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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선집 270권 8편
4대 심정권과 3대 왕권 (훈독본) 9868
1995.07.16 (일), 미국 알래스카 코디악
기도
말씀
(식구들의 4대 심정권에 대한 설명)
상대가 필요한 이유
하나님의 창조라는 것은 하나님을 표현화시키고, 하나님을 제2의 하나님으로 나타나는 그 존재를 중심삼고 사랑이 성립된다구요.
그 사랑을 중심삼고 모든 것이 자녀의 시대, 형제시대, 부부시대, 부모시대 올라가는데, 그 상대라는 존재는 하나님의 내적인 모든 전체를 지닌 과거, 현재, 미래까지 전체를 대신할 수 있게끔 해서 그것을 자극시킬 수 있는 표현적 실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도 하나님 자체에서 자녀와 같은 시대가 있었고, 형제와 같은 시대가 있었고, 부부와 같은 시대가 있었고, 부모와 같은 시대가 있었다는 것을 전제로 해야 된다구요.
몸 마음이 하나돼 있을 때는 자극을 못 느낀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보게 되면, 하나님은 사랑의 주체요, 생명의 주체요, 혈통의 주체요, 양심의 주체인데, 그것이 하나님 가운데 하나돼 있음으로 말미암아, 성상 형상이 하나돼 있어서 느끼지 못한다 이겁니다. 그러면 남자면 남자 자체에도 사랑이 있고, 생명이 있고, 혈통이 있고, 양심이 있지만 자기가 느끼지 못합니다.
상대라는 것이 왜 필요하냐 하면, 자기의 내적인 모든 성품, 속성이 외적인 실체로서 나타나게 될 때에 플러스 마이너스의 작용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환경 가운데는 주체와 대상이 있는데, 그 주체와 대상이 있게 되면 반드시 운동을 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사랑의 주체 앞에 사랑의 대상인 아담 해와가 되고, 생명의 주체 앞에 생명의 대상이 나타나게 되고, 혈통의 주체 앞에 아담 해와가 혈통의 대상이 되고, 양심도 그렇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된다는 사실은 뭐냐 하면, 주체가 자라온 과거·현재·미래, 또 상대가 자라 온 과거·현재·미래의 그 내용이 사랑을 중심삼고 같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자녀 형제 부부 부모의 사랑을 완성할 수 있는 출발의 자리는 결혼
하나님은 틀림없이 대상적 실체를 필요로 했기 때문에 아담을 지었는데, 그 대상적 실체는 자녀의 시대를 거치고, 형제의 시대를 거치고, 부부의 시대를 거치고, 부모의 시대를 거쳐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것이 어디서 결합하느냐? 결혼입니다. 자녀들이 바라는 소원의 정착지는 결혼이고, 형제의 사랑이 바라는 정착지도 결혼이고, 부부의 사랑이 바라는 정착지도 결혼이고, 부모의 사랑이 정착하는 자리도 결혼인데, 횡적인 아담과 종적인 하나님이 맞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부부의 사랑까지 가게 되면, 비로소 종적인 하나님의 사랑이 연결돼 가지고 생명의 결합이 거기서 벌어지고, 사랑의 결합이 벌어지고, 혈통이 거기서 연결되고, 양심도 거기서 연결되는 것입니다.
종횡의 사랑이 일치됨으로 말미암아 아담 해와를 품은 하나님은 과거의 자기 마음 가운데서 자녀의 사랑을 완성할 수 있는 자리를 느낄 수 있다는 것입니다. 또 형제의 사랑을 완성할 수 있는 자리를 느끼고, 부부의 사랑을 완성하는 자리를 느끼고, 부모의 사랑이 완성할 수 있는 출발의 자리를 느낄 수 있는 것입니다. 그것이 결혼하는 일입니다. 일체 되는 자리라구요.
하나님이 대상을 안 만들어 가지고는 자극을 못 느낀다는 것입니다. 대상이 나타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모든 내적인 것, 외적인 것이 완전히 표출화되어 가지고 서로 같은 운동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그것이 정착하는 자리가 결혼입니다.
부모의 자리라는 것은 뭐냐? 횡적인 아담 해와가 하나되었다 해도 종적인 하나님이 거기에 개재하지 않게 되면 부모의 자리에 못 올라가는 것입니다. 부모의 자리를 완성함으로써 하늘과 땅이 벌어진다구요.
하나님의 무형세계와 아담 해와의 유형세계가 벌어져요. 여기에 비로소 사랑이 연결돼 가지고 땅에 있으나 하늘에 있으나 일체적 이상이 벌어짐으로 말미암아 아담 해와는 하나님의 아들딸로서 천상세계로 이행해 가는데, 그곳이 천국입니다.
하나님은 제1창조주, 아담은 제2창조주, 아들딸은 제3창조주
첫째, 강조해야 할 것은 상대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표출화시켜야 된다 이겁니다. 아담이 어린애일 때 보는 것은 하나님의 지난날 자라 오던 모습을 보는 것입니다. 아담이 자라 오는 모든 과거를 상대적으로 느껴 보는 것이 자녀시대입니다. 하나님적 자녀시대, 하나님적 형제시대, 하나님적 부부시대, 하나님적 부모시대, 이렇게 보는 거예요.
아담이 상대적인 존재로서 나타내는 것입니다. 아담이 자라는 그 자체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지난날의 모든 것을 다시 회생시켜 가지고 연결시키는 대상의 가치를 설정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자녀시대, 형제시대, 부부시대, 부모시대로 나가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것이 사랑으로 자녀가 심정적 완성하는 것이고, 형제가 완성하는 것이고, 부부가 완성하는 것입니다. 부부로서 사랑이 완성되는 것은 결혼해 가지고 이루는 것인데, 그것만으로는 안 된다구요. 부모의 자리에 올라가려면 반드시 횡적인 아담 해와의 결혼한 기반 위에 하나님의 종적 기반이 연결되어야 됩니다.
그러면 하나님 자신이 아담 해와의 상대적인 기준에서 자녀의 시대, 형제의 시대, 부부의 시대, 부모 시대의 사랑을 체휼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아담 자체가 부모의 자리까지 완성할 수 있는 자리에 올라온 역사적 사실을 전부 다 표출화시키기 위한 것이 자녀라는 것입니다. 자녀를 키움으로 말미암아 아담이 옛날에 지냈던 자녀시대를 다시 느끼는 거예요. 또 형제의 시대를 다시 느끼고, 그 다음에는 부부시대를 다시 느껴 가지고 하나님과 하나되어 가지고 부모의 자리에 올라갔던 것과 마찬가지로 아담 해와의 아들딸도 그래야 됩니다.
그러니 하나님은 제1창조주, 아담은 제2창조주, 아담 해와의 아들딸은 제3창조주가 되는 거예요. 요런 개념이 없으면 3대 왕권이 성립 안 됩니다.
4대 심정권 완성의 자리
그래서 4대 심정권은 하나님을 중심삼아 가지고 자녀 완성시대, 형제 완성시대, 부부 완성시대, 부모 완성시대가 사랑으로 일체 되는 자리를 말하는 것입니다.하나님이 대상적인 인간을 지어 가지고 하나님의 과거·현재·미래의 희망까지도 전부 다 상대를 통해 느끼는 것입니다. 그것이 아담 해와가 완성해 가지고 부모의 자리까지 올라올 때까지 하나님 자신이 느끼던 내적인 체휼을 외적으로 체휼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1창조주와 제2창조주, 이 두 분이 느끼던 것을 전부 다 아담 해와의 아들딸이 느껴야 된다구요. 그러니 아담 해와의 아들딸은 하나님을 볼 수 있고, 하나님을 알 수 있고, 영계를 알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 인간 자체가 완성하기 위해서는 내적으로는 하나님을 닮아야 되고, 아담 해와를 닮아야 됩니다. 아담 해와의 그러한 가정이 씨가 되어 가지고 횡적으로 벌어짐으로 말미암아 종족이 벌어지고, 민족이 벌어지고, 국가 형태로 발전해 나가는 것입니다. 이것이 3대 왕권입니다. 하나님의 사랑, 제1창조주의 사랑과 제2창조주인 아담의 사랑을 이어 가지고.... 제3창조주는 아담의 아들딸입니다. 이것이 3대입니다. 여기에서 3대 왕권이 벌어지는 거예요.
그래서 영계와 육계와 우리 가정을 통해서 천국이 벌어지는 거예요. 천국이라는 것은 가정을 통해서 이루어지는 거예요. 가정을 이루어 종족 편성, 국가 편성을 해 나가는 거예요. 하나의 주류를 통해서 옆으로, 순을 중심삼고 많은 가지가 뻗어 나가는 거와 마찬가지로, 종대를 중심삼고 많은 가지가 뻗어 나가는 것과 같이 옆으로 퍼져 가는 것입니다. 그것은 반드시 요런 사위기대 형태로 벌어지는 것입니다. 1대, 2대, 3대 요것이 기준이기 때문에 이 3대 개념이 들어가야 된다구요.
언제든지 4대 심정권 할 때는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모든 것이 완성하는데, 그것이 결혼을 해서 사랑이 일체 되는 그런 자리가 4대 심정권 완성의 자리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 대신, 조상 대신이 되어야 된다 이거예요. 그것은 하나님이 창조할 때에 자기 자체를 표출화시킨 아담 자신이 하나님과 마음과 몸이 하나돼 가지고 표출화시킨 자녀, 이 3대 왕권을 이루어야 된다 이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할아버지, 아버지, 손자가 되는 거예요.
두 번째는 지상 아담 해와 완성체, 영계 하나님 완성체, 이 둘이 합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내적 하나님, 외적 하나님이 한 사람으로 보이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담은 뭐냐 하면, 하나님의 전체 표출 상대자라는 개념이 들어가 있어야 된다구요. 그래, 정착하는 것은 결혼 형태에서 이루어지는 거예요. 부부 일신이 되는 데 있어서 상현 하현, 우현 좌현이 연결돼 가지고 형제가 나오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어서 전후, 형제가 나오는 거예요. 이 형제가 생김으로 말미암아 구형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평면적 기준은 작지만 구형세계가 이루어져요. 그렇기 때문에 이 아담 해와의 아들이 없어 가지고는 모든 것이 완성 안 되는 것입니다.
3대 왕권은 아담 해와가 아들딸을 낳아야 완성돼
4대 심정권의 완성은 하나님을 중심삼고 표출화된, 과거·현재·미래의 표출화된 대상이 사랑으로 결실하는 것입니다. 그 자리는 결혼해 가지고 부부가 사랑으로 일체가 되는 것입니다.
일체 되는 그 자리는 하나님을 중심삼아야 됩니다. 하나님이 개재되어 들어가야 부부를 중심삼은 여기에 왕의 자리가 나오는 것입니다. 사랑의 일체가 되지 않고는 왕권이 생기지 않습니다. 왕권이 뭐냐 하면, 왕과 여왕인데, 종적인 하나님이 개재되어야 왕권이 생겨난다는 것입니다.
4대 심정권은 부부로 말미암아 사랑 일체를 이룬 데서 결실되고, 3대 왕권이라는 것은 아담 해와가 아들딸을 낳아야 완성되는 것입니다.
이 4대 심정권의 정착지는 하나님의 대상적 아담 해와 실체입니다. 하나님의 보이지 않는 지난날의 모든 것을 표출화시켜 가지고 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다시 아담 해와를 통해 느낀다는 것입니다. 그런 아담 해와가 아들딸을 낳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아담 해와를 통해 느끼던 것을 이 자녀를 통해서 느끼는 것입니다.
그래서 아담 해와의 아들딸은 하나님의 사랑과 아담의 사랑을 연결시킬 수 있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종횡을 연결시킬 수 있는 열매라는 것입니다, 열매.
4대 심정권과 3대 왕권의 정착지
아담 해와가 완성해서 부부를 이루어 아들딸이 나오게 될 때, 아들딸은 하나님 대신이고 아담 대신이라는 거예요. 3대 왕권의 표출의 실체가 손자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황족권은 뭐냐? 아담의 아들딸에 있어서 가인 아벨 형제가 태어난 거예요. 반드시 환경에는 주체와 대상이 하나돼야 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가인 아벨이 하나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 하나된 그 가정을 중심삼고 타락한 세계의 가정과 하나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황족권이라는 거예요. 세상의 사탄세계를 구해 주려니까 가인 아벨의 형제가 하나된 그것을 아벨로 해 가지고 사탄세계를 가인으로 하여 하나 만들어서 장자권 복귀, 부모권 복귀, 왕권 복귀의 기준을 세워 가지고 이것을 동생이 순응할 수 있게 될 때에 황족권이 성립되는 것입니다. 타락한 세계의 아들딸도 장자권 직계 자녀를 통해 가지고 차자의 자리에 세워 가지고 장자의 자리로 들어감으로써 지상천국, 천상세계에 같이 동거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황족권입니다.
이 4대 심정권은 뭐냐 하면, 반드시 하나님의 무형의 실체를 실체대상으로서 과거·현재·미래의 충격적인 자극을 느끼기 위한 것이 아담 해와 창조인데, 그들이 사랑으로 일체 될 수 있는 결혼한 그 자리에 있어서 좌우, 종횡이 일체 될 수 있는 그 자리가 4대 심정권이 나오는 자리입니다.
여기에서 하나님의 완성이 벌어집니다. 4대 심정권이 벌어지게 되면 내적인 제1창조주, 제2창조주, 제3창조주의 모든 안팎의 것이 전부 다 같이 통일돼 버린다는 것입니다. 요 자리가 3대 왕권의 정착지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표출화시키는 대상이 있어야
황족권은 가인 아벨이 하나돼 가지고 타락한 세상을 하나 만들어 나가야 됩니다.
첫째는 뭐라구요? 「첫째는 하나님의 사랑을 표출화시키는 대상이 있어야 됩니다.」 4대 심정의 완성 정착지는 부부를 중심삼고 사랑이 일체가 되는 자리입니다. 부부의 사랑이 일체가 될 때 아담 해와도 완성되지만 하나님까지 완성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도 성상 형상으로 갈라졌다가 하나되는 그 기쁨을 어디서 느끼느냐? 사랑을 중심삼고 종적 자리에서 기쁨을 느껴야 할 것을 표출화시킨 것이 아담 해와입니다. 아담 해와가 아들딸을 낳아 가지고 부모의 자리에서 기쁨을 느끼게 될 때에 하나님도 부모의 자리에서 같이 기쁨을 느끼는 것입니다. 그러니 아담 해와가 없으면 하나님이 완성 안 된다는 것입니다. 그런 하나님의 내적인 표출화, 그 다음에 외적인 표출화, 그냥 그대로 이어받은 것이 아담 해와의 아들딸입니다.
이 모든 전부가 신인애(神人愛), 하나님과 사람의 사랑이 일체 되는 거기에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4대 심정의 표출화된 사랑의 정착점이 한 점이라는 걸 강조하지 않으면 큰일난다구요. 자녀가 갈라진다는 것입니다. 왕권도 갈라지고, 부모권도 갈라진다는 말이 벌어져요. 형제도 그렇고.
4대 심정권 가운데 하나님을 닮아 나가야
4대 심정권 가운데 부모의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님을 닮아 나가는 것입니다.
3대 왕권 할 때는 아담의 아들딸은 아담보다도 이중적이라는 것입니다, 이중적. 할아버지의 사랑을 받아야 되고, 아버지의 사랑을 받아야 되는 거예요. 아담은 아버지의 사랑밖에 못 받는 거예요.
아담의 아들딸은 두 세계, 영계의 하나님과 지상의 아담 왕권의 둘의 사랑을 받아 가지고 제3의 왕권을 이루는 것입니다.
하나님도 체를 입으려면 대상이 필요해
하나님은 대상이 필요해서 창조를 했습니다. 대상이 없으면 사랑을 느끼지 못합니다. 그 다음에는 체(體)를 입기 위해서 만든 거예요. 그 다음에는 번식하기 위해서 지었다는 거예요. 이 3대 요건 때문에 하나님이 창조를 했습니다.
체를 입으려면 대상이 필요하거든. 대상의 체를 입힌 것이 아담 해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담 해와의 그 모양이 하나님의 모양이 되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는 번식을 위해서 지었다는 것입니다. 천국이라는 곳은 생산이 안 됩니다. 땅 위에서 번식해야 됩니다. 3대 요인입니다.
대상이 왜 필요하냐? 사랑의 표출화를 위해서 필요하다는 거예요, 사랑의 표출화. 사랑은 과거·현재·미래 영원한 세계와 연결되니만큼 과거의 자기, 현재의 자기, 미래의 자기를 표출화시키기 위해서 창조했다는 거예요.
