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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가톨릭문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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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윤석(베르나르도) 󰂏 주일강론 연7가11(2.20)- 원수는 멀리 있지 않다 / 방윤석 베르나르도
손문주모니카 추천 0 조회 16 11.02.20 18:03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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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강론 말씀 감사드립니다~~

  • 11.02.21 17:36

    성거산성지로 남편과 함께 미사를 보러 갔습니다 .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피정이 끝나고 선물 수북히 쌓아 놓고 척사대회까지했습니다
    저는 후원자도 아니지만 신부님 빽을 믿고 점심먹고 윷놀이까지하고 잘 놀았습니다 남편은 윷놀이보다 쇠주가 더 좋은 듯했습니다 그래도 전체4등을 했지요
    미사시간에 신부님강론이 재미있었습니다. 웬수는 나를 잘 알고 가장 나를 사랑했던 내가 사랑했던 그 사람이라고요. 그런 웬수가 있지요 남편의 일생을 다 뺏아간 사람, 마누라보다 더 아끼고 믿었던 사람^^ 천생연분이 웬수가 된다는 신부님강론에 웃었습니다 . 신부님 장가도 안가보시고 어찌~~~~ 그리 잘 아시남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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