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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임용 면접마스터
 
 
 
카페 게시글
웅쌤의 삶의 단상 엄마표 집밥
아빠 추천 0 조회 108 17.09.21 11:39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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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9.21 22:51

    첫댓글 ㅠㅠ 공감합니다.. 8년 객지생활했던 때가 생각이 나네요. 출근길 버스안에서 창문 너머를 멍하니 보고 있는데 때마침 진동울리는 핸드폰.. 창에 "엄마"라는 이름 뜨는것만 봐도 가슴이 뜨겁고 눈물이 날 때가 있었어요.. 그래서 더 짠하네요~
    엄마품을 떠나 아는 이 하나없는 타지.. 외롭움,. 서러움...배고픔.. 나름 나의 인생에 있어 가장 힘들었던 때라고 생각했던 그 때가...
    지금은 사무치게 그리울 때가 있네요.. 😅
    집 떠나와 노량진에서 고군분투하시는 모든 수험생여러분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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