3대 왕권이 없으면 지상에 확대가 벌어지지 않아
남자나 여자나 가정을 이루어 가지고 하나님의 창조이상의 사랑의 모든 안팎으로 같이 됐으니 하나님 대신 형태를 표출화시키게 되면 자연히 체가 나오는 것입니다. 3대 왕권이라는 것이 없으면 지상에 확대가 벌어지지 않아요. 정분합인데, 아담 해와가 완성해 가지고 합이, 초점이 정착 안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가정은 하나님과 같은 자리에 있어서 천주를 대신한 가정이다.' 이런 개념이 있어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모든 사람이 '모든 전체의 중심 존재가 되겠다.' 하는 것이 거기에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자녀의 사랑, 형제의 사랑, 부부의 사랑, 부모의 사랑이 여기 한 자리에서 벌어지는 거예요. 그것을 빼면 아예 4대 심정권이라는 게 성립 안 됩니다. 4대 심정권이라는 것이 한 점에서 결실한다는 것입니다.
3대 왕권은 급으로는 4급, 단계로는 3단계
애들을 낳아 가지고 기르는 것은 하나님의 이상이 정착할 수 있는 그 내용을 전부 다 표출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보이는 아담을 지었고, 아담 해와도 자기 아들딸을 낳아서 제3창조주를 만들어야 된다구요.
하나님, 아담 해와, 아담 해와의 아들딸, 아담 해와의 아들딸이 또 표출화되거든. 그래서 급으로 보면 4급이지만 단계는 3단계입니다.
4대 심정권, 3대 왕권, 황족권을 확실히 알아야
제1은 표출화, 제2는 부부 사랑에 의한 천인(天人)의 일체권입니다. 그 다음 3대 왕권은 아담 해와의 아들딸이 제3창조주라는 것입니다. 제1창조주, 제2창조주, 제3창조주 이게 3대 왕권입니다. 셋이 하나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담을 중심삼고 도는 것입니다. 하나님도 도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담은 살아 있는 가정적 왕이고, 하나님은 지나간 천상세계의 왕이고, 미래의 왕은 아담의 아들입니다. 이게 3대 왕권입니다. 그게 하나라는 것입니다. 왕권은 3대 창조주 개념이 들어가야 됩니다.
4대 심정권을 중심한 이상적인 관계론
3대 왕권은 반드시 창조주의 표출화란 개념이 없어 가지고는 설명이 안 되는 것입니다.
자기 표출을, 자기 현현을 통해 전부 다 즉각적으로 상대적 입장에서 충격적인 사랑을 느끼기 위한 것이고, 그것이 소년시대, 형제시대, 부부시대가 모두 한 점에서 신인애 일체권이 정착하는 것입니다. 요것이 4대 심정권입니다.
그 다음에 3대 왕권은 제1창조주, 제2창조주, 제3창조주 전부 다 완성해 가지고 주류를 중심삼고 주체 대상 관계로서 황족권이 연결되는 것입니다.
2차대전이 위대한 것이 뭐냐? 영·미·불을 중심삼은, 종교권을 중심삼은 플러스만 있고 마이너스가 없었습니다. 개인·가정·종족… 8단계의 세계적 몸뚱이가 마음세계를 친 것입니다. 그 열매와 같은 것이 일·독·이입니다. 영·미·불과 일·독·이가 싸워 가지고 아벨 입장인 영·미·불이 승리한 것입니다. 이게 장자권 복귀입니다.
장자권 복귀 기준이 갖춰지고 어머니권 복귀 기준이 갖춰졌지만, 부모권 복귀 기준이 안 되었으니까 장자권도 무너지고 어머니권도 무너진 것입니다. 그러니까 아버지 된 분이 와 가지고 해와를 다시 만들고 가인 아벨을 다시 만들어 가지고 일체화함으로 말미암아 부모권, 가인·아벨권의 통일권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정착한다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가정적 기준에서 3대 왕권, 황족권으로 올라갑니다. 어머니 아버지의 부모권으로부터 왕권으로 올라가는 것입니다. 이것이 4대 심정권을 중심삼은 이상적인 관계론이에요.
선생님을 중심한 삼대상목적을 완성하라
하나님이 투입하고 잊어버려 가지고 표출화한 대상권을 창조한 것과 마찬가지로 나도 그러한 입장에서 하나님같이 표출화시킬 수 있게끔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나가면 그 사랑을 중심삼고 어디나 통합니다.
양심 혁명을 해야
이젠 세계를 거쳐서 가정으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고향을 찾아가는 거예요. 지금까지 종교권에서는 출가를 명령했습니다. 독신생활을 하라고 한 거예요. 그런데 우리는 반대입니다. 환고향을 하라고 한 것입니다. 종교가 필요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번에 내가 연설할 때 양심을 중심삼고 살면 종교가 필요 없다고 한 것입니다.
양심이 원하는 사랑의 욕망은 하나님보다 높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양심의 완성은 하나님을 앞설 수 있는데, 여기에서 참사랑을 빼서는 설명이 안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양심 혁명을 하는 것입니다. 양심이 출세하려면 양심이 전권을 가지고 전능의 하늘과 연결시켜야 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도 사랑에 복종해야
인간이 하나님보다 높을 수 있는 가치를 바랐다는 사실을 알게 될 때, 하나님이 나로 말미암아 완성된다는 것입니다.
사랑이라는 말을 할 때에 하나님도 대상이 없으면 안 되게 되어 있습니다. 절대적 하나님도 사랑을 위해서는 절대 복종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양심은 부모보다 앞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 이상을 앞서는 것입니다. 부모에 앞서고, 스승에 앞선다는 거예요. 하나님에 앞선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부모고, 스승이고, 주인 아니예요? 3대 주체사상이 사랑에서 이루어진다 이겁니다. 이게 창조적 가정이상의 텍스트북(text book)과 마찬가지입니다.
이제 금년 표어가 '참부모님 승리권을 상속받자'인데, 다 넘겨주겠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가르쳐 줄 것 다 가르쳐 준 것입니다. 이제 내가 정리해 가지고 영계에 갈 수 있게 해야 됩니다. 남겨 놓고 가면 안 되는 것입니다.
통일교회 교인들은 늙어 가면서도 정성들이고 가라
통일교회 교인들은 늙어 가면서도 정성들이고 가야 됩니다. 세계를 위해서 내가 무엇을 남기고 갈 것이냐, 나라에 대해서 뭘 남기고 갈 것이냐, 내 가정에 대해서, 아들딸 앞에 무엇을 남기고 갈 것이냐를 생각하면서.
그래 가지고 그 남긴 것을 가정에 있는 아들딸이 알고 나서는 눈물을 흘리고 회개를 해야 되고, 그 나라 백성이 눈물을 흘리고 회개해야 되고, 세계인이 눈물을 흘리고 회개할 수 있어야 됩니다. 그런 것을 남기고 가야 됩니다. 눈물로 헤어졌던 것이 눈물로 만나야 되는 것입니다.
말씀선집 270권 8편, 원문
4대 심정권과 3대 왕권
1995.07.16 (일), 미국 알래스카 코디악
기도
오늘은 1995년 7월 16일, 이 달을 맞이하여 세 번째 맞는 안식일이옵니다. 이번 7월 들어서 세 번째 안식일을 이 자리에서 맞게 된 것을 하늘과 땅이 주시하고 온 세계의 통일가가 마음을 모아 정성 들이는 자리를 대표해서 경배식을 갖는 이 자리를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하늘로부터 인연되고 모든 만물이 소생하여 하늘의 사랑의 대상인 인간을 중심삼고 일체적 이상을 이루어 하늘과 땅이 공히 하나가 되고, 모든 만물과 인간과 하나님이 하나의 심정적 통일권을 맞이하여, 하나님의 사랑과 인간의 사랑이 이 모든 만유의 중심의 초점이 되어 꽃과 같이 피어날 수 있는 사랑의 이상의 출발을 이루지 못함을 용납하여 주시옵소서.
우리 인류 시조의 타락의 실수로 말미암아 혈통을 전환하고 만물과 모든 심정권을 전환한 그 날부터 하늘의 수고로운 역사를 책임지게 하여 주신 것을 용서하여 주시옵고, 역사이래 수많은 한의, 한의, 한의 고개를 참고 넘어오신 아버지의 심정을 위로할 도리가 없었던 모든 슬픈 사정을 이제는 다 걷어치우고, 이 땅 위에 참부모를 세우시고 참된 가정을 중심삼고 장자권과 부모권과 왕권을 복귀할 수 있는 시대적 전환 시기를 맞게 하여 주신 은사를 감사하옵니다.
한국은 아담 국가요, 일본은 해와 국가, 그 가외의 모든 나라들은 천사장 국가로서, 아담 가정을 잃어버렸던 세계적 분야에서 이것을 탕감해야 할 전체적 책임을 목표로 세워 움직여 나가는 통일가의 금후의 모든 방향과 모든 전체를, 아버지 뜻에 합당할 수 있게끔 인연을 중심삼고 열매를 거두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개인에서 부끄럽지 않고 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천주·하나님 사랑 앞에 상대적 입장에 설 수 있는 그런 자리에서도 부끄럽지 않고, 모든 전체를 수습하여서 해방권을 가짐으로 말미암아 당신의 자녀의 몸을 갖추어, 지상 위의 모든 승리의 패권을 하나의 전체, 전반, 전권, 전부의 역사를 갖추어 당신이 주도하는 통일적 세계를 갖추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전세계에 널려져서 활동하고 있는 당신의 아들딸들, 더욱이 한 달여를 남겨 놓고 수고하고 있는 통일의 자녀들이 축복의 문제를 중심삼고 말씀을 나타내는 곳곳마다, 아버지,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재창조의 가정 편성을 통해 종족·민족·국가·세계·천주로서 통일된 하나의 혈족을 마련하기 위해 준비하기 위한 통일가의 국제결혼식을 중심삼고 확장하는 운동이 지금까지 연결된 모든 전부가 뜻의 마음에서 이루어지고 뜻의 몸에서 나타나시어, 승리와 찬양과 영광을 가정에서 하나님의 본연의 사랑을 찬양할 수 있는 이상적 부부, 이상적 자녀를 통하여 이상적 혈족을 통한 만민을 대표한 종족적 메시아권을 갖추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이 날 당신의 이름을 가지고 나타나는 곳곳마다, 말씀이 나타나는 곳곳마다 부활과 재창조를 거치시어서 땅 위에 완성이요, 천상세계에 완성을 갖추어 하늘에도 영광이요, 땅에도 영화스러운 생활의 환경이 확장, 확장, 확장됨으로써 전진하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오늘 이후의 모든 되어질 것과 이 달과 이 해의 모든 되어질 것이 당신의 경륜과 일취월장 승리의 영광을 갖추어 온 천주를 대신해 아버지 앞에 봉헌해 드릴 수 있게 축복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부탁하고 원하옵니다.
허락하신 그 뜻 앞에 부끄럽지 않고, 허락하신 날들 앞에 자랑스러운 효자·효녀·충신·열녀의 도리를 다할 수 있게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모든 전체를 주관 주도하여 주시옵기를 부탁드리면서, 참부모님의 이름으로 축원하였사옵나이다. 아멘! 아멘! 아멘!
말씀
(식구들의 4대 심정권에 대한 설명) 효율이! 「예.」 다들 하잖아? 「예. 원래 하나님께서 세상을 창조하시고 인간을 창조하셨을 때 그 이상이 아담 해와의 타락이 없었다면 그대로 이상가정을 이루어서 그 가정을 토대로 국가와 세계, 천주를…. (김효율씨의 4대 심정권에 대한 설명이 이어짐.)
상대가 필요한 이유
점수를 주면 60점도 못 준다구. 첫째 생각해야 할 것이, 하나님의 창조라는 것은 하나님을 표현화시키고, 하나님을 제2의 하나님으로 나타나는 그 존재를 중심삼고 사랑이 성립된다구요. 사랑이라는 그 사랑을 중심삼고 모든 것이 자녀의 시대, 형제시대, 부부시대, 부모시대 올라가는데, 그 상대라는 존재는 하나님의 내적인 모든 전체를 지닌 과거, 현재, 미래까지 전체를 대신할 수 있게끔 해서 그것을 자극시킬 수 있는 표현적 실체라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어렸을 때…. 하나님도 어릴 때가 있었다는 거예요. 하나님 자체에서 자녀와 같은 시대가 있었고, 형제와 같은 시대가 있었고, 부부와 같은 시대가 있었고, 부모와 같은 시대가 있었다는 것을 전제로 해야 된다구요. 이걸 전제로 안 하면 안 돼요. 모든 말이 성립 안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대상의 가치가 얼마나 위대한 것이냐? 내가 언제든지 얘기하는 것이, 몸 마음이 하나돼 있을 때는 자극을 못 느낀다는 것입니다. 하나돼 있기 때문에 자극을 못 느낀다 이겁니다. 우리 눈을 보더라도 눈이 서로 균형을 취해 가지고 주고받을 때는 수평을 이루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자극을 못 느끼는 거예요. 우리 눈이 움직이는 것도 느끼지 못한다구요. 이 눈이 깜박깜박 하는 것을 느끼지 못한다는 거예요.
그 다음에 우리가 심장이 뛰는 것을 느끼지 못합니다. 언제든지 균형을 이루고 있다구요. 그렇지 않아요? 이것을 청진기로 들어보면 굉장히 큰 진동소리를 내면서 움직이는데, 하나돼 있기 때문에 그것을 느끼지 못한다 이겁니다.
그러면 창조가 뭐냐? 하나님을 보게 되면, 하나님은 사랑의 주체요, 생명의 주체요, 혈통의 주체요, 양심의 주체인데, 그것이 하나님 가운데 하나돼 있음으로 말미암아, 성상 형상이 하나돼 있어서 느끼지 못한다 이겁니다. 그러면 남자면 남자 자체에도 사랑이 있고, 생명이 있고, 혈통이 있고, 양심이 있지만 자기가 느끼지 못합니다.
여자들도 그렇고, 남자들도 그렇고 왜 상대가 필요하냐? 상대라는 것이 왜 필요하냐 하면, 자기의 내적인 모든 성품, 속성이 외적인 실체로서 나타나게 될 때에 플러스 마이너스의 작용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환경 가운데는 주체와 대상이 있는데, 그 주체와 대상이 있게 되면 반드시 운동을 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사랑의 주체 앞에 사랑의 대상인 아담 해와가 되고, 생명의 주체 앞에 생명의 대상이 나타나게 되고, 혈통의 주체 앞에 아담 해와가 혈통의 대상이 되고, 양심도 그렇습니다.
모든 전부를 볼 때, 하나님이 주체면 반드시 상대가 돼 가지고 하나될 수 있는 대상이 있는데, 이러한 상대라는 건 반드시 종적인 기준이 맞아야 되고, 횡적 기준이 맞아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된다는 사실은 뭐냐 하면, 주체가 자라온 과거·현재·미래, 또 상대가 자라 온 과거·현재·미래의 그 내용이 사랑을 중심삼고 같아야 된다구요. 사랑을 중심삼고 같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자녀 형제 부부 부모의 사랑을 완성할 수 있는 출발의 자리는 결혼
그러면 그 사랑이 어디서 결합하느냐? 자녀의 사랑 완성은 어디서 이루어지느냐? 하나님은 틀림없이 대상적 실체를 필요로 했기 때문에 아담을 지었는데, 그 대상적 실체는 자녀의 시대를 거치고, 형제의 시대를 거치고, 부부의 시대를 거치고, 부모의 시대를 거쳐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주체가 그랬다는 것입니다. 그 주체 앞에 우리 인간도 자녀의 시대를 거쳐가야 되고, 형제의 시대를 거쳐가야 되고, 부부의 시대를 거쳐 가지고 부모의 시대를 거쳐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이것입니다.
그러면 그것이 어디서 결합하느냐? 자녀의 시대의 완성적 일이 결혼이라는 것입니다, 결혼. 부부가 하나될 수 있는 곳이 어디냐? 자녀들이 바라는 소원의 정착지는 결혼이고, 형제의 사랑이 바라는 정착지도 결혼이고, 부부의 사랑이 바라는 정착지도 결혼이고, 부모의 사랑이 정착하는 자리도 결혼인데, 종횡의 기준이 벌어져야 된다구요. 횡적인 아담과 종적인 하나님이 맞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맞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횡적인 아담 해와가 하나되지마는, 종적인 하나님과 아담 해와가 일체가 되지 않고는 부모가 안 됩니다. 우리의 마음이 종적 횡적이 연결돼 있기 때문에 횡적 기반 완성을 위한 것이 자녀의 사랑, 형제의 사랑, 부부의 사랑입니다. 그 부부의 사랑까지 가게 되면, 비로소 종적인 하나님의 사랑이 연결돼 가지고 생명의 결합이 거기서 벌어지고, 사랑의 결합이 벌어지고, 혈통이 거기서 연결되고, 양심도 거기서 연결되는 것입니다.
종횡의 사랑이 일치됨으로 말미암아 아담 해와를 품은 하나님은 과거의 자기 마음 가운데서 자녀의 사랑을 완성할 수 있는 자리를 느낄 수 있다는 것입니다. 또 형제의 사랑을 완성할 수 있는 자리를 느끼고, 부부의 사랑을 완성하는 자리를 느끼고, 부모의 사랑이 완성할 수 있는 출발의 자리를 느낄 수 있는 것입니다. 그것이 결혼하는 일입니다. 일체 되는 자리라구요. 요걸 빼면 안 돼요.
