기독교진리 이해가 없었기에 성경에 입각한 인간이해를 하지 못한 것은 아쉽다.
옥탑방 통신
1. 지난 1월 18일에 ‘제14차 정기총회’를 했습니다. 2007년 진주기윤실의 임원은 백종국, 한영수 공동대표, 이신복 사무국장, 김동수 사회문화국장, 이강근 교회생활국장, 정은실 자원봉사위원장입니다.
2. 상평동에 있던 기윤실 사무실이 평거동으로 이사했습니다. 이사한 사무실로 많이들 놀러오세요. 전화번호도 747-1484로 변경되었습니다.
3. 목회자 세미나
일시: 4월 16일(월) 오후 2시~5시
장소: 칠암교회
주제: 1.작지만 강한 교회를 세우는 목회자/양세진 기윤실 사무총장
2.작지만 강한 교회를 세우는 목회전략/조기영 하동고남교회 목사
주최: 진주기윤실
후원: 서부경남농어촌전도회
4. 진주 기윤실 ‘기독교사모임’
진주지역에 유,초,중,고 교사들을 위해 ‘진주기윤실 교사모임’을 하고자 합니다. 첫모임은 좋은교사운동 정병오 상임총무님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집니다. 4월 중에 열리오니, 관심 있는 분은 꼭 연락주세요. (055-747-1484)
5. 진주기윤실과 만나시려면, 가벼운 걸음으로 카페에 방문해주세요. (카페주소:cafe.daum.net/jingiyun)
회계보고
2007년 9월 회계보고
수 입 |
지 출 | ||
항 목 |
금 액 |
항 목 |
금 액 |
회원회비 |
211,000 |
제세공과금 |
24,090 |
교회후원 |
420,000 |
우편발송 |
1,930 |
cms10,11 |
77,760 |
관리비 |
50,8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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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비(청유감총회) |
14,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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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사급여 |
80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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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계 |
708,760 |
소 계 |
890,920 |
전월이월 |
6317,068 |
차월이월 |
6134,908 |
총 계 |
7025,828 |
총 계 |
6134,908 |
교회후원금 : 성남교회(10만) 주님의교회(10만) 칠암교회(10만) 삼한교회(5만) 진주교회(5만) 북부교회(2만)
회원회비 :김한중(1천), 유현실 박석규(5천), 김동수 이대경 배종흔 강만복 박미련 (1만),
강영순 방용문 배석원(2만), 정은실(3만), 강영숙(5만),
cms회비 : 명단이 본부 기윤실에서 오지 않았습니다.
* 이전 회계보고는 카페에 있습니다.
▣ 소식지를 통해 영수증을 대신합니다. 여러분이 내시는 회비와 후원금은 전적으로 기윤실 사역에 사용되어집니다. 어려운 가운데 후원해 주신 교회와 회원님께 감사를 드리며 계속적인 기도와 후원을 부탁드립니다.
▣ 그리고 회비를 납부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진주기윤실에 개설되어 있는 통장으로 금융기관에서 자동이체를 하시는 것입니다. 수수료도 들지 않고 잊으실 염려도 없습니다. 후원금액은 월수입의 0.5%를 기준으로 하고 있습니다.
▣ 연말 정산을 위해 영수증을 필요로 하시는 분은 미리 연락을 주십시오.
기/독/교/윤/리/실/천/운/동 | |
기독교윤리실천운동(기윤실)은? 1987년 12월 김인수, 손봉호, 장기려 등 38명의 발기인으로 창립되었으며 진주기윤실은 93년 9월에 결성되었습니다. 기윤실은 먼저 기독교인 개개인이 성경의 가르침대로 올바른 삶을 살도록 도우며, 건강한 가정을 이루고, 교회가 교회의 사명을 다하도록 지원하며, 사회와 국가의 부정직과 부패를 개선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주요활동내용은? 교회생활국 회원의 신앙과 생활의 일치를 위한 생활신앙운동과 교회다운 교회를 위한 건강교회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사회문화국 회원의 생활이 사회 전반의 구조적인 문제에도 미치는 것을 알고 정치, 경제, 사회의 영역 속에서 변혁을 일으키는 사회정의 운동과 문화의 세기에 걸 맞는 문화변혁을 위한 문화소비자 운동을 합니다. 사무국 행정(재정, 회원관리, 조직관리 등), 각종 모임의 지원, 소식지 발행, 후원요청, 강사섭외, 정기총회, 기타
주요모임 및 분과 청년아카데미 모니터모임(광고, 대중가요)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회원가입안내 기윤실의 목적에 동의하시는 개인이나 교회, 교회 내 기관 및 선교단체는 사무실로 연락을 주시면 됩니다. 회비제도안내 한 구좌는 월 수입의 0.5%를 기준으로 하되 월 후원은 본인의 자유 의사에 따라 부담이 가지 않는 선에서 결정하시면 됩니다.(예; 5천, 1만, 1만5천, 2만, 5만,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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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행위원 김동수, 박영선, 배석원, 백종국, 서보권, 오세훈, 이강근, 이신복, 이창원, 정은실, 천흥승, 한영수, 윤희권
공동대표
교회생활국장 / 이강근 사회문화국장 / 김동수 사무국장 / 이신복 간사 / 조세인
감사 / 정경천, 조용운 후원위원장 / 조용운 자원봉사위원장 / 정은실
주 소 660-600 진주우체국 사서함 9호 660-992 진주시 평거동 205-4 원정스카이팰리스 6층
전화번호/(055)747-1484 전자메일/ jingiyun@korea.com cafe.daum.net/jingiyun
진주기독교윤리실천운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