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 셋째주 정기산행보고
▶ 목 적 산 : 두륜산(703m)
▶ 일 시 : 2009년 11월 15일 (당일) 날씨 : 흐림
▶ 리 더 : 김 일 륜(회장)
▶ 참 석 자 : 김 일 륜 , 김 형 곤 , 최 부 용 , 김 응 윤 , 권 순 표 , 정 둘 남 , (회우) 정 명 진 , 정 미 경 외2명
- 10명 -
▶ 행 정 : 마산 상공회의소앞 06:35(출) → 섬진강 휴게소 07:53(착) ※ 조식후 08:25(출) → 나주,광주경유→대흥사
매표소 11:10(착) 11:30(출) → 표충사 → 두륜봉 정상(630m) 12:50(착) ★ 간식후 13:40(출) → 제3주차장
14:43(착) 14:50(출) → 땅끝마을 15:40(착) ☆ 전라 한정식당 식사후 116:50(출) → 장흥,보성,벌교,순천 경유
→마산 출발지 20:40(착)
▶ 산행소요 시간
ⓐ 총휴식 시간 : 1 時間 05分
ⓑ 총행군 시간 : 2 時間 08分
ⓒ 총소요 시간 : 3 時間 13分
▶ 소요경비
1. 회 비 : 30,000원 × 10명 = 300,000원
2. 조 식 : 섬진강 휴게소 10명 = 46,500원
3. 입장료 : 2,500원 × 10명 = 25,000원 TOTAL : 331,500원
4. 중 식 : 10,000원× 10명 = 110,000원
(음료수 포함)
5. 석 식 : 옥경이 촌국수×10명 = 30,000원
6. 차량(기름,도로비) = 120,000원
<산행후기>
11인승 봉고에 모처럼 정명진씨가 참석하여 10명을 태우고 새벽을 달린다.
오전에 비 또는 눈이 조금 내린다는 일기예보 였지만 날씨는 좋다.
네비게이션에 의지 하다보니 순천에서 보성,벌교 방향으로 달려야 하는데 이놈은 승주,창평,곡성,광주,나주로 안내하여 구경 잘 하고 예정 시간보다 약 30분 늦게 해남에 도착하니 오늘이 단풍축제행사 마지막 날이며 24년 전에 와본 것과 달리 많은
식당과 숙박시설 케이블카 까지 완전히 변해 있었다.
주차장이 만원이라 3주차장 까지 올라가 주차를하고 산행 출발 .....
옛날에 왔을때는 등산객이 한명도 없었는데 지금은 왁자지글하다.
두륜봉 정상에 오르니 바람이 너무 차거워 서둘러 기념촬영을 하고 주봉을 향하여 이정표 따라 내려가니 암벽과 낭떠러지라
되돌아 올라가 바람이 적은 곳에서 간식으로 허기를 체우고 올라온 길로 하산 .....
내려와 해남에서 땅끝마을로 향하여 전망대에서 구경을하고 늦은 시각에 전라도 한정식으로 점심을 먹고 강진,장흥,보성
방향으로 귀가하니 오늘은 도로도 전혀 막히지 않아 좋았다.
진동에서 국수로 저녁을 해결하고 마산 도착 !
☆ 먼길까지 안전하게 운전하여 주신 김응윤 회원님 정말 감사하며 주봉 까지 안내 못해드려 죄송 합니다.
첫댓글 죽마님 모두 추운날 산행 고생하셨네요...좋은곳을 다녀 오셨으니 즐거움 배 건강하게 다녀오셔서 행복은 두배로 배입니다. 같이 못간 아쉬움에 불행이 배가 되는것 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