결국 그건 뭐냐? 하나님이 대상을 안 만들어 가지고는 자극을 못 느낀다는 것입니다. 자기 대상이 없으면 자극을 못 느끼는데, 대상이 나타남으로 말미암아 1백 퍼센트 사랑, 1백 퍼센트 생명, 1백 퍼센트 혈통, 1백 퍼센트 양심, 즉 하나님의 모든 내적인 것, 외적인 것이 완전히 표출화되어 가지고 서로 같은 운동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그것이 정착하는 자리가 결혼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녀들이 가는 목적지, 형제들이 가는 목적지, 부부가 가는 목적지는 사랑의 일체를 이루는 자리입니다. 그래, 부모의 자리라는 것은 뭐냐? 횡적인 아담 해와가 하나되었다 해도 종적인 하나님이 거기에 개재하지 않게 되면 부모의 자리에 못 올라가는 것입니다. 부모가 돼 가지고, 부모의 자리를 완성한 그 하나님과 아담 해와가 그것을 완성함으로써 하늘과 땅이 벌어진다구요.
하나님의 무형세계와 아담 해와의 유형세계가 벌어져요. 유형세계는 아담 해와 사랑의 일체권에 그려지는데 이건 횡적인 기준입니다. 그 다음에 무형세계는 종적인 하나님의 이상적 세계에서 벌어지는 것입니다. 여기에 비로소 사랑이 연결돼 가지고 땅에 있으나 하늘에 있으나 일체적 이상이 벌어짐으로 말미암아 아담 해와는 하나님의 아들딸로서 천상세계로 이행해 가는데, 그곳이 천국입니다. 알겠어요? 이렇게 되는 거예요.
하나님은 제1창조주, 아담은 제2창조주, 아들딸은 제3창조주
첫째, 강조해야 할 것은 상대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상대가. 하나님을 표출화시켜야 된다 이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담을 보면서 자기의 과거 모습을 보는 거예요. 아담이 어린애일 때 보는 것은 하나님의 지난날 자라 오던 모습을 보는 것입니다. 그래, 과거 전체가 동원되는 거예요. 수천 년, 수만 년이 됐지만 말이에요, 아담이 자라 오는 모든 과거를 상대적으로 느껴 보는 것이 자녀시대입니다. 하나님적 자녀시대, 하나님적 형제시대, 하나님적 부부시대, 하나님적 부모시대, 이렇게 보는 거예요. 그것이 있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비로소 아담이 상대적인 존재로서 나타내는 것입니다. 아담이 자라는 그 자체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지난날의 모든 것을 다시 회생시켜 가지고 연결시키는 대상의 가치를 설정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자녀시대, 형제시대, 부부시대, 부모시대로 나가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것이 사랑으로 자녀가 심정적 완성하는 것이고, 형제가 완성하는 것이고, 부부가 완성하는 것입니다. 부부로서 사랑이 완성되는 것은 결혼해 가지고 이루는 것인데, 그것만으로는 그렇게 안 된다구요. 부모의 자리에 올라가려면 반드시 횡적인 아담 해와의 결혼한 기반 위에 하나님의 종적 기반이 연결되어야 됩니다. 그러지 않고는 부모의 자리에 못 올라가는 것입니다.
부모의 자리에 올라감으로 말미암아 상현이 생겨납니다. 상현 여기도 부모까지 된 이걸 보게 된다면 내적인 면에서 자녀의 시대, 형제의 시대, 부부의 시대, 부모의 시대를 다 이루고, 여기서도 자녀의 시대, 형제의 시대, 부부의 시대, 부모의 시대를 이루니까 일체가 되는 것입니다.
그 가운데서 태어나는 것이 아담 해와의 아들딸입니다. 그러면 하나님 자신이 아담 해와의 상대적인 기준에서 자녀의 시대, 형제의 시대, 부부의 시대, 부모 시대의 사랑을 체휼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아담 자체가 부모의 자리까지 완성할 수 있는 자리에 올라온 역사적 사실을 전부 다 표출화시키기 위한 것이 자녀라는 것입니다. 자녀를 키움으로 말미암아 아담이 옛날에 지냈던 자녀시대를 다시 느끼는 거예요. 또 형제의 시대를 다시 느끼고, 그 다음에는 부부시대를 다시 느껴 가지고 하나님과 하나되어 가지고 부모의 자리에 올라갔던 것과 마찬가지로 아담 해와의 아들딸도 그래야 됩니다.
그래, 이렇게 보게 된다면, 하나님은 제1창조주입니다. 하나님은 아담을 창조하고, 아담은 아들딸을 창조한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니 하나님은 제1창조주, 아담은 제2창조주, 아담 해와의 아들딸은 제3창조주가 되는 거예요. 요런 개념이 없으면 3대 왕권이 성립 안 됩니다. 이걸 알아야 된다구요.
4대 심정권 완성의 자리
그래서 4대 심정권은 하나님을 중심삼아 가지고 자녀 완성시대, 형제 완성시대, 부부 완성시대, 부모 완성시대가 사랑으로 일체 되는 자리를 말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결론을 지어야 된다구요. 하나님이 대상적인 인간을 지어 가지고 하나님의 과거·현재·미래의 희망까지도 전부 다 품을 수 있는, 상대를 통해 느끼는 것입니다. 그것이 아담 해와가 완성해 가지고 부모의 자리까지 올라올 때까지 하나님 자신이 느끼던 내적인 체휼을 외적으로 체휼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1창조주와 제2창조주, 이 두 분이 느끼던 것을 전부 다 아담 해와의 아들딸이 느껴야 된다구요. 그러니 아담 해와의 아들딸은 하나님을 볼 수 있고, 하나님을 알 수 있고, 영계를 알 수 있는 것입니다. 아담을 아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담의 아들딸은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고…. 하나님은 할아버지와 마찬가지기 때문에 할아버지의 사랑을 느끼는 것과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고, 그 다음에는 아담의 사랑을 느끼는 것입니다. 아담은 하나님의 사랑밖에 못 느꼈지만 아담의 아들딸은 하나님의 사랑과 아담의 사랑을 느끼는 것입니다.
이 하나님의 사랑권, 아담 사랑권을 보면 말이에요, 하나님은 아버지 자리고, 아담 해와는 자녀의 자리고, 아담의 아들딸은 평면입니다. 평면을 대표해요. 그렇기 때문에 비로소 착지를 하는 거예요. 그래, 아담 해와 때는 과거, 현재, 중앙이지만 이것이 사위기대를 중심삼고 땅에 착지를 못 했다구요. 정(正)과 분(分)은 됐는데 합(合)이 안 이루어졌다 그말입니다. 그래서 아담의 아들딸에서부터 합(合)이 돼 가지고 벌어져 나가게 돼 있다구요. 그러니까 이걸 대수로 보면 3대입니다, 3대.
그렇기 때문에 우리 인간 자체가 완성하기 위해서는 내적으로는 하나님을 닮아야 되고, 아담 해와를 닮아야 됩니다. 아담 해와의 그러한 가정이 씨가 되어 가지고 횡적으로 벌어짐으로 말미암아 종족이 벌어지고, 민족이 벌어지고, 국가 형태로 발전해 나가는 것입니다. 이것이 3대 왕권입니다. 하나님의 사랑, 제1창조주의 사랑과 제2창조주인 아담의 사랑을 이어 가지고 제3창조주가…. 제3창조주는 아담의 아들딸입니다. 이것이 3대입니다. 여기에서 3대 왕권이 벌어지는 거예요.
그래서 영계와 육계와 우리 가정을 통해서 천국이 벌어지는 거예요. 천국이라는 것은 가정을 통해서 이루어지는 거예요. 가정을 이루어 종족 편성, 국가 편성을 해 나가는 거예요. 하나의 주류를 통해서 옆으로, 순을 중심삼고 많은 가지가 뻗어 나가는 거와 마찬가지로, 종대를 중심삼고 많은 가지가 뻗어 나가는 것과 같이 옆으로 퍼져 가는 것입니다. 그것은 반드시 요런 사위기대 형태로 벌어지는 것입니다. 1대, 2대, 3대 요것이 기준이기 때문에 이 3대 개념이 들어가야 된다구요.
언제든지 4대 심정권 할 때는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모든 것이 완성하는데, 그것이 결혼을 해서 사랑이 일체 되는 그런 자리가 4대 심정권 완성의 자리입니다. 그것이 하나의 텍스트, 모델이 되기 때문에 이 모델에 다시 갖다 맞춰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 대신, 조상 대신이 되어야 된다 이거예요. 그것은 뭐냐 하면, 창조이상, 하나님이 창조할 때에 자기 자체를 표출화시킨 아담, 아담 자신이 하나님과 마음과 몸이 하나돼 가지고 표출화시킨 자녀, 이 3대 왕권을 이루어야 된다 이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할아버지, 아버지, 손자가 되는 거예요.
그러면 아버지 자리는 현재, 현재를 말하는 거예요. 아담 해와가 자라 가지고 여기에 와서 만나는 것입니다. 이게 두 번째입니다. 여기서 자라 가지고 남자 여자로 갈라졌던 것이 여기에 와서 하나되는 것입니다. 여기서 갈라졌던 것이, 여기 정(正)에서 분(分)됐던 것이, 이렇게 돼 가지고 아들딸이 분(分)됐던 것이 이렇게 찾아가 가지고 정(正)이 되는 것입니다. 이것은 딱 반대라구요. 이것이 지상 아담 해와 완성체, 영계 하나님 완성체, 이 둘이 합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내적 하나님, 외적 하나님이 한 사람으로 보이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담은 뭐냐 하면, 하나님의 전체 표출 상대자라는 개념이 들어가 있어야 된다구요. 그래, 정착하는 것은 결혼 형태에서 이루어지는 거예요. 부부 일신이 되는 데 있어서 상현 하현, 우현 좌현이 연결돼 가지고 형제가 나오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어서 전후, 형제가 나오는 거예요. 이 형제가 생김으로 말미암아 구형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평면적 기준은 작지만 구형세계가 이루어져요. 그렇기 때문에 이 아담 해와의 아들이 없어 가지고는 모든 것이 완성 안 되는 것입니다.
3대 왕권은 아담 해와가 아들딸을 낳아야 완성돼
그래, 4대 심정권의 완성은 하나님을 중심삼고 표출화된, 과거·현재·미래의 표출화된 대상이 사랑으로 결실하는 것입니다. 그 자리는 결혼해 가지고 부부가 사랑으로 일체가 되는 것입니다.
그래, 일체 되는 그 자리는 혼자서는 안 된다구요. 하나님을 중심삼아야 됩니다. 하나님이 개재되어 들어가야 부부를 중심삼은 여기에 왕의 자리가 나오는 것입니다. 여기에 사랑의 일체가 되지 않고는 왕권이 생기지 않습니다. 왕권이 뭐냐 하면, 왕과 여왕인데, 종적인 하나님이 개재되어야 왕권이 생겨난다는 것입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비로소 하나님 자체가 완전히 지상 위에 갓 태어난 아담 해와와 완전히 하나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돼 가지고 아들딸들을 횡적으로 전개시킨 것은 모두 같은 하나의 사위기대를 이룬 것과 같습니다. 세 아들이 있으면 말이에요, 그 아들들의 사위기대는 같은 모델 형태로 보는 것입니다. 그러면 아담 해와의 가정과 가치는 마찬가지입니다. 씨라는 것은 가치가 마찬가지라는 것입니다.
그래, 4대 심정권은 부부로 말미암아 사랑 일체를 이룬 데서 결실되고, 3대 왕권이라는 것은 아담 해와가 아들딸을 낳아야 완성되는 것입니다. 아들딸을 낳아 가지고야 3대 왕권이 완성된다는 거예요. 영계를 대표한 것은 할아버지를 대표한 하나님이고, 아담 해와는 현재를 대표합니다. 과거·현재·미래예요. 현재를 대표한 아담 해와를 중심삼고 미래를 대표한 아들딸이 나오는데, 정(正)에서부터 분(分)됐던 이것이 합(合)해져야 되는 것입니다.
합하는 데는 이 가운데에서 수직이 합해야 됩니다. 아들딸이 자녀의 사랑으로 자라 가지고 형제의 사랑, 부부의 사랑을 가지고 여기서 합하는 것입니다. 상현 하현, 우현 좌현이 완전히 하나되는 이 자리에서 하나님이 아담 해와를 창조하던 것과 마찬가지로 비로소 아들딸을 낳는 거예요. 그 아들딸은 뭐냐? 하나님의 보이지 않는 내적인 모습을 아담을 통해서 보여 주었고, 아담의 보이지 않는 모든 과거·현재·미래가 아들딸에게서 재차 벌어진다는 것입니다.
보이지 않는 양심을 가지고 아담 해와를 사랑하던 것에서 보이는 실체를 가지고 아담 해와의 사랑하는 아들딸을 사랑하게 된 거예요. 그러니 하나님과 아담 해와가 손자를 사랑하는 자리가 다르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결실이 벌어져요. 이중이 되기 때문에 결실이 벌어지는 거예요. 정·분·합(正分合)입니다. 알겠어요?
정(正)에서부터 갈라져 가지고, 하나님이 아담 해와를 창조할 때에 자녀로부터 형제, 부부를 거쳐 가지고 부모로 올라온 것과 마찬가지로 여기서도 자녀의 사랑, 형제의 사랑, 부부의 사랑을 거쳐 가지고 부모의 사랑으로 올라가야 됩니다. 그래, 부모의 사랑은 반드시 종횡이 연결되어야 된다는 걸 똑바로 알아야 되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하늘과 땅이 종적인 기준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종적인 기준. 그 다음에는 부모를 중심삼고 죽 확대돼 나가는 거예요. 모든 역사는 부모를 중심삼고 발전해 나갑니다. 이게 공식 발전입니다. 부모를 중심삼은 가정 형태로 발전해 나간다 이겁니다.
이 4대 심정권의 정착지는 하나님의 대상적 아담 해와 실체입니다. 하나님의 보이지 않는 지난날의 모든 것을 표출화시켜 가지고 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다시 아담 해와를 통해 느낀다는 것입니다. 그런 아담 해와가 아들딸을 낳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아담 해와를 통해 느끼던 것을 이 자녀를 통해서 느끼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담 해와의 아들은 하나님의 사랑이 미쳐지고, 즉 종적으로 분립된 그 사랑이 연결돼 가지고 미쳐지고, 아담 해와의 실체 사랑이 미쳐지는 이중적 사랑을 받는 것입니다. 이중적으로 사랑을 받기 때문에 하나님적 왕권, 아담적 왕권, 아담의 아들적 왕권의 3대 왕권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상에 아담 해와의 아들딸이 사는 데는 하나님의 지상 완성, 아담 해와의 완성, 자기의 완성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아담 해와의 아들딸은 하나님의 사랑과 아담의 사랑을 연결시킬 수 있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종횡을 연결시킬 수 있는 열매라는 것입니다, 열매. 그러기 때문에 소생·장성·완성이 연결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 가정에서도 말이에요, 부부들이 살지만 손자가 나오면 희망이 더 크다는 것입니다. 손자는 하나님이 표출화된 이상적 실체, 부모가 표출화된 상대를 중심삼은 이상적 실체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도 사랑하지마는 할아버지가 더 사랑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기 미국의 가정들을 보게 되면, 나이 많은 사람들이 손자를 못 만나는 것이 한이 크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4대 심정권과 3대 왕권의 정착지
4대 심정권은 뭐냐? 아담 해와가 완성해서 부부를 이루어 여기에 하나님이 개재해 가지고 여기에서 하나님이 아담 해와를 창조한 것과 마찬가지로 아들딸이 나오게 될 때, 그 제3의 아들딸은 하나님 대신이고 제2 아담 대신이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3대 왕권의 표출의 실체가 손자라는 것입니다. 그 손자는 할아버지의 사랑을 받고, 아버지의 사랑을 받는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것이 3대 왕권입니다.
그러면 황족권은 뭐냐? 아담 가정에 있어서 가인 형님이 있고 아벨 동생이 있었습니다. 이것을 설명할 때는 복귀라는 말을 안 해도 됩니다. 타락했다는 얘기를 안 해도 된다는 거예요. 아담의 아들딸에 있어서 가인 아벨 형제가 태어난 거예요. 가인 아벨입니다. 반드시 환경에는 언제든지 주체와 대상이 있어야 됩니다. 이 주체와 대상이 하나돼야 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가인 아벨이 하나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 하나된 그 가정을 중심삼고 타락한 세계의 가정과 하나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황족권이라는 거예요. 자체 내에서 플러스 마이너스가 하나된 것이 플러스가 되어 가지고 마이너스를 중심삼아 가지고 하나 만드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것도 소생·장성·완성입니다. 3단계예요. 형님이 중심자이기 때문에 중심이 돼 가지고 자기 직계의 형제들은 오른쪽이 되고, 복귀해야 할 입장에 있는 것은 왼쪽에 두고 하나 만들어야 된다구요.
