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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조선족동포교회 스크랩 자료 01 예화~자료모음_10개
야곱의 축복 추천 0 조회 7 07.05.24 01:33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01 예화~자료모음_10개

스펄젼 목사

찰스 스펄젼 (C.H.Spurgeon)목사가 16살 되었을때
어느 주일 날 12명이 모인 조그만 교회에 들렸습니다.
목사님도 안계시는데 평신도가 설교하면서
"땅 끝의 모든 백성들아, 나를 바라보라. 그리하면 구원을 얻으리라"하는 성경말씀을 읽으면서 손가락으로 스펄젼을 지적하면서
"이봐요 청년, 예수님을 바라보시오, 그가 당신을 구원할 것이요"할 때에
그는 믿음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고
그 날 아침에 구원을 받아 훌륭한 목사가 되었고
19살때에 벌써 런던에서 큰 회중에게 설교하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세상의 메인 것을 풀면..

어떤 사람이 캄캄한 밤중에 길을 가다가 언덕 아래로 미끄러졌습니다.
한참 굴러가다가 간신히 나뭇가지를 붙잡았습니다.
살려 달라고 부르짖었지만 아무도 구해주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얼마 후 힘이 다 빠지고 이제는 "에라, 모르겠다"하고 손을 놓았는데
뜻밖에도 아래는 20cm도 안되는 모래땅이 있었습니다.

세상 줄에 매달렸던 손을 놓고
믿음으로 하나님의 팔을 의지하면
절벽 아닌 하나님의 품에 안기게 되는 것입니다.

방황(彷徨)에서의 탈출

알프스에서 길을 잃은 사람이 13일간 방황하다가 구출된 일이 있었다.
이 사람은 매일 12시간씩 걸었는 데 나중에 알고 보니
길을 잃은 장소를 중심으로 불과 6킬로미터 안에서만 왔다갔다 했다는 것이다.
사람은 눈을 가리면 독자로 걷지 못한다.
20m를 걸으면 약 4m이내의 간격이 생기며
100m를 가게 되면 결국 원을 그리면서 돌게 된다.
이 현상을 윤형방황(輸形彷徨)이라고 한다.
눈을 가리고 가급적 똑바로 걷기 위하여 두 가지의 비결이 있다.
하나는 자기가 생각한대로 과감한 보조(步調)로 성큼성큼 걷는 것이며
또 다른 비결은 약 30보 걸어간 후 잠깐 멈추었다가
새 출발의 기분으로 또 30보를 걷는 것이라고 한다.

인생에도 윤형방황의 버릇이 있다. 여기에서 벗어나는 방법도
눈 가리고 걷기와 마찬가지다.
소신대로 과감하게 전진하고 새출발의 정신을 가끔 갖는 일이다.

배치의 요

지금은 은막에서 사라졌지만 이탈리아의 배우 소피아 로렌은 대단한 미인으로 정평을 받은 여성이다. 그러나 사진을 바짝 당겨 부분 부분을 따로 보면 이야기가 좀 달라질 수 있다. 눈은 깜짝 놀라 쓰러질 직전같고, 중앙에 버티고 있는 코는 아무리 호의적으로 보아도 바위의 견고함 이외에는 별로 보탤 말이 없다. 얼굴의 절반 밑은 전부가 입이 아닌가 하고 착각이 가는 정도로 대문만한 입이다.
그런 상황의 배치의 묘에 따라 절세의 미인이 된다. 사람도 그렇다 작은 자리든 큰 자리든 자기에게 맞는 자리에 앉아야 전체가 아름다워진다. 적재적소는 얼굴에만 해당되는 말은 아닌 듯 싶다

베토벤

동양인들이 베토벤의 음악을 좋아한다고 한다.
그것은 그의 음악에 깊이가 있기 때문이다.
이런 명작들은 고통의 산물이라고 할 수 있다.
베토벤의 아버지는 알콜중독자로서 돈만 생기면 술을 마셨기 때문에
베토벤은 11세부터 극장 오케스트라에 들어가 돈을 벌어야만 했다.
17세 때 어머니가 폐결핵으로 세상을 떠나자
아직 어린 소년이 동생까지 부양해야 했던 것이다.
30세부터 음악가의 생명인 귀가 이상하기 시작하여 만년에는 완전히 듣지 못했다.
심포니 No.9을 연주했을 때는 박수 갈채뿐이 아니라 큰 소동이 일어날 정도였는데
이런 관중의 열광을 옆에 있던 사람에게 주의를 받고서야 알 정도였다.
그는 눈보라가 내리치는 쓸쓸한 밤에 혼자 57세를 일기(-期)로 죽었다.
그의 눈을 감겨준 이는 지나가던 한 나그네였다.
이런 생활을 보면 베토벤은 불행한 사람 같다.
그러나 아무도 모르는 넘치는 행복을 그는 가지고 있었던 것이다.
그는 말한다. "나는 괴로움을 뚫고 나아가 기쁨을 발견했다"고.
그의 음악은 대부분이 마지막 부분에 가서 환희 (歡喜)를 노래하고 있다.
베토벤은 젊어서는 신앙이 없었으나 나이를 먹을수록 신앙의 깊은 세계로 들어갔다.

