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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벧엘교회 구요셉목사님
미혹 주의!! 환난전인가 환난후인가? 휴거의 조건 총정리 라는 제목으로 여러분과 함께 은혜 나누고자 합니다.
이번 주 중에 세상은 별 게 없지만 교회는 진짜 말이 많았었습니다. 데이비드 차 목사님 스캔들로 인터넷이 떠들썩했습니다. 저도 깜짝 놀랐었고 이 정도까지였나 할 정도로 심각했습니다. 그것을 이야기하고자 하는 건 아닙니다. 저는 데이비드 차 목사님에 대해서 별로 관심이 없었습니다. 처음에 이분이 ‘마지막 신호’ 책을 통해서 나오셨는데 다른 분의 책을 베꼈다는 말이 있었는데 보니까 사실입니다. 예수님이 직접 꿈에 나타나서 제목까지 주셨고 본인이 저술 하셨다는 말씀을 하셔서 처음부터 근처에 안 갔습니다. 왜냐하면 거짓말을 하는 사람은 끝까지 거짓말을 합니다. 거짓말로 시작을 했기 때문에 그 뒤에 어떻게 커지게 된 건지 잘 모릅니다.
가끔 성도님들이 이분에 대해서 물으면 잘 모릅니다. 라고 대답했습니다. 제가 그분에 대해 잘 모르거니와 관여하고 싶지 않아서 선을 그었습니다. 그래서 크게 놀라지 않았는데 생각보다 너무 심각했습니다. 요즘 그런 분들이 자꾸 생겨서 마지막 때라는 이야기를 하면 이단시하고 경원시하는게 너무 가슴아팠습니다. 얼마 전에는 박성업 형제가 물의를 일으킨 적이 있습니다. 근래에는 김영현 전도사님이라는 분이 물의를 일으키고 계십니다. 그런 분들이 검증이 안 되면 제가 가까이 안 갑니다. 여러분께 공개적으로 말씀을 드릴 때는 어느 정도 검증이 되어야 말씀을 드리는 게 맞습니다.
중요한 것은 이런 분들이 마지막 때에 대한 이야기를 하시고 차형규 목사님은 알리야 운동을 안 하시다가 마지막에 열심히 하셨습니다. 이러면 이스라엘을 선교하는데 길이 막힙니다. 이게 제가 보기엔 큰일입니다. 지금 미국 대학, 유럽 대학, 한국 대학에서조차도 반전 운동, 반 이스라엘 운동이 불길처럼 전 세계에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것은 마지막 때에 마귀의 획책입니다. 마귀의 전술에 전 세계 사람들이 빠져들고 있습니다. 우리가 이 상황에 대해서 위기감을 느끼고 지혜롭게 대처해야 됩니다. 차형규 목사님에 대해서 반대하는 내용을 올리신 사랑침례교회 정동수 목사님의 동영상을 보고 이것은 제가 말씀을 드려야 되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런 것들이 문제라고 올리는 영상이 제가 보기엔 더 문제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이분도 환난전 휴거이기 때문에 재림을 기다리는 성도님들이 정 목사님의 설교를 듣고 휴거에 대해서 진짜 쉽게 생각하는 분들이 너무 많습니다. 거듭나고 예수 안에 있으면 다 휴거 된다고 쉽게 말씀합니다. 그런데 마지막 때라고 겁을 주고 미혹을 해서 이런 사건이 일어났다라고 얘기하셨습니다. 그런 말에 빠져드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분의 설교를 듣고 있는 구독자가 저희 교회 구독자보다 20배 입니다. 말 그대로 다윗과 골리앗입니다. 그런데 그것은 미혹입니다. 성경에 맞지 않습니다. 그분이 주장하시는 내용들이 미묘하기 때문에 맞는 것 같으니까 제가 보기에는 오히려 더 큰 미혹입니다.
첫 번째는 저와 같은 환난 전 휴거인데 휴거자에 대한 휴거의 조건이 비성경적이라는 것입니다. 이분이 말씀하시는 킹 제임스 성경은 번역에 오류가 없다고 하는데 전혀 사실과 부합하지 않습니다. 1611년 초판에 킹 제임스 성경이 나온 이후에 11번 개정됐습니다. 과거의 단어 뜻이 달라져서 바꾼 것 말고 내용이 달라진 것도 많습니다. 본문의 의미가 근본적으로 개정된 것도 굉장히 많습니다. 킹 제임스 성경이 정확히 말하면 헬라어 번역본입니다. 성경은 히브리어가 원문입니다. 히브리어를 원문으로 바탕 삼아서 번역을 해야 됩니다. 신약 조차도 헬라어가 아니라 그 당시에 아람어로 성경이 있었습니다. 아람어와 히브리어는 거의 같아서 히브리어가 중심으로 되어서 성경을 번역하는 것이 가장 원뜻에 가깝습니다. 그렇게 많은 분들이 연구하고 계신데 과거의 번역본을 가지고 이것만이 옳다라고 하는 것은 사실에 부합하지 않습니다. 저도 킹 제임스 성경을 많이 참조합니다. 좋은 성경으로 참조를 하는 것이 맞습니다. 이런 부분들은 정확히 이해를 하셔야 됩니다.
정동수 목사님이 적극적으로 정치에 참여하자고 하신 부분도 온전하지 않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저도 정치적인 사람입니다. 그러나 제가 정치적인 성향이 있다고 해서 성도 앞에 공적으로 나와서 정치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것이 옳으냐 하는 것입니다. 정치에 대해서 어떻게 할 것이냐 하는 것은 성경이 말하고 있습니다. 특히 예수님이 어떻게 말씀하셨느냐가 가장 중요합니다. 바울이 했던 말이나 구약의 왕정 시대 더 정확하게 신정 시대에 있었던 사건을 우리 시대에 맞추는 것은 적합하지 않습니다. 바울이 말했던 시대는 식민지 시대여서 우리와 맞지 않는 부분이 있습니다.