타락했기 때문에 이런 일이 벌어진다는 거예요. 타락하지 않았으면 아담 가정의 형제가 하나되면 그만입니다. 그러니까 세상의 사탄세계를 구해 주려니까 가인 아벨의 형제가 하나된 그것을 아벨로 해 가지고 사탄세계를 가인으로 하여 하나 만들어서 장자권 복귀, 부모권 복귀, 왕권 복귀의 기준을 세워 가지고 이것을 동생이 순응할 수 있게 될 때에 황족권이 성립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타락한 세계의 아들딸도 장자권 직계 자녀를 통해 가지고 차자의 자리에 세워 가지고 장자의 자리로 들어감으로써 지상천국, 천상세계에 같이 동거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황족권입니다.
그래, 4대 심정권을 말할 때는 사랑을 결실한 부부 일체된 걸 말하지 않으면 안 되고, 그 다음에는 뭐냐 하면, 내적인 하나님이 표출화된 사랑, 생명, 혈통, 양심의 충격적인 걸 느껴야 된다구요. 느껴 가지고 서로 하나되게 되면 몰라요. 숨이 멎어지는 것처럼, 좋을 때는 다 잊어버리는 것과 마찬가지로.
그렇기 때문에 생활도 매일같이 24시간, 밤낮으로 커 나가야 된다구요. 충격적인 자극을 느끼며 커 나가야 된다구요. 개인의 사랑에서 가정적 사랑, 종족·민족·국가적 사랑으로 커 나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이 4대 심정권은 뭐냐 하면, 반드시 하나님의 무형의 실체를 실체대상으로서 과거·현재·미래의 충격적인 자극을 느끼기 위한 것이 아담 해와 창조인데, 그들이 사랑으로 일체 될 수 있는 결혼한 그 자리에 있어서 좌우, 종횡이 일체 될 수 있는 그 자리가 4대 심정권이 나오는 자리입니다.
여기에서 하나님의 완성이 벌어집니다. 하나님의 유아시대 완성이 벌어지고…. 충격적인 사랑으로써 하나되어야 된다구요. 하나님의 형제의 완성, 그 다음에 부부로서의 완성, 부모로서의 완성이 결혼한 자리에서 벌어진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될 때에 4대 심정권의 완성이 벌어집니다.
그래, 4대 심정권이 벌어지게 되면 말이에요, 내적인 제1창조주, 제2창조주, 제3창조주의 모든 안팎의 것이 전부 다 같이 통일돼 버린다는 것입니다. 요 자리가 3대 왕권의 정착지입니다. 전부 다 결혼 가운데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 부모라는 것은 반드시 아담 해와의 혈족이기 때문에 종적기준이 연결되어야 됩니다. 종을 맞추기 위한 횡적 기준이 되어야 하나님이 결국 아담 해와의 주체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지 않으면 왕권이 성립 안 됩니다, 3대 왕권.
하나님의 사랑을 표출화시키는 대상이 있어야
그러면 황족권은 뭐냐? 아담의 아들딸이, 가인 아벨이 하나돼 가지고 타락한 세상을 하나 만들어 나가야 됩니다. 타락한 세상을 포기할 수 없다구요. 이 가인이 하늘을 파괴시켜 나가는 기준에 섰지마는, 이것을 하나 만들어서 아벨이 장자가 되고 장자의 자리에 있던 가인이 차자가 되어야 된다구요. 완전히 뒤집어져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장자권 전복, 부모권 전복, 왕권 전복이 됨으로써 비로소 사탄에게서 완전히 되찾는 것입니다. 이럼으로 말미암아 황족권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타락했던 모든 전부를 본연의 기준에 결속시키는 결론이 벌어지기 때문에 거기는 자유와 평화와 통일과 사랑만이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연결된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첫째는 뭐라구요? 첫째? 「첫째는 하나님의 사랑을 표출화시키는 대상이 있어야 됩니다.」 대상이 없으면 표출화 못 시켜요. 사랑이 있고, 생명이 있고, 모든 것이 있어도 충격을 느끼지 못합니다. 남자 여자나 아무리 사랑이 있고, 생명이 있고, 다 있지만 혼자서는 못 느낍니다. 혼자서는 못 느낀다는 거예요. 암만 미인이라도 혼자서는 사랑을 못 느낀다구요. 미남자가 나타나면 자기도 모르게 전부 표출화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유아시대의 젖 먹던 피도 동원되고, 형제의 피도 동원되고, 전체가 동원된다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하나됨으로 말미암아…. 어디에서 하나되느냐? 자녀의 사랑의 완성도 결혼에서 이루어지고, 형제의 사랑 완성 정착지도, 부부의 사랑 완성 정착지도, 부모의 사랑 완성 정착지도 결혼한 한 점에서 이루어집니다. 한 점에서 벌어집니다. 둘이 아니라구요. 둘이라면 전부 다 갈라진다는 말이 벌어진다구요. 알겠어요?
4대 심정권 정착기지가 갈라짐으로 말미암아 자녀는 자녀대로, 형제는 형제대로, 부부는 부부대로, 부모는 부모대로 따로 된다, 이렇게 되는 거예요. 어디 가서든 이게 하나되어야 되기 때문에, 동기가 하나돼 있기 때문에 과정도 결과도 영원히 하나되어야 되는 거예요. 4대 심정의 완성 정착지는 부부를 중심삼고 사랑이 일체가 되는 자리입니다. 부부의 사랑이 일체가 될 때 아담 해와도 완성되지만 하나님까지 완성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도 성상 형상으로 갈라졌다가 하나되는 그 기쁨을 어디서 느끼느냐? 사랑을 중심삼고 종적 자리에서 기쁨을 느껴야 할 것을 표출화시킨 것이 아담 해와입니다. 아담 해와가 아들딸을 낳아 가지고 부모의 자리에서 기쁨을 느끼게 될 때에 하나님도 부모의 자리에서 같이 기쁨을 느끼는 것입니다. 그러니 아담 해와가 없으면 하나님이 완성 안 된다는 것입니다. 그런 하나님의 내적인 표출화, 그 다음에 외적인 표출화, 그냥 그대로 이어받은 것이 아담 해와의 아들딸입니다.
이 모든 전부가 신인애(神人愛), 하나님과 사람의 사랑이 일체 되는 거기에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또 그 사랑이 갈라질 수 없습니다. 형제의 사랑도 근본이 하나니까, 형제의 사랑이 뿌리가 하나니까 갈라질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이러니까 형제의 사랑은 아무리 확대되더라도 갈라질 수 없습니다.
그러니 가인 아벨을 중심삼고 형제가 하나되고, 요것이 하늘 편 장자권을 복귀해 가지고 사탄세계의 장자권을 차자의 자리에서 품음으로 말미암아, 에덴 동산에서의 장자도 하나님의 아들, 차자도 하나님의 아들에 세움으로 말미암아 타락 없었던 그 기준을 전부 다 탕감해 넘어갈 수 있는 것입니다. 4대 심정권을 알겠어요?
4대 심정의 표출화된 사랑의 정착점이 한 점이라는 걸 강조하지 않으면 큰일난다구요. 자녀가 갈라진다는 것입니다. 왕권도 갈라지고, 부모권도 갈라진다는 말이 벌어져요. 형제도 그렇고.
4대 심정권 가운데 하나님을 닮아 나가야
대개 지금 보게 되면 말이에요, 우리 인간이 바라는 것은 부모, 부부, 형제 이렇거든. 형제 가운데는 다 들어가 있는 것입니다. 그렇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대번에 말할 때는, 부모를 먼저 하고 부부, 자녀 이렇게 말하는 거예요. 자녀를 말하게 된다면 부모, 부부, 형제, 자녀가 되는 거예요. 형제 가운데는 자녀가 들어간다구요.
그래, 소원이 뭐냐 할 때는, 부모를 가져야 되고, 아내나 남편을 가져야 되고, 아들딸을 가져야 된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 인간 가정생활의 절대요인입니다. 그래, 부모, 부부, 형제입니다. 형제 가운데는 자녀가 들어가 있어요. 부모, 부부, 자녀 이렇게도 말할 수 있어요. 그래, 형제는 더블이 돼 있기 때문에 3대 사랑이라고 말하는 거예요.
부모의 사랑은 유아시대에 부모로부터 갈라지기 위한 거거든. 유아시대에는 남자 여자로서 갈라지지 않는다구요. 유아시대를 지나 유치원 초등학교에서 갈라져 가지고 자기 자체를 완성해 나가는 거예요. 유아시대에는 분립이 안 됩니다. 부모와 하나돼 있던 것이 여기서 갈라져 나가기 때문에 부모, 그 다음에는? 부부, 형제 이렇게 되는 거예요. 형제 가운데는 자녀가 들어가 있다고 보고, 자녀 가운데 형제가 들어가 있다고 보면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사랑은 부모의 사랑, 부부의 사랑, 자녀의 사랑, 이렇게 되는 거예요. 자녀로부터 출발하기 때문에 자녀 가운데는 형제가 들어가 있는 것으로 본다는 거예요.
4대 심정권 가운데 부모의 사랑을 중심삼고, 결국은 뭐냐 하면, 하나님을 닮아 나가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닮으려니까 분립되더라도 부모가 따라 올라가는 것입니다, 언제든지 완성할 때까지. 부모가 표본이라구요. 하나님과 하나될 때까지, 하나님 자체가 자극적인 입장에 서 가지고 아담 해와를 체휼시켜 가지고 키워 나가는 것입니다.
아담 해와도 하나님이 없으면 크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느끼지 못해요. 하나님을 내적으로 느껴 가지고 외적으로 표출화시켜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이것이 3대 왕권으로 연결되는 것입니다. 3대 왕권 할 때는 아담의 아들딸은 아담보다도 이중적이라는 것입니다, 이중적. 할아버지의 사랑을 받아야 되고, 아버지의 사랑을 받아야 되는 거예요. 아담은 아버지의 사랑밖에 못 받는 거예요.
아담의 아들딸은 두 세계, 영계의 하나님과 지상의 아담 왕권의 둘의 사랑을 받아 가지고 제3의 왕권을 이루는 것입니다. 이렇게 확대되는 거예요. 아담 가정은 단 하나밖에 없지만 아담 아들까지 확대되는 거예요. 이게 다른 거야. 이게. 횡적으로 펴져 나가는 것입니다, 같은 가치로서.
그래서 국가 형태로 확대되는 거예요. 가정 형태가 아닙니다. 국가로 확대된다는 것입니다. 횡적인 같은 가치의 확대로 말미암아 종족 형성, 민족 형성, 국가 형성, 세계 형성이 벌어지는 거예요. 어디 가든지 그 가치는 같다는 것입니다. 아담 가정과 같다 이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가정이 있는 곳에는 하나님의 사랑과 부모의 사랑이 따라가는 것입니다. 아담 대신 부모의 사랑은 따라다니는 거예요.
사랑 완성, 생명 완성, 혈통 완성, 양심 완성을 해야
옛날 아담 해와의 직계 아들딸을 부모, 아담 해와로 모시던 것과 마찬가지로, 수천 대가 되더라도 하나님과 부모가 아담 대신 부모하고 아들딸을 언제나 따라다니는 것입니다. 요것이 천상세계, 지상세계, 미래의 왕권을 확대시킨 가정에서 천국을 이뤄야 한다구요. 아담 해와의 가정에는 형제가 없다구요. 형제가 있으니까 플러스 마이너스, 환경권에서도 플러스 마이너스 가정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4대 심정권과 3대 왕권, 그 다음에는 황족권인데, 황족권은 자체 내 타락이 없었으면 아담 해와, 아들딸은 둘이 하나됩니다. 자동적으로 하나돼 있는 거예요. 자녀의 심정권, 형제의 심정권, 부부의 심정권, 부모의 심정권이 하나니까, 출발이 같으니까 거기에 대상적 입장의 모든 자녀도 형제도 부부도 부모도 하나되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아담 가정에 있어서 그 심정적 기준에 타락이 없었다면 자동적으로 하나됩니다. 부모를 따라서 전부 다 하나된다 이겁니다. 부모가 표준입니다. 하나님이 싸움하지 않고 아담 해와가 사랑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말입니다.
아담 해와가 3대 왕권을 수립하는 데서 표본이 못 됐습니다. 그러니까 제2창조주의 자리에서 완성 못 하니까 아담의 아들딸도 그런 거예요. 아담의 아들딸은 제3창조주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정을 중심삼고 표본의 자리에 서면 어떻게 되느냐? 종적인 기준에서 가정이 단위로서 아담 가정이 요렇게 연결되는 거예요. 요건 직계입니다. 가치가 마찬가지라구요. 그렇지만 형제가 많아지는 거예요. 형제가 많아지고, 종족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같은 가치로서 점차 연결되어 나가는 거예요.
이 종적 기준과 사랑으로 하나됨으로 말미암아, 사랑으로 일체 됨으로 말미암아 천국과 연결되는 것입니다. 요것이 황족권입니다, 황족권. 가인 아벨이 하나되어야 되고, 그 다음에는 가인 아벨 가정이 하나되고, 가인 아벨 종족이 하나되고, 가인 아벨 민족이 하나되어야 된다구요.
그렇게 하나된 사람은 지상에서 가정으로 살았지만, 모든 전체와 하나된 생활을 할 수 있기 때문에 황족권, 저나라에 가 가지고 황족과 같이 살 수 있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말하는 것을 가만 들어 보면 그런 내용이 빠져 있어요. 첫째는 표출적 이상을 완성하기 위해서, 과거·현재·미래를 하나님이 체휼하기 위해서 아담 해와의 가정 완성을 표방했다는 것입니다. 아담 해와도 제2창조주로서 제3창조주인 아들딸을 낳아 가지고 아담 해와 자체의 과거·현재·미래를 느끼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 하나님이 아담 해와의 내적인 과거·현재·미래의 유아시대, 형제시대를 표출화시키기 위한 것이 아담 해와의 아들딸, 즉 손자라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이 아담 해와의 아들딸을 하나님이 사랑하지 않을 수 없고, 아담 해와가 사랑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여기에서 3대 왕권이 연결되는 것입니다. 그렇잖아요? 나라 천국이 있으면 가정천국이 있어야 되잖아요?
그래, 언제나 표출화 대상이 있어야 된다는 것을 잊어버리지 말라구요. 사랑 완성을 위해서는 충격적으로 서로 하나되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충격적인 사랑 완성, 생명 완성, 혈통 완성, 양심 완성을 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것을 아담 해와가 느꼈지만, 아담 해와 자체는 하나님이 아담 해와를 지을 때 느꼈던 과거·현재·미래의 모든 걸 표출화시켜서 체휼하지 못했다 이겁니다. 이게 타락이라는 것입니다. 요것을 표출화시켜 가지고 아담 해와의 아들딸까지 느끼게 됐다면, 하나님은 제1창조주, 아담은 제2창조주, 아담 해와의 아들딸은 제3창조주가 되는 거예요. 같은 내용입니다.
그래야 이것 정리된다구요. 사랑을 중심삼고 모든 것이 정리된다는 것입니다. 완성한 아담 해와가 부부로서 사랑하게 되면 하나님이 들어가 가지고 하나님 완성, 아담 해와 완성 다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유아시대 완성, 하나님 형제시대 완성, 하나님의 부부시대 완성, 그 다음에 하나님의 부모시대 완성이 다 벌어진다는 것입니다. 표출해 가지고 전부 다 체휼했기 때문에 그것이 하나의 핵이 되고 하나의 부체가 돼 가지고 안팎으로 하나되는 것입니다. 이 모든 존재는 핵이 있고 부체가 있는 거예요. 이게 도니까 둥글어지는 것입니다, 도니까.
그걸 빼면 점수가 안 나와요. 점수가 안 나온다구요. 자녀 사랑보다 형제 사랑이 왜 크냐? 부모를 중심삼고 벌어지는 거예요. 부모가 사랑하는 아담, 부모가 사랑하는 해와, 이것은 일체입니다. 같이 사랑하는 것입니다. 여기서 아담은 부모의 사랑에다 자기 사랑을 덧붙여야 된다구요. 이렇게 종적으로 해서 올라가는데, 분립된 것이 같이 올라갈 수 없습니다. 알겠어요? 부모의 사랑을 중심삼아 가지고 부모가 사랑하는 아담, 부모가 사랑하는 해와인데, 아담은 뭐냐 하면, 부모 사랑에 자기 사랑을 갖다 합해서 같은 상대적 자리가 돼야 균형이 되어 올라간다구요. 요것을 빼면 안 된다구요. 자녀의 사랑이 그래요.
3대 왕권과 황족권의 구분
부부의 사랑은 어떻게 되느냐? 여기에 뻗어 올라갔던 것이 다른 힘으로써 중앙으로 들어간다구요. 다른 힘이 생겨요. 원심력이었던 것이 구심력에 의해 들어가는 거예요. 다르다구요.
