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운 능력자 하나님께 감사
치료하는 ‘광선'을 받고 다시 살아남 !
4월 1일은 제가 두 번 태어난 귀한 날입니다
첫 번째는 부모님에 의해 태어난 생일이고
두 번째는 하나님에 의해 '치료하는 광선'을 받고 다시 태어난 날입니다
오늘 두 번째 태어난 과정을 간증하므로 하나님의 무한한 능력과 놀라운
은혜와 사랑을 전하려합니다
1991년 2월 24일 평소 잘 아프지 않던 제가 심한 감기몸살 같은 증상이 있어서 출근도 못하고 누웠었는데 점점 더 악화되더니 3일째는 열이 108도까지 오르고 헛소리를 이상하게 심하게 하게 되자 밤10시경 가까이 사는 고등학교 선배이자 가족의사인 안 박사님을 불렀더니 집에서 치료할 수없는 위험한 병이라고 응급 차로 나를 주위에서가장 큰 코넬대학부속 병원으로 데려갔었습니다.
병원에 도착하자마자 나는 의식을 잃었고, 피 속에 알려지지 않은 괴상한 박테리아가 피 속과 온 몸에 극악성 염증을 일으켜, 썩어가는 냄새를 풍 풍기고, 호흡곤란으로 산소호흡기에 의해 생명이 연장되고, 체온이 107~110도(화씨)로 하루에도 몇 번 씩 까무러치고, 팔 다리를 움직이지 못하고, 음식 먹지 못하고 링겔에만 의존하다 보니 체중이 거의 60파운드(27Kg)잃고, 긴급중환자실에서 언제 숨이 멈출지 모르고 누워있는 그야말로 불쌍하고 가련한 '식물인간'이었습니다
뒤늦게 소식을 듣고 달려와 본 양희철,홍효균,이재훈 동문들은 그런 상태의 나를 보고 눈시울을 적시면서, "하나님 ! 김영호 목사는 미국에 와서 열심히 공부했고, 교계와 이웃위해 열심히 일해 왔는데 한참 일할 47세에 이런 모습으로 불러 가시다 니요--- 살려내시어 한 번 더 기회 주옵소서 !'라고 간청하였다고 합니다.
희귀병이고 연구대상 환자라고 본 15명의 코넬대학 전문의들이 병 원인과 박테리아 실체를 알아내려고 6주간 갖은 노력을 다하면서 수없이 실험실로 이동침대로 옮겨 다니면서 나의 질환 연구를 하고 5일에 한 번씩 다른 항생제를 정맥에 투입해보았으나 호전은 커녕 더 나빠만 지습니다 라고 살아날 가닥을 찾지 못했다
1991년 4월 1일 오전 7시에 주치의가 내 병실을 찾아왔다 15명 담당의사들이 진지하게 치료과정과 전망을 분석한 결과를 논의하는 과정에서 7명의사들은 현대의학지식과 기술로 6주간이나 치료해보았으나 상태가 더 나빠만 지니 이제 집으로 돌려보내 수밖에 없지 않느냐고 했고 다른 7명의 의사들은 1주일 치료 후 회복의 기미 없으면 퇴원시키자는 제안에 결론을 내려야하는 주차의로서 최종적으로 환자상태를 한 번 더 보고 가족들에게 이를 보고하러 왔다고 했다.
이런 최악의 상황에서 지난 6주간 의식을 잃고 죽어가고 있었던 '식물인간'인 제가 눈을 뜨고 먼저 움직이기 시작한 왼손으로 주치의의 손을 잡고 " 선생님! 염려하지마세요 '하나님께서 나를 치료해주셨습니다 보시는 대로 내 의식이 돌아 왔고, 말도 하고, 숨도 쉬고, 체온도 내려감을 느끼니 다른 의사들도 다 와서 다시 진단하게해주세요 "라고 하자 큰 눈을 더 크게 뜨고 지난 밤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자세히 말해 달라고 했습니다.