예수님은 시대를 뛰어넘으십니다. 예수님은 어떻게 그리스도인들이 정치에 참여해야 될 것인가에 대해서 정확하게 선을 정해놓으셨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성도들은 이 세상에 빠지지 않길 원합니다. 이런 분들이 물의를 일으키는 것은 음모론 때문입니다. 아까 예를 들었던 분들이 음모론이나 다른 목사님에 대한 비난에 집중하다 보니까 복음에서 멀어지는 것입니다. 음모론은 복음이 아닙니다. 그럴듯하고 맞는 것 같지만 오히려 그리스도인들을 복음에서 멀어지게 합니다. 평안을 없애버리고 거기에 빠지게 되면 불안하게 됩니다. 미국 교회가 자꾸 그렇게 가고 있습니다. 미국 교회의 성도 수가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줄어들고 있는 동시에 소수로 전락하게 될 때 집단화, 폭력화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지난 대선 때 의회 난입 사건이 있었습니다. 대부분이 그리스도인이었습니다. 그때 영상 보시면 수많은 분이 십자가를 들고 의회에 난입해서 폭력을 행사했습니다. 마지막 때가 되어 교회도 변질되려고 하는 것입니다.
교회는 말씀 아래에 있습니다. 말씀 이외의 것들은 아무리 맞는 것 같고 그럴듯해 보여도 진리가 아닙니다. 지난 코로나 사태 때 제가 어떤 음모론에 대해서 맞서다가 얼마나 많은 수모를 당했는지 모릅니다. 끝까지 왜 싸웠냐면 음모론은 복음이 아닙니다. 말씀이 복음입니다. 그래서 말씀으로 대항한 것입니다. 마지막 때는 음모론에 들어갔다가 그곳에 몰립니다. 왜냐하면 불안하면 사람들이 모이게 되어 있습니다. 그것이 집단화되고 폭력화되기 쉽습니다. 제가 말씀으로 이 부분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정동수 목사님이 말씀하신 거듭나고 예수 안에만 있으면 휴거된다는 말씀은 왜 말씀에 어긋난 것인지 말씀드리겠습니다. 오늘은 전체적으로 성도님들이 혼동되는 부분에 대해서 전하고자 합니다.
마태복음 25장 7절부터 10절
7 이에 그 처녀들이 다 일어나 등을 준비할쌔
8 미련한 자들이 슬기 있는 자들에게 이르되 우리 등불이 꺼져가니 너희 기름을 좀 나눠달라 하거늘
9 슬기 있는 자들이 대답하여 가로되 우리와 너희의 쓰기에 다 부족할까 하노니 차라리 파는 자들에게 가서 너희 쓸 것을 사라 하니
10 저희가 사러 간 동안에 신랑이 오므로 예비하였던 자들은 함께 혼인잔치에 들어가고 문은 닫힌지라
두 부류가 있습니다. 미련한 처녀가 있고 슬기로운 처녀가 있습니다. 둘 다 신랑이로다. 하는 소리를 듣고 잠에서 깨어납니다. 이 사건이 분명히 있습니다. 신랑이로다 하는 나팔 소리가 들릴 때 다 깨어납니다. 이제 곧 예수님 오시겠구나 아는데 그 소리가 들리자마자 곧 휴거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때는 예비를 못합니다. 잠들었던 어리석은 다섯 처녀들도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거듭나서 예수를 신랑으로 믿고 기다리는 분들입니다. 예수 안에 있었으되 성경은 뭐라고 말씀하고 있습니까? 10절에 저희가 사러 간 동안에 신랑이 오므로 예비하였던 자들은 함께 혼인잔치에 들어가고 문은 닫힌지라. 어떤 자가 휴거됩니까? 예비하였던 자가 휴거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거듭나고 예수안에 있다고 휴거되는게 아닙니다. 어리석은 다섯 처녀는 그릇에 기름을 예비하지 못했습니다. 등을 들고 있다는 것이 거듭났다는 뜻입니다. 마음속에 등불 곧 빛이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해서 예수 안에 계시지만 휴거자는 어떤 조건이 있습니까? 그릇에 기름이 있어야 됩니다. 예비하여야 휴거됩니다.
마태복음 25장 11절부터 13절
11 그후에 남은 처녀들이 와서 가로되 주여 주여 우리에게 열어주소서
12 대답하여 가로되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가 너희를 알지 못하노라 하였느니라
13 그런즉 깨어 있으라 너희는 그 날과 그 시를 알지 못하느니라
어리석은 다섯 처녀를 예수님이 모른다고 말씀하십니다. 휴거의 조건을 갖추지 못했습니다. 그런즉 깨어 있으라. 너희는 그날과 그 시를 알지 못하느니라. 그러면 휴거의 조건은 어떻습니까? 깨어 있어야 되고 예비해야 됩니다. 성경은 정확하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깨어 있고 예비한 자가 휴거 될 것입니다.
두 번째는 정치적인 민감한 문제입니다. 예수님은 정치에 대해서 어떻게 대처하셨을까요? 여러분이 잘 알고 있는 세례 요한이 감옥에 갇혔습니다. 세례 요한은 정치 지도자의 음란에 대해서 지적을 하였습니다. 그러자 회개를 한 게 아니고 세례 요한을 감옥에 가둬버렸습니다. 세례 요한은 예수님이 문안 와주시고 지지해 주실 줄 알았는데 한마디도 안 하십니다. 아무리 기다려도 안 오십니다. 심지어 제자를 보내서 위로를 해주실 줄 알았는데 위로도 안 해주십니다. 세례 요한이 어떤 사람입니까? 예수님이 세례를 받자마자 예수님께 이분이 그리스도다. 너희는 그를 따르라. 나는 그의 신들메도 풀 수 없는 자다. 그는 흥해야 되겠고 나는 쇠해야 되겠다. 세례 요한의 제자들이 거의 대부분 예수님을 따라갑니다.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믿고 자기가 했던 모든 것들을 다 예수님께 드렸는데 예수님이 세례 요한이 갇혔는데 오지도 않으십니다. 예수님이 그리스도인지 얼마나 의심됐겠습니까? 예수님께 직접 보내 그리스도 맞습니까? 라고 질문합니다. 성경은 단순하게 말하고 있지만 세례 요한의 분노를 알 수가 있습니다.