그러니까 부부의 사랑에는 자녀의 사랑, 형제의 사랑이 완성되어 들어가 있는 거예요. 다 연결돼 있습니다. 점점 굵어지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형제의 사랑에서 굵어졌던 것이 합해 들어가는 거예요.
영계에서도 하나님이 과거에 느끼던 모든 나타나지 않던 것을 아담 해와가 느낌으로써 결혼 때에 있어서 아담 해와가 합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딱 상하 좌우가 합해지는 것입니다. 여기서 형제가 발생하는 거예요. 그래서 원형적 구형을 이루어 나갑니다. 이 구형을 이루어 나가는 것이 황족권이고, 부부를 이룬 것이 왕권입니다, 왕권. 3대 일체권이 벌어지는 거예요. 3대가 하나가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형제의 사랑이 자녀의 사랑보다도 더 크다는 것입니다. 자녀 때는 어머니 아버지의 젖만 먹으면 되잖아요? 이 자녀가 커 가면 말이에요, 어머니 아버지가 없더라도 아담 해와는 놀아야 된다구요. 같이 놀고 다 그래야 된다 이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상이니 자유니 평화니 통일이니 행복이라는 것은 사랑을 중심삼고 벌어지는 것입니다. 남자 세계, 여자 세계에 있어서 자유라는 것은 사랑이 일체 되지 않은 자리에서는 있을 수 없어요. 이 땅 위에 자유의 출발 기지가 어디냐? 돈도 아니고, 물질도 아니고, 지식도 아닙니다. 사랑에서 출발해야 된다는 논리가 벌어져요. 출발점이 하나기 때문에 목적점, 정착점이 달라져서는 안 됩니다.
그래, 결혼이라는 것은 내 자녀 완성을 표시하는 것이고, 형제 완성을 표시하는 것입니다. 부모를 닮아 나가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그래서 결혼해 가지고 우리를 낳아 준 것과 마찬가지로 자녀도 커 가지고 아들딸을 낳는 것입니다. 하나님도 그래요. 하나님도 3단계의 사랑을 거쳐 가지고 아담 해와를 지은 것입니다. 자녀를 지음으로 말미암아 부모의 자리에 올라가서 아담 해와의 아들딸을 낳아야만 하나님이 비로소 완성을 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부자지관계 하게 되면 언제나 먼저 부모를 생각해야 됩니다. 가를 수 없어요. 부부관계를 가를 수 없어요. 형제관계를 가를 수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사탄세계도 가인 아벨을 가를 수 없다는 것입니다. 모든 가정들이 부부를 갖춰 가지고 사랑 일체를 완성하게 되면 가인적 가정이나 아벨적 가정이나 마찬가지입니다.
「3대 왕권을 3대 황권이라고 부르지 않는데, 이유가 있습니까? 왕권하고 황권은 일반적으로 다르게 생각하는데요.」 왕권이 중심이지. 「황권이라고 부르지 않는 이유가 있습니까?」 왜 황권이라고 불러? 왕족이나 황족이나 마찬가지야. 「같은 뜻으로 말씀하신 것이지요?」 그럼. 왕족권이나 황족권이나 같다구. 지상에서 말할 때는 황족이라고 말하는 거지.
재미있는 것이, '흰 백(白)' 자 아래에다가 '임금 왕(王)' 자가 붙어 있다구요. 힘을 받들어야 된다 이거예요. 황족이란 것은 형제들 입장이에요. 아담 가정은 하나만이 아닙니다. 아담 아들딸은 형제가 많거든요. 그게 황족이라구요. '왕권' 하게 되면 주류를 말하는 거예요. 그렇게 보면 된다구요. 왕(王)을 한자로 보면, 셋에다가 하나를 내리긋는 거예요. 소생·장성·완성, 천하를 통일한다는 거예요. 그런데 황(皇)은 무슨 뜻이냐 하면, 백(白)이라는 것은 완전한 걸 말하니까, 완전한 것을 받들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부모를 받들어야 되고, 형제를 받들어야 되고 말이에요. 이런 관계라구요.
「뜻이 같다면 3대 왕권과 황족권을 구분해서 완성해야 된다는 것은….」 황족권이라는 건 자녀들을 중심삼고 말하는 거야, 자녀. 아담 가정의 직계를 말하는 거라구. 그 직계는 딱 같거든. 요게 다이아몬드같이 내려간다구. 그러니까 왕을 중심삼은 형제권을 황족이라고 하는 거야. 그렇잖아? 물론 왕족이라는 말이지.
아담 해와는 하나님을 보면서 자라
그래, 지금까지 내가 왕이라는 말을 쓰긴 하지만, 지금까지 이 땅에 하나님이 안 들어왔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황이라고 하지만 말이에요. 본래는 왕족과 왕과 황족은 다르다고 봐야 된다구요. 그렇잖아요? 왕권 하게 되면 이걸 말하는 것입니다. 황족권이라는 말은 없다구요. 황족이란 벌써 형제권을 말하는 거라구요. 판도, 환경 여건을 말하는 거라구요.
그러면 황제가 되겠느냐, 왕이 되겠느냐 할 때 어때요? 「대개 황제를 원하는데요….」 무슨 황제야? 왕 하게 되면 하나를 말하는 거예요, 하나. 하나님이 개재해 들어가야 된다구요, 하나님. 「개념적으로는 왕이 상위입니다.」 「아버님은 같은 뜻으로 말씀하시는데, 왕은 하나님의 주권적인 형태로서 말씀하시는 거고, 그 확대 형을 황족이라고 말씀하신 겁니다.」 그럼. 형제를 말하는 거라구요. 황족권은 형제가 하나되어야 된다구요. 「단어는 조금 다릅니다. 왕족권이라고 하면 왕에서 확대된 형으로 보는데, '황' 자가 붙으니까 왕에서 한 단계 더 올라가는 거라고 착각을 하게 됩니다.」 그래, 왕권은 종적 왕권, 횡적 왕권 이렇게 되는데, 횡적 왕권을 황족권이라고 하면 된다구요. 그것이 하나돼야 된다구요. 사랑이 일체 돼야 하는 것과 마찬가지라구요. 종적 횡적 문제 되지 않는다구요.
「……에덴 동산에서 아담 해와는 부모로서 하나님을 느꼈는지에 대해 설명을 해달라고 할 때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 하나님을 다 본다구요. 알겠어요? 아담 해와는 다 본다구요. 우리가 영안이 막혀서 못 보지 다 보게 돼 있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하나님을 보면서 자라는 거예요. 마찬가지라구요. 영안으로 본다구요. 그래야 하나될 것 아니예요? 「영계에 가도 하나님은 안 보인다고…」 실체로 나타나기 위해서는 하나님이 자체 대신에 아담 해와의 것으로 나타나야지요.
자기 전수입니다, 자기 전수.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전부 전수 해 가지고, 아담에게 나타나 가지고 체(體)를 입는 거예요. 마음이 보이질 않잖아요? 보이지 않지만 마음을 모르는 게 아니라구요. 아는 거라구요. 마음이 주체로서 전부 다 끌고 다니는 거예요. 아담 해와가 자기 멋대로 살 수 없다구요. 마음을 중심삼고 하나돼 나가는 자리에서 살게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마음을 절대시해야 됩니다. 마음은 부모보다 앞서고, 마음은 스승보다 앞서고, 마음은 하나님보다 앞선다는 것입니다. 사랑 이상이라는 것은 자기의 몇천만 배 좋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 자체를 아담 해와 자체가 다 느끼는 것입니다. 자기 혼자 행동 못 한다는 것입니다.
아담 해와가 하나님을 느끼면서 형체로도 아는 거예요. '나같이 하나돼 있구나!' 하는 걸 느낀다구요. 우리가 봐도 느낌으로 결정되지, 보는 것으로 결정 안 된다구요. 냄새를 맡더라도 냄새 맡는 그 자체로 결정하는 거예요. 냄새를 맡아 가지고 인식 과정을 중심삼고 그렇게 할 수 있는 주체적 현현이 벌어져야 그 냄새가 내 냄새라고 결정하는 거예요. 보이지 않는 것에 반드시 연결시켜 가지고, 주체와 대상관계에 연결시켜 가지고 결정을 하는 거라구요.
남자라는 것은 여자를 안 사람이라야 남자가 되는 것입니다. 또 여자는 남자를 안 사람이어야 여자가 되는 것입니다. 내게 다 있습니다. 남성 요소가 있고, 여성 요소가 있잖아요? 대상이 나타남으로써 하나님도 자극을 느끼고 완성하고, 또 대상도 하나님을 느껴 가지고 완성한다는 것입니다.
지금 영계에 가게 되면 참부모가 나왔으니 보이지 않는 것이 아닙니다. 참부모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참부모의 마음 가운데 하나님이 들어가서 나타나기 때문에 보인다는 것입니다.
하나님도 체를 입으려면 대상이 필요해
하나님은 대상이 필요해서 창조를 했습니다. 대상이 없으면 사랑을 느끼지 못합니다. 대상을 완성을 위해서 만들었고, 그 다음에는 체(體)를 입기 위해서 만든 거예요. 그 다음에는 번식하기 위해서 지었다는 거예요. 땅에 실체가 없으면 번식을 못 하는 것입니다. 이 3대 요건 때문에 하나님이 창조를 했습니다.
하나님도 체를 입어야 된다구. 체를 입으려면 대상이 필요하거든. 대상의 체를 입힌 것이 아담 해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담 해와의 그 모양이 하나님의 모양이 되는 것입니다. 대상이 없으면 체를 입지 못합니다. 그 다음에는 번식을 위해서 지었다는 것입니다. 천국이라는 곳은 생산이 안 됩니다. 땅 위에서 번식해야 됩니다. 3대 요인입니다.
대상이 필요해서 지었는데, 대상이 왜 필요하냐? 자기의 모든 내적인 것을 외적으로 느껴 가지고 안팎으로 완전히 느껴야 된다는 것입니다. 느끼게 되면 '제2의 나'가 되는 거예요. 하나님은 제1창조주, 아담은 제2창조주가 되어 나가는 것이거든. 그 다음에는 번식을 함으로 말미암아 제3창조주가 나오는 거예요. 3대 요인입니다. 그러면 그 원리가 4대 심정권과 다 통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타락한 아담 해와가 안 되었기 때문에 영계에 하나님이 없는 거예요. 영계에 가도 하나님을 몰라요. 예수도 미완성했기 때문에 예수가 대신 돼 있지마는 그 배후에는 하나님이 있는 거예요. 표출화가 못 되었다 이겁니다. 가정이 이루어지지 못했으니까. 저나라를 보게 되면, 보이지 않는 성신을 상대로 하고 예수님이 나오는 것과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그러니 체를 느껴야 돼요. 사랑을 통하지 않으면 체가 입혀지지 않아요.
그래, 창조를 왜 했느냐? 대상이 필요해서 창조했다는 거예요. 대상이 왜 필요하냐? 사랑의 표출화를 위해서 필요하다는 거예요, 사랑의 표출화. 사랑은 과거·현재·미래 영원한 세계와 연결되니만큼 과거의 자기, 현재의 자기, 미래의 자기를 표출화시키기 위해서 창조했다는 거예요. 그 자기 자체를 중심삼고 모든 것이 연결된다 이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담 해와를 중심삼고 하늘땅의 모든 게 연결된다는 것입니다.
이제 참부모를 중심삼고 영계 가게 되면 참부모가 하나님 대신입니다. 참부모의 사랑, 본연의 기준에 안 가게 되면 자기 형태를 갖추지 못합니다. 먼 자리에 서지.
그래, 영계를 보게 되면 구름 같은 영인들이 많습니다, 떠돌이 영들이. 구름이 새까만 구름, 흰 구름이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그런 떠돌이 영들이 많다는 것입니다. 완성하지 못한 영인들이에요. 체를 입기 위해서는 사랑을 통하지 않고서는 안 됩니다. 창조이상이 그렇잖아요? 참사랑을 통하지 않으면 체를 못 입어요. 체의 완성이 없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아담 완성은 해와가 시켜 주는 거예요. 해와 완성은 아담이 시켜 주고 말이에요. 왜? 표출화시켜야 되기 때문입니다. 표출화됨으로 말미암아 진공상태가 서로 엇바뀌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자기가 사랑하려면 자기를 잊어야 됩니다.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사랑할 때 그 자리를 찾아가려면 자기라는 게 있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그런 사랑을 해야 됩니다.
부부가 사랑할 때는 자기를 잊어버려야 됩니다. 무(無)의 상태가 되어야 합니다. 내가 사랑할 때는 상대가 절대적 유(有)가 됩니다. 서로가 유가 돼 있기 때문에 사랑이 커 가는 것입니다. 사랑이 중심, 하나의 기둥이 되는 것입니다. 그 기둥은 뗄 수 없습니다. 자기 남자를 떼어놓으면 남자의 생명과 사랑과 혈통의 아픔을 느끼는 것입니다. 죽으면 죽었지 못 한다 이겁니다. 그래, 하나님도 사랑 때문에 태어났다는 것입니다. 이래야만 모든 우주의 근본이 확실해지는 거예요.
3대 왕권이 없으면 지상에 확대가 벌어지지 않아
하나님은 제1창조주, 아담 해와는 제2창조주, 그 다음에 아담 해와의 아들딸은 제3창조주입니다. 제3창조주 아들딸이 많더라도 단일가정으로 볼 때에 전부 다 같은 가치를 지니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부모, 아담 중심삼고 전부 다 같이 배열되는 것과 마찬가지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부모의 사랑은 자녀들을 대해 차별을 두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이런 원칙에 의해서 부모의 사랑은 자녀를 등분화시킬 수 없습니다. 같은 사랑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또 부모도 같은 사랑을 하려고 하는 거예요. 같은 사랑을 받을 수 없는 자리에 선 게 타락입니다. 다 갈라졌다는 것입니다.
남자나 여자나 가정을 이루어 가지고 하나님의 창조이상의 사랑의 모든 안팎으로 같이 됐으니 하나님 대신 형태를 표출화시키게 되면 자연히 체가 나오는 것입니다. 그래야 이론이 맞는 말이라구요.
3대 왕권이라는 것이 없으면 지상에 확대가 벌어지지 않아요. 안 되는 거예요. 정분합인데, 아담 해와가 완성해 가지고 합이, 초점이 정착 안 된다는 것입니다. 이게 수직으로 정착이 안 된다구요. 수직점이 없다는 거예요.
하나님의 사랑은 직단거리를 통하는데 말이에요, 종적인 직단거리, 횡적인 직단거리. 횡적인 직단거리는 90도예요. 이 원칙이 있기 때문에 세계가 갈라질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가정은 하나님과 같은 자리에 있어서 천주를 대신한 가정이다.' 이런 개념이 있어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모든 사람이 '모든 전체의 중심 존재가 되겠다.' 하는 것이 거기에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백인이나 흑인이나 누구나 그것을 바라지요? 그게 어디에서 이루어지느냐 하면, 가정에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가정에서. 씨가 되는 거예요, 씨가.
씨는 천년 전의 씨나 만년 후의 씨나 다 같은 가치를 지닙니다. 소나무면 소나무가 그걸 변경할 수 없다 이겁니다. 한 씨가 천 개, 만 개라 해도 같은 가치라는 것입니다. 그것이 황족입니다.
또 거기에는 3대가 들어가 있어요. 하나님이 들어가 있고, 우리 조상이 들어가 있고, 자기가 들어가 있습니다. 그래, 조상을 숭배 안 하면 자기 현재의 중심 자리를 잃어버린 사람입니다. 방랑아가 돼요. 고아가 돼요. 나무를 예로 든다면, 중심 뿌리, 중심 줄기, 중심 종대가 연결돼 가지고 어디 살 수 있나요? 대표적으로 사는 것입니다. 뿌리를 대표해서 살고, 줄기를 대표해서 살고, 순을 대표해서 사는 거예요. 자체를 두고 보면, 자기 나무 순을 중심삼고 전체가 거기에서 다 벌어지는 거예요. 대등한 가치가 되는 것입니다.
맨 처음에 얘기할 때 그런 것을 전부 세밀히 다 얘기했어요. 그래서 자녀의 사랑, 형제의 사랑, 부부의 사랑, 부모의 사랑이 여기 한 자리에서 벌어지는 거예요. 그것을 빼면 아예 4대 심정권이라는 게 성립 안 됩니다. 4대 심정권이라는 것이 한 점에서 결실한다는 것입니다.
이렇기 때문에 자녀가 바라는 것도, 형제가 바라는 것도, 부부가 바라는 것도, 부모가 바라는 것도 나눠질 수 없는 것입니다. 부모의 심정권도 자녀와, 자녀의 심정권도 부모와, 그 다음에 부부의 심정권도 부모와, 부부의 심정권도 형제와, 부모의 심정권도 형제와 갈라질 수 없다는 거예요. 전부 다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모든 사랑의 출발점이 하나다 이겁니다. 그러니 하나에 정착해야 됩니다.
