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할아버지샘이 친구들을 기다리며 꽃밭을 만들어 두셨어요. 오늘은 거기에 기린샘과 너구리샘, 개구리샘이 함께 향기 좋은 팬지와 금어초 화초를 심었어요. 금어초는 어떤 모양과 색깔의 꽃을 피울지 너무 궁금해요. 파릇파릇 새싹을 닮은 우리 친구들을 빨리 만나고 싶어요.
첫댓글 힘든 하루였지만 생명들에게 흙냄새와 땅에 뿌리를내릴수 있는 시간이어서 행복합니당~
뻐근함과 뿌듯함이 남았네요. ^^;; 수고 많으셨어요.
첫댓글 힘든 하루였지만 생명들에게 흙냄새와 땅에 뿌리를내릴수 있는 시간이어서 행복합니당~
뻐근함과 뿌듯함이 남았네요. ^^;; 수고 많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