예수님은 그에게 정확한 대답을 하셨습니다. 앉은 자가 일어나고, 눈먼 자가 눈을 뜨고, 가난한 자에게 복음이 전파되고, 죽은 자가 살아난다. 이것을 말하라. 놀랍게도 이 말씀은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셨을 때 할 일을 구약에서 적어놨습니다. 이 말을 전한 것은 내가 그리스도라는 뜻입니다. 세례 요한은 기꺼이 받아들이고 순교합니다. 천국에서 세례 요한보다 낮은 자가 없다는 것은 예수님을 의심하였던 상태를 얘기한 것입니다. 세례 요한이 낮다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예수님은 여자들에게서 태어난 자 중에 세례 요한이 가장 크다 하십니다(마11:11) 세례 요한은 다윗, 엘리야, 모세보다도 크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때를 알리는 자, 예수님의 오실 길을 예비하는 자가 가장 귀하다고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그 사명이 가장 귀한 사명입니다. 제가 오늘 메시지를 전하는 것은 예수님이 오시는 길을 예비하는 사명이 가장 귀한데 그 길을 막는 사건이 생겼기 때문입니다. 세례 요한은 여자가 낳은 자 중에 가장 큰 자라고 예수님이 친히 말씀하고 계십니다. 요한복음 18장에 보면 정치에 관한 예수님의 견해가 정확히 나옵니다.
요한복음 18장 33절에서 38절
33 이에 빌라도가 다시 관정에 들어가 예수를 불러 가로되 네가 유대인의 왕이냐
34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이는 네가 스스로 하는 말이뇨 다른 사람들이 나를 대하여 네게 한 말이뇨
35 빌라도가 대답하되 내가 유대인이냐 네 나라 사람과 대제사장들이 너를 내게 넘겼으니 네가 무엇을 하였느냐
36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 나라는 이 세상에 속한 것이 아니라 만일 내 나라가 이 세상에 속한 것이었더면 내 종들이 싸워 나도 유대인들에게 넘기우지 않게 하였으리라 이제 내 나라는 여기에 속한 것이 아니니라
37 빌라도가 가로되 그러면 네가 왕이 아니냐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네 말과 같이 내가 왕이니라 내가 이를 위하여 났으며 이를 위하여 세상에 왔나니 곧 진리에 대하여 증거하려 함이로라 무릇 진리에 속한 자는 내 소리를 듣느니라 하신대
38 빌라도가 가로되 진리가 무엇이냐 하더라 이 말을 하고 다시 유대인들에게 나가서 이르되 나는 그에게서 아무 죄도 찾지 못하노라
예수님은 빌라도에게 내가 왕이다. 이렇게 말씀하셨고 이것만 들으면 예수님은 반역자입니다. 반드시 잡아죽여야 될 자인데 예수님이 하셨던 말씀이 구체적으로 나와 있습니다. 다른 복음서는 이렇게 구체적으로 나와 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오해하기 쉬운데 여기서 봤더니 뭐라고 말씀하고 있습니까? 예수님의 나라는 하늘나라에 속해 있다. 내가 왕이로되 정치적인 왕이 아니라 나는 종교적인 왕이다. 나는 진리에 대해서 전하는 자라고 말씀하십니다. 빌라도가 듣고 이분은 정치와는 관계가 없는 사람이고 다만 유대인들이 시기가 나서 고발했다는 걸 안 것입니다.
예수님은 빌라도에게 뭐를 말씀하셨습니까? 나는 너희가 사는 세상 정치에 관심이 없다라고 말씀하십니다. 성도를 구원하여 하늘나라에 데려가는 것에 나는 관심이 있다. 세상 정치에 관심이 없다라고 끊어버립니다. 그래서 빌라도가 예수님에 대해서 죄가 없다고 선언하고 손까지 씻습니다. 저희 교회는 사도신경을 안 합니다. 성경적이지 않습니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은게 아니고 유대교의 지도자에게 고난을 받았고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셨습니다. 이것으로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정치와 사회 정의에 관심 가질 것이 아닙니다. 좌파 우파 같습니다. 사회 정의, 정치, 공산화 하지만 우리가 관심 가져야 할 것은 하늘나라 천국입니다. 그것이 일번이 되어 마음을 집중하고 복음이 훼손될까 봐 동성애를 반대하는 것입니다. 동성애를 반대하는 것은 복음이 막히기 때문입니다.