왕권은 완성되어야 하나님으로부터 전수 받을 수 있어
애들을 낳아 가지고 기르는 것은 하나님의 이상이 정착할 수 있는 그 내용을 전부 다 표출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이 보이는 아담을 지었고, 아담 해와도 자기 아들딸을 낳아서 제3창조주를 만들어야 된다구요.
그것을 단계로 보면 어떠냐? 하나님, 아담 해와, 아담 해와의 아들딸, 아담 해와의 아들딸이 또 표출화되거든. 급으로 보면 4급이지만 단계는 3단계입니다. 급은 4급이지만 단계는 3단계라는 거예요. 아담 해와의 아들딸까지 보면 그래요. 하나님, 아담 해와, 아담 해와의 아들딸, 아담 해와의 손자, 이렇게 돼요. 아담 해와의 아들딸도 자기를 표출화해서 느끼려면 아들딸이 있어야 된다는 거예요, 아담 해와의 손자. 「아담 해와가 손자까지 봐야만….」 그럼.
인간은 아담 해와 아들의 손자, 또 손자, 손자 이렇게 되는 거예요. 그래, 평면적인 가치나 종적인 가치나 마찬가지다 이겁니다. 알겠어요? 「아버님, 표출이라는 말은 현현이라는 말하고 같은 뜻입니까?」 현현이지. 현현이라고 하는 것보다 표출이라고 하게 되면 직접적인 관계가 되지. 뿌리와 줄기와 순이 다 들어가는 거야. 현현이라고 하면 가지도 현현이야.
「부부가 정에서 분으로 나눠지는 것도 종적이지요?」 하나님이 아담 해와를 중심삼고 반대로 갖다 놓은 거지. 「그러니까 손자 때는 종적이 되는 거지요.」 그러니까 종적이라구. 종적이 되는 거야. 하나님이 어린아기로 태어났다는 것은 뭐냐 하면, 하나님이 위가 돼 있으니 종적이라구. 이게 커 나가는 거야. 종적 맞춰 나가는 거야.
그래, 부부가 가운데에 종이 없으면 이쪽으로도 합할 수 있고, 저쪽으로도 합할 수 있다구요. 부부가 만날 때 이 종적인 하나님이 내려와 가지고 여기 아들딸의 자리에서 낳은 그것을 사랑하는 그 자리를 중심삼고 이게 종적입니다. 하나님이 아담의 아들을 생각하는 것은 어린아기입니다. 유아시대에 형제가 사랑하는 것은 맨 밑창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렇게 발전해 나가는 거예요. 하나님이 내려와 가지고 데리고 키워 나가는 거예요.
「그러면 아버님, 부부가 자녀를 갖기 전에도 부부로서 왕권을 잡는 겁니까?」 왕권은 하나님에게 있지. 완성되어야 하나님으로부터 왕권을 전수받는 거야. 이래 가지고 이것이 여기에 올라가 가지고 한 점에 모이고, 요것도 한 점에 모여야 돼. 그래야 왕권이 벌어지는 거야, 왕권. 종횡이 벌어지는 거야.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은 내려왔다가 올라가는 길이 있어요. 올라가는 길이 있다구요. 그것이 종적이 돼 있고, 부부들은 이걸 중심삼고 둘이 횡적 기준에서 주고받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렇게 도는 거예요. 무슨 말이지 알겠어요? 하나님이 내려왔다가 올라갈 수 있는 길이 있고, 부부가 둘이 돌 수 있다는 거예요.
「……부부가 아들딸까지 낳아서 그 심정을 체휼해서 하나되어야만 왕권을 갖는다는 말씀은 부부가 자녀를 갖지 못하면 왕권 자리가 없다는 말씀입니까?」 그럼. 아담 해와가 안 나타나는 건데 뭐. 상대가 없다구. 「그러면 자녀는 아들딸인데 딸만 낳으면 왕권이 안 됩니까?」 딸만 낳으면 안 되지. (웃으심)
세계에 남자 여자가 많지만 상대적이라는 거예요. 한 동네를 보더라도 다 틀리지만 말이에요, 벌써 비준이 다 맞게 돼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국제화 결혼시대가 와야 된다는 것입니다. 남자가 많은 나라도 있고, 여자가 많은 나라도 있거든. 균형이 맞게 되어 있다는 거예요. 참 묘해요. 별반 차이가 없다는 거예요. 복중에서 태어나는 애까지 하면 대개 비준이 맞는다는 거예요. 10개월 차이가 있지만, 10개월이 얼마나 차이가 나요? 이것까지 전부 다 하면 남자 여자가 비준이 맞는다는 것입니다. 「아버님, 아들만 낳고 딸을 못 낳으면….」 그러니까 결혼하잖아. 「그러면 양자, 양녀라도….」
아들이나 딸 어느 하나가 없으면 마음으로는 양자 양녀라도 들이기를 전부 다 원하지요. 그렇지만 자기 직계가 아니니까…. 여기에는 횡적인 것은 연결돼 있지만 종적인 것이 연결 안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부모를 사랑해야 됩니다. 같이 사랑해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자기 아들딸보다도 더 사랑해야 같은 자리에 들어간다는 것입니다.
그래, 양자가 참 그래요. 양자가 백년이 되고, 천년이 됐더라도 말입니다, 양자는 양자고 직계는 직계입니다. 양자가 1백 명이 있다 하더라도 직계자녀가 있으면 직계자녀를 중심삼고 계대를 잇고 싶지, 횡적인 양자를 통해 계대를 잇고 싶지 않다는 거예요. 천지 이치가 그래요.
효율이로 말하면 사위가 아들보다 나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주변에 있는 모든 아들딸 앞에 자랑할 수 있을 만큼 사위가 잘해야 된다는 거지. 「사위를 양자로 들이면 자식 하나도 없어서 데려온 양자보다는 가깝다고 봐야지요?」 가깝지. 그럼, 가깝다구.
아직 황족권을 가져보지 못한 하나님
그래, 상대를 통해서 주체가 나오는 거예요. 완전한 상대는 완전한 주체를 창조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존속시킨다는 것입니다. 완전한 플러스가 있으면 완전한 마이너스가 나타난다는 것입니다. 천지이치가 그래요. 그러니까 양자보다는 사위가 낫다는 거예요.
그래, 효율이도 아들이 있으면 좋겠다 하는 마음 있지? 「팔자를 못 타고났는가 봅니다.」 팔자 얘기하는 것은 그런 마음이 있다는 말이지. (웃으심) 방에 들어갈 때 남자 신발만 있는 게 좋아요, 남자 여자 신발이 있는 게 좋아요? 전부 다 남자나 여자나 마찬가지입니다. 신발이 갖추어져야 됩니다. 모든 게 상대적으로 되어 있어요.
이건 종횡으로 주고받는데, 이건 횡적으로 주고받는 것입니다. 다 그렇게 된 것입니다. 공식이 되어 있습니다. 환경에는 반드시 주체 대상이 있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지 않으면 존속이 벌어지지 않습니다. 존재의 존속권이 파괴됩니다.
그런 원칙을 알게 되면 말이에요, 정신이 먼저니 물질이 먼저니 하는 개념이 안 나옵니다. 그것은 사탄이 갈라놓은 것입니다. 플러스 마이너스를 전복시켜서 갈라놓은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앉았다 할 때는 왕 대신이고, 왕후 대신이고, 전체 대신이라는 거예요. 대사는 전체를 대신한 것입니다. 왕도 대신하지만,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을 대신하고, 가정도 대신하고, 전체 나라도 대신하고, 또 세계 대해서는 세계 전체를 대신한 것입니다.
그래서 통일교회 사람들은 어디 가나 혼자 살면 안 됩니다. 혼자 산다 하면 안 됩니다. 통일교회를 대신해서 산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대신하고, 참부모를 대신하고, 하늘나라의 이상적 국가를 대신하는 것입니다. 전체가 볼 때에 그 표준에 맞아야 됩니다. 그 초점에 맞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마라톤 경기를 할 때는 말입니다, 자기 나라 선수가 일등으로 달릴 때는 국민 전체가 초점에 맞잖아요. 딱 그와 마찬가지입니다. 그거 아무 것도 아닙니다. 그래, 한국이라 하면 6천만분의 1로 가치가 없지만 그 초점 상에 있을 때는 그것이 맨 꼭대기의 다이아몬드 장식과 마찬가지라는 것입니다. 전체를 대표해 표출화시키는 것입니다.
하나님도 황족권을 못 가졌어요. 이제부터 황족권…. 선생님이 말이에요, 왕권만 갖추게 되면, 나라만 찾으면 황족권을 편성해 나간다구요. 대번에 헌법에 의해 가지고 주욱 질서가 선다는 것입니다. 지금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은 그런 것을 몰라요. '그게 무슨 얘기인고?' 그래요. 영계가 그것이 없어요. 천국이 비어 있다는 말이 그말입니다. 중심이 없으니 비어 있어요. 이게 기가 찬 거예요.
하나님이 사랑을 위해서 지은 것인데 사랑 자체가 없어졌어요. 대상이 없어졌어요. 표출화시킨 것이 없어졌다는 거예요. 하나님 자체가 지금 연금상태입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을 보게 되면, 하나님은 마음대로 할 수 있고, 행복하고 그런 줄 알고 있어요. 이거 기가 차는 노릇이에요. 알겠어요?
하나님도 인간을 통해서 사랑을 완성해
제1은 표출화, 제2는 뭐냐 하면 부부 사랑에 의한 천인(天人)의 일체권입니다. 그 다음에 3대 왕권은 뭐냐 하면 아담 해와의 아들딸이 제1창조주, 제2창조주, 제3창조주라는 것입니다. 이게 왕권입니다. 같잖아요? 제1창조주, 제2창조주, 제3창조주, 3대 왕권을 말하는 것입니다. 하나님 대신입니다. 아담 해와 대신입니다.
그래, 손자가 낫다는 것입니다. 손자는 많은 수를 품을 수 있어요. 세계를 품을 수 있다구요. 아담 해와는 가정을 품어 가지고 종족을 품고 세계를 품을 수 있잖아요? 아담 해와가 완성 못 했으니 하나님은 가정도 못 품고, 세계를 다 잃어버린 것입니다. 사탄이 다 품는다구요. 그러니까 가정을 전부 파탄시켰어요.
이런 뜻의 때가 오니까 사탄은 완전히 가정을 파탄시켰어요. 할아버지 할머니가 무슨 소용 있고, 어머니 아버지가 무슨 소용 있느냐 이겁니다. 공산당은 어머니 아버지를 착취하는 괴수라고 말하고 있어요. 그래서 살부회(殺父會)가 있다구요, 살부회. 아버지를 죽이는 사람이라야 전부 다 공산당의 주류가 된다는 것입니다.
아버지를 죽이라는 것은 오시는 재림주 목 자르라는 거예요. 안 그래? 살부회가 있다구요, 살부회. 자기 친족의 피를 보지 않은 사람은 공산당원이 될 수 없다는 거예요. 자기 일족의 피를 보든가 자기 상대의 피를 보든가 해야 된다 이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잘못하게 된다면 자기 상대라도 고소를 해서 감옥에 보내는 거예요.
민주세계에는 용서해 주는 법이 도리어…. 피해를 입혔으면 벌을 받아야 되는 거예요. 용서받는 것이 개인적 용서권, 가정적 용서권이 있지만, 이건 복귀가 안 된다구요. 그러니 얼마나 기가 찬 일이냐 이겁니다. 전부 다 그걸 용서해 주고 다시 돌아와서 왕권을 찾아 가지고 행세하는 것입니다. 그래, 선생님도 지금 개인 투쟁시대, 가정·종족… 이렇게 해 가지고 돌아와서 이 놀음하는 것입니다. 돌아와 가지고 가정·종족·민족을 편성해 나가는 것입니다.
「아버님, 신인애(神人愛)라고 말씀하셨는데, 하나님이 인간을 사랑하시는 것처럼 인간도 하나님을 사랑해야 된다는 말씀입니까?」 그렇지. 하나되어야 된다 이거야. 「하나님과 인간이 하나되어야 한다는 뜻입니까?」 하나되어야 한다는 거야. 사랑관계를 맺으면 소유권이 결정되기 때문에 하나님 것이 내 것 되고, 내 것이 하나님 것이 되는 거야. 「참사랑을 통한 신과 인간의 일체화…」 일체, 일체.
그래, 하나님이 인간을 통해서 사랑을 완성하는 것입니다. 혼자서는 사랑을 못 느껴요. 안 그래요? 이게 위대한 말입니다. 선생님의 시대에 와서야 밝혀진 위대한 말입니다. 하나되면 못 느낀다는 것입니다. 그렇잖아요?
그래서 대상의 가치가 위대한 것입니다. 그게 작지만 그것이 자기의 모든 과거·현재·미래의 것을 표출화시킴으로써 충격을 느낄 수 있고 기쁨을 느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충격이라고 해서 파괴적 충격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포괄적인 충격입니다. 우주를 포괄하는 그런 포괄적인 충격을 느낀다는 것입니다.
「지금 남미에 관해서 생각할 때, 그때 남미 섭리와 지금의 남미 섭리가 같습니까?」 같지. 그때는 맨 밑창에 떨어진 거고, 이건 제일 꼭대기에 올라간 거야. 그때부터 40년 탕감해 올라온 것 아니야? 세계 판도에 있어서 40년에 걸쳐 개인시대, 가정시대…, 전부 다 넘어가는 거야. 전세계가 반대한 거지. 이제는 전세계가 환영하지. 참 신기하다구.
그것 참! 어머니가 그렇게 전부 돌아다니면서 대회를 해도 반대하는 사람이 없어요. 일본이 그렇게 반대하던 환경인데, 어머니가 가 가지고 대회 하는데 반대하지 않고 지지만 했어요. 참 때라는 게 무서워요. 그렇게 무서운 것입니다.
전능시대는 하나님에게 돌아가는 것
사람 양심이 알아요, 양심이. 그렇기 때문에 사람이 영물이라는 거예요, 영물. 타락했을망정 16세까지 자라 온 그 기준이 있기 때문에 천지 이치를 다 훤하게 안다는 것입니다. 지금 그렇기 때문에 내가 왕들을, 국가원수들을 만나고 다니는 것입니다, 최고의 상대를. 주체 대상 관계로서 말이에요. 물론 캐비닛(Cabinet;대통령 자문위원회) 멤버도 있어요. 왕 아니면 캐비닛 멤버를 만나는데, 완전한 캐비닛 멤버는 왕에게 끌려가는 것입니다. 그렇게 보는 거예요. 꼭대기를 연결시켜서 하게 되면 몇 년 이내에 전부 다 넘어가는 것입니다.
닉슨이 나하고 하나됐으면 말이에요, 안전보장위원회 9개 분야에서 각료라든가 모든 안팎을 관리 조사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제는 세계가 로마와 같은 그 나라 형태가 수백 개가 됐습니다. 알겠어요? 사탄세계의 모든 왕권들이 굴복했다는 말은 사탄이 만든 세계의 180여 개국의 어떤 나라든지 하늘이 찾아 세울 수 있다는 것입니다. 같은 가치로 보는 거예요. 유엔에서는 같이 보잖아요? 미국 같은 큰 선진국가를 대해 하려고 할 필요 없다 그겁니다.
대번에 왕권을 만들어 가지고 대사를 보낼 수 있어요. 대사를 보내게 되면 완전히 주체가 되는 것입니다. 다 끝난다구요. 우리를 당할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언론기관을 중심삼고 연결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 지금 교황이 가인 왕권인데 플러스 왕권이 생겨나면 다 끝나는 것입니다. 대사들 할 일 없잖아요? 원리 말씀을 중심삼고 40일만 수련하면 다 끝나는 것입니다. 끝나게 돼 있는 것입니다. 부정할 도리가 없어요. 끝나게 돼 있는 것입니다.
주동문이가 그것을 알아야 돼. 언론이 나를 망쳤어요. 언론기관이 세계적으로 마을이든 촌이든 도시든 왕궁이든 나를 망쳐 놨어요. 이것을 탕감복귀하는 것입니다, 탕감복귀. 그러지 않으면 언론이 해방이 안 됩니다. 학교에서 반대하고 다 그러지 않았어요? 나라에서 왕이 반대하고, 학교가 반대하고, 언론이 반대했습니다. 대통령을 중심삼은 정치가, 그 다음에는 교수, 언론이 나를 망치려고 한 것입니다. 사탄세계의 전권을 휘두른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뭐냐 하면 전체, 전반을 갖고 나가는 겁니다. 전체 하게 되면 막연합니다. 환경을 말하는 것입니다. 전반 하게 되면, 체제를 갖추는 것을 말합니다. 어디든지 관리할 수 있다 이겁니다. 전체는 관리의 내용이 아닙니다. 전반 하면 관리 내용이 들어가요. 그렇잖아요? 전체, 전반, 이건 평준화되는 것인데, 주체 대상 관계를 말하는 것입니다.
