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시 30분 경에 예약을 하고 오늘 머리샘한의원(구 면목경희한의원)에 방문 했습니다. 한의원 안은 아담하고, 편안해 보였습니다.
간호사님들도 친철히 대해주시고요. 우선 들어가자 마자 소변검사를 했습니다. 종이컴을 주시더니 이곳에다가 조금 담아오라고
하셔서화장실에가서 소변을 담아 주었습니다. 그리고 그다음 검사를 한것이 체지방 검사 였습니다. 몸안에 있는 모든 소지품을 꺼
내고, 신발과 양발을 벗고 체지 방검사하는 장비에 올라 섯습니다. 체지방 검사 장비에 올라서서 손잡이를 잡고, 정면을 본다음 1
분정도 가만히 있었습니다. 말이나, 기침을 하여서는 안된다구 하였습니다. 검사가 끝나고 바로 경락기능검사를 하였습니다. 그장
비는 그냥 편안히안고 받는 거였습니다.. 발은 선반아래 장비에 살포시 올리고, 양손은 편안히게 그리고 장비막대를 잡고 10분동
안 정면을 보고 있는거였습니다. 검사를 받는 도중에 말이나, 기침을 하시면 안됩니다. 장비가 몸안을 첵크 하는것 같았습니다. 모
니터 화면에 신체의 모양이 나오면서 여기 저기 검사를 하였습니다. 1 차검사를 하고, 다시 장비가 2차 검사를 합니다. 그렇게 10
분을 검사 받고, 피를 뽑았습니다.. 그리고 자리에 앉아서 모발 췌취를 했습니다. 머리가 짧아서 땜빵 생기면 안된다구 여기 저기
서 조금씩 조금씩 체취를 했습니다.잠시 책을 읽고 머리샘한의원 배원영 원장님님과 상담을 받았습니다. 첫인상이 인자해 보이고
편안해 보였습니다. 저의 두피 첵크도 하시고, 관리를 어떻게 하고 있는지, 몸상태를 꼼꼼히 체크해 주었습니다. 04년 12월 정도에
ㄲㅁ 이라는 탈모 관리 쎈터에가서 치료를 받은적이 있는데. 그 때 믿음도 별로 가지 않고, 뚜렷한 치료 방법이 없어서 도중에 그
만두었습니다. 그뒤로 제가 직접 관리를 하고하면서 지금 현재 상태가 궁굼했고 또 DHT호르몬 수치도 매우 궁굼했습니다. 두피를
직접 찍어 보여주었는데.. 두피는 민감성 두피이고,좋은 머리카락 얇고 검정색 머리카락이 자라 나는걸 많이 포착했습니다. 그런
머리카락이 진품인 머리카락이라면서 이런 얇고 검정색머리카락들이 많이 자라야 탈모를 막을수 있고, 반대로 얇고 긴머리카락들
은 않좋은 머리카락들이라면서 그런 머리카락이 많아 지면 탈모가 온다구 하였습니다.. 간혹 얇고 긴 머리카락 것도 보였습니다.
또 제가 이식한 두피의 상태를 보았는데.. 이식모 주변에도 자랄수 있는 모발이 많이 보았고, 이식모도 괞찮게 자라는게 보였습니
다. 내심 이식모가 좀 걱정 되긴 했는데.. 이번 검사를 통해서 마음이 놓였습니다. 그리고 이식모 뿐만 아니라 이식모 주변의있는
머리카락이 보여서.. 관리만 잘하면 풍성한 머리를 만들수 있을것 같은 기분 좋은 예감도 들었습니다. 그리고 상담을 하면서 문득
머리샘한의원 배원영 원장님의 동생분이 탈모가 있다고 여기 삼탈모에서 보고, 동생상태를 물어 보았는데.. 많이 좋아 졌다구 했
습니다. 그래서 동생분은 유전이 아니라서 그런것 같다고 말씀드렸더니 머리샘한의원 배원영 원장님의 아버님은 전두환대통령처
럼 원한 이마를 가지고 있었다고 했습니다. 배원영 원장님도 약간의 유전을 가지고 있었다고 했습니다. 그런 말을 들었을때 현재
의 나이와 지금 머리를 보았을때.. 숯도 엄청 많아 보이고. 엄청 양호해 보였는데 배원영 원장님도 관리를 하고 있다구 하더군요.
ㅎㅎ 탈모인의 동질감으로.. 많은 희망을 좀 얻었습니다. 이번이 탈모관리쎈터 2번째인데 예전 ㄲㅁ 보다는 정말 말하는 것도 남
달랐습니다.. 그쪽 탈모 쎈터는 않은 말만 지금 상태가 많이 악화 됐다고. 지금 탈모가 진행 중이라고, 관리를 꼭 받야 한다고, 이
런 식으로의 대답만 들었지만. 이번 머리샘한의원 배원영 원장님께서는 가능성있는 예기들을 많이 해주었습니다. 이 모발은 좋은
모발이고, 이런 모발들은 좋지 않은 모발이지만 좋은 모발처럼 변해 갈수있습니다. 그런 식으로 예기를 해주니깐.. 기분도 좋고,
자신감도 생기고, 가능성이 보여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탈모에 대한 지식이 풍부하시고, 어떻게 하면.. 좋은 모발이자랄수 있고,
탈모를 예방할수 있다는 자신감이 보였습니다. 자신한테 머리를 맏기면 분명 좋아 질수 있다라는 그런 느낌을 많이 받았고, 또 한
방에서는 약을 못먹게 하고, 직접 체질에 맞는 한약을 지어 주는데. 머리샘한의원 배원영 원장님은 프로페시아 같은 약물도괞찮다
고, 약물과같이 병행해서 많이 좋아 진 분들도 많이 계신다고 , 하면서 전혀 부정적이지 않았습니다. 한의학에만 추구 하는게아니
라 현대 의학도 같이 병행하면서 한의학 뿐만 아니라 현대의학도 부정하지 않고 받아드리는 모습이.. 제가 본 인상에는 매우 만족
스러웠습니다.. 탈모 센터를 이번 머리샘한의원까지 포함해서 2번이지만 다른 탈모센터를 가도 이곳이 가장 인상이 남을것 같습
니다.
첫댓글 뭐죠..? 당첨 되신거에요? 왜 당첨자 발표를 안하시지..
무료로 이벤트를 진행하기 때문에.. 한의원 운영도 있어서 한번에 진료를 못한다구 합니다. 그래서 한분 한분 연락을 드리는것 같아요..
간단히 후기 적어주신다 하셨는데 정말 세세히 적어주셨네요. 뭐 자주 대화를 하시는 분이니 결과 나오면 또 이야기 하도록 해요. 그리고 저희 더 이상 시간 지체 말고 한 달에 한 번 봐야죠?^^ㅋ
꼭! 보고 싶네요.. ㅎㅎ 대화로만 예기하고.. 실제로 는 뵌적이 없으니.. 도움 많이 받고 있어서.. 감사 하고 있습니다. ^^