오늘날 미국 교회가 왜 쇠퇴하고 있습니까? 동성 결혼을 받아들였습니다. 캐나다는 미국보다 더 심합니다. 동성 결혼을 받아들였을 뿐만 아니라 그 교육을 받아들이지 않으면 감옥을 갑니다. 그랬더니 오늘날 캐나다가 망해가고 있습니다. 유튜브 영상 보시면 캐나다가 망하고 있다는 수많은 증언들이 나옵니다. 유럽 경제는 계속 쇠퇴하고 있습니다. 복음이 쇠퇴하면 경제가 쇠퇴합니다. 미국도 원래 잘 사는 지역이 북동부 지역이고 서해안 지역입니다. 점점 북동부 지역의 경제가 쇠퇴하고 남쪽과 텍사스와 아래쪽으로 내려오고 있습니다. 아래쪽에 살고 있는 그리스도인들이 동성애를 반대하고 있습니다. 동성애를 찬성하는 교단에서 탈퇴하고 독립 교단으로 하는 교회가 많습니다. 복음을 사수하려고 하다 보니까 잘못하면 극단화된 분이 계신 것입니다. 미국도 복음을 사수하려 하는 지역은 경제가 일어나고 있고 복음을 저버린 지역은 점점 쇠퇴하고 있습니다. 복음이 들어가면 경제도 부흥합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법칙입니다. 우리 자녀들을 위해서 동성애를 끝까지 반대하셔야 됩니다. 차별금지법을 반대하기 위해서 끝까지 투쟁할 것입니다. 이것은 말씀을 훼손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러면 환난 전이냐, 환난 후냐에 대해서 이야기가 제일 많이 나옵니다. 한국 교회는 95%가 환난 후를 주장하십니다. 미국 교회는 약 65%가 환난전 휴거를 주장하는데 한국 교회만 95% 목사님들이 환난 후 휴거나 환난 통과설을 믿습니다. 휴거가 없다고 믿는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왜냐하면 예정론 때문입니다. 마태복음 24장을 가지고 제일 많이 하십니다. 그 부분이 말씀으로 점검되기를 바랍니다.
마태복음 24장 10절부터 14절
10 그때에 많은 사람이 시험에 빠져 서로 잡아주고 서로 미워하겠으며
11 거짓 선지자가 많이 일어나 많은 사람을 미혹하게 하겠으며
12 불법이 성하므로 많은 사람의 사랑이 식어지리라
13 그러나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14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거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마지막 때가 되면 사람들이 서로 미워합니다. 오늘날 한국 사회를 보면 제가 가슴을 칩니다. 어떻게 그렇게 서로 미워합니까? 자기와 정치적 성향이 좀 다르면, 세대별로 생각이 다르면 서로 욕하고 미워합니다. 옛날에 부모를 공경하던 시대는 다 지나가 버렸습니다. 이제는 부모에게 자녀들이 공경하지 않습니다. 청년들도 남자와 여자들이 서로 부딪히고 사랑하려 하지 않고 미워하고 자꾸 분리하려고 합니다. 이것이 가장 큰 마지막 때의 증거입니다. 거짓 선지자가 많이 일어나 많은 사람을 미혹하게 하겠으며. 거짓 선지자가 수없이 일나고 있습니다. 거짓 선지자가 말씀을 훼손하고 예언을 합니다. 말씀이 아닌 다른 것도 예언하는 자를 거짓 선지자라 합니다. 음모론을 주장하는 분들은 대부분이 거짓 선지자입니다. 음모론에 빠져버리면 일가 친척 가족들과 대화가 안 됩니다. 비논리적이고 모순이 많기 때문입니다. 이것 때문에 복음이 훼손됩니다.
거짓 선지자는 말씀이 아닌 다른 것으로 전하는 자들입니다. 한명이 아니고 많이 일어납니다. 그래서 오늘 제목이 미혹 주의!! 입니다. 그런 것들에 빠지시면 큰일납니다. 유튜브를 보실 때 말씀에 입각해서 전하느냐, 누구를 비판하고 판단하고 있느냐, 굉장히 유의해서 보셔야 됩니다. 판단하고 비판하면서 자기를 옳다고 여깁니다. 의인은 한 명도 없습니다. 의인은 예수밖에 없습니다. 예수님의 말씀을 전하는 자가 앞에 선 자이고 딴 말을 하면 안 됩니다. 그리고 불법이 성하므로 많은 사람의 사랑이 식어지리라. 여러분은 한국도 전 세계도 서로 미워하고 싸우려고 하는 현장에 있습니다. 13절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끝까지 견딥시다.
제가 14절을 보고 전혀 다른 뜻이 있다는 걸 어제 알았습니다.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거되기 위하여. 끊으십시오. 이 천국 복음이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이렇게 읽으시면 됩니다. 천국 복음이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그러면 온 세계에 전파됐습니까? 다 됐습니다. 민족이라는 개념을 넣었더니 전파가 안 됐다고 하는데 그 뜻이 아닙니다. 이 복음은 온 세상에 다 전파됐습니다. 그러므로 지금은 마지막 때입니다. 그런데 온 세상에 복음이 전파된 목적이 뭐라고 나와 있습니까? 모든 민족에게 증거되기 위한 것입니다. 놀랍게도 민족의 개념이 나옵니다. 이것이 무엇입니까?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온 세상을 다스리게 되면 모든 민족에게 복음이 전파됩니다. 그러므로 모든 민족에게 다 전파되어야 예수님이 오신다는 뜻이 아닙니다. 온 세상에 전파되면 예수님 오십니다. 모든 민족에게 복음이 증거되게 하기 위해서 오십니다. 모든 민족을 구원하시기 위해서 온 세상에 복음을 전파하시는 것입니다. 그럼 지금은 마지막 때입니다. 민족의 개념이 아니라 온 세상의 개념입니다. 모든 민족을 구원하시는 때는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친히 다스릴 때입니다. 이것을 분간하시면 됩니다.
마태복음 24장 29절부터 31절
29 그날 환난 후에 즉시 해가 어두워지며 달이 빛을 내지 아니하며 별들이 하늘에서 떨어지며 하늘의 권능들이 흔들리리라
30 그때에 인자의 징조가 하늘에서 보이겠고 그때에 땅의 모든 족속들이 통곡하며 그들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
31 저가 큰 나팔 소리와 함께 천사들을 보내리니 저희가 그 택하신 자들을 하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사방에서 모으리라
31절 말씀을 가지고 환난 후 휴거를 주장하시는 것입니다. 여기서 그날이라고 적혀 있고 환난 후에 라고 있습니다. 그날 환난 후에 휴거 있지 않냐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이 성경 구절들을 이해를 못하신 오류에서 나온 주장입니다. 환난 후에 라고 하면 그날이 있습니다. 그날은 어떤 날일까요?