벤허 저술가

유명한 장군이며 문학의 천재인 「류 ·월레이스」(Lew Wallace)는 그의 친구인 무신론자 「로버트 ·잉거 솔」 (Robert Ingersoll)과 함께 기독교 신화를 영원히 없애 버릴 수 있는 책을 저술하자고 함께 약속했다.

그는 유럽과 미국의 유명한 도서관에서 기독교를 없앨 자료를 찾으면서 2년 동안을 연구하였다. 그러나 그는 그 책의 제 2장을 쓰다가 "나의 주, 나의 하나님"하고 크게 울부짖었다. 그리스도의 신성이 너무나 확실하며 더 이상 대항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아들임을 더 이상 부인할 수 없었다. 그는 그리스도를 사기꾼이라고 폭로하려고 결심하였던 그 예수님께, 바울이 되기 전 사울처럼 사로 잡히게 되었다.

예수를 부인하며 이를 증명하려고 숱한 나날을 서적과 씨름하던 중 그리스도를 깨달을 수 있었고, 훗날 「월레이스」는 지금까지 쓰였던 그리스도의 생애에 관한 저술 중 가장 위대한 소설 중 하나인 '벤허'라는 명작을 남겼다.

보화 발견

원래 유대민족은 수많은 전란에 시달린 민족이기 때문에, 사람들이 피난을 갈 때는 값진 물건들을 대개 땅 속에 뭍어 두고 간다고 합니다. 그런데 피난 갔던 주인이 때로 영영 돌아오지 못하게 되면 그 보화는 땅속에 그대로 묻혀 있다가 농부들이 밭을 갈 때에 발견되는 경우가 있다는 것입니다. 1876년 "땅과 책" (The land and the book) 이라는 책을 썼던 톰슨이라는 사람의 기록에 의하면 시골에 살던 어느 농부가 아카시아 나무밭을 일구려고 땅을 파다가 깊은 땅 속에서 구리로 만든 그릇을 발견했는데 그 속에는 알렉산더 (Alexander)대왕 시대에 사용하던 순금으로 만든 금전이 가득 들어 있었다고 합니다.

기    회

비도 마티 (Vido Moti)라고 하는 24살난 스페인의 한 학생이 철학박사 학위 논문을 쓰고 있었습니다. 도서관에서 옛날 책들을 찾아보다가 어떤 철학가가 쓴 책 하나를 발견했습니다. 이 책의 저자인 철학가는 그 책에 유언을 써 놓았습니다. 그 유언장에는 자기의 모든 재산을 그 책을 처음으로 읽는 사람에게 물려 준다고 기록되어 있었습니다. 비도마티는 그 유언장을 가지고 법정으로 가서 합법적인 재산상속자로 인정 받아 250,000 달러에 해당한 부동산을 물려 받았습니다.

우연일까요?
횡재였을까요?
기회는 뜻하지 않을 때 찾아옵니다.
믿음도, 구원도, 그 모든 것도..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살전5:16-18)

그게 귀중한 보물이라면

로스엔젤스의 유태인 부호인 마이크 골드 버그씨가 몇 해전 보물을 잃어 버려 대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청소부가 16세기로부터 전해진 가보를 실수로 다른 쓰레기와 함께 쓰레기통에 내 버린 것이 청소차에 실려져 이미 출발된 얼마 후에 그런 사실을 발견한 것입니다. 골드 버그씨는 모든 방법을 다 썼습니다. 시청에 알아보고 청소차의 번호를 알아내고 쓰레기차가 쓰레기를 버리기 직전에 골드 버그씨가 마침 도착하여 사정을 자세히 말하고 보물찾기가 시작되었습니다. 8톤이나 되는 맏은 쓰레기 가운데 작은 물건을 하나 찾는 일입니다. 조금씩 조금씩 쓰레기를 정리해 가며 그 썩은 냄새 속에서 이 부자는 6시간동안 쓰레기정리를 하였으며 마침내 잃었던 보물을 찾아낸 것이었습니다. 마침 그 날은 하누카라는 유태교의 명절이었습니다. 그 명절에 전통적으로 부르는 찬송인 "이스라엘아 들으라, 주 하나님은 한 분이시니, 이스라엘아 보아라, 주 하나님은 큰 빛이시니"라는 노래를 쓰레기 속에서 춤을 추며 큰 소리로 불렀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정말 귀중한 보물인 경우라면
체면이나 시간이나 경비 여하를 막론하고 그것을 찾기 위하여
모든 노력과 희생을 감당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리스도라는 보물은 우리에게 얼마나 귀중한지요?

긍정적인 마음

어느 구두회사에서 두 사람의 세일즈맨을 남아프리카에 보냈습니다.
그들은 남아프리카를 두루 돌아보고 와서 서로 다르게 보고를 했습니다.
한 사람은 "남아프리카에는 구두 신는 사람이 한 사람도 없어서
                구두를 한개도 팔 수 없다"고 했고,
다른, 한 사람은 "남아프리카에는 구두 신는 사람이 한 사람도 없으니
                        무궁무진하게 팔 수 있다고" 말했답니다.

물론, 긍정적인 보고를 한 두 번째 세일즈맨의 말을 듣고
         남아프리카로 구두를 수출하여 대성했다고 합니다.

가나안 12정탐꾼의 경우는 어떠했습니까?
긍정적인 마음을 가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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