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경량 경기지방경찰청장은
2012년 9월 6일 오후 3시경 고양경찰서 4층 대강당에서 고양・일산・파주경찰서장과 각 지역 도민 및 현장 경찰관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근 사회문제화 되고 있는 성폭력・강력범죄 총력 대응을 위한 『고양권 도민과의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〇 이번 도민과의 소통마당 행사는, 경기경찰에 바라는 도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여 치안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특히, 최근 사회문제화 되고 있는 “성폭력·묻지마 강력범죄에 대한 총력대응을 위해 주민과의 소통마당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〇 이날 행사에 참석한 주민들은 하나 같이 “최근에 발생하는 성폭력범죄 및 묻지마 범죄 등 때문에 너무 불안하다”, “범죄자들을 강력하게 처벌하고 더 이상 범죄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활동에 총력을 다해 달라” 고 요청했다. 〇 이에, 강경량 경기청장은 “범죄자들을 강력히 처벌하는 한편 성폭력 우범자 등 잠재적 범죄자에 대한 집중관리, 다목적 목검문 활성화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범죄발생 위험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겠다”고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다.
〇 한편, 강경량 경기청장은,
고양권 도민 소통 간담회에 이어 일산경찰서 주엽지구대를 방문, 성폭력・강력범죄 총력대응을 위한 방범 비상근무중인 현장 경찰관들을 격려하고,
저녁 8시 부터 약 1시간여 동안 손장목 일산경찰서장 및 현장 경찰관과 함께 대형상가와 공원, 유흥가 밀집지역 등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성폭력・강력범죄 예방을 위한 현장체험 근무를 가졌다. 김경태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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