마태복음 24장 15절부터 18절
15 그러므로 너희가 선지자 다니엘의 말한 바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선 것을 보거든 (읽는 자는 깨들을찐저)
16 그때에 유대에 있는 자들은 산으로 도망할찌어다
17 지붕 위에 있는 자들은 집 안에 있는 물건을 가질러 내려가지 말며
18 밭에 있는 자는 겉옷을 가질러 뒤로 돌이키지 말찌어다
그날은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선 날입니다. 바로 적그리스도가 성전에 선날, 그날입니다. 그날 환난 후에 환난의 때에 16절 유대에 있는 자들입니다. 그러면 환난 후에 유대인들에게 하신 말씀입니다. 이 분류를 못해서 실수하신 것입니다. 다시 밑으로 내려가 보겠습니다. 30절 그때에 인자의 징조가 하늘에서 보이겠고 그때에 땅의 모든 족속들이 통곡하며 그들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 이거 휴거 입니까? 예수님의 지상재림 이야기입니다. 환난이 지나고 해가 어두워지고 달이 빛을 내지 아니하고 별들이 하늘에 떨어지는 이 사건은 계시록 6장의 사건과 다릅니다. 전혀 다른 사건인데 또 혼동하신 것입니다. 계시록 6장은 해가 총담같이 검어지는 것입니다. 여기는 해가 어두워지고 달이 빛을 내지 않습니다. 계시록 6장은 달이 핏빛같이 붉어집니다. 전혀 다른 말씀인데 착각하신 것입니다. 지금 이것은 예수님이 지상재림 하실 때는 전 세계가 깜깜해진다는 뜻입니다. 어두워지고 오신다는 뜻이고 계시록 6장의 말씀은 전혀 다른 말씀입니다. 해와 달 이야기 나오니까 예수님의 지상 재림과 휴거 직전의 징조와 혼동하셔서 같이 보신 것입니다. 전혀 다른 말씀입니다. 예수님이 지상 재림하실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31절 말씀 때문에 혼동하신 것입니다.
마태복음 24장 31절
31 저가 큰 나팔 소리와 함께 천사들을 보내리니 저희가 그 택하신 자들을 하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사방에서 모으리라
목사님들이 제일 혼동하시는게 나팔 소리입니다. 성경은 나팔에 대해서 정확하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나팔은 두 종류가 있습니다. 하나는 은나팔, 하나는 숫양의 뿔나팔 입니다. 나팔은 용도가 너무나 다양합니다. 구약에 대한 지식이 부족하다 보니까 나팔을 똑같이 여깁니다. 마태복음 24장에 나오는 나팔과 고린도전서(15장)에 나오는 나팔, 데살로니가전서(4장)에 나오는 나팔 그리고 요한계시록에 나오는 나팔을 똑같이 취급하는 것입니다. 전혀 다른 나팔입니다. 일부러 예수님은 분간하라고 큰 나팔이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은나팔은 ‘하쵸츠라’입니다. 군대가 전진하고 행군할 때 이 나팔을 많이 씁니다. 양각 나팔은 ‘쇼파르’ 라고 하는데 하나님의 나팔일 경우도 있고 재앙 나팔일 때도 있습니다. 여리고성이 함락되는 사건은 바로 ‘쇼파르’를 불렀습니다. 여리고성을 함락시키는 7일 동안 도는 이야기가 바로 나팔 재앙입니다. 마지막 7일에 7번 나팔을 부는 것이 바로 대접 재앙입니다. 여리고성은 온 세계가 무너지는 것과 똑같은 사건입니다.
그래서 요한계시록에 있는 나팔과 지금 여기서 말씀하고 있는 큰 나팔은 같은 나팔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나팔(데살로가전서 4장), 마지막 나팔(고린도전서 15장)과도 다른 나팔입니다. 31절에 큰 나팔 소리와 함께 천사들을 보내리니 저희가 그 택하신 자들은 유대인에 대해 이야기를 하신 것입니다. 전 세계가 아닙니다. 그들을 하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사방에서 모으리라. 마지막 때가 되면 이스라엘 백성들을 다 가나안 땅으로 하나님이 모이게 하십니다. 어떻게든 어디에 숨어 있어도 다 데리고 오실 거라는 뜻입니다. 알리야의 사건은 예수님이 오시기 직전에 그리고 환난에 들어갈 때까지 있습니다. 알리야 사건이 언제까지 있을 것인가에 대해서도 성경에 정확히 나와 있습니다. 다음에 알리야의 관점에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알리야는 마지막 때의 가장 중요한 현상 중의 하나입니다. 바로 이스라엘 백성을 모으신다는 뜻이지 휴거를 이야기하는 것이 아닙니다. 여기까지 예수님은 계속 이스라엘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이방인 얘기를 한 적이 없습니다. 다시 보겠습니다.
마태복음 24장 32절부터 33절
32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배우라 그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사귀를 내면 여름이 가까운 줄을 아나니
34 이와 같이 너희도 이 모든 일을 보거든 인자가 가까이 곧 문 앞에 이른 줄 알라
무화과나무 곧 이스라엘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사귀를 내면 무엇입니까? 이스라엘이 독립 되고 알리야가 계속 이루어지는 것을 설명하고 있는 것입니다. 놀랍게도 이스라엘 백성이 계속 가나안 땅으로 돌아오고 있으면 예수님이 가까이 오신다. 마지막 때라고 말씀을 하고 계십니다. 마지막 때에 대한 것을 다시 한 번 읽겠습니다.