4월1일 새벽 1시쯤 제가 환상가운데서
첫째 이상한 음성과 함께 스크린의 자막으로 "나는 너 몸이 썩어 음부에
떨어지는 것 보기를 원치 않는다"라는 말씀이 나타나더니 어느 순간 부터 글씨 하나하나가 차례로 내 양 눈 속으로 빨려 들어가서 온 몸에 퍼지는 느낌을 가졌다 마치 귀한 약을 제 입이 아니라 눈으로
마시면서 말씀이 육신이 되둣이 보여주신 말씀이 저를 살려내는
묘약으로 심한 염증 있는 부분을 터치 하며 치료되는 느낌이었다.
둘째 환상에선 영어로 " Life Line'이라고 쓴 글씨아래 곡선 그라프가 보이는데 0세에서 당시 제 나이 47세까지만 선이 그려져 있었습니다. 앞의 환상 내용과는 달리 제 생명선(life line)이 47밖에 없다면 나는 더 살 수 없다는 뜻인가 하고 당황하고 있을 때 어디선가 "두려워 말고, 눈을 크게 뜨고 천천히 위를 보아라" 하는 강하고 분명한 메세지가 영적으로 (보이거나 들리지도 않으면서 알려주는) 알려주어 천천히 위로 그래프를 쳐다보았더니 그라프그릴 때 측정하는 기준단위가 다르면 단위가 다름을 구분하기 위해 중간에 강이나 벨트 같은 띠를 그려놓는 데 자세히 보니 그 띠(=식물인간으로 죽어가고 있었던 기간 상징)를 넘어서 47세에서부터 시작 해서 상당히 높은 숫자(그 만큼 살게 되면 밝힐 예정)까지 생명선 이 선명하게 연장되어 있음을 제 육안으로 확인하게 하였다.
셋째 환상이 가장 중요한데 첫 장면은 세포로 덮혀 있는 Body Chart (신경 몸지나 침 자리 몸 지도와 비슷한)를 보였고 두 번째 장면은 세포하나를 큰 호수만큼 확대해서 세포 원자들이 물고기처럼 수영을 하다말다 하더니 어느 순간 전혀 움직이지 않아 마치 온 세포가 죽어버린 것 같고 소생할 것 같지 않았다 조금 후 위로부터 강한 레이저들이 제 몸의 세포 하나하나마를 마치 용접공이 무엇을 만들어 내기위해 불꽃을 튀기면서 치료하는 장면이 한참 계속되었다 아프거나 아주 뜨겁지도 않으면서 세포가 살아나는 느낌이었다 하나님께서 죽어가는 저를 살리시기 위해 ‘치료하는 광선’(말라기 4:2)을 보내주신 것이었다. 아멘!
이 귀한 환상가운데서 보여주는 저를 살려내시는 하나님의 암시와 '치료하는 광선'을 저 몸의 온 세포가 기적적으로 받은 후 연속해서 실제 제 몸의 변화가 구체적으로 나타났다 혈액순환이 제대로 회복되면서 의식이 돌아온 후 내가 분명한 목소리로 말하고 듣고, 처음으로 방귀님이 지독한 냄새와 큰 소리로 나오면서 건강회복 신호를 알렸고 이어서 6주 만에 환약 같은 대변도 신고를 했고 도와준 간호사들도 진심으로 환생을 축하했다
나는 감사의 눈물 콧물 입물을 한없이 쏟아 내었고 말을 하게 되면서
생기를 찾아 새로 열린 제 입에서 전에는 예상해 본적이 없는 '할렐루야 !
할렐루야 ! 할렐루야 ! 자연스레 쏟아져 나왔다.
이 모든 기적적 회생의 사실이 15명의 담당 전문들께서 의학적의로 확인하고
건강이 회복되어 퇴원할 수 있다는 결론이 나오는데 2주가 걸렸었다.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살아 계십니다. "빛이 있으라"고 말씀하시는 순간 즉시 온 땅에 빛이 환하게 있게 됨 같이 창조주이시요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이 '치료하는 광선'을 보내시면 어떤 질병도 그 순간 치료되어 버림을 직접 제 몸으로 체험케 하신 참 좋으신 하 나님께 존귀와 영광을 돌립니다. 할렐루야 !!!
하나님께로부터 직접 '치료하는 광선' 온 세포에 받고 23년간 살아서 '작은 자들' 돕는 '하나님의 머슴'으로 살며 늘 감사하는
김영호 목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