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5일 5/7일. 2일간 여행으로 해파랑길. 12. 13. 14. 코스 완주목표. )
여행일 : 2022년.5월.7일. ( 장길낚시공원-6.5km.-구룡포항-14,1.km-호미곶) 총20.6km. (5시간40분소요 )
13코스 →--------// 14코스 → ---------------------------------------------------------------------------------------
장길낚시공원 → // 구룡포항 →삼정항 → 석병1리항 → 석병2리항 → 강사1리항 → 강사2리항 → 대보1리항 → 호미곶.
구룡포항.주차장에 주차후 양포가는버스승차. 장길낚시공원하차. 09시 걷기시작 →11시 구룡포항.14코스.표지판에도착.
구룡포항11시출발→호미곶2시40분도착. 호미곶. 900버스.승차 구룡포 주차장하차. 승용차로귀가.
( 2022년. 5월.5일, 감포항 →13.5km. → 양포항 → 12.5km. → 장길낚시공원) 총26km. )
구룡포 아라장터옆 해파랑길 14코스 안내표지판.
계획한 시간에따라 이동하느라 역사의 거리를 찍지못해 아쉬움이 남습니다.
구룡포과매기.구룡포대게.?
구룡포의 상징적인 조형물 같습니다.
지나온 구룡포항.
바닷가 낚시를 즐기는모습들이 여유롭게 보입니다.
구룡포해수욕장.
♪ 주례는 문어아저씨 피아노는 오징어 예물은 조개껍데기. ♪
삼정섬. 삼정교.
넓다란 보리밭을보니 힘들었던시절이 생각나지만
요즈음은 보기드문 보리를보니 새롭습니다.
지나온길 뒤돌아보니.
지나는길가에 활짝핀 찔레꽃의 독특한 향기가
어린시절의 고향산길을 떻오르게 합니다.
저멀리 오늘의 목적지 호미곶 해맞이광장이 보입니다.
아이들도 어른도 즐거운모습인 호미곶의명물 깡통기차.
드디어 목적지 해맞이광장 도착. 상생의 손.
1~2 주에 휴일날 한코스씩 걸어서.
부산.오륙도에서 ~ 포항.호미곶까지 완주기념.
호미곶 버스정류장옆 보리밭. 구룡포가는 버스기다리며. 한컷.
어린시절 더운날씨에 누렇게익은 보리베기도 힘들었지만.
밭에 가득쌓인 보릿단을 키보다높게 지게에지고 뒷산고개를 넘어
집으로올때면. 보리까스락이 땀에젖은 옷안으로들어가 꺼끄럽고
힘들었던 추억이 생각납니다.
또 다른추억으론 마른풀을 뜯어모아 불을피우고
동내친구들과 누렇게 익어가는 풋보리를 구어서
손바닥으로비벼 후후 불어가며 먹고.
깡보리밥에 누런된장 풋고추도
이젠 그리운 추억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