마태복음 24장 4절부터 8절
4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사람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
5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이르되 나는 그리스도라 하여 많은 사람을 미혹케 하리라
6 난리와 난리 소문을 듣겠으나 너희는 삼가 두려워 말라 이런 일이 있어야 하되 끝은 아직 아니니라
7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처처에 기근과 지진이 있으리니
8 이 모든 것이 재난의 시작이니라
이 말씀을 봤더니 우리 때는 예수님이 오실 마지막 때입니다. 여러분은 미혹에 주의하셔야 됩니다. 마지막 때는 미혹이 판을 칠 때입니다.
마태복음 24장 38절부터 44절
38 홍수 전에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가고 있으면서
39 홍수가 나서 저희를 다 멸하기까지 깨닫지 못하였으니 인자의 임함도 이와 같으리라
40 그때에 두 사람이 밭에 있으매 하나는 데려감을 당하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할 것이요
41 두 여자가 매를 갈고 있으매 하나는 데려감을 당하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할 것이니라
42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어느 날에 너희 주가 임할는지
43 너희가 알지 못함이니라 너희도 아는 바니 만일 집주인이 도적이 어느 경점에 올 줄을 알았더면 깨어 있어 그 집을 뚫지 못하게 하였으리라
44 이러므로 너희도 예비하고 있으라 생각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
똑같은 말씀입니다. 깨어 있으라. 예비하라. 이런 자가 휴거됩니다.
마태복음 24장 37절
37 노아의 때와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모든 민족에게 하신 말씀입니다. 노아의 때가 평화기입니다. 휴거는 평화기에 있습니다. 위에 있던 말씀들은 이스라엘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그러면 환난 전입니다. 환난 후를 주장하는 분들께 부탁드립니다. 성경은 정확하게 환난 전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환난 후를 믿고 계신다면 고치십시오. 환난 후라고 주장했던 말씀들은 이스라엘에 대해서 얘기하신 것입니다. 유대인들에게 말씀하신 것입니다. 유대인들은 환난에 들어가야 됩니다. 목이 곧아서 예수를 그리스도로 영접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이 포도주틀을 밟으십니다. 그래야 예수께 돌아옵니다. 어쩔 수 없이 이스라엘은 고난에 들어가고 환난에 들어가게 됩니다. 환난에 들어가는 것에 대해서 예비하라고 예수님이 그들에게 또 경고하고 계십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 이방인들에게는 뭐라고 하십니까? 너희는 깨어 있어 예비하라. 언제 내가 올지 알지 못한다. 평화기에 오십니다. 이제는 잘못된 이해를 벗어났으면 합니다. 거기에 대해서 보고자 합니다. 큰 나팔이 왜 알리야의 나팔인가 성경을 보시면 이해됩니다.
이사야 27장 12절부터 13절
12 너희 이스라엘 자손들아 그날에 여호와께서 창일하는 하수에서부터 애굽 시내에까지 과실을 떠는 것같이 너희를 일일이 모으시리라
13 그날에 큰 나팔을 울려 불리니 앗수르 땅에서 파멸케 된 자와 애굽 땅으로 쫓겨난 자가 돌아와서 예루살렘 성산에서 여호와께 경배하리라
이스라엘 자손들아 여호와께서 애굽 시내에까지 과실을 떠는 것같이 너희를 일일이 모으시리라고 합니다. 그날은 마지막 때 입니다. 큰 나팔을 울려 불리니. 성경에 큰 나팔은 여기 (마24장, 사27장) 두 곳 밖에 안 나옵니다. 나팔 소리가 아닙니다. 큰 나팔 소리는 이스라엘을 모으는 나팔 소리입니다. 앗수르 땅에서 파멸케 된 자는 멸망당했던 북쪽 이스라엘 사람들을 모으는 것입니다. 애굽은 바벨론 유수 때 이스라엘 민족이 이집트로 도망갔습니다. 예레미야도 그때 끌려가서 순교합니다. 이집트로 도망간 유대인과 앗수르로 끌려간 유대인들을 말씀하고 계신 것입니다. 전 세계로 흩어졌던 유대인들을 다시 모으시겠다는 뜻입니다. 지금 전 세계에 하나님의 큰 나팔 소리가 들리고 있습니다. 마태복음 24장의 큰 나팔을 오해해서 잘못된 설교를 너무나 많이 하고 계십니다. 이것은 알리야의 나팔입니다. 그 외에도 많은 나팔들이 있는데 그 나팔들에 대한 예는 들지 않겠습니다. 요엘서 2장에 보면 나팔이라는 소리가 두 번 나옵니다. 요엘 2장 1절에 나오는 나팔 소리는 놀랍게도 예수님이 적그리스도의 군대와 전쟁하는 전쟁 나팔입니다. 아래 나팔은(15절) 이스라엘 백성들이 모두 모여서 회개하는 회개 나팔입니다. 전혀 다르게 쓰입니다. 그러므로 나팔을 동일시 여기시면 안 됩니다. 군대에서 기상 나팔, 식사하는 나팔, 일과가 끝날 때 하는 나팔소리도 다릅니다. 나팔은 종류가 있고 신호하는 음이 다릅니다. 이제 아가서 2장 보겠습니다.