전체, 전반, 전권, 전능이니까 하나님으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지금은 사탄의 전권시대입니다. 그러나 전능시대는 아닙니다. 전능은 아닙니다. 전권시대는 들어갔지만, 전능시대는 하나님에게 돌아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전체, 전반, 전권, 전능, 이것은 상대적입니다.
그러니 완전히 사탄이 이제는 내 상대고 재림이상이고 무엇이고 전부 다 안 된다고 생각한 것입니다. 다 이제는 내 편 됐으니 억천만세의 하나님은 고독단신이고, 내가 역적이었지만 충신을 대행한 것을 알 수 있고, 왕권을 대행한 것을 알 수 있을 거라면서 인간 이상을 파괴시키는 것입니다. 지옥으로 몰아가는 거예요. 그러니 그걸 아는 인간이 그걸 둬둘 수 있어요? 마을에 사탄 기지가 생겼다면 마을 전체가 총공격해야 되는 거예요. 선생님을 공격하던 것과 마찬가지로.
4대 심정권, 3대 왕권, 황족권을 확실히 알아야
그래서 언론기관을 내가 만든 것입니다. 언론기관. 지금도 남미에 가면서 언론기관을 데리고 나가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 학교를 데리고 나가는 것입니다. 그리고 정치가를 데리고 가는 거예요. 그거 아니예요? 그래, 전세계에서 지금 그 활동을 한 것입니다. 정객들을 포섭하기 위한 것이고, 학자들을 포섭하기 위한 것이고, 언론인을 포섭하기 위한 것입니다. 얼마나 천대를 했어요! 이놈의 자식들!
공산당 전법이 그래요. 있든 없든 거짓말로 한번 때려놓으면 말이에요, 일생 동안 헤어나지 못합니다. 그것으로 가는 것입니다. 김일성도 그랬잖아요? 남로당을 때려잡고도 무슨 죄를 씌우는 거예요. 한번 죄를 씌워 놓게 되면 그걸 역사적으로 벗길 수가 없어요. 현장에 가서 누가 증거할 수 없잖아요? 그것으로 인정하는 거지, 아니라고 할 수 있는 무엇이 없다는 거예요. 자기가 사인했으니까 말이에요. 안 그래요? 이것이 사탄의 전술입니다. 전권을 가지고 그런다 이겁니다. 그래, 전능시대는 하나님만이 갖는 것입니다. 창조, 없는 것을 창조해 낼 수 있는 것입니다. 사탄은 없는 것을 창조할 수 없어요. 있는 것을 가지고 해 보는 것입니다.
이제 4대 심정권, 3대 왕권, 황족권 알겠어요? 「확실히 알지는 못하지만 해야 됩니다.」 확실히 알지 않으면 안 되는 거야. 알지 않고 한다고 해서 그것이 이루어지나? 알아야지.
제1창조주, 제2창조주, 제3창조주 이게 3대 왕권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늘나라가 손자의 나라에 들어 있고, 아버지 나라가 아들의 나라에 들어 있다는 거예요. 손자가 아버지 나라에 통하고, 손자가 할아버지 나라에 통하고 다 통해요. 하나입니다. 셋이 하나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담을 중심삼고 도는 것입니다. 하나님도 도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담은 살아 있는 가정적 왕이고, 하나님은 지나간 천상세계의 왕이고, 미래의 왕은 아담의 아들입니다. 이게 3대 왕권입니다. 그게 하나라는 것입니다. 도는 데는 요 축을 중심삼고 같이 돈다구요. 위하고 아래가 같다구요. 올라가도 같고, 내려와도 같다구요. 같잖아요? 그래, 같은 가치를 갖는 것입니다.
3대 창조주라는 개념이 들어가야 된다구요. 왕권은 3대 창조주 개념이 들어가야 됩니다. 그게 안 들어가면 안 됩니다. 아담은 제2창조주입니다. 그래, 제2창조주는 아들딸이 없어 가지고는 안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같이.
그래, 사람들도 자기의 사진을 보잖아요? 사진첩이 몇천 개 있더라도 코가 지지리 못나고 얼굴이 못났더라도 그것을 들여다보는 것입니다. 표출화된 것입니다. (웃으심) 그건 만국 어디든 사람 종자는 마찬가지입니다. 어디 가게 되면 자기 사진이 없으면 관심 없습니다. 암만 미인 미남이 있더라도, 눈이 애꾸가 돼 있어도 미남 축에 들어가 있더라도 그 애꾸눈이 들어가 있어야 바로 보지 안 보는 것입니다. 그것은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이 아담 해와의 아들딸에게 자기가 표출화돼 있으니 안 볼 수 없는 것입니다. 아담이 표출화돼 있는데 안 볼 수 없다 이겁니다. 그걸 말하는 것입니다. 3대 왕권은 반드시 창조주의 표출화란 개념이 없어 가지고는 설명이 안 되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는 거기에서 가정적 단일적인 아담 가정에 의해 가지고 복수적인 이런 황족권이 나오고, 가인 아벨 문제가 나오는 거예요. 직계 왕권을 중심삼고 장남을 중심삼고 그 밑의 아들들은 전부 다 아벨인데, 그것이 사탄같이 파괴하는 것이 아닙니다. 천사장 자리에서 협조하는 것입니다. 딱 그와 같습니다.
한국 왕가가 세계의 왕가보다 제일 악했어요. 역모라고 해 가지고 전부 다 형제를 잡아죽이고 말이에요, 안 잡아죽이면 별의별 짓을 해서 피를 보았어요. 그걸 보면 사탄이 제일 파괴적인 한국 주권을 이용했다는 거예요. 이조시대를 보게 되면 피의 역사입니다. 그럴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럴 수 없는 것입니다. 원수시하니 말이에요, 무신론 유신론 원수가 되었으니 싸우는 것입니다.
4대 심정권을 중심한 이상적인 관계론
3대 왕권은 반드시 제1창조주, 제2창조주, 제3창조주 개념이 들어가야 되는 것입니다. 이게 안 들어가면 3대 왕권이 안 나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은 과거의 조상이고 말이에요, 아담은 현재의 조상이고, 아담 해와의 아들은 미래의 조상입니다. 내 조상 개념이 들어가야 된다구요. 이게 조상이라는 거예요. 이것을 단계로 보면 다 조상입니다. 하나님은 제1창조주, 아담은 제2창조주니까 조상입니다. 아담의 아들딸은 제3창조주입니다. 그 개념이 안 들어가면 3대 왕권이 안 나온다 이거예요. 그 다음에 황족권은 그냥 따라가는 것입니다, 직계를 중심삼고 상대적 관계로써.
확실해요? 내가 말을 들어 보니까 그런 개념은 다 빼놓고 얘기하더라구요. 이게 없으면 골자를 다 빠뜨려 놓는 것입니다. 자기 표출을, 자기 현현을 통해 전부 다 즉각적으로 상대적 입장에서 충격적인 사랑을 느끼기 위한 것이고, 그것이 소년시대, 형제시대, 부부시대가 모두 한 점에서 신인애 일체권이 정착하는 것입니다. 요것이 4대 심정권입니다.
그 다음에 3대 왕권은 뭐냐? 제1창조주, 제2창조주, 제3창조주 전부 다 완성해 가지고 주류를 중심삼고 주체 대상 관계로서 황족권이 연결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설명하면 다 끝나는 것입니다. 1분 이내에 다 할 수 있어요. 뭘 그렇게 많이 할 필요 있어요? 그 외의 개념이 들어가면 안 됩니다. 안 된다구요.
내가 문답집까지 만들어 놓고, 답변도 전부 다 해놓아야지, 그것을 어떻게 하겠어요? 시간이 없잖아요? 술어까지도 전부 다 정의를 내려 줘야 된다구요. 하기야, 이런 방대한 내용을 지금까지 엮어 가지고 이런 결론을 냈다는 것이 굉장한 거지요.
「그런 분야가 이제 원리강론에 들어가야 될 것 같습니다.」 그것 나오게 돼 있어요. 이제 다 나오게 됩니다. 이제 나라만 찾으면 선생님이 말씀한 걸 전부 다 편집해야 됩니다. 위원회를 만들어 가지고 정치계의 최고 권위자들을 모아 가지고 여기에 이의가 없게끔 해 가지고, 그 다음에는 학자들 세계, 언론인 세계에서….
학교라는 것은 유아시대에서부터 자라는 기간 동안, 성년이 되어서 사회에 진출할 때까지 교육을 하는 거예요. 대학은 학사·석사·박사 코스 다 사회에 진출할 때까지 교육하는 것이고, 그 다음에는 사회에 나간 사람들을 교육하는 건 언론기관입니다. 이게 파탄시키고 있는 것입니다. 전부 다 언론기관이 세상에서 지금 자기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돈 벌기 위해서 별의별 짓을 다 하는 것입니다. 세계의 사회적인 도의의 영향을 미치기 위해서 섰다는 자부심을 갖고 있는 거예요 .
그래서 선생님이 정치계를 잡기 위해서 서미트 클럽(세계평화정상회의)을 만들고, 학자세계를 잡기 위해서 세계평화교수협의회를 만들고, 그 다음에 언론계를 잡기 위해서 세계언론인대회를 만든 것입니다.
그래, 총괄적인 결론은 간단한 것입니다. 전부 다 해와권, 가인 아벨권 만들어 놓으면 하늘권은 자연히 연결된다 이거예요.
2차대전이 위대한 것이 뭐냐? 영·미·불을 중심삼은, 종교권을 중심삼은 플러스만 있고 마이너스가 없었습니다. 몸 마음을 중심삼고 싸우던 역사에 있어서 몸뚱이가 마음을 대해 싸우던 것과 마찬가지로 개인·가정·종족… 8단계의 세계적 몸뚱이가 마음세계를 친 것입니다. 그 열매와 같은 것이 일·독·이입니다. 영·미·불과 일·독·이가 싸워 가지고 아벨 입장인 영·미·불이 승리한 것입니다. 이게 장자권 복귀입니다.
장자권 복귀 기준이 갖춰지고 어머니권 복귀 기준이 갖춰졌지만, 부모권 복귀 기준이 안 되었으니까 장자권도 무너지고 어머니권도 무너진 것입니다. 이론이 그렇게 된 것입니다. 그러니까 아버지 된 분이 와 가지고 해와를 다시 만들고 가인 아벨을 다시 만들어 가지고 일체화함으로 말미암아 부모권, 가인·아벨권의 통일권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정착한다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가정적 기준에서 3대 왕권, 황족권으로 올라갑니다. 어머니 아버지의 부모권으로부터 왕권으로 올라가는 것입니다. 이것이 4대 심정권의 이상관계론입니다. 4대 심정권을 중심삼은 이상적인 관계론이에요. 3대 왕권이 들어가고, 황족권이 들어가 가지고 심정권이 다 관계가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그것을 모르면 안 됩니다. 그것을 모르면 안 된다구요. 왜 자녀의 사랑보다도 형제의 사랑이 크냐? 그거 어떻게 대답하겠어요? 이것은 부모를 중심삼고 이중적인 사랑이 돼 있어요. 부모의 사랑이 들어가 있고 아담의 사랑이 있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해와를 어머니가 사랑하는 그 사랑 기준에 어머니가 사랑하는 그 사랑을 따라서 자기 사랑을 첨부하니 해와에도 이중 사랑이 있다는 거예요. 어머니 아버지도 그렇습니다. 어머니가 이중 사랑을 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아담을 중심삼고 보더라도 어머니를 사랑하는 아담, 그 다음에는 어머니와 같은 입장에서 누나가 오빠를 사랑하니까 형제의 사랑이 크다는 것입니다.
선생님을 중심한 삼대상목적을 완성하라
거기에서 올라가 가지고 부부의 사랑은 뭐냐 하면, 일체 사랑입니다. 하나로 합친다 그것입니다. 갈라지는 것이 아닙니다. 합치는 것입니다. 어머니 아버지하고 부부가 됐으니 나도 부부가 되는 것입니다.
그 어머니 아버지는 뭐냐 하면, 종적 기준에서 하늘과 부모의 자리에서 나타나는 그것과 딱 같이 붙여 주는 거예요. 나도 부모의 자리에 플러스 마이너스, 상현 하현이 하나돼 가지고 창조하던 것과 마찬가지로 나도 우현 좌현으로서 합해 가지고 창조하는 것입니다. 마찬가지입니다. 그 자리에서 아담 해와를 짓던 것과 마찬가지로 아담 해와도 아들딸을 낳는다 이것입니다. 그것은 뗄 수 없어요. 거쳐서 들어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녹음이 잠시 중단됨)
12방수를 전부 다 거쳐 넘어가야 됩니다. 춘하추동을 거쳐 나가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참사랑 하나 가지고 다 통한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자기 생명까지도 제물이 돼 가지고 고개를 넘어 가면서도 또 와서 위해 살겠다 하게 되면, 모든 것에서 통과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 오케이, 부모 오케이, 자녀 오케이, 역사 오케이, 창조하기 전 창조이상세계 오케이라는 거예요. 참사랑 하나 가지면 어디든지 걸릴 것이 없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투입하고 잊어버려 가지고 우주를 발생시킨 것과 마찬가지로, 제2창조 대상권, 표출화한 대상권을 창조한 것과 마찬가지로 나도 그러한 입장에서 하나님같이 표출화시킬 수 있게끔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나가면 그 사랑을 중심삼고 어디나 통합니다. 할아버지 방에도 오케이, 어머니 방에도 오케이, 아들의 방에도 오케이, 왕궁에도 오케이, 백성 집에도 오케이라는 것입니다. 왕은 누구나 다 오케이 하게 돼 있지 않아요?
「……가정맹세를 하면서 느낀 것이, 개인 완성이라는 것은 가정 완성이 됨과 동시에 저절로 되는 것이 아니라 책임분담을 거쳐서 나오는 것이 아닌가….」 책임분담을 거쳐야지. 「그러니까 가정맹세를 하면서 자녀의 맹세, 형제의 맹세, 부부의 맹세, 부모의 맹세 이렇게….」 그게 뭐냐 하면, '우리 가정은 참사랑을 중심하고….' 이것으로 다 넘어가는 거야. 참사랑을 중심삼고 다 넘어간다는 거예요. 부모의 맹세, 부부의 맹세, 자녀의 맹세, 혈족의 맹세, 문중의 맹세, 국가의 맹세 다 넘어간다 이거예요. 참사랑이라는 말이 그것 아니예요? 참사랑은 걸릴 데가 없다 이겁니다. 그건 별것 없어요.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것이 없어요.
내가 통일교회 선생이면 선생으로서 지금까지 선두에 서서 투입했지만 그것으로 만족하질 않아요. 더 투입 못 해서 걱정이지. 그렇기 때문에 피곤해도 한 발짝이라도 더 가려고 그런다 이겁니다. 알겠어요? 그걸 누가 평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평하면 평하는 그게 꺾여 나간다구요. 그게 그늘이 되지, 햇빛을 맞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 내가 일생동안 산 것이 나를 위해 살지를 않았다 이겁니다. 전체를 살리기 위해 살아 왔지. 그러지 않으면 하늘이 같이하지 못합니다. 떨어져 나가지.
그렇기 때문에 '아, 이제 됐다!' 이러지 않아요. 남미를 어떻게 했다 해도 그게 끝이 아닙니다. 세계로 가야 됩니다. 그래서 내가 지금 굶어죽는 사람들을 위해서…. 굶어죽는 사람들을 보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들을 도와주겠다.' 하는 거예요. 도와줘야 됩니다. 한푼이라도 도와주고 가야 된다구요. 피시 파우더(어분)을 만들어서 도와주는 것입니다.
박구배! 「예.」 '구' 자가 무슨 '구' 자야? '언덕 구(丘)' 자야? 「'오랠 구' 자입니다.」 배는? 「'북돋울 배' 자입니다.」 그러니까 자꾸 공급해야 되겠구만. 봉사하고 살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박구배는 내가 낙엽을 접붙여 놓은 사람입니다. 가지를 접붙여 놓은 게 아니라구요. 내가 없었으면 지금 떨어져 가서 어디서 뭘 할지, 통일교회에 붙어 있었을지 모르지. 420억을 손해 본 대표라고 간판 붙여 놨던데, 그것 알아?
그런 사람을 길러다가 다 죽으라고 처넣었는데, 알래스카 지금 호랑이친구, 곰친구가 되어 가지고 그것을 했기 때문에 사는 것입니다, 어분을 만들고 그러기 때문에. 그러니 내가 박구배 때문에 살아 왔다는 얘기가 되는 거지. 여기에 와서 이러는 것이 말이에요. 그 전통을 이어받아야 됩니다, 선생님 이상. 이노우에하고 데이비드하고 말이에요, 어디 가든지 그것을 해야 된다구요. 선생님을 중심삼고 삼대상목적입니다. 내가 동이라면 서쪽, 남쪽, 북쪽으로 보내 가지고 '이거 해라!' 하는 거예요.
