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비 분석은 지급받아야 적정한 공사비를 위해서도 꼭 필요한 일입니다.
EPC계약을 할 경우에 흔히 설계부터 구매조달, 현장의 시공은 물론 현장의 단동테스트를 거쳐 상업운전과정까지 커미셔닝을 해야 하고 종합적인 성능보증을 해야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엔지니어링의 측면에서 각 엔지니어링 공정의 리더와 팀원이 해당 P&ID와 PFD를 토대로 하여 기본설계, 상세설계를 수행하고, 해외의 EQUIPMENT VENDOR를 통해서 접수한 VENDOR PRINT를 적절하게 설계에 반영하여 엔지니어링 행위를 합니다.
현장의 공사를 위해서 토목공사, 전기공사, 배관공사, 건축공사 등의 각 공정을 수행하여야 함은 물론 해당 기자재의 P.O발생, 수입 통관 처리와 물품의 국내 현장 조달을 위해서 인허가를 해야 하고,
단지 토목설계와 소내 전기, 송전선로를 계획하기도 합니다.
또한 필요한 경우 가스 스테이션의 위치를 확인하고, 변전소의 위치를 확인하고 TIE-IN POINT를 적용하고,
운송 설치 과정의 종합적인 계획을 모색하여야 합니다.
특히 현장 내부의 구조물에 대한 중량물의 하중과 WIND LOAD, EATHQUAKE LOAD, 적설하중, 동하중 등 각 요소를 고려한 구조물 설계와 기초부분의 설계가 잘 되어야 할뿐 아니라, 전기공사와 기계공사, 건축공사 등이 토목공사와 전체적인 스케줄관점에서 순조롭고 조화롭게 되어야 지연요소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각 FDN ANCHOR BOLT의 결정과 설치할 고중량 양중물의 크레인의 WORKING RADIUS와 설치높이를 고려한 장비 동원 계획을 세우고 인력 동원계획을 세우며, 이를 통해서 전체적인 스케쥴을 정리하고 세부적인 공정의 스케쥴을 프로그램 혹은 필요한 TOOL을 사용하여 작성하고 배포합니다.
장비의 동원으로 1000톤 크레인을 동원할 것인지, 750톤 크롤러 크레인으로 충분한 것인지, 500톤 크롤러 크레인 혹은 하이드로 크레인으로 충분한 것인지를 검토해야 하고, 300톤 립헬 크레인을 동원하여야 하는지, 200톤, 150톤, 100톤 80톤, 50톤 크레인 등 각 요소에 맞추어서 동원계획을 세우고 이를 견적서에 반영합니다.
운송 계획의 경우에 파트별 운송으로 로베드 트레일러로 충분한 것인지 아니면 모듈 트레일러를 동원해야 하는지를 검토하고 높은 산악지대를 통과하는 경우 견인차량을 동원해야 할 경우가 있습니다.
기립장치를 동원하거나 하이드로 테스트를 위해서 유압실린더 장치를 동원해야 할 경우도 있고,
고중량 대규모 장비의 동원의 경우에는 호송차량을 동원하고 안전관리자 및 신회수를 배치하여야 하고, 지역을 지나는 중요 위치의 민원을 사전 고려해야 하기도 합니다.
특히, 토목공사와 전기공사가 함께 수행되어야 하는 경우에 굴착, 케이블 포설, 검사맨홀의 설치가 되어야 하는 경우가 있고 도로 포장을 해야 할 경우가 많이 발생합니다.
해외에서 수입되는 장비 및 기자재의 경우 종합 매뉴얼과 설치 지침을 토대로 어떻게 현장에서 공사를 수행할지를 결정하고 해외 기자재의 수퍼바이저의 동원계획을 세워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보다 중요한 부분은 공사과정에서 필연적으로 나타나기 쉬운 사업주에 의한 공사지연 요소, 돌관작업의 수행 비용 평가, 공기연장의 당위성, 간접비의 비용 증가 및 적정성 평가 등이 중요합니다.
현장에서 공사 수행중 나타나는 현장 요청사항에 따른 신규 비목의 공사 수행의 승인과정이나 엔지니어링 설계변경에 따른 물량 증감이나 계약사항의 변경 사항을 검토하고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것도 꼭 필요한 일입니다.
이에 관하여 기술적인 문의 등 필요한 문의사항이 있으신 경우 연락을 주시기 바랍니다.
그동안 많은 기업으로부터 좋은 호평을 받아 왔다고 자부합니다.
(공사비 비용평가에 대해서 필요하신 분은 아래로 연락을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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