아가서 2장 10절에서 15절
10 나의 사랑하는 자가 내게 말하여 이르기를 나의 사랑, 나의 어여쁜 자야 일어나서 함께 가자
11 겨울도 지나고 비도 그쳤고
12 지면에는 꽃이 피고 새의 노래할 때가 이르렀는데 반구의 소리가 우리 땅에 들리는구나
13 무화과나무에는 푸른 열매가 익었고 포도나무는 꽃이 피어 향기를 토하는구나 나의 사랑, 나의 어여쁜 자야 일어나서 함께 가자
14 바위 틈 낭떠러지 은밀한 곳에 있는 나의 비둘기야 나로 네 얼굴을 보게 하라 네 소리를 듣게 하라 네 소리는 부드럽고 네 얼굴은 아름답구나
15 우리를 위하여 여우 곧 포도원을 허는 작은 여우를 잡으라 우리의 포도원에 꽃이 피었음이니라
예수님이 말씀하십니다. 10절 나의 사랑하는 자가 내게 말하여 이르기를 나의 사랑 나의 어여쁜 자야 일어나서 함께 가자 하고 우리를 깨우실 때가 있습니다. 깨우시면서 뭐라고 하십니까? 겨울도 지나고 비도 그쳤고. 이 세상의 풍요가 끝이 났다고 하십니다. 우리 때 점점 풍요가 끝이 나고 있는 현장에 계십니다. 세상이 홍수가 나고 가뭄이 옵니다. 머리가 좋은 분들은 브라질에 홍수가 났으니까 콩값이 뛰겠구나, 우크라이나 전쟁 중이니까 밀값이 뛰겠구나 생각합니다. 미국 텍사스에 홍수가 있습니다. 곡물류가 뛸 가능성이 굉장히 많습니다. 거기에 투자하라는 말은 아닙니다. 전 세계에 기근이 오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런 일을 보면 예수님 오실 때가 다 됐구나 생각해야 됩니다. 이것이 생각의 차이입니다.
11절 겨울도 지나고. 이스라엘은 겨울이 장마철입니다. 비도 그쳤고. 봄이 끝났고 여름이 오고 있는 것입니다.
12절 지면에는 꽃이 피고 새의 노래할 때가 이르렀는데 반구의 소리가 우리 땅에 들리는구나. 예수님은 여러분에게 말씀하십니다. 이 세상에 환난이 오고 있는데 꽃이 피었다. 내게 오라는 것입니다. 너와 나의 사랑이 피었다는 것입니다. 저도 전에는 꽃이 안 보였는데 연애할 때 꽃을 사랑했습니다. 꽃을 갖다 주니까 그렇게 부끄러워하고 좋아하던 아내가 결혼을 하더니 꽃을 안 좋아합니다. 꽃을 주느니 옷을 사 달라고 합니다. 사랑하면 꽃이 중요합니다. 반구의 소리가 우리 땅에 들리는구나. 비둘기 곧 돌아오는 새입니다. 너희는 내게 돌아오라 말씀하십니다.
13절 무화과나무에는 푸른 열매가 익었고. 놀라운 말씀입니다. 아까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배우라 말씀하셨습니다.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사귀를 낼 때 이스라엘의 독립과 알리야의 사건을 말씀했는데 지금은 무화과나무에 푸른 열매가 익었습니다. 이스라엘 민족들의 마음이 점점 열리고 있습니다. 예수를 받아들이는 분들이 계속 생기고 기독교를 핍박하는 분들이 핍박을 덜 합니다. 점점 예수님과의 열매가 열리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 때 이야기입니다. 포도나무는 꽃이 피어 향기를 토하는구나. 예수님이 나와 사랑에 빠지자 말씀하십니다. 포도나무는 온 세상을 말하고 있습니다. 나의 사랑, 나의 어여쁜 자야 일어나서 함께 가자. 여러분 이제 일어나서 예수님을 따라 함께 갈 준비를 하셔야 됩니다.
14절 바위 틈 낭떠러지 은밀한 곳에 있는 나의 비둘기야. 여기서도 환난이 오고 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바위 틈 낭떠러지는 환난이 있다는 것을 압니다. 그것을 알기 때문에 어리석은 다섯 처녀와 슬기로운 다섯 처녀가 일어난 것입니다. 그런데 예비하지 못했기 때문에 휴거 되지 못한 것입니다. 정확하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은밀한 곳에 있는 나의 비둘기야. 떠날 준비하고 있는 것입니다. 비둘기는 돌아갈 준비하고 있는 자들입니다. 떠날 준비하고 있는 자들아, 예비하고 있는 자들아, 나로 네 얼굴을 보게 하라. 네 소리를 듣게 하라. 예수님이 여러분과 사랑에 빠져 있습니다. 네 소리는 부드럽고 네 얼굴은 아름답구나. 사랑할 때 연애할 때 하는 말입니다. 저는 지금도 아내 목소리만 들어도 너무 좋고 얼굴만 봐도 너무 좋습니다. 예수님은 여러분의 얼굴을 보고 목소리를 들으면 얼마나 좋아하실까요? 우리는 세상 돌아가는데 신경 쓸 겨를이 없습니다. 예수님과 사랑에 빠지는 것이 마지막 때 복음입니다. 그런 자가 휴거됩니다.
15절 우리를 위하여 여우 곧 포도원을 허는 작은 여우를 잡으라. 우리의 포도원에 꽃이 피었음이니라. 미혹하는 말들과 불안하게 하는 말들, 거듭나고 예수 안에만 있으면 휴거 된다는 말들은 여러분을 잠들게 하는 말입니다. 방심하게 하는 말입니다. 기름을 예비하지 못하게 하는 말입니다. 제가 보기에 데이비드 차 목사님보다 오히려 더 큰 미혹입니다. 큰일 납니다. 여러분 깨어 있으셔야 됩니다. 어떻게 예비해야 될까요? 예수님과 사랑에 빠지는 것입니다. 사랑의 은혜에 내 마음이 평화가 넘치고, 사랑이 넘치고, 주님의 품 안에 있는 것입니다.