사랑을 중심삼은 양심의 욕망은 최고
아담 국가, 해와 국가, 천사장 국가, 아벨 국가가 이뤄지면 가인은 자연히 따라가는 거지요. 장자권 복귀는 자연히 되는 거예요. 독일이 아무래도 그것은 문제없다는 것입니다. 미국만 쥐면 말입니다, 그것은 따라오게 돼 있어요. 미국권 내에 지금도 지도받고 있잖아요? 이래서 남북미를 전부 다….
독일이 뭐냐 하면, 구교와 신교로 갈라진 장본인 나라입니다. 구라파는 패권주의를 가지고 있는 나라들로 되어 있는데, 이들을 하나 만들어야 됩니다. 이제 신교하고 구교를 내가 하나 만들어야 됩니다. 신교하고 구교로 갈라졌는데, 남북이 하나되면 말이에요, 구라파는 완전히 하나되는 것입니다.
가인 아벨이 갈라져 가지고 싸우기 때문에 전부 다 갈라진 것 아니예요? 구라파가 여러 나라로 안 되는 거예요. 가인 아벨이 싸우기 때문에 갈라져 있지, 그렇지 않았으면 전부 다 한 나라가 될 게 아니예요? 기독교 문화로 한 나라가 될 건데 이렇게 갈라진 거예요. 전부 다 내적인 면에서는 신교권 구교권에 서 있지 않아요? 싸우기 때문에 한 나라가 못 된 것입니다. 이놈의 자식들, 가인 아벨인데 원수가 뭐냐 이거예요, 원수가? 사탄이 이렇게 만든 거예요. 악마가 그렇게 만든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몇 배 강하게 하나돼야 된다.' 이렇게 이론적으로 통일교회가 내세울 수 있는 것입니다.
4대 심정권, 확실해졌어? 주동문! 「예.」 주동문한테 이 얘기를 시키려고 했다가 신학교를 다니기 때문에 효율이한테 시켰다구요. 4대 심정권에서는 타락 얘기를 빼도 됩니다. 타락 얘기는 안 해도 된다는 것입니다. (김효율씨의 4대 심정권과 3대 왕권에 관해 이해했던 것을 보충 설명함.) 내가 이제 책임 다하고, 40년노정이 다 끝나고 그랬기 때문에 전부 다 얘기를 한 거라구요. 일본 여자들한테 그런 얘기를 다 해줬다구요. 해와 국가에게. 형제가 없거든.
그래, 일본이 책임 못 하면 곤란하다는 것입니다. 받은 말씀을, 그 귀한 말씀을 책임 못 하면 안 됩니다. 자기가 가진 땅 짜박지, 집 짜박지 이상 귀하게 생각하면 안 됩니다.
세상 사람들 사이에 미국과 소련을 합해 가지고 통일교회가 삼켜 버리려고 한다고 별의별 소문이 났어요. 공산주의를 때려잡는 것은 그러기 위해서였다고 별의별 말들을 했지만 생각이…. 미국도 그렇지요. 나를 무서워하고 조심하는 것은 미국을 삼키려고 한다고 생각해서 그랬지, 가정을 찾아간다는 것은 꿈에도 생각 못 했거든. 닭 쫓던 개 지붕 쳐다본다고 딱 그 격이 됐습니다.
지금까지 선전한 것이 전부 다 허위라는 결론이 다 나온 것입니다. 독재자니 무엇이니, 착취니 무엇이니 했지만, 이젠 세계를 거쳐서 가정으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고향을 찾아가는 거예요. 지금까지 종교권에서는 출가를 명령했습니다. 떠나라는 것입니다. 사탄에게서 떠나라는 것입니다. 독신생활을 하라고 한 거예요. 그런데 우리는 반대입니다. 환고향을 하라고 한 것입니다. 그래, 종교가 필요 없다는 것입니다. 종교가 필요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번에 내가 연설할 때 양심을 중심삼고 살면 종교가 필요 없다고 한 것입니다. 그건 이론적으로 부정할 수 없는 것입니다. 심신(心身)의 전쟁을 어떻게 평화의 기지로 만드느냐 이겁니다. 평화는 거기서부터 시작하는데, 그것을 어떻게 하느냐 이겁니다. 이 논리 안 가지고는 안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거기에 대해 말하면, 양심의 욕망은 그래 양심의, 양심이 원하는 사랑의 욕망은 하나님보다 높다는 것입니다. 딱 이런 정의가 나오는 것입니다. 하나님보다 높다니! 양심의 사랑을 중심삼은 욕망은 최고라는 것입니다. 하나님도 그렇잖아요? 자기 사랑의 대상은 몇천만 배 낫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그렇잖아요? 그러니까 그 말을 부정 못 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양심의 완성은 하나님을 앞설 수 있는데, 여기에서 참사랑을 빼서는 설명이 안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 양심은 하나님보다 앞섰다는 논리가 분명하다는 것입니다. 그 맨 처음에는 머리에 수욱 안 들어가지만, 가만히 음미하면 그런 것입니다. 그래, 양심 혁명을 하는 것입니다, 양심 혁명.
그렇잖아요? 옛날에는 머리를 가지고 출세했습니다. 옛날에는 말이에요, 머리 있는 사람들이 과거에 합격하고 승진도 하는 머리 시대였습니다. 그 다음에는 힘 시대였습니다. 그 다음에는 노동자 농민의 손·발 시대였습니다. 힘으로 출세했습니다. 양심이 출세하려면 양심이 전권을 가지고 전능의 하늘과 연결시켜야 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도 사랑에 복종해야
그래, 하나님도 사랑 때문이라면 죽어야 된다구요. 하나님이 죽어야 된다는 것보다도, 하나님도 사랑에 복종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사랑의 대상을 창조할 때에 절대 복종이라는 말이 나오는 것입니다. 왜? 자기 몇천 배, 몇천만 배의 대상을 사랑을 통해서 바라기 때문에 절대 복종이라는 말이 타당한 이론이 된다는 것입니다. 절대 사랑 일체, 절대 신앙이 다 사랑의 대상을 위한 거예요. 인간의 가치가 얼마나 크냐 이겁니다. 하나님보다 높을 수 있는 가치를 바랐다는 사실을 알게 될 때 말이에요. 하나님이 나로 말미암아 완성된다는 것입니다. 그건 누구나 꿈에도 생각 못 하는 것입니다.
사랑이라는 말을 할 때에 하나님도 대상이 없으면 안 되게 되어 있습니다. 그건 이론적입니다. 하나되어 있으면 느끼지 못하기 때문에 상대로 말미암아 표출화된 거기에서 자극을 느낀다는 논리적인 모든 것을 부정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랑에서만 모든 것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절대적 하나님도 사랑을 위해서는 절대 복종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양심은 부모보다 앞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 이상을 앞서는 것입니다. 조상보다 앞선다는 것입니다. 그렇지요? 우리 인간의 조상 아담 해와보다 앞선다 그 말입니다. 하나님의 이상적 그 사랑의 대상권을 중심삼고 몇천만 배, 몇억만 배 잘나기를 바라는 그런 기준은 우리 인간이 바라는 것과 딱 마찬가지라는 것입니다. 부모에 앞서고, 스승에 앞선다는 거예요. 하나님에 앞선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부모고, 스승이고, 주인 아니예요? 3대 주체사상이 사랑에서 이루어진다 이겁니다. 이론적으로 부정할 도리가 없습니다. 김일성 주체사상은 뭐 뭐….
몇 시야? 「두 시 반 됐습니다.」 밥 먹을 때 됐구만. 밥 다 했어? 꿈과 같은 얘기입니다, 꿈과 같은 얘기. 이게 창조적 가정이상의 텍스트북(text book)과 마찬가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머니 아버지 마음대로만 할 수 없다구요. 아들딸이 원치 않을 때 남자 마음대로 못 하고, 여자 마음대로 못 한다구요. 남편 몰래 여자가 뭘 할 수 없다구요. 물어 보면 무엇이든지 다 말해야지, 감추면 그마만큼 거리가 있다는 것입니다. 각도가 달라진다는 것입니다.
정애, 알겠어? 유순한 신랑 많이 울렸겠던데. 우는 것 봤나? 「제가 많이 울었어요.」 남편이 우는 것도 봤겠지. 「못 봤습니다.」 못 볼 게 뭐야? 눈이 저렇고, 입이 저렇다면 가만 안 있게 돼 있어. 조금만 틀리면 볶아대 가지고 그저 누더기판을 만들어도 자기 주장을 하려고 하지. 그래서 그런 신랑 얻어 준 거야. 그 신랑을 눈물 흘리게 하면 안 돼. 정말이라구. 자기 주장해서 다 될 것 같지마는 돌 수 없어요. 돌 수 없다구요. 돌지 않으면 소용돌이가 안 되는 거예요.
소용돌이는 파내는 것인데, 소용돌이가 일어나면 파낸 모든 것으로 섬이 생겨요. 바다 가운데 섬 생기는 것이 신기하지요? 소용돌이가 일어나면 합수해 가지고 파 놓은 것이 섬을 만들어 놓는 것입니다. 둘이 하나되어야 재창조, 새로운 실체권이 벌어진다구요. 전부 다 이렇게 하게 되면 나라가 하나되지 말래도 하나되게 돼 있어요.
그것이 자기의 실체 기반이라는 것입니다, 실체기대. 실체기대라는 것이 없어 가지고는 자기 변명할 도리가 없다는 것입니다. 무너져요, 무너져. 잔소리 말라는 것입니다, 실체가 없으면. 우리가 그렇기 때문에 30세까지는 말을 안 했어요. 자기가 무너지지 않을 수 있는 기반을 닦아야 하는데 말이에요….
그래, 부부가 나라를 그 위에 올려놓아야 된다구요. 자기들 나라를 끌고 가고 싶지요? 다 그렇지요? 그런 실체기대가 되어야 되고, 실체 기반이 돼 가지고 그걸 바라야 할 텐데 그건 생각지 않고 말입니다.
이제 금년 표어가 '참부모님 승리권을 상속받자'인데, 그거 무서운 말입니다. 다 넘겨주겠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가르쳐 줄 것 다 가르쳐 준 것입니다. 이제 내가 정리해 가지고 영계에 갈 수 있게 해야 됩니다. 남겨 놓고 가면 안 되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나오는 데 있어서 모든 만물이 사탄이 참소할 수 있는 대상물이 됐던 것과 마찬가지로, 선생님이 나오는 모든 노정에 만물이 선생님을 참소하는 대상물이 됐었습니다. 그 말은 뭐냐 하면, 전부가 위협의 존재였다는 것입니다. 전부가 파괴시키려고 했습니다. 이제는 그 상대가 없어요. 내가 넘어서 가지고 전부 투입해야 했던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를 중심삼고 투입해 가지고 키워 나오는 것입니다. 이제 사랑이라는 문제를 중심삼고 사탄세계의 국경을 극복하고 세계를 극복해서 하늘땅을 극복할 수 있는 놀음을 지금 하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결정해 주면 이의 없지요? 자기들보다는, 암만 빨리 한다 해도 자기들보다는 나아요. 그런 뭐가 있다구요. 쓱 봐서 안 맞으면 고개가 옆으로 돌려진다구요, 쓱 이렇게. 그것은 안 맞는다는 거예요. 수직이 안 된다는 거예요. 맞지를 않아요. 그래, 자기들 멋대로 한 사람은 다 이제 후회합니다.
지금까지 자기들 멋대로 한 가정은 전부 좋지 않았습니다. 나 하라는 대로 했으면 전부 내가 책임질 텐데 유효원하고 길자가 그렇고, 지생련하고 그 사람이 그렇고, 유수경이 그렇고, 다 그런 패라는 것입니다. 유길자하고 홍성표를 보면 세상의 껍데기를 썼지, 본래 신앙의 기준이 없어요. 예외로 축복받은 것입니다. 72가정에도 못 들어가는 거예요. 그런 케이스를 대표로 집어넣어 가지고 거꾸로 올라오는 것입니다. 그런데 거꾸로 올라갔는데 자기가 교만한 것입니다. 전라도 사람 대표로서 세웠던 건데, 그게 복에 치였어요.
통일교회 교인들은 늙어 가면서도 정성들이고 가라
혁명정부가 새마을 운동을 했는데, 거기에서 5·16민족상을 한인수하고 최창림(최용석)이 탔거든요. 빼앗아 간 것입니다. 한인수가 새마을 운동은 문총재로부터 했다고 나가야 된구요. 이놈의 자식, 통일교회에서 나오게 되면 어떻게 해준다고 하니까 거기에 날아가 버렸다는 거예요. 정부가 새마을 운동을 자기 것으로 빼앗아 갔다 이거예요. 그래 가지고 박정희가 내 말을 안 듣고 죽었잖아요? 내 말을 안 듣고 죽은 것입니다.
카터 시대에 박정희한테 문총재를 처단하라고 했다구요. 카터가 한국에 가 가지고 면담하면서도 그런 얘기 한번 하더구만. 그러니까 박정희가 당신 나라도 종교의 자유가 있지 않느냐고 하면서 그런 놀음 할 수 없다고 한 거예요.
언제나 문씨가 반대했다구요. 참 신기해요. 그 옥세현 할머니라고 내가 키운 할머니가 있거든. 영계에서 뭘 받는 할머니인데, 그 남편이 문씨입니다. 그 아들이 옥세현 할머니를 받들고 그러다가, 형제가 들어와 가지고 좋다고 하다가 나가 가지고 반대한 것입니다. 교단적인 반대의 출발이 여기에서 나온 거예요. 연세대학 문상희, 반대 대학 출발, 문교부 장관도 그렇고, 참 대표적으로 결사적으로 반대하는 것입니다. 가인 아벨입니다, 가인 아벨.
한국 사람이 그래서 우리 같은 사람이 있지만 제일 악당들이 많아요. 사기꾼도 많고. 사탄 족속이 많아요. 세계 어디를 가든지 사기해 먹는 거예요. 종교 사기꾼이 되면 안 된다구요. 종교 사기꾼이 뭔 줄 알아요? 여왕으로 모시고, 아시아의 여왕으로 모실 터인데, '문선생 그만두고 여왕 하자!' 하면 어떻게 할 거예요? 왜 웃어요?
맨 처음에는 안 그렇지요. 처음부터 그렇게 되고 싶은가? 깜박 하면 그렇게 되지. 한마디 잘못하면 옆길로 나가는 것입니다. 왕을 모시는 어전에서 한마디 하게 되면 거기서부터 갈라져 나가는 것입니다. 웃으면서 했더라도 갈라지는 것이고, 좋지 않게 했더라도 갈라지는 것입니다. 좋아했더라도 갈라진다는 것입니다. 누가 좋아했다고 보나요? 나쁘기 때문에 이렇게 됐다고 하면 걸려들어 가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침묵이 왕권을 지탱하는 기반입니다. 고요한 밤 평준 기준에서 역사는 출발하는 것입니다. 자기가 있어 가지고는 안 되는 것입니다. 어디까지나 내가 지금 이렇게 사는 것도 그래요. 지금도 앉아 가지고 뭘 하든, 어떻게 살든 뭐라고 할 사람이 없습니다. 이렇게 사는 것입니다. 그렇게 살았다고 문총재가 착취해 먹고 탈취해 먹은 악당 괴수로 살았다고 역사가 암만 증거를 대려고 했댔자 증거를 댈 재료가 없다 이거예요.
선생님은 이제 결정 났어요. 얼마나 더 살든지 이제…. 일생을 이렇게 살았기 때문에 이렇게 가려고 생각하는 거예요. 힘 다 해 가지고 가는 거예요. 영계에 가든, 어디를 가더라도 이렇게 가려고 합니다.
만일 영·미·불 연합군이 선생님을 모셨다면 어떻게 되었겠어요? 생각해 보라구요. 선생님이 40세에 왕권을 가지고 세계를 다 주름잡았다 이겁니다.
그래, 선생님이 그런 무엇이 있고, 재치도 있고, 혁명적인 기질이 있고, 또 예지력, 예감도 있고 그랬으니까 타고 넘어왔다는 거예요. 뭐라고 할까? 태평양 바다를 건너는데 말입니다, 철탑이 이렇게 멀리 있어 가지고 이것을 한 발짝 뛰어 넘어가는 그런 기분입니다. 세계를 주욱 해 가지고 40년 동안 똔 똔 똔 똔 똔 넘어간 거예요. 그러려니까 언제나 모험하고 가야 했습니다. 언제나 생명을 내놓고 점핑해야 했다는 것입니다.
지금 통일교회 교인들은 늙어 가면서도 정성들이고 가야 됩니다. 세계를 위해서 내가 무엇을 남기고 갈 것이냐, 나라에 대해서 뭘 남기고 갈 것이냐, 내 가정에 대해서, 아들딸 앞에 무엇을 남기고 갈 것이냐를 생각하면서.
그래 가지고 그 남긴 것을 가정에 있는 아들딸이 알고 나서는 눈물을 흘리고 회개를 해야 되고, 그 나라 백성이 눈물을 흘리고 회개해야 되고, 세계인이 눈물을 흘리고 회개할 수 있어야 됩니다. 그런 것을 남기고 가야 됩니다. 눈물로 헤어졌던 것이 눈물로 만나야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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