아가서 2장 1절부터 7절
1 나는 샤론의 수선화요 골짜기의 백합화로구나
2 여자들 중에 내 사랑은 가시나무 가운데 백합화 같구나
3 남자들 중에 나의 사랑하는 자는 수풀 가운데 사과나무 같구나 내가 그 그늘에 앉아서 심히 기뻐하였고 그 실과는 내 입에 달았구나
4 그가 나를 인도하여 잔치집에 들어갔으니 그 사랑이 내 위에 기로구나
5 너희는 건포도로 내 힘을 돕고 사과로 나를 시원케 하라 내가 사랑하므로 병이 났음이니라 6 그가 왼손으로 내 머리에 베개 하고 오른손으로 나를 안는구나
7 예루살렘 여자들아 내가 노루와 들사슴으로 너희에게 부탁한다 내 사랑이 원하기 전에는 흔들지 말고 깨우지 말찌니라
1절 예수님은 샤론의 수선화요 골짜기의 백합화입니다. 예수님은 아름다운 꽃이십니다. 골짜기의 백합화는 물이 많은 곳 바로 기독교가 자유로운 국가를 이야기합니다. 샤론의 수선화는 들판입니다. 이것은 핍박받고 있는 전 세계 교회를 얘기하고 있습니다. 핍박받는 교회와 복음이 자유로운 교회를 같이 말씀하고 계십니다.
2절 여자들 중에 내 사랑은 가시나무 가운데 백합화 같구나. 세상이 마지막 때가 되면 가시나무입니다. 교회도 잘못하면 가시나무 되기 쉽습니다. 예수님만 여러분의 마음속에 계셔야 됩니다. 백합화이신 예수만 전할 것입니다. 예수님과 사랑에 빠지셔야 됩니다.
3절 남자들 중에 나의 사랑하는 자는 수풀 가운데 사과나무 같구나. 예수님은 사과나무 입니다. 내가 그 그늘에 앉아서 심히 기뻐하였고 그 실과는 내 입에 달았구나. 예수님 사랑의 그늘 아래에 앉아서 실과를 먹읍시다. 달콤하고 새콤하고 맛있고 예수님의 사랑 안에 빠져서 기뻐하고 즐거워합시다.
4절 그가 나를 인도하여 잔치집에 들어갔으니 그 사랑이 내 위의 기로구나. 교회는 잔칫집이어야 합니다. 예수님과 혼인 잔치가 있기 전에 먼저 지상 교회에서 우리 교회는 잔칫집을 만들 것입니다. 매일 우리 잔치합시다. 예수님과 사랑에 빠져서 기뻐하고 즐거워합시다. 그게 단장이고 즐거운 것입니다. 예수님께 시집 가는데 단장이 어렵다고 생각하고 회개에 포인트를 맞춘 교회가 많습니다. 단장은 예수님과 사랑에 빠지는 것입니다. 그 사랑이 내 위의 기로구나. 깃발은 무엇입니까? 깃발은 교회의 주제 바로 예수님의 사랑입니다. 우리는 사랑에 빠집시다.
5절 너희는 건포도로 내 힘을 돕고 사과로 나를 시원케 하라. 내가 사랑하므로 병이 났음이니라. 예수님과 사랑에 빠지는 교회가 있는 국가는 주님이 복을 주십니다. 건포도로 힘을 돕고 사과로 시원케 합니다. 예수님이 함께 계심으로 전 세계가 재앙에 들어갈지라도 한국은 복을 받을 것입니다. 한국은 주님께서 일으켜 주실 것입니다. 예수님과 사랑에 빠진 사과나무 그늘 아래에 있는 그의 신부들이 예비하고 있는 국가는 주님이 보호하십니다.
6절 그가 왼손으로 내 머리에 베게 하고 오른손으로 나를 안는구나. 세상이 아무리 흔들려도예수님이 안아주시는 평안안에 계십시오.
7절 예루살렘 여자들아 내가 노루와 들사슴으로 너희에게 부탁한다. 내 사랑이 원하기 전에는 흔들지 말고 깨우지 말찌니라. 지난주에 뭐라고 말씀드렸습니까? 성도들은 어린 사슴들입니다. 어린 사슴들을 인도하는 자가 노루입니다. 노루가 엄마입니까? 엄마는 예수님, 하나님이십니다. 노루는 임무를 맡은 자이고 자기 양이 아니라 예수님의 양입니다. 그러므로 목사가 단에 서서 교만하면 안됩니다. 오직 예수만 계셔야 됩니다. 그리고 들사슴을 이야기합니다. 들사슴은 어디에 있습니까? 들에 있습니다. 환난 당하고 있는 전 세계 교회 목회자를 들사슴으로 말씀하신 것입니다. 샤론의 꽃은 들판의 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샤론의 수선화는 비록 들판에 있지만 물을 먹는 꽃이 수선화입니다. 두 가지 목회자를 같이 얘기했습니다. 예수님이 오시기 전에 전 세계 교회는 자유주의 국가 교회가 있고 핍박받는 교회가 있습니다. 두 가지 교회가 같이 있을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우리는 핍박받는 교회를 도웁시다. 우리 형제를 도웁시다. 내 사랑이 원하기 전에는 흔들지 말고 깨우지 말찌니라. 예수님이 오시는 음성이 들릴 때까지 예수님과 사랑에 빠져서 첫날 밤에 들어가셔야 됩니다. 예수님과 신혼 여행 가서 사랑에 푹 빠져서 잠드시는 여러분 되시길 축원드립니다. 절대로 흔들리지 맙시다. 미혹의 말은 듣지 마시고 말씀안에 있습시다.
사랑하는 주님
오늘은 세상이 마지막 때가 되면 미혹이 가득 찰지라도 진짜 예비하는 신부는 예수님과 사랑에 빠지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 마음속에 불안과 공포, 그리고 많은 다른 소식들로 작은 여우가 우리의 사랑의 포도원을 헐려고 할지라도 주님 그것들을 막아내겠습니다.
주여 우리 교회를 주의 사랑 안에서 온전히 지켜주옵소